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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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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4월 1일부터 방송 중인 E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2. 기획의도[편집]
3. 출연진[편집]
3.1. 송은이[편집]
- 피해자의 입장에 깊이 공감하면서 눈물을 보이거나 범죄자에 분노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3.2. 안정환[편집]
- 본인이 어린 시절 힘든 경험을 하기도 했고, 두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이기도 해서 아동과 관련된 범죄[1]에 특히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 삐처리를 해달라며 가끔 욕설을 하기도 한다.
3.3. 이이경[편집]
- 딕션 좋은 전달자. 여기에 더해 정황 유추와 의문점을 제시하는 역할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 사건에 따라 크게 분노하며 가해자에게 독설을 내뱉기도 하는 타출연자들과는 달리 시종일관 차분하게 이야기를 전달하며 균형을 맞추고 있다.[2]
3.4. 권일용[편집]
- 중간중간 수사 관련 전문용어나 일반인들의 정서에서는 이해하기 힘들거나 복잡한 법적 규정 관련 내용들, 예를 들면 긴급체포 제도에 대해서 일반적으로는 간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가지 제약[3]이 걸려 있어 생각보다 쉬운 절차가 아니라는 것 등이라던지, 언뜻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나올 때마다 다른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 설명을 하는 한편, 범죄자들의 심리와 범행 동기에 대해서 분석, 해설하기도 한다.
- 가끔 전 동료들이 출연하기도 한다.
- 실제로 권교수가 현직 시절 투입된 사건(정남규 사건, 화성 육절기 살인사건 등)을 다루었을 때도 당시 상황에 관해 부연 설명을 하기도 하였다.
4. 방영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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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 사건을 담당했던 현직 형사들이 직접 이야기를 하다보니 타 범죄 프로그램들보다 좀 더 사실적이고 언론 보도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뒷이야기들도 많이 나온다.
- 일반인인 형사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함인지 시청자들에게 형사들의 캐릭터를 잡아주기 위해서인지, 회차 초반에는 캐스팅 뒷사정 등 형사들과 관련된 잡담을 하기도 한다. 개중에는 방송에 대한 부담 때문에 섭외 요청을 거절했으나 그 소식을 들은 동료들의 타박 때문에 섭외에 응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종종 나온다. 아무래도 미제 사건이 아닌 해결된 사건을 다루는 프로그램의 성격상, 일선 형사들에게도 이미지가 좋은 프로그램인 듯 하다.
- 그것이 알고싶다와 같은 유명 프로그램부터 재연 프로그램인 현장추적 싸이렌, 긴급출동24시, 특명 공개수배, 현장기록 형사,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충격실화극 싸인, 미친.사랑.X 등에서도 다룬 사건들이 등장한다.
- 간혹 본방송에서 다루어졌으나 잔혹성 등의 문제로 유튜브에는 요약본이 올라오지 않는 사건이 있다. 시즌 2 13회에서 다루었던 찜통 살인사건이 이런 예시로, 워낙 내용이 잔인하고 충격적이라 언론 보도조차 거의 되지 않았던 사건이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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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적으로 용인 물고문 아동학대 사건과 의정부 처자식 살해 유기 사건, 포천 고무통 시신 사건 등. 특히 포천 고무통 시신 사건에서는 범인의 행적 중에서도 특히 어린 아이를 시신과 함께 집에 오랫동안 방치했다는 점에 대해 분노했으며, 의정부 처자식 살해 유기 사건은 살해당한 아이의 당시 나이가 방송 당시 기준 안정환의 아들과 같았던(중학교 2학년) 것도 있어서 더욱 분노했다.[2] 다만 가해자의 죄질이 도저히 간과할 수 없을 정도로 악질적이다 싶을 때는 함께 독설을 하기도 한다.[3] 48시간 이내에 혐의 입증, 동일 혐의로 재 긴급체포 불가 등.[4] 나는 SOLO를 제외하면 동기간 예능 프로그램 중 최다 기록.[5] 시즌3 부터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