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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레번

덤프버전 :


이름
ユーバーレーベン
Uberleben
출생
2018년 1월 27일 (6세)
성별
암컷
털색
흑갈색 (青鹿毛, 아오카게)
아비
골드 쉽
어미
마이네 테레지아 (マイネテレジア)
외조부
로지스 인 메이 (Roses in May)
생산자
빅 레드 팜
마주
서러브레드 클럽 러피안
모집 정보 및 규모
1500만 엔(1구 15만 엔 × 100구 계좌)
조교사
테즈카 타카히사 (미호)
성적
15전 2승 (2-1-4-8)
14전 2승[중앙]
1전 0승[UAE]
총상금
2억 1869만 5000엔[중앙]
18만 미국 달러[UAE]
주요
우승
G1
오크스 (2021)
상세 정보
파일:netkeiba_logo.png | JBIS

1. 개요
2. 혈통
3. 커리어
3.1. 2020년 (2세)
3.2. 2021년 (3세)
3.3. 2022년 (4세)
3.4. 2023년 (5세)
4. 번식마 생활
5. 여담
6. 경주 성적



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아버지가 그 유명한 골드 쉽이며, 외증조부는 스테이어로 이름을 떨친 메지로 맥퀸이다. 마주는 클럽으로 서러브레드 클럽 러피안(サラブレッドクラブ・ラフィアン).[1][2] 생산한 곳은 골드 쉽이 있는 곳인 빅 레드 팜이다. 아버지와 어머니, 외조부 모두 소속이 같은 빅 레드 팜의 순수 자체생산마이다.[3] 이름의 유래는 독일어로 '생존'을 뜻하는 Überleben. 독일어의 우리말 외래어 표기로는 '위버레벤'이고, 발음은 '위버레번'에 가깝게 들리지만, 일본어 표기의 발음은 '유버레벤'이기 때문에 세 표기가 혼용되고 있다.

위버레번의 근황은 클럽 러피안의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혈통[편집]


1대
2대
3대
골드 쉽
ゴールドシップ
2009

스테이 골드
ステイゴールド
1994

선데이 사일런스
Sunday Silence
골든 새시
ゴールデンサッシュ
포인트 플래그
ポイントフラッグ
1998

메지로 맥퀸
メジロマックイーン
패스토랄리즘
パストラリズム
마이네 테레지아
マイネテレジア
2007

로지스 인 메이
Roses in May
2000
파일:미국 국기.svg
데블 히스 듀
Devil His Due
텔 어 시크릿
Tell a secret
마이네 누벨
マイネヌーヴェル
2000

브라이언스 타임
Brian's Time
마이네 프리텐더
マイネプリテンダー
* 헤일로 4×5 9.375%
* 헤일 투 리즌 5×5 6.25%
주요 반형제[4]
마이네르 판롱(父 스테이 골드)(2015)
아비는 우마무스메 팬 뿐만 아니라 일본 경마를 접한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골드 쉽. 그리고 BMS가 로지스 인 메이다. 반형제 마이네르 판롱은 2021년 니가타 기념(G3) 우승마다. [5]


3. 커리어[편집]



3.1. 2020년 (2세)[편집]


데뷔전에서 부친 골드 쉽타카라즈카 기념을 생각나게 하는 로데오급 늦은 출발로 시작해, 3코너쯤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하더니 4코너에서 마찬가지로 부친의 사츠키상을 떠올리게 만드는 초 인코스 공략[6]으로 1착을 탈환하며 관련자들 사이에서는 골드 쉽의 자식답다는 평가를 얻었으나, 아직 크게 알려질 정도는 아니었다.

조교사나 기수 모두 2000m 초과의 중거리가 주적성임은 일찍 파악이 끝났다고 했는데, 2세 시즌에는 최고점을 잡기 위해 2세 암말의 주된 무대인 마일 거리를 뛰는 사이에[7] 계속 소다시를 만나 3착 패배가 쌓여갔다. 아르테미스S에서는 유일한 착외 패배인 9착을 했는데, 이 날의 기수는 당시 주전이던 토사키 케이타가 아닌 시바타 다이치[8]라 감안할 여지는 있다. 미르코 데무로로 주전기수가 바뀐 G1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에서도 역시나 3착을 하긴 했지만, 소다시나 사토노 레이너스와 거의 차이가 없는 패배여서 주행거리가 늘어나는 클래식 시즌을 기대해볼 수 있게 만들었다.


3.2. 2021년 (3세)[편집]




3세 시즌의 시작은 암말 클래식의 전초전인 플라워 컵(G3, 1800m)에 참가했지만 주전 기수인 미르코 데무로가 기승정지된 상황이라, 대타로 탄나이 유지 기수[9]가 기승한 불리한 상황에서 3착을 기록하며 호오 익셀에게 패배했다. 이후 거리 적성이 맞지 않은 오카상은 회피하고 오크스의 트라이얼 레이스인 플로라S(G2, 2000미터)에 참가했으나, 여기서도 쿨 캣에게 패배하며 3위에 머물러 자력으로 오크스의 우선출전권을 따는 데는 실패했다. 그러나 상금 순위에서 13위를 차지하여 18두까지 출전 가능한 오크스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캡션


오크스에서는 후위에 위치하다 3~4코너 사이에서 선행조 바로 뒤쪽으로 붙었고, 마지막 직선 코스에서 앞이 열리자 가속하여 소다시를 견제하며 오르막을 오르다[10] 퍼져버린 선행 그룹을 외곽에서부터 멋진 스퍼트로 제치며 우승했다. 골드 십 산구의 첫 G1 타이틀이자 무려 26년만의 1승 클래스마 G1 제패이며, 서러브레드 클럽 러피안의 8년 만의 G1 우승과 수십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빅레드팜의 첫 클래식 G1 제패라는 기록을 세웠다. 빅레드팜도 역사는 오래됐으나 클래식과는 인연도 없었다. 도쿄 경마장에서 유독 약했던 아버지 골드 십의 징크스도 이겨냈고, 스태미너와 파워를 앞세워 서서히 치고 올라가는 추입이 장기였던 아버지와 달리 조부 스테이 골드를 연상시키는 폭발적인 막판 스퍼트를 보여주며 종마로서 아버지의 평가도 크게 올라가게 만들었다.[11]

러피안은 약소까지는 아니지만 그렇게 강하다고 하기 힘든 클럽이며, 위버레번은 빅 레드 팜에서 자체 생산된 말이라 골드 십 산구 중에서는 기대를 받았지만 일반적으로 크게 기대를 모으는 우승후보는 아니었다. 오크스에서 받은 3번 인기도 2400m라는 경주 거리가 다른 우승후보들에게도 미지의 거리였던데다 장거리에서 강력했던 아버지의 적성을 보고 받은 표이고,[12] 위의 두 마리가 인기를 싹쓸어가는 바람에 인기순위 3위라지만 단승 배율도 9배가 넘었으니 사실상 역배와 다를 바 없었다. 또 오크스 우승 전까지는 위버레번이 골드 쉽의 딸이라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을 정도이다.

클럽 러피안은 클래식 G1과 유독 인연이 없다보니 첫 클래식 G1 승리를 올린 위버레번은 그야말로 깜짝 스타가 되었고, 게다가 같은 해 70세 생일에 타계한 오카다 시게유키 총수의 비원이었던 '자체 생산마의 오크스 우승'을 달성함으로써 고인의 유지를 이었다는 찬사도 듣고 있다.[13][14]

그러나 경주 후 좌전 굴건 부위에 열감과 부종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굴건염이 의심되어 검진에 들어갔다. 외조부 로지스 인 메이와 어머니 마이네 테레지아 모두 좌전 굴건염으로 은퇴했기 때문에 승전 후의 비보에 팬들의 걱정이 많았다. 5월 27일 검진 결과 다행히 굴건 손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고, 조교사의 확인 결과 걸음에도 크게 문제는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러나 굴건 주변에 염증이 있는 것이 확인되어 요양에 들어간다고 하며, 복귀 일정은 미정. 현재는 호코타 트레이닝 센터로 이동하여 면밀히 관찰중이며, 6월 4일 열감과 부종도 사라졌다는 근황이 보고되었다. 이후 호코타를 떠나 고향인 빅 레드 팜에서 방목과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염증이 일어났던 부위는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으며, 8월 25일 슈카상의 출전이 확정되었다. 2021년 슈카상은 소다시, 사토노 레이너스, 아카이토리노 무스메와 4파전이라는 일본 암말 클래식 역사상 역대급으로 치열한 경주가 될 전망이었으나[15], 경쟁자인 사토노 레이너스가 휴양 중 완치에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우측 둔부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어 시즌 아웃된 바람에 3파전으로 좁혀질 예정이다.

10월 17일에 슈카상에 출전하는데 앞선 굴건주위염의 여파로 부상 방지 차원에서 장기 휴양으로 살을 많이 찌우고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해[16]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고루시 산구 팬들이 꽤 있다.[17] 경마 팬들도 마찬가지로 건강하게만 잘 치르고 오라는 반응과 그래도 기왕 나간 김에 입상만이라도 해줘라는 응원이 대다수이다. 현재는 삿포로 기념을 우승하며 2000m의 벽을 뚫은 소다시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 그리고 전초전에서 이기고 올라온 신입 마주가 가지고 있는 파인 루주(ファインルージュ)가 등장하고 선데이의 안드바라나우트(アンドヴァラナウト)가 등장하면서 어쩌면 새로운 라이벌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 굳이 소다시와 위버레번의 대결이 아니라도 2000미터라는 거리는 스프린터나 마일러가 아니라면 어떤 말이던 자신있게 달리는 거리라서, 슈카상이 클래식 3전 중 가장 치열한 레이스가 나오는 대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결국 훈련부족이 원인이었는지 게이트 출발부터 늦게 튀어나갔고 이후 채찍질에도 속도를 내지 못한 채 13착으로 침몰했다. 기수인 미르코 데무로는 4코너 즈음부터 채찍질을 하며 스퍼트를 걸어보았지만 위버레번의 반응이 좋지 않자, 채찍질을 멈추고 천천히 페이스대로 달리게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를 조금 아쉬워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대다수의 팬들은 부상복귀하고 컨디션도 좋지 않은 말에게 무리를 시키지 않은 데무로의 기승을 인정하고 있다. 제법 오래 전부터 위버레번의 훈련 부족과 건강이 안 좋은 상태라는 걸 알았기에 팬들 사이에선 그렇게까지 불만이 나오지 않았으나, 적어도 다음 경기 전까지는 훈련뿐만 아니라 정상 컨디션 회복이 중요한 숙제로 남겨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다음 경주로 재팬 컵에 출주할 것임이 10월 22일 클럽 러피앙에 의해 발표되었다. 오크스에 이어 도쿄 2400m G1 대회에 도전하는 것으로, 2012년 젠틸돈나, 2018년 아몬드 아이에 이은 3세 암말의 3번째 재팬 컵 제패에 도전 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11월 28일 재팬컵에서는 데무로를 태우고 출주, 나름 좋은 시작을 보여주었으나 브룸 때문에 마지막 코너에서의 스퍼트 기회를 상실[18]해서 6착에 그쳤다. 하지만 아직 성장 자체가 덜 되었다는 점,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제대로 된 조교가 되지 않았던 점 등을 감안할 때 고마 시즌을 기대하기에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가 많다. 무엇보다도 위버레번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스타트 문제와 마군 속에서 달리는 걸 싫어해서 억지로 외곽으로 빠져나오려는 문제가 상당히 개선되었음을 보여주어서, 내년을 더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11월 30일, 진영은 2021년 내에는 레이스를 더 이상 나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12월 중순까지 방목할 예정이다. 2022년 G2 교토 기념(한신,2200m)을 향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조교사에 의하면, 재팬 컵에서 스무스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면 조금 더 착순은 올랐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잠재능력이 높은 말이라고 평가했다. #

3.3. 2022년 (4세)[편집]


교토기념은 젠틸돈나 산구 제랄디나와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이후 경기 참여하는 말들 중에서 그나마 나은 평가를 받으며 1번 인기를 받았지만, 경기 당일 비가 내려 중마장이 되었다. 경기 전 패덕에서 다소 부진함[19]을 보임에 따라 배당이 계속 내려가기 시작하며 결국 3.1배의 인기로 경기를 시작했다. 결과는 5착으로 참패. 22년 교토기념은 1~3착 모두 5번 인기 이하여서 역대급 역배가 터졌다. 단승 51.5배 3연단 6791배. 참고로 앞서말한 젠틸돈나 산구 제랄디나는 4착. 교토기념 상금 620만엔을 받아 총수득상금 2억엔을 돌파했다. 팬들은 흔하디 흔한 오크스 원툴의 숫말에게는 밀리는 암말 G1마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스러운 말도 나오는 중.

3월 26일에 펼쳐지는 해외 G1급 경기인 두바이 시마 클래식 2022에 첫 참가 신청은 떨어졌으나, 이후 추가 선정이 되어 15번 마번으로 출전한다. JRA 사이트 내 출전정보

두바이 시마 클래식에서는 스텔라 벨로체를 타게 된 미르코 데무로 대신 이전 리스 그라슈의 마지막 3전 기수였던 다미안 레인이 고삐를 잡게 되었으며, 2021년 더비마 샤흐리야르, 브리더스컵 터프 우승마 이비르, 재팬 컵 2착의 오소리티 등에 뒤이어 5착을 차지했다. 마지막 직선에서 다미안 레인이 좋은 포지션을 잡았으나 생각만큼 빠르게 뻗지 못한 것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현재 잔디 중거리 전선의 세계 최강급 강자들을 상대로 한 혼성 G1 경주에서 큰 차이 없는 5착으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며, 5착 상금 18만 달러를 추가하였다.

귀국 후 타카라즈카 기념은 패스하고 여름의 삿포로 기념 출주를 발표하면서 휴양을 이유로 빅 레드팜에 돌아가서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 이후 빅토리아 마일을 우승한 소다시도 삿포로 기념 출주를 발표하여 오랜만에 21 클래식 암말들의 대결이 벌어지게 되었다.

홋카이도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한 경마프로그램에서 빅 레드팜측은 삿포로 기념 이후 일정에 대해서 삿포로 기념-천황상 가을-재팬컵 순으로 될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재팬컵을 노린다고 밝힌 상태.

8월 21일 삿포로 기념에서는 위버레번은 기존보다 32kg 더 증량된 498kg으로 등장[20]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했고 결국 해당 경기에서 중반에 치고 나오려고 했으나 제대로 된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그대로 침몰하여 10착을 하고 말았다.이러한 조치에 대해서 같은 조교사가 관리하는 윈 마릴린은 3착을 한 걸 감안하면 마주인 라피앙측이 말의 적성을 제대로 파악조차 못하는 데다가 말 관리도 제대로 안 하는 등의 문제들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있으나 2022년 10월 26일에 올라온 홋카이도 방송국 승마부 프로그램[21]에 등장한 빅레드팜측 책임자 발언으로는 위버레번이 고마로 접어들면서 기존의 성격이 변나지 않은 데다가 삿포로 경마장 훈련장 문제 등 여러가지 면으로 겹친 결과인 것 같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삿포로 기념 다음 경기는 예고대로 10월 30일 천황상 가을로 정해졌으나 경기 1주일도 안 남은 시점에서 공개된 마체 상태로는 과연 이게 경주 1주일 남은 말인가 싶을 정도로 후덕한 상태인 게 확인되었다. 심지어 마번 배치까지 15두 중 14번으로 최외곽 축으로 배정받았다.[22] 그래도 감량을 했는데, 498kg였던 삿포로 기념과는 다르게 22kg 감량한 476kg로 나왔고, 여러 의문부호가 붙어 낮은 인기를 받은 것치고는 8착으로 나름 선전했다.

11월 27일 재팬컵에서 18두 중 17번으로 최외곽으로 배정받았는 데 전주(前走) 중량인 476kg을 그대로 유지하는 데 성공했으나 결과는 10착으로 끝났다.


3.4. 2023년 (5세)[편집]


1월 22일 G2 AJCC에 출주하여 3착으로 오랜만에 게시판에 입상했다. 이 날은 후방에서 시작하여 코스 중반에서부터 외곽에서 추월, 아비 골드 쉽을 연상케 하는 롱스퍼트를 보여주었다.

2023 두바이 골드컵 (3200m 경주)에 우선적으로 등록했으나, 오크스 이후의 부진과 Extended 거리의 경험이 전무하여서 엔트리조차 되지 않을 것이라 여겨지고 있다.

그러던 중 2월 말 굴건염 의심 증세를 보여 초음파 검사를 받았지만, 굴건염 소견이 나오면서 결국 2023년 3월 2일, 은퇴를 발표하게 되며 현역 경주마로써의 커리어를 마감하였다.#

4. 번식마 생활[편집]


은퇴 이후로는 번식마로 활동 할 예정이며, 첫 교배 상대는 빅레드팜에서 종마 활동 중인 벤바틀로 결정되었다.

2023년 4월 22일,무사히 벤바틀과의 교배를 마쳤다고 한다. 이후 무사히 수태되었음이 알려졌다.

2023년 9월 근황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번식 암말들 사이에서 리더가 되었다고 한다. 소개 트위터 영상

2023년 10월,홋카이도의 한 행사에 등장한다고 보고함에 따라서 임신한 암말은 왠만해서는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나오지 않는다는 걸 이유로 불수태설이 대두되었고 실제 10월 28일 행사에 나와서 최종 불수태 판정을 받았음이 알려졌다.

5. 여담[편집]


  • 한 성질머리 하는 말이 나오기로 유명한 스테이 골드의 혈통답지 않게, 얌전하다 못해 뛸 마음이 있기는 한가 싶을 정도로 멍해 보이는 성격이라 늦은 출발이 약점이라고 한다. 조교사나 구무원도 평소에는 반응이 거의 없어서 경기 중 채찍질에도 반응 안 할까봐 걱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스테이 골드 혈통 특유의 개차반 같은 성격은 대부분 4세 전후에 본격적으로 발현되기 때문에,[23]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일. 다만 스테이 골드의 직선 스퍼트와, 메지로 맥퀸과 골드 십의 중장거리에 강한 스태미너를 확실히 물려받았기 때문에 다음 대회도 기대된다. 아버지 골드 쉽은 긴 현역 생활을 부상 없이 마쳤으나, 어머니 마이네 테레지아와 외조부 로지즈 인 메이는 굴건염으로 은퇴했고 외증조부 메지로 맥퀸도 말년에 계인대염으로 은퇴했기 때문에 부상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4세가 된 2022년 기준으로도 외부인이 만져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을 정도인 걸 봐서는 골드십의 성질머리를 닮은 건 아닌 걸로 보여진다. 담당 구무원의 말로는 굉장히 얌전하며 손이 가지 않는 성격이라고 한다. #

  • 2023년 위버레벤이 홋카이도의 한 행사에 참석했을 때 동행한 빅 레드팜측 직원에 말에 의하면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은 여전하지만 말들에게는 까칠하게 굴어서 은퇴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번식암말 무리의 리더가 되었다고 한다.참고로 손질받는 걸 엄청 좋아하는 지라 손질하는 직원을 일종의 효자손 취급하는 모양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하며 다른 말들보다 자기가 먼저 손질 받지 않으면 성질을 부린다고 한다.

  • 은회색 털(芦毛, 아시게)이었던 아버지 골드 쉽과 달리, 어머니 마이네 테레지아 쪽을 닮아 이마의 흰 점을 제외한 온 몸이 거의 검은색(青鹿毛, 아오카게)이다.

  • 망아지 시절의 사진이 인기가 많다. 뽀송뽀송한 털이 귀엽다는 평. #

  • 특유의 화난 눈이 오크스 이후 화제가 되었고, 골드 쉽의 딸 답다는 평을 들었다. 일명 '딕터스 아이'라 불리는 이 화난 눈은 위버레번의 4대 선조인 딕터스의 신체적 특징에서 유래되었는데, 눈동자가 다른 말보다 작아 조금만 치켜떠도 흰자가 많이 드러나 화난 듯한 표정이 된다. 이 '딕터스 아이'는 특히 스테이 골드의 피를 이은 산구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걸로 유명하다.

  • 상술했듯 아비에 비해 매우 온순한 성격이지만 사고를 아주 안 친 건 아니다. 무려 신마전에서 패덕에 똥을 쌌는데, 이는 위버레번이 장이 안 좋은 영향인지 몰라도 변비가 제법 심해서 발생한 것으로 실제로 담당 조교사도 변비가 심할 때는 기량이 많이 떨어진다는 발언을 했을 정도이다.

  • 여기에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철저한 식단관리에도 급격한 증량으로 자주 침몰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일본 국내에서나 해외 원정때에나 식욕없이 정상적으로 먹어왔는데도 말이다. 특히 2022년 삿포로 기념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경악했는데, 경주전의 수요일까지만 하더라도 480kg 대였다가 경주 당일 체중이 498kg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담당 구무원이 식단 조절에 최선을 다했는데도, 사흘만에 18kg 이나 증량해버려 구무원 본인도 놀랄 지경이였다고 이야기할 정도. 다행히 해당 사건 이후 스태프들이 더욱 신중하게 접근해서, 가을 천황상 중량인 476키로대를 재팬컵때까지 유지시키는 데 성공했다.

  • 함께 오크스에 출전해 2착을 기록한 암말 아카이토리노무스메[24]의 이름에서 착안해, 위버레번에게는 '하얀 그 놈의 딸'이라는 뜻의 '시로이아레노무스메(シロイアレノムスメ)'라는 별명이 붙여졌으며 2021년 슈카상 이후에는 일본 내에서는 올해 G1 경기에서 우승한 위버레번, 소다시, 아카이토리노무스메 이 3세 암컷 유망마들 세 마리의 이니셜을 묶어서 USA라고 부르고 있다. 하지만 2022년에 들어서자마자 이 세 마리 모두 성적이 그렇게 좋지 않았고[25] 설상가상 아카이토리노무스메가 부상으로 인하여 2022년 현역 경주마를 은퇴하고 번식암말로 전환되었으며 이후 2023년에 위버레번,소다시 모두 현역을 은퇴함에 따라 사실상 USA는 잠깐 반짝한 명칭이 되어버렸다.

  • 한국에서는 동네레벤이라고도 불린다. 마명을 번역기로 돌리면 동네레벤이라고 나온것이 그대로 별명이 되었다. 이후에는 응애레벤으로 변경되었다.

  • 인식 저해 능력이 있는 SCP라는 밈이 돌고 있다. 가볍게는 삿포로 2세 스테이크스 당시 "ユーバーレーベン"이 아닌 "ユーーレーベン"으로 표기되는 바람에 중계도 "유허레벤"을 연호하는 것부터 시작해 경마 프로그램에 오크스 2착마로 나온다든지, 타카라즈카 기념 팬 투표 결과의 오타로 6만 표가 사라지고, 위닝 포스트에선 회색 털이었던 때가 있다거나, 러브즈 온리 유의 퍼즐 상품에 자신의 이름이 적히며, 기사에 전혀 관련 없는 말의 사진이 사용되는 등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의 해프닝이 벌어졌기 때문.

  • 말딸갤에서는 어린 시절의 뽀송한 모습(위의 망아지 시절 사진)이 널리 알려져 있다보니 응애레벤이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리는 편이다. 최근에는 특유의 외모와 진영 측의 다이어트 포기로 애완마(G1 1승)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 빅레드팜쪽에서 운영하는 클럽인 라피앙,윈,코스모 소속의 경주마들은 거의 미호쪽 조교사에게 말을 맡기고 릿토쪽에는 아주 가끔씩 맡기지만 맡기는 조교사는 중하위권 정도이지만 위버레번처럼 릿토에서도 상위권 조교사인 테즈카 조교사에게 맡긴 건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라고 한다.

  • 빅레드팜쪽 인터뷰에 의하면 위버레번이 오크스를 이길 때 최종직선부터 직원들이 울기 시작해서 어느 누구도 위버레번이 오크스 1착하는 장면을 보지 못했다고 하며 위버레번 오크스를 이긴 이후에 당시 기준으로 얼마 전에 작고한 오카다 총수 묘지에 가서 그동안 비원이던 자체 생산마의 클래식 우승을 통보했다고 한다.

6. 경주 성적[편집]


경주일
경마장

경기명

그레이드

트랙

배당
인기
착순
기수
1착마
(2착마)
2020년 (2세)
6.14
도쿄
2세 신마
잔디 1800m
10.2
4
1착
토사키 케이타
(과들루프)
9.5
삿포로
삿포로 2세 스테이크스
GIII
잔디 1800m
10.6
5
2착
소다시
10.31
도쿄
아르테미스 스테이크스
GIII
잔디 1600m
11.1
4
9착
시바타 다이치
소다시
12.13
한신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
GI
잔디 1600m
30.0
6
3착
미르코 데무로
소다시
2021년 (3세)
3.20
나카야마
플라워 컵
GIII
잔디 1800m
3.6
1
3착
탄나이 유지
호오 익셀
4.25
도쿄
플로라 스테이크스
GII
잔디 2000m
11.1
2
3착
미르코 데무로
쿨 캣
5.23
도쿄
우준 빈마 (오크스)
GI
잔디 2400m
8.9
3
1착
(아카이토리노 무스메)
10.18
한신
슈카상
GI
잔디 2000m
10.6
5
13착
아카이토리노 무스메
11.28
도쿄
재팬 컵
GI
잔디 2400m
25.5
5
6착
콘트레일
2022년 (4세)
2.13
한신
교토 기념
GII
잔디 2200m
3.1
1
5착
미르코 데무로
아프리칸 골드
3.26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메이단
두바이 시마 클래식
G1
잔디 2410m
미발매
5착
데이미언 레인
샤흐리야르
8.21
삿포로
삿포로 기념
GII
잔디 2000m
18.7
6
11착
미르코 데무로
잭 도르
10.30
도쿄
천황상(가을)
GI
잔디 2000m
43.8
10
8착
이퀴녹스
11.27
도쿄
재팬 컵
GI
잔디 2400m
35.5
10
10착
벨라 아줄
2023년 (5세)
1.22
나카야마
아메리칸 자키 클럽 컵
GII
잔디 2200m
8.0
3
3착
미르코 데무로
노스 브리지
[중앙] A B [UAE] A B [1] 한 경주마에 대한 수득 상금 분배 등의 권리를 여러 개의 구좌로 쪼개서, 다수의 투자자가 투자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우선 클럽 자체의 회원이 되어 연회비를 지불해야 하고 구좌 이외에도 말의 유지비에 해당하는 비용도 매달 지불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투자로서 효율은 좋지 않지만, 일종의 마주 체험판 같은 느낌으로 마주를 준비하는 예비마주나 경마 팬이 주로 이용한다. 사실 러피안 말고 친샤다이 계열의 클럽도 한입마주를 행사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다만 기분만 낼 수 있는 것이지 실제로 마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경주마 당 구좌 수가 많은 클럽의 경우엔 한입마주로 불리기도 하며, 위버레번은 100개의 구좌로 쪼개져 있으니 대체로 한입마주에 해당한다.[2] 러피안은 미국의 경주마로, 뉴욕 암말 3관을 달성했던 명마이다. 그러나 당해의 2관마였던 풀리시 플레져와의 매치레이스에서 골절로 안락사당해 짧은 생을 마친 비극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오카다 시게유키 총수는 미국 유학 중이던 젊은 시절 어린 러피안을 만난 적이 있고, 이 인연으로 클럽의 이름을 결정했다는 일화가 있다. 러피안의 관명은 수말은 마이네르(マイネル), 암말은 마이네(マイネ)이며 이미 80년대부터 경마에 참전하고 있는 고참이다.[3] 외조부인 로지스 인 메이는 2000년 2월 9일생으로 2005년 두바이 월드컵 우승마로 명성을 떨쳤다. 은퇴 후에는 일본 빅 레드 팜으로 건너가서 2021년에도 종마로 현역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자마 성적은 처참한 편.[4] 중상마만 서술.[5] 2023년 9월 기준으로 현재 장애물로 전향했으나 9월 9일 경기에서 넘어져서 부상을 입게 되었다. 일단 러피안 측은 가벼운 찰과상 정도이지만 정밀 검사 후 휴양을 보내겠다고 밝힌 상태이다.[6] 이날도 마장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7] 여담이지만 이 때 G3 2세 삿포로 스테이크스에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는데, 출주마 중에 골드 쉽 산구만 5마리였다. 결과는 소다시 1착에 목 차이로 위버레번 2착.[8] 실력이 없기로 소문난 기수인데, 조교 조수 수준으로 말의 조교에 성실히 참가하는 모습이 고 오카다 시게유키 총수의 눈에 들었는지 빅 레드 팜과 러피안 클럽의 말을 자주 타고 있다. 물론 g1도 우승해보긴 했지만 유독 스테이 골드, 골드 십의 자마와는 여러모로 잘 안맞아서 여러 산구들의 성적을 꼴아박은지라 일본 스테이 골드, 골드 십 팬들이나 빅레드팜 계열 한입마주들 사이에서는 시바타/탄나이라고 하면 이를 가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9] 시바타 다이치 기수와 더불어 빅 레드팜 계열 말들을 자주 타는 기수로서 시바타보다는 성적이 나은 편이나 평균적으로 봤을 때는 중간 하부 정도의 실력을 가진 기수인 동시에 시바타보다는 스테이골드/골드십 자마를 타면 그래도 가끔씩 전광판 안에 들어오게 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10] 도쿄 경마장의 525미터에 달하는 마지막 직선중 첫 200여미터는 고저차 2미터의 완만한 경사로 되어있는데, 도쿄 경마장에서 벌어지는 경기 실황 영상을 보면 4코너를 돌아온 말들이 이 완만한 경사로를 오르며 갑자기 속도가 떨어지고 엄청나게 힘들어하는 것을 볼 수 있다.[11] 이 경기에서 골드 십과 같은 최하위부터의 묵직한 추입을 보여준 것은 위버레번이 아닌 3착의 하기노비리나였다. 하기노비리나는 18두 중 16번이라는 매우 낮은 인기로 깜짝 3착을 하며 3연마권 대박을 터뜨렸다. 하기노비리나의 기수인 후지카케 타카시는 경력 11년차의 하위권 기수였는데, 기수인생 첫 G1 출전이었던 2021년 오크스에서 3착이라는 호성적을 거두었고, 이후 6월 20일에 열린 머메이드 스테이크스에서 샴록 힐을 타고 감격의 첫 중상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다.[12] 심지어 어떤 현지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유저는 우마무스메의 도쿄 경마장에서 골드 쉽이 강하다는 것 때문에 위버레번 표를 사서 승리했다고 한다. 정작 현실 골드 쉽은 도쿄에 약해서 아직 성질머리가 폭발하지 않은 3세 첫 경기 교도통신배 이외에는 도쿄에서 승리한 적이 없고 착순도 5착 - 15착 - 10착으로 부진했다.[13] 오카다 시게유키는 일본 제일의 상마안(말 보는 눈)으로 유명했던 사람으로, 반 샤다이계의 선봉에 섰던 인물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샤다이 팜의 오너 요시다 테루야와는 젊은 시절 미국에서 만나 같이 고생하며 의기투합했던 절친이기도 하다. 첫 더비 도전이었던 1986년 일본 더비에서 그랜파즈 드림이 샤다이의 다이나 걸리버에 밀려 통한의 반 마신차 2착 패배를 경험한 후 클래식 우승은 그의 비원이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2021년 3월 눈을 감을 때까지 자신의 말들이 클래식에서 우승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14] 덤으로 저 다이나 걸리버의 더비 우승도 다른 클래식 G1 타이틀은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 더비에서만 유독 부진했던 샤다이의 첫 더비 우승이라 요시다 젠야가 체면이고 뭐고 없이 어린 아이처럼 울며 기뻐한 것으로 유명하다.[15] 한신JF는 아카이토리노 무스메가 빠졌고 오카상은 위버레번이 빠진 3파전에 기대주였던 메이케이 옐이 참가하였다.[16] 실제로 본격적인 훈련도 슈카상 개최 1개월 전후에 시작했으며 훈련이 끝날 때마다 주기적으로 굴건부에 대해서 점검하는 등 상당히 애지중지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훈련이 부실해질 수 밖에 없다.[17] 담당인 데즈카 조교사는 위버레번이 장건강도 썩 좋은 편이 아니고 항상 체중조절에 애를 먹는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18] 사실 브룸이 아니더라도 내측의 마군을 뚫는다고 스태미너를 다소 소비한 감이 있어서 만일 마지막에 스퍼트를 제대로 냈다고 하더라도 4~5착 정도 했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판단.[19] 사실 위버레번은 관동쪽 말인 데 관서로 원정오기 직전 기록이 좋은 편이였던 걸 감안하면 관서로 원정을 본 후폭풍으로 보고 있다.[20] 사실 이후 취재를 통해서 삿포로 기념 5일 전인 수요일 체중 측정에서는 480키로 대를 기록했으나 사흘만에 저 중량이 튀어나와 담당 구무원조차도 경악하였다는 게 알려졌다.[21] 수록은 2022년 10월 8일에 이루어진 것이다.[22] 15번으로 배정받은 말은 카데나.[23] 아버지 골드 쉽도 일본 경마계 최대의 기행마라는 명성(?)과 달리, 3세 시절까지만 해도 장난기가 조금 심할 뿐 평범한 성격이었으며 본격적으로 성질머리가 드러나기 시작한 시점은 4세 중반이었다. 고루시와 소다시의 구무원으로 유명한 이마나미 다카토시 구무원이 증언하기를, 4세 교도 통신배때 다른 말의 영혼이 들어간 듯이 어느 날 기성이 발현되었다고 증언했다.[24] 아비는 트리플 크라운 딥 임팩트, 어미는 트리플 티아라 아파파네(アパパネ)인 무지막지한 혈통의 유망주. 아파파네가 하와이에 서식하는 빨간 새의 이름이라, 문자 그대로 '빨간 새의 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25] 이들 중 소다시는 2022년 빅토리아 마일에서 우승하며 그나마 체면을 살렸다.

파일:일본중앙경마회 흰색 로고.svg '''[[우준 빈마|{{{#fff 우준 빈마 (오크스)

(GI)
우승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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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아스테리 모어

1939
호시 호마레

1940
루넬라

1941
테츠 반자이

1942
록 스테이츠

1943
쿠리후지 ~~

1944 · 1945
없음~~

1946
미츠마사

1947
토키츠카제

1948
야시마 히메

1949
킹 나이트

1950
코마 미노루

1951
키요 후지

1952
스위 수

1953
지츠 호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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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이치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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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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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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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텐몬

1982
샤다이 아이버

1983
다이나 칼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1984
토카이 로망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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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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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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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코스모 드림

1989
라이트 컬러

1990
에이신 서니

1991
이소노 루블

1992
아도라블

1993
베가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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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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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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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모 엑셀

1999
우메노 파이버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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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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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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