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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과 상상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021년에 제작된 하마구치 류스케 연출 및 각본의 일본 영화. 제71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였다.
'마법(보다 더 불확실한 것)', '문은 열어둔 채로', '다시 한 번'으로 세 개의 단편 에피소드로 이뤄진 작품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3.1. 마법(보다 더 불확실한 것) 魔法(よりもっと不確か)[편집]
친구가 관심을 두고 있다고 밝힌 남자가, 2년전 헤어진 전 남자친구였다는 걸 알게 된 여자의 이야기.
3.2. 문은 열어둔 채로 扉は開けたままで[편집]
50대에 아쿠타가와상을 받은 대학교수에게 낙제당한 남학생이 복수하기 위해 여자를 교수실로 불러들이게 된다.
3.3. 다시 한번 もう一度[편집]
센다이시, 레즈비언인 여성이 한때 짝사랑했던 옛 동창과 20년만에 만나 추억을 회상한다.
4. 등장인물[편집]
4.1. 제1장: 마법(보다 더 불확실한 것)[편집]
4.2. 제2장: 문은 열어둔 채로[편집]
- 시부카와 키요히코 - 세가와 교수
- 모리 카츠키 - 나오
- 카이 쇼마 - 사사키
4.3. 제3장: 다시 한번[편집]
- 우라베 후사코 - 모카 나츠코
- 카와이 아오바 - 코바야시 아야
5. 삽입곡[편집]
6. 무대탐방[편집]
- 북미판 포스터의 주요 배경으로도 쓰였고, 3장에서 모카 나츠코와 코바야시 아야가 우연히 만난 도심노상의 에스컬레이터는 센다이역 서쪽 입구 방면인 '도호쿠급행버스 센다이역 22번 승차장'(東北急行バス(株)仙台駅前22番のりば)의 바로 옆에 있다. 또한 둘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장소이자, 한국 포스터에 나온 장소는 당연히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육교 위이다. 센다이역세권이 워낙 복잡해서 서쪽 입구라고 해도 워낙 진입로가 많으니, 아래 지도를 확대해서 보고 찾는 편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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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수상[편집]
- 시카고 국제 영화제 Silver Q-Hugo상 수상
- 하이파 국제 영화제 카르멜 상 수상
- 미슈콜츠 국제 영화제 에머릭 프레스버거 상 수상
- 도쿄 필멕스 관객상 수상
- 낭트 3대륙 영화제 골든 몽골피에 상 수상
- 낭트 3대륙 영화제 관객상 수상
- 베를린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 다카사키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작품상 수상
7.1. 선정[편집]
-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2021년 최고 영화 50 중 10위 @
- 슬랜트 매거진 선정 2021년 최고 영화 50 중 5위 @
- 하이퍼알러직 선정 2021년 최고 영화 10 중 2위 @
- 필름 코멘트 선정 2021년 최고 영화 20 중 7위 @
- The Film Stage 선정 2021년 최고 영화 50 중 3위 @
8. 평가[편집]
우연이 삶에 틈입하는 세계의 조건일 때, 상상은 그에 대응하는 예술의 태도이자 무기.
- 이동진 (★★★★)
9. 기타[편집]
-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전작 <열정>에 출연했던 배우들인 카와이 아오바, 시부카와 키요히코, 우라베 후사코가 본작으로 14년만에 협업했다.
- 카와이 아오바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열정>(2007), 중편영화인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2009), <섬뜩함이 피부에 닿는다>(2013)에 이어 네 번째 출연이다.
- 시부카와 키요히코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열정>(2007), <섬뜩함이 피부에 닿는다>(2013)에 이어 세 번째 출연이다.
- 우라베 후사코는 <열정>(2007), <아사코>(2018)[5] 에 이어 마찬가지로 세 번째 출연이다.
- 참고로 현리는 단편영화 <천국은 아직 멀어>(2016) 이후 두 번째 출연이다. 또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감독이 아닌 각본가로써 참여한 <스파이의 아내>(2020)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바 있다.
- Btv 이동진해설 #
- 김혜리의 필름클럽에서 김혜리 기자가 코멘트하기를, 하마구치 감독이 어딘가의 인터뷰에서 전한 바에 따르면, 1부 에피소드 마지막즈음에 줌이 확대되는 장면이 홍상수감독 영화를 연상시킬지도 모르겠지만, 그와 연관성은 없는 자신의 연출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