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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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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평가
5. 오류
6. 기타
6.1. Why? 로켓과 탐사선과의 비교



1. 개요[편집]


아이세움에서 발간한 살아남기 시리즈 중 하나로 시리즈의 5기. 덧붙여 5기는 우주편이 유일하다. 전 3권 작가는 코믹컴/네모. 진짜 우주에서 살아남는 내용은 3권이 유일.[1]

네모 작가의 그림체가 조금 더 세련되게 바뀐 시점이라서 몇몇 캐릭터는 이태호의 소년 챔프 시절 때의 화풍과 비슷하다.

2. 줄거리[편집]


러시아 연방 우주국에서 세계에서 최초로 주니어 우주 비행사를 선발하게 된다.[2] 선발자들은 총 3명 한국인 마루와 수지, 러시아인 샤샤가 그 주인공들이다. 우주로 떠날 수 있는 사람은 단 1명. 이 세 명은 엄청난 교육과 혹독한 훈련을 받게 된다. 그리고 테스트 결과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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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결과 1위는 뻔하게도 마루가 차지해 마루가 우주로 가게 된다.[3] 마루는 지구 귀환도 마치고 최초의 주니어(어린이) 우주 비행사가 된다.


3. 등장인물[편집]



  • 수지
이 작품의 히로인이자 마루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가 된 서울 소녀. 마루와 달리 엄청난 부자에 엘리트로, 출국 전 러시아어와 각종 과학지식[4]을 익힐 정도로 똑똑하다. 체력은 다른 둘에 비해 약하지만,[5] 스카이다이빙을 3명 중 제일 먼저 뛰어내릴 정도로 당찬 면도 있다. 하지만 일일이 도발해오는 마루를 참지 못하고 훈련 내내 투닥거린다.[6] 하지만 샤샤가 한국을 우주선도 없는 나라라고 까자 마루보다 먼저 샤샤에게 화내기도 했다. 비록 2권에서 선발되지 못하며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지만, 3편에서는 마루가 우주 정거장에 머무르는 동안 샤샤와 함께 러시아의 미션 컨트롤 센터에서 지켜보며 격려해준다.주요 3인방 중 가장 특징이 없어서 쓰여있는 것도 제일 짧다 여담으로, 수지와 달리 그녀의 어머니는 남을 은근히 많이 건드리는 것 같은데, 마루가 사는 마을 사람들을 비꼬아서 화나게 만든다. 이를 말리는 수지는 덤. 객정판에서는 어떤 상황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성격이라고 소개되었는데, 바다 서바이벌 훈련에서 몰아치는 거대한 해일에 당황한 나머지 흩어지면 안된다는 규칙을 잊고 발버둥친다던가 우주유영 훈련에서 한손은 모듈을 잡고 몸을 고정시킨 채로 움직여야한다는 규칙을 잊어버리는 모습을 보면 어떤 상황속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침착한 성격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오히려 어떤 상황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였던 사람은 마루다.

  • 샤샤
본명은 알렉산드르.[7] 본명으론 거의 불리진 않고, 딱 두 번 불렸다 대부분 애칭으로 부른다. 마루는 빠샤라고 부른다. 러시아 대표로 가가린 센터에 들어온 엘리트 조종사 가문 출신 소년.[8] 할아버지와 아버지도 공군 출신이다. 러시아 항공 우주 개발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가 높고,[9][10] 조종사의 아들답게 전투기와 로켓에 대해 빠삭한 면. 마루의 분석에 의하면 지방률 25% 정도에 피부에 기름이 잔뜩 끼어있는 듯. 수지를 만나고 첫눈에 반한다. 단점은 겁이 많다...지만 별로 그런 것 같지도 않다.[11]
마루와 항상 말싸움 하지만, 보면 친한 친구 두 명이 장난으로 서로를 디스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낙하산 훈련 때는 낙하산 기능 고장으로 죽을 뻔한 적이 있지만 마루의 도움으로 아슬아슬하게 살았다. 보답으로 미녀를 소개해준댔는데 엄청난 추녀를 소개해준다. 이거 보면 여자 취향은 추녀인 듯[12]. 거기다 샤샤가 반한 수지는 마루가 안 예쁘다고 한다.[13]
의외로 간사한 면도 있어서 마루가 우주로 떠나는 게 확정되었을 때 감기라도 걸리면 우주에 갈 수 없다는 말을 듣고 표정이 음흉하게 변한다. 심지어 2권 바이코누르에 도착해서 로켓 발사 순간까지를 그린 장의 표지 그림이 마루가 자고 있는데 그 곁에 선풍기를 틀고 얼음을 놓은 뒤 구석에 앉아서 마루가 감기에 걸리기를 비는 샤샤의 모습이다. 3권에서는 수지와 함께 마루가 우주 정거장에 머무르는 동안 러시아의 미션 컨트롤 센터에서 지켜보며 격려해준다.

  • 빅토르
러시아의 베테랑 우주 비행사이며 소유즈의 플라이트 엔지니어로, 3인방의 훈련을 담당한 교관. 자기말로는 원래는 자신 대신 다른 교관이 맡았는데, 어린애가 극한의 공간인 우주에 간다는 건 말도 안 된다는 대장의 특명으로 훈련을 맡게 되었다는데...훈련 중 용기를 주기보다는 우주공간과 위급상황 등을 실감나게 연기하며[14] 아이들에게 겁을 주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다[15]. 호랑이 교관이라고는 하지만 초반에만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을 뿐이고[16] 의외로 자상한 면도 있어서 2권에서 첫 중력가속도 훈련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자책하는 마루를 위로해주기도 했으며 3권에서는 마루가 죽을 뻔할 때 가장 먼저 구하려고 한 사람이기도 하다.[17] 러시아의 전통 무술인 삼보 선수 출신이었다 한다. 효도르가 후배라고...[18] 10년 넘게 우주 비행사로 훈련받았지만 정작 우주 유영은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3권 말에는 우주 정거장에 남아서 이반과 임무를 교대한다. 러시아의 항공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해서 마루의 속보이는 아부에도 금방 넘어가버린다는 설정이 있고, 나르시스즘까지는 아니지만 자기애[19]도 엄청나서 마루가 러시아의 항공 기술과 본인의 실력을 폄하하고 의심할때마다 완전히 이성을 잃고 분노한다[20] 그 상관에 그 부하라고 드미트리처럼 엉뚱한 짓을 하곤 한다. 무중력 훈련도중 태극기 세레모니를 하려고 가방속에서 태극기를 꺼내려다가 실수로 과자 봉지들을 공중에 터뜨린 마루를 혼내려고 했는데 마루에게서 과자 하나를 받아먹고 신나게 먹다가 무중력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까먹어버린 나머지 중력이 가속화 되자마자 바닥으로 곤두박질쳤고 배 위에는 마루가 떨어져 큰 고통을 받았다[21]. 작중에서 직접 드러나진 않지만 고작 초등학교 학생정도의 나이인 마루를 제외한 우주정거장에 있는 모든 남성 우주비행사들중에 가장 막내로 추정된다. 우주비행사들은 상하계급이 확실하고 항명도 함부러 할 수 없을 만큼 군기가 센 직업인데, 다른 우주 비행사들이 빅토르를 편하게 반말로 부르고 빅토르는 모든 남성 우주비행사들에게 존대를 쓰며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여성인 할리와는 서로 편하게 대하지만, 빅토르는 반말을 쓰는 반면에 할리는 존댓말을 쓰고 빅토르가 먼저 나서서 일하기때문에 또래로 보인다.

  • 드미트리
풍부한 우주경험과 뛰어난 실력을 가진 베테랑 우주 비행사로, 주니어 우주 비행사가 탈 소유즈 우주선의 선장. 우주 정거장에서 근무중이던 비행사 표도르와는 라이벌 사이이며, 신경전을 벌인다.[22] 하지만 그 싸움은 다른 동료들이 봐도 애들 싸움 수준으로 유치하기 때문에 다른 동료들도 질색하는 듯. 아주 엄한 사람이지만, 약간 엉뚱한 성격도 있다. 2권에서는 김치인 줄 모르고 먹었다가[23] 매워서 주스를 허겁지겁 마셨고, 3권에서는 마루가 밥을 고추장에 비벼서 먹자 코리아에선 밥을 케첩에 비벼서 먹나?'라고 생각해서 자기도 먹어보자며 그냥 뺏어서 먹었다가 뿜는 코믹한 장면을 선사했다. 마루가 표도르를 디스하거나 황당한 질문을 해서 표도르를 열받게 할 때마다 구석을 보며 고소하다는 듯이 웃는다. 3권 말에는 우주 정거장에 남아서 표도르와 임무를 교대한다. 우주정거장에서 근무한 시간은 표도르보다 선배라고 하는데, 본인이 표도르와 싸우다가 밝힌 바에 따르면 2XXX년 XX월 XX일부터 근무했다고 한다. 최소 2000년부터 우주정거장에 근무하였던 듯.

  • 로버트
데스티니 모듈을 관리하는 NASA의 우주 비행사. 미국의 자본력과 우주 기술에 대한 긍지가 높아 드미트리와 종종 부딪힌다...고 하지만 딱 한번뿐이었다. 우주 정거장에서의 신냉전.

  • 할리
NASA의 여성 우주 여행사[24]. 예쁜 외모 덕분에 마루가 첫눈에 반한다. 사고뭉치인 마루보고 귀엽다 하는 등 온화하고 친절한 성격이다. 우주 유영에 나서다가 공기누출사고 발생소식을 듣자, 신속히 사고지점을 찾아 수리하여 우주 정거장을 위기에서 구한다. 로버트와 이름을 붙이면... 노린 건가? [25]

  • 표도르
국제 우주 정거장의 책임을 맡고 있는 러시아의 우주 비행사. 지구로 귀환하기 전까지 우주 정거장의 책임자 자리를 놓고[26] 드미트리와 경쟁하며 신경전을 벌인다. 마루는 대장직 그만두면 월급이 안 나오냐고 묻는다[27] 심지어 임무 교대날에도 작별하면서 서로를 디스했다. 드미트리와 말싸움 중에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우주 정거장에 근무한 시간이 드미트리보다 한참 적은 후배인 듯하다... 3권 말에는 드미트리와 임무를 교대하여 마루, 이반과 함께 지구로 귀환한다.

  • 이반
국제 우주 정거장의 플라이트 엔지니어인 러시아의 우주 비행사. 우주 정거장 구석구석을 설명해주며 마루가 우주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첫 등장 때 선물로 빵과 소금을 주고[28] 마루에게 뽀뽀 세례를 받는다.[29] 정거장에서 6개월 동안 일한 뒤 빅토르와 교대하여 표도르, 마루와 함께 지구로 귀환한다.

  • 세르게이: 빅토르 이전에 잠시 교육을 맡았던 임시 교관. 공군 제트기 조종사 출신의 우주비행선 파일럿으로 신체검사, 기본 훈련, 회전속도 적응 테스트를 맡았다.

  • 흑인 우주인: 이름은 따로 등장하지 않고, 흑인 우주인이 국제우주정거장에 엑스트라급 비중으로 등장한다.

4. 평가[편집]


항공 및 우주에 대한 설명이나 연출의 수준이 상당히 높으며, 항공, 우주 매니아들을 설레게 하는 우주선이나 전투기의 고증이 상당히 탄탄해 찬사를 받았다. 작가가 직접 러시아의 스타시티까지 가서 취재했다고 하니, 그래서인지 그림체 면이나 연출 면에서 딱봐도 타권에 비해서 확실히 공들인 티가 난다는 평이 많다.

다만 살아남기와는 거리가 먼 내용과 전개로 항공우주 학습만화로서는 수작이지만 살아남기 시리즈로서는 실패작이라는 평가도 있다. 상술했듯 사실상 우주에서 살아남는 내용을 다룬 것은 3권뿐이며 생존이 걸린 위기상황도 3권 후반부에서 주인공 일행이 탄 소유즈 우주선과 우주 정거장과의 충돌위기와 우주 쓰레기의 충돌로 우주 정거장이 파손 위기에 처한 부분을 제외하면 나오지 않는다. 이 때문에 살아남기보다는 '우주비행사 도전하기'[30]라는 제목이 어울릴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 편.

아쉬운점은 네모작가의 살아남기 시리즈는 이게 학습만화인지 액션만화인지 구분이 안 갈정도로 다른 살아남기 시리즈에 비해 액션의 비중이 높은것이 메리트인데 본작은 소재 특성상 야생동물들의 습격을 받는 장면[31]이 나올수가 없고 사고를 제외하면 서바이벌 요소가 전무하기에 이렇다할 액션 장면이 없다.

5. 오류[편집]


고증이 탄탄한 만화지만, 오류들이 있긴 하다.

  • 빅토르가 낙하산 훈련 때, 러시아 비행기는 불량이 많은 거 아니냐는 말에 소유즈는 단 한번도 인명사고가 없었다고 말하지만, 최초의 소유즈인 소유즈 1호가 낙하산 시스템의 고장으로 지면에 그대로 충돌, 과산화수소탱크가 폭발을 이르켜 당시 승무원 전원인 1명이 사망했으며 또 최초의 우주정거장인 샬류트 1호에 도킹하는 임무 수행 후 돌아오는 과정에서 사고로 승무원 3명이 전원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아마 이때 워낙 흥분해서 그랬다고 할 수도 있지만...
  • 소유즈에 화재가 났을 때, 진압하는 과정에서 압력 벨브를 열었는데 이때 마루 소콜의 산소 공급 호스와 이산화탄소 배출 호스는 어디에도 연결되어 있지 않다!
  • 마루가 우주정거장에서의 일출을 보고 우주정거장에서의 하루는 지구의 16일과 같다고 하는데 반대로 우주정거장의 16일(90분x16)이 지구의 하루(1440분)와 같다.
  • 데스티니 모듈에 구멍이 났을 때 연필이 빨려들어가는 장면이 있다. 실제로 우주에서는 연필심이 날아가 기계 속으로 들어가면 치명적이기 때문에 연필을 쓰지 않는다.[32]
  • 우주 유영 최장 기록을 설명할 때, 등장인물이 말하는 것(8시간 29분)과 설명 페이지에서 말하는 기록(8시간 56분)이 다르다.
  • 화재 때 통신 시스템이 고장 났지만 귀환 때는 정상 작동한다. 이 점은 우주 정거장에 있는 동안에 수리했다고 할 순 있지만. 잘 보면 정거장에 소유즈가 2대가 있는데 타고 온 것과는 다른 우주선이다.
  • ISS에 올라가는 팀명은 Expedition XX(숫자)이데 이 팀들은 초기부터 모두 미국, 러시아 두 국가의 우주비행사가 주축이되어 Expedition 13 부터 그 외 ESA(유럽항공우주국),JAXA(일본항공우주국)등 소속 우주비행사들을 번갈아가며 포함시켜 임무교대를 한다. 다른나라는 몰라도 미국과 러시아출신 우주비행사가 한팀에 한명이상은 반드시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 묘사된 소유즈에 탑승한 3명의 국적은 러시아인 두명, 한국인 한명이다. 더군다나 주니어 우주비행사가 탄생하는건 세계의 빅뉴스 였을텐데도 말이다. 빅토르나 디미트리 한명을 미국인으로 설정했으면 고증도 그럴듯 했겠지만 그렇게 하진 않았다. 더군다나 이팀은 마루만 올려보내고 내려오는 특별팀이 아니라 진짜 임무를 정식으로 교대하는 엑스퍼디션이었다. 이런면에서 보면 고증오류라고 할 수 있다.
  • 190페이지에서 알렉산드르가 수지를 본인애칭인 샤샤라고 부른다.
  • 무중력 상태인 우주정거장에 있는 할리의 머리카락이 밑으로 차분하게 내려와있다. 여성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에서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무중력에서는 머리카락이 위로 솟구쳐있다.


6. 기타[편집]


같은 출판사에서 발매한 '오디세이에서 비밀찾기'와 '공룡 세계에서 살아남기'의 뒷부분에 발매예정 도서 광고용으로 공개되었던 초기설정에서는 마루가 밝은 갈색 머리카락이었고 수지의 머리색은 붉은기가 감도는 주홍색이었다. 또한 이때는 3명이 아닌 4명이 우주비행사 후보였는지, 수지와 마루 그리고 샤샤와 같이 훈련을 받는 갈색의 짧은 뾰족머리의 소년의 모습도 있었다.


애초에 주인공들이 전부 전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영재들과 붙어서 이긴 천재들이라는 설정이고 성인캐릭터들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들만 될 수 있다는 우주 비행사들이라서인지, 역대 살아남기 시리즈중에서 등장 캐릭터들의 평균 능력치가 제일 높다[33][34].

애초에 주인공들중 가장 머리가 좋다고 묘사되는 수지는 출국전에 러시아어와 각종 과학 상식을 마스터하여 컴퓨터를 능가하는 과학상식을 가진 한국 최고의 수재에 서울에서도 알아주는 엘리트중 엘리트라는 설정이 붙어있고, 마루와 샤샤는 그보다는 지능적인 설정이 부각되지는 않아도 각자 두 달만에 항공공학 전문가와 러시아어로 프리토킹하며 전공 수준의 항공공학 지식을 읊을 수 있는 능력자와 1만대 1의 확률을 뚫고 올라온 후보에 우주 과학에 해박하다는 설정이 있다.

러시아 항공 우주센터의 우주비행사들중에서 나이가 어린 편으로 추측되는 빅토르는 28~29살에 우주비행사 플라이트 엔지니어가 된 것으로 보이는데, 러시아에서 우주비행사 플라이트 엔지니어가 되려면 기본적인 우주비행사의 조건을 모두 갖춰야하는 것은 물론이며 A를 놓치지 않는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공군사관학교에 수석 입학하여 이학사나 공학사 과정을 같이 이수하면서도 과탑을 놓치지 않고 수석졸업해 공군 시험비행조종사 자격을 얻은 후에 공군으로 근무하며 비행시간 1000시간을 채워야한다는 조건을 달성해야하기 때문에, 그 엘리트중의 엘리트만 될 수 있다는 우주비행사의 분야중에서도 가장 되기 힘든 분야에 속하며 반드시 플라이트 엔지니어 시절을 거쳐야만 우주비행사 선장이 될 수 있다.

소유즈의 선장에 알아주는 베테랑 우주 비행사들인 드미트리와 표도르, 또다른 러시아의 우주 비행사 플라이트 엔지니어인 이반과 세르게이, NASA의 우주비행사들인 로버트와 할리 역시 아주 어릴때부터 초특급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인재들인 것은 확실하다.

6.1. Why? 로켓과 탐사선과의 비교[편집]


대략 13개월 전쯤에 출판된 Why? 로켓과 탐사선이 우주에서 살아남기와 주제가 비슷하긴 하다. 그러나 고증적인 부분에서나 퀄리티적인 면모, 캐릭터들의 능력치에서도 우주에서 살아남기가 압도적으로 우수하다.[35]

우주비행선과 우주정거장을 묘사한 그림만 봐도 우주에서 살아남기는 실사체로 실제와 완전히 똑같이 그린 반면에 로켓과 탐사선은 어린이 드라마나 아동대상 만화에서나 볼법한 우주선처럼 그려놓았다. 당연하겠지만 로켓과 탐사선에서 어린이 우주비행사에 최종합격한 엄지, 꼼지, 우비가 우주에서 살아남기의 어린이 우주비행사 후보 시험에 참여했다면 1차 서류면접에서 광탈하고도 남는다. 우주에서 살아남기는 조금 애먹기는 해도 그 힘든 훈련과 어려운 테스트들을 본인들의 힘으로 해결했지만 로켓과 탐사선은 굉장히 쉬운 수준으로 훈련받고 테스트를 받아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여 교관이 떠먹여줘야 했다[36].

우주에서 살아남기와 WHY? 로켓과 탐사선은 성인 캐릭터들이 주인공들을 보는 시각부터가 다르다. 우주에서 살아남기는 성인 캐릭터들이 후보들을 마냥 어린 아이로만 보지 않는 반면에 WHY?에선 성인 캐릭터들이 후보들을 어린 아이로만 대한다. 우주에서 살아남기에서도 주인공들이 프로 우주비행사들이 받는 중력가속도 훈련보다 절반정도 낮은 강도로 훈련을 받았고[37] 프로 우주비행사들은 이보다 더 강도높은 훈련을 받는다는 간접적인 묘사가 나왔지만, 이는 주인공들이 정식으로 임무를 맡은 프로 우주비행사로서 우주에 가는 것이 아니고 일회용 이벤트로서 우주에 가는 우주관광객이었기 때문에 프로 우주비행사만큼의 역량이 필요하지는 않아서 강도가 비교적 낮을 뿐이지, 아이란 이유로 봐준 것은 아니며 프로 우주비행사만큼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우주비행사로서 갖춰야할 역량을 채우기 위한 정도의 훈련은 다 했다. 우주에서 살아남기에서 실제 우주비행사들보다 낮은 강도로 훈련을 받는다는 직간접적 묘사가 나올때마다 정식으로 임무를 맡는 프로 우주비행사가 아닌 우주관광객에 불과해서 강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는 언급은 나왔을지언정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훈련 강도를 낮췄다는 말은 없다. 우주에서 살아남기에선 일상 생활이나 훈련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기 전까지만 해도 후보(주인공)들이 어린아이라는 설정이 강조되고 성인 캐릭터들이 후보(주인공)들을 어린 아이로 대하는 묘사가 나오지만, 후보(주인공)들이 훈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을 때라던지 최종 선발된 마루가 돌발 사태로 인해 불가피하게 긴급 임무를 맡았을때만큼은 성인캐릭터들이 주인공들을 어린 아이가 아닌 우주비행사 후보, 우주비행사로서만 대했다. 그렇지만 WHY?는 훈련 내내 후보들이 어린아이들이라는 점이 강조되며 교관과 강문영 박사 모두 후보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훈련의 강도를 말도 안되게 낮췄고 몇몇 훈련은 생략해버렸다는 묘사가 직접적으로 나온다.[38]


  • 타고난 스펙과 후보 선정 조건
    • 우주에서 살아남기: 후보 선발 과정은 자세히 묘사되지 않았지만 마루가 기적이라 일컬어질 만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후보라는 설정과 똑똑하지 않으면 탈락이었다는 설정이 있고, 다른 후보들인 수지랑 샤샤도 각각 대한민국 최고의 영재와 만분의 일 확률을 뚫고 올라온 러시아 공군 전투기 엘리트 조종사 집안의 아들이라는 설정이 있다. 또한 후보 선정 과정에서 신체검사가 있었다고 하니 후보 지원서에 높은 지능과 건강함을 요구하는 항목이 있었고, 후보 선발과정에서 엄격하게 지능과 신체를 검사했을 것이다. 또한 선발대상범위도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다[39]. 이때문인지 후보들 모두 그 어떤 어려운 설명도 단 한번에 이해하고 기억하는 영재들로 묘사되며[40], 특히 지능이 부각되는 수지는 컴퓨터를 능가하는 과학천재라는 설정이 있다[41].
    • 로켓과 탐사선: 후보 선정에 아무 조건이 없고 선발대상도 한국인에 한정된다. 후보로 선정된 아이들이 죄다 천재는 커녕 수재라고도 부를 수 없을 정도이며 체력도 좋지 못한 것과 게다가 딱히 심사를 받았다던가 후보로 뽑히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했다는 언급도 없는 것으로 보아 후보 선정에 조건이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그 영향때문인지 후보들 모두 간단한 설명 하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꼼지는 유치원생들보다도 무식하며 그나마 똑똑하다는 엄지나 우비도 딱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이다.

  • 무중력 테스트
    • 우주에서 살아남기: 단순히 무중력 상태만 체험하지 않고 교관인 빅토르의 명령을 같이 이행하는 훈련을 하였다. 수지와 샤샤는 훈련이 10번째 반복되었을때쯤에야 지친 반면 마루는 10번 넘게 훈련하고도 노래까지 부를 정도로 쌩쌩했다. 또한 무중력 멀미를 겪은 사람이 없다.
    • 로켓과 탐사선: 후보들 모두 하는 일도 없이 무중력만 체험하였는데 무중력 체험 4번만에 완전히 지치고 8번째에 녹초가 되어버렸으며 모두 무중력 멀미를 겪었다.

  • 중력가속도 테스트
    • 우주에서 살아남기: 본격적으로 테스트를 받기전에 제트기의 초음속 비행 상층권 돌입을 직접 경험하는 탑 오브 월드 훈련을 받음으로서 간접적으로 체험을 해봤고, 중력가속도는 우주관광객이 받아야할 최소 기준의 중력가속도인 7G까지 테스트받아야 했다. 테스트 첫날부터 우주선 발사할때의 중력가속도인 6G까지 테스트 받았는데 마루는 3G까지는 긴장을 한 것 이외엔 별 무리 없이 버텼고 5G의 중력가속도를 받았을때야 기절했다. 다만 이는 요령을 몰라서 생긴 일로 요령을 배운 두번째 날에는 좀 심하게 비틀거리긴 했지만 7G까지 버텨내었다.
    • 로켓과 탐사선: 첫날이고 요령을 안 배웠다지만 우주비행사 후보로 참가한 아이들 전부 1.5G밖에 안되는 중력가속도 훈련만 받고 기절해버렸다. 1.5G는 그냥 자동차 급제동 수준인데 이 정도에도 기절하면 심한 약골이다. 간접체험인 제트기 탑승은 하지도 않았고 중력가속도 최종 훈련은 3G까지만 받았다. 심지어 꼼지가 멋대로 중력가속 장치의 버튼을 눌러서[42] 갑작스러웠다고는 하나, 전문가의 모습을 보여야 하는 교관도 6G인 상황에서 '사람 살려'라며 절규했다.

  • 서바이벌 훈련, 생존능력테스트
    • 우주에서 살아남기: 안전요원들이 주위에서 지켜보았다고는 하나, 우주선 발사과정에서 문제가 터지거나 소유즈 캡슐이 엉뚱한 곳에 귀환하는 혹시 모를 불상사를 대비하여 극지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훈련과 생존능력 테스트를 하였다. 해양 생존 서바이벌을 위해 후보들 모두 구명복만 입고 3시간 이상 수영장 물에서 버텨야했고 최종 훈련때는 폭풍우 치는 흑해 바다에서 6시간 이상 생존해야만 했다. 또한 북극권 지방인 보르쿠타에서 이틀간 살아남는 극한의 서바이벌 훈련을도 하였으며, 작중에서는 직접 묘사되진 않았지만 정글과 사막에서 진행하는 서바이벌 훈련도 하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 로켓과 탐사선: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서바이벌 훈련은 거의 영상자료 시청으로만 떼웠고 그나마 있던 훈련인 폐쇄환경 적응 데스트조차 그냥 굉장히 시설이 좋은 공간에서 나가지 않고 7일을 버틴다는 꿀조건이었다. 심지어 수영 훈련에서 2명이 탈락했다는 언급은 있으나, 그 수영훈련은 그저 맨몸으로 10분간 수영장에 떠있을 수 있는가를 한번 보는 것만으로 끝내는 테스트였다[43].

  • 그외의 우주비행사 후보 훈련 및 테스트 과정
    • 우주에서 살아남기: 수개월에 거쳐 우주 유영 훈련과 비상대처 시뮬레이션 훈련을 포함하여 비상탈출을 대비한 고공낙하 훈련[44], 우주선이나 우주정거장의 공기누출사고를 대비한 저산소 저기압 환경에서 버티는 훈련, 사람이 진공상태에서 버틸 수 있는 3분 이내에 우주복 입기[45] 등등 우주비행사들이 해야할 훈련을 전부 다 했다. 분량상 생략되었지만 1년동안 정식 우주비행사가 거쳐야하는 이론공부[46]와 훈련과정을 전부 수료하였다는 묘사도 있다.
    • 로켓과 탐사선: 우주탐사선을 탔다지만 우주 유영 외에는 그 어떤 훈련과 테스트도 하지 않았다. 그나마 있던 우주유영도 10시간 정도만 교육받았고 우주복 입는 교육은 아예 하지도 않았다. 심지어 우주정거장과 우주비행선 구조에 대한 간단한 설명조차 받지 못했다는 묘사도 있다.[47] 우주복을 혼자서 입지도 못해 서로 도와줘야했지만, 꼼지, 엄지, 우비가 우주선을 탑승할때 입었던 옷은 나사에서 만든 우주복인 EMU이다[48]. 이 EMU는 성인도 혼자서 절대 못 입는 옷이니 어린아이인 꼼지, 엄지, 우비가 혼자서 못 입는 게 당연하긴 하다. 그런데 EMU는 우주유영을 하며 정거장이나 우주비행선을 수리할 때 입는 선외 우주복이지, 우주선 발사 및 착륙에 입는 여압복이 아니다. 여압복이 아닌 선외우주복을 입고 발사되는 우주선에 탑승하는 것부터가 고증오류다[49].

  • 훈련에 임하는 태도
    • 우주에서 살아남기: 마루의 경우 진짜로 진지하게 임해야 할때만큼은 장난을 치지 않았고 수업시간때 배운 내용을 정확히 기억했다. 샤샤와 수지는 말할 필요도 없다. 모두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하거나 테스트를 하는 순간만큼에는 진지했다. 그리고 마루는 처음으로 우주 유영 훈련을 받은 날에 샤샤, 수지와 같이 몰래 잠수복을 입고 우주 유영 연습을 하거나 부족한 러시아어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밤늦게까지 공부하였고, 수지는 시험에 나올까봐 공부는 해야 하는데 공부할 양이 너무 많다고 투덜거리는 샤샤에게 그럴 시간이 있으면 공부를 하라고 충고하는 등등 쉬는 시간을 쪼개가면서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후보들은 힘들고 무섭다고 투덜거리긴 해도 끝까지 힘든 훈련을 견뎌내었고 훈련의 강도를 낮춰달라는 소리도 하지 않았다.
    • 로켓과 탐사선: 어린이 우주비행사 후보들 모두 후보 선정 내내 장난을 치며 가볍게 여기는 모습만을 보였고 수업내용을 제대로 기억하지도 못했다. 또한 따로 연습을 한다던가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등등 우주비행사가 되기위해 노력했다는 묘사도 없다.

  • 임무
    • 우주에서 살아남기: 엄격한 심사와 치열한 경쟁을 거쳐 후보로 뽑히고 정식 우주비행사 못지 않은 훈련을 받은 마루에게 정식 우주비행사들을 보조해주는 것과 영상 촬영의 얼굴 마담 역할 이외에는 별다른 역할을 맡기지 않았다. 무중력 상태에서 힘을 전부 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며 온 몸에 힘을 빼고 둥둥 떠다니는 마루를 본 빅토르가 아무리 하는 일이 없어도 도킹 계산도 안 도와주냐며 화를 내고, 우주를 구경하기 바쁜 마루에게 드미트리가 화내자 곧바로 본인은 관광객이라고 맞받아칠 정도. 우주비행선 조종과도 같은 전문적인 일들은 전부 정식 우주비행사인 드미트리와 빅토르가 도맡아 했다. 소유즈 궤도 모듈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마루가 소유즈 궤도 모듈의 압력을 조절한다는 방법을 제시하고 본인이 직접 궤도 모듈에 올라가서 압력벨브를 조절하였지만, 이는 어린 아이인 마루마저도 나서야 할 만큼 긴박하였던 것도 있고 파일럿들인 드미트리와 빅토르가 자리를 비울 수 없었다는 특수한 상황이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우주 유영 역시 그저 정식 우주비행사인 드미트리의 관리하에 산책을 한 정도에 불과하며, 우주정거장 수리와도 같은 일은 정식 우주비행사들만이 해야하는 일이라고 선을 긋고 수리는 정식 우주비행사들인 할리, 드미트리가 했다.
    • 로켓과 탐사선: 별다른 심사나 경쟁도 없이 후보에 들어가고 훈련도 체험활동 수준으로 널널하게 받았으며 천재도 아닌 그냥 평범한 초등학생에 불과한 엄지가 우주비행선을 조종하고 관제센터와 통신하는 플라이트 엔지니어 역할을 맡았다[50].




[1] 1권은 출발부터 훈련까지, 2권은 훈련부터 궤도진입까지, 3권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의 생활기와, 우주 쓰레기로 인한 공기 누출 사건을 다룬다.[2] 개정판은 어린이로 수정되었다. 아마 주니어는 청소년도 포함해서 그런 듯. 그리고 정확하게 말하면 우주 관광객인데, 우주 관광객도 실제 우주 비행사 훈련보다 살짝 아래 수준의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3] 하지만 1위를 했다고 해서 우주에 바로 갈 수 있는 게 아니다. 6개월 동안의 강훈련을 거쳐야 1년여의 훈련이 끝나서 우주로 갈 수 있는데, 이 기간에 감기 등 작은 질병이라도 걸리면 바로 탈락해서 우주에 갈 수 없다. 만약 그렇게 되면 예비 인원이 된 수지나 샤샤 중 한 명이 마루를 대체해서 갈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두 사람은 탈락한 뒤에도 마루와 함께 1년여의 훈련을 함께한 것이다.[4] 과학지식만큼은 컴퓨터를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빅토르도 학업성취력이 좋다고 평가하기도.[5] 마루가 무척 강해서 그렇지(무중력 훈련 때 수지와 샤샤는 지쳐있던 반면 마루는 신났다) 수지가 체력이 약한 게 절대 아니다. 애초에 샤샤나 마루에 비해서는 약하다는 설정만 있었고 선발 시험에서 뽑힌 단 세 명의 어린이 중 하나였으니. 여성이라는 성별의 한계도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6] 사실 마루는 작중 내에서 엄청나게 깐족대는 편이다. 무서운 교관들을 상대로도. 작품을 보다보면 마루의 도발에 분노하지 않는 게 이상하다.[7] 러시아 이름 알렉산드르의 정확한 애칭은 '사샤'이다.[8] 러시아에서도 알아주는 조종사 가문이라고 한다.[9] 마루한테 우주선도 없는 나라에 산다고 깠다가 수지, 마루한테 양쪽으로 까였다.[10] 혹한기 훈련 시작 때는 둘을 만나기 전까지 코리아란 나라가 있는지도 몰랐다고 했다가 분노한 마루에게 똥침(...)을 맞기도 했다. 워낙 발언이 무례해서 빅토르 교관도 마루를 제지하지 않았고 오히려 눈치를 봤다. 물론 그 직후에 마루가 러시아 우주 기술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자 응징한다.[11] 낙하산 훈련이 제일 기대된다고 말한 적도 있으며(정작 낙하산이 고장나 죽기 싫다며 울음을 터뜨리긴 했지만), 중력 가속도 체험 기구를 제일 먼저 들어가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사실 중력 가속도 훈련 장면은 마루만 나왔다.)[12] 공식 설정에서도 얼짱에 대한 기준이 독특하다고 언급되었다.[13] 물론 그 나이대 애들은 주변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덜 커지는 때라서 안 예쁘다고 생각하는게 흔하긴 하다. 그리고 그림체를 보면 수지는 꽤나 귀엽게 그려지기도 하고...[14] 그 중 중력 가속도 훈련 직전 중력을 설명할 때가 압권.[15] 구판의 공식 설정에도 훈련 중에 용기를 주기보다는 극한의 우주 공간과 고통스러운 위급상황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묘사함으로서 잔뜩 겁을 먹은 아이들을 보며 즐거워하는 성격으로 소개되었고, 작중에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비명으로 바뀌는 순간을 상상만 해도 즐겁다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다. 그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는 순간들을 볼때마다 즐거워하던 모습들을 보여준 것을 보면 아무래도...[16] 사실 이 캐릭터의 첫 등장이 좀 강렬하게 묘사되긴 했다. 무엇보다 빅토르가 분노한 원인은 화를 잘 내지 않는 사람도 분노할 수준의 버릇없는 행동이나 기행이다. 빅토르는 종잡을 수 없는 각종 언행들을 선보이며 사고를 치고 다닌 마루나 마루의 도발에 쉽게 넘어가 같이 사고를 치고마는 샤샤에게는 화낸 적 있어도, 차분한 모범생 성향의 수지에게는 단 한번도 화낸 적이 없고 칭찬까지 아끼지 않았다.이때문에 샤샤와 마루가 빅토르가 보는 앞에서 빅토르는 수지에게만 친절하다면서 빅토르의 수지 편애 의혹을 내세우며 뒷담까다가 혼났다.[17] 구하지는 못했지만 마루를 포기하고 정거장을 위해 해치를 닫아야하자 말렸다.[18] 이를 보아 70년대 초반생으로 추정된다. 우주비행사는 제한 연령이 없는 직업이긴 하나, 공학 및 수학 분야에 석사학위가 있어야 하며 지원분야에 2년이상 근무한 경력이나 1000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을 가져야 해서 최소 26살 이상은 되어야지만 우주비행사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또한 우주비행사 시험을 치른다고 해도 2년 가량 이상의 훈련을 받아야한다. 빅토르의 직업이 플라이트 엔지니어(시험비행 조종사)인 것과 평상시 보여준 행동으로 미루어보았을때에 공군출신일 가능성이 높으니 비행시간 1000시간을 채우고 소유즈의 우주비행사가 되었을 것이다. 빅토르가 공군으로 근무하면서 뺑뺑이를 쳤어도 비행시간 1000시간을 채울려면 최소 1년 이상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우주에서 살아남기가 2007년도 발매작이므로, 만약 발매주기와 만화속 년도가 일치한다면 현재 나이는 최소 38~39살 이상으로 추정된다.[19] 고공낙하 훈련때 마루가 부모님께 드릴 유서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착각한 나머지 이 빅토르님에게 쓸 감사편지와 학습일지중에서 무엇을 쓰고 있냐고 묻는다던가, 수지와 샤샤가 본인을 치켜세워주자 눈에 띄게 좋아하고 마루가 활약할때마다 전부 자신이 잘 가르쳐준 결과라고 하는 등등 아주 작은 칭찬에도 쉽게 우쭐해지며 아예 마루는 우리들중 잘난 척이 가장 심한 사람은 빅토르교관이라고 말할 정도였다.[20] 사실 이는 당연하다. 성격이 워낙 다혈질이라서도 있겠지만 작중에서 보여준 언행들과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들을 생각해보면 빅토르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공군 테스트 파일럿 베테랑 시절을 거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러시아 항공우주국 소속의 우주비행사가 되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인물이다. 우주비행사라는 직업도 그렇겠지만, 공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아주 어릴때부터 내로라하는 수재들 사이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오는 엘리트 코스를 밟았기 때문에 에고와 경쟁심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다. 일례로 탑건에서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한 전직 공군 파일럿이 영화처럼 공군 생도들에게 등수를 매겨서 평가하고 트로피같은 상품을 안겨줬다가는 서로 1등 자리에 혈안이 되어서 공중에서 치고 박고 싸우느라 죄다 죽어버려서 파일럿이 남아나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탑건에서 자존심과 경쟁심이 지나치게 강한 성격으로 묘사되는 매버릭과 아이스맨만 수백명 있는 것과도 같은 곳이 공군 사관학교와 공군이라고 할 정도니 말 다 했다. 마루는 러시아 항공 기술과 본인에 대한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고도 남을 사람에게 역린이나 다름없는 곳을 건드린 거나 마찬가지인 짓을 한 거다.[21] 마루는 이때 일로 무중력에서 태극기를 들고 팔을 100번 올렸다 내렸다 하는 벌을 받았다.[22] 심지어 임무 교대날에도 작별하면서 서로를 디스했다.[23] 이걸 빅토르에게 먹히기까지 했다.[24] 직위는 나오지 않지만 우주 유영을 하며 우주정거장 수리를 도맡는 것으로 보아 탑체제 전문가로 보인다.[25] 노린 것 맞다. 할리(Holley)는 여성 이름으로 잘 쓰지 않는다. 다만 비슷한 발음인 홀리(Holly)는 자주 쓰이는 여성 이름들 중 하나이다.[26] 드미트리는 이젠 자신이 새로운 책임자라고 주장하고 표도르는 자기가 지구로 귀환할 때까진 자신이 책임자라고 주장한다.[27] 사실 이들이 좀 심하게 싸워서인지 빅토르도 드미트리랑 표도르가 다투자 유치하다며 말렸다.[28] 이것은 실제로 동유럽이나 러시아 쪽에서 손님을 대접하는 관습인데 이때 빵과 함께 소금을 주는 이유는 목이 막히지 않게 침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데 마루는 설탕인 줄 알고 단숨에 다 털어넣는다(...).[29] '곰의 포옹' 이라고 남녀노소 안 가리고 껴안으며 가볍게 뽀뽀하는 인사법이다. 마루는 처음엔 남자끼리 뭐하냐고 기겁했다가 설명을 듣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한 것이다.[30] 아이러니하게도 2006년경 같은 출판사에서 이 만화가 출간됐다. 우주비행사 도전하기는 러시아를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과 달리 미국의 NASA를 배경으로 우주비행사를 선발한다. 총 2권. 다만 우주에서 살아남기보다 퀄리티는 떨어진다.[31] 초반 공항에서 멧돼지들이 날뛰는 장면은 나온다.[32] 영화 세 얼간이에서 비루 사하스트라부떼 교수가 우주에서 쓰는 특수 펜에 대해 설명하면서 연필을 쓰지 않는 이유를 주인공 란초에게 말해주는 장면이 있다.[33] 문제는 이러한 스펙들때문에 우주편의 캐릭터들로 계속 시리즈를 이끌어나가기엔 독자들의 이입을 이끌어내기 힘들 수도 있었다는 단점이 있었다. 우주편의 캐릭터들 대다수가 현실의 먼치킨 사기캐 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우주비행사, 우주비행사만큼은 아니어도 채용 조건이 까다로운 편인 항공우주센터 직원과 연구원, 전세계가 인정한 영재들뿐인데 이런 캐릭터들이 살아남기 시리즈의 독자 대다수라고 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입을 이끌어내기란 어렵다. 또한 이러한 학습만화의 주인공은 상식이 부족하고 엉뚱한 바보캐릭터로 그려서 독자들이 이입하기 쉽게 만들며 다른 캐릭터들에게 질문을 던지거나 다른 캐릭터들이 주인공의 무식함에 화가 나서 상식을 줄줄 읊게 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지만, 천재 설정에 항공센터에서 훈련받은 결과로 각종 서바이벌 과학상식을 익혔을 우주편 이후의 마루에게는 상당히 힘든 역할이었을 것이다. 물론 우주편 이후에 무식한 바보 캐릭터를 새롭게 추가하여 그전의 주인공들이 맡았던 역할을 맡기면 되긴 하지만, 그 캐릭터들에게 붙어있던 뛰어난 상황대처 능력은 주인공 마루에게도 붙어있으니 신 캐릭터가 공기화되거나 감초역할만 제공하는 민폐캐릭터로만 전락할 가능성도 높으며, 그렇다해서 마루에게 무식한 바보 역할을 맡기면 너프와 캐릭터 붕괴로 이어질 위험이 높았다.[34] 마루 시리즈를 제외하고 확실히 천재로 설정된 캐릭터가 나오는 살아남기 시리즈는 중국에서도 알아주는 최고의 명문학교인 베이징 8중학교에 재학중인 샤오밍이 나오는 치우 시리즈와 주인공이 게으른 수학천재로 묘사되는 곽도기 시리즈가 유이하며, 설명역을 맡은 성인 캐릭터가 사회적으로 인정된 엘리트로 나오는 시리즈는 의대 출신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는 지오 시리즈밖에 없다. 그렇지만 이들 역시 평균 능력치를 낮춰주는 바보 캐릭터들이 한명정도는 존재하고 엘리트로 설정된 캐릭터들 역시 마루편 캐릭터들에 비하면 능력치가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한다.[35] 우주에서 살아남기에서 후보들의 지도를 담당했던 빅토르, 훈련 후반부에 빅토르와 같이 후보들의 훈련을 진행했던 드미트리 선장은 (마루의 깐족거림의 영향도 있긴 했지만) 성격이 굉장히 다혈질적이고 훈련도 굉장히 혹독하고 엄격하게 하였으나, 로켓과 탐사선편에서 후보들의 훈련을 담당했던 강문영 박사는 온화한 성격으로 훈련도 엄격하게 하지 않았다. 교관은 엄격하지만 아이들이 조금만 힘들다고 해도 바로 봐주는 거나 훈련을 놀이처럼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은 확실히 빅토르나 드미트리 수준까지는 아니다. 또한 빅토르와 드미트리는 우주비행사로서의 프로의식과 유능함을 확실히 보여준 반면, 교관과 강문영은 딱히 우주비행사로서의 프로의식과 유능함을 보여준 적은 없다.[36] 우주비행사 최종 면접에서 교관이 꼼지에게 우주로 간 동물에 대해 물어보며 1959년에 미국의 주피터 로켓을 타고 우주로 간 동물(원숭이)에 대해 질문하자 꼼지가 객관식으로 내주거나 힌트를 달라고 했고, 교관은 '사람과도 닮은'이라며 직설적인 힌트를 주었다.그걸 맞힌 꼼지는 촐싹거리고 우비와 엄지는 쟤 바보 아니냐고 할 정도.[37] 프로 우주비행사들은 반드시 중력가속도 12G까지 훈련받는다.[38] WHY? 우주비행사 후보들이 대부분의 생존 훈련을 영상시청으로만 넘겨버리고 중력가속도 훈련도 3G밖에 받지 않은 이유가 바로 후보들의 나이가 너무 어려서였다고 교관의 입으로 입증되었다.[39] 세계 최초 어린이 우주비행사인데 이걸 한국과 러시아에서만 뽑았을 리 없다. 다른 국가들은 후보 선정에서부터 탈락한 듯.[40] 그 마루도 장난끼가 심하고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 지식이 떨어져서 그렇지, 단 두달만에 러시아인과 프리토킹으로 대화하며 전공 수준의 항공 공학 상식을 술술 읊을 만큼 천재다.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하기 전에 잠시 수지와 마루의 보호자 역할을 했던 남자가 임시 교관인 세르게이에게 무척 똑똑한 아이들이라는 말을 하였고 마루의 실력을 의심하는 수지더러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왔으니 실력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41] 2권 최종결정에서 빅토르가 후보들에게 서로간의 큰 차이가 없어서 최종면접으로 우주비행사를 결정짓겠다고 말했고 심사위원들 앞에서 후보들 모두 자질이 뛰어나다고 했다. 작중 행적을 보면 수지나 샤샤가 훈련에서 버벅거리고 위기상황이 닥쳐오자 당황해서 실수를 했던 반면에 마루는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침착하게 훈련을 성공하여 셋중에서 가장 자질이 뛰어나보이기는 하나, 빅토르의 평가로 보아 다른 후보들의 장점들이 그 부족한 상황대처능력을 파훼시킬 수 있을 만큼 압도적으로 우수했던 것으로 보인다.[42] 이 역시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묘사다. 중력 가속장치는 만들고 유지하는 비용부터가 천문학적이며 사람이 견딜 수 있는 중력의 한계를 테스트하는 장치라서 신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관계자외 다른 사람의 접근을 원천차단하기는 커녕, 이렇게 비싸고 위험한 기계를 어린아이가 신기하다며 장난 삼아 아무거나 만져보는데도 옆에서 제지하는 직원이 아무도 없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우주에서 살아남기의 경우, 관계자들이 접근을 허락한 장치가 아닌 이상에는 후보들이 접근조차 할 수 없게끔 막았고 접근을 허락한 장치여도 관계자들이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가끔 마루가 접근을 허락하지 않은 장치를 멋대로 건드리려 한 적은 있지만 바로 빅토르에게 응징당하고 훈계를 들었다.[43] 직접적으로 받는 묘사가 나온건 우비, 꼼지뿐이다.[44] 막타워에서 훈련을 진행하였고 최종 훈련때는 3500M 상공에서 낙하산에만 의존해 뛰어내리는 프리다이빙을 했다.[45] 무중력에서 입는 훈련도 했다.[46] 가가린 우주센터에 있는 모형으로 가상시뮬레이션을 하며 우주비행선과 우주정거장의 구조를 익혔다는 묘사도 있고, 마루는 소유즈 우주선에 화재사고가 일어났을때 헤메지않고 정확하게 궤도 모듈로 찾아갔고 우주정거장에서 만난 우주인들에게 자신이 우주정거장에 대해 아는 것을 상세히 읊을 수 있었다. 우주비행선과 우주정거장에 대해 자세히 배우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다.[47] 꼼지는 화장실이 어디 있는지도 몰랐을 뿐더러 소변기가 무엇인지 알지도 못했고 우비와 엄지도 우주비행선의 구조와 우주비행사들의 생활을 전혀 알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48] 여기서 우주복을 입는데 걸리는 시간이 한시간이라는 고증오류가 나온다. 우주에서 사람이 견딜 수 있는 시간은 겨우 3분도 안 되는 와중에 우주복을 입는 시간이 한시간이 넘었다가는 비상사태에선 꼼짝없이 죽는 수밖에 없다.[49] 더군다나 지구로 귀환할때는 우주복조차 입지 않았다.[50] 이는 상당히 미친 짓이다. 플라이트 엔지니어는 우주선을 조종하고 관제센터와 연락을 하는 역할로 반드시 이학사나 공학사 학위를 함께 수료하면서도 공군사관학교 생도과정를 수석으로 이수하여 공군 시험비행사 자격을 얻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에 전문 우주비행사중에서도 베테랑들만 가능한 역할이다. 이걸 훈련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역량도 턱없이 부족한 어린 아이에게 맡겼다는 것 자체가 자폭행위나 다를 바 없다. 같은 어린아이임에도 정작 꼼지가 했을 때는 수신기로 장난치지 말라고 했다. 우주에서 살아남기에서 우주선 파일럿으로 등장한 세르게이는 직접적으로 제트기 조종사 출신이라는 언급이 등장하였고, 또다른 파일럿인 빅토르도 군인 출신일 것이라는 암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