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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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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차원의 닮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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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야 · 유즈
유토 · 루리
유고 ·
유리 · 세레나

프로필
파일:external/blog-imgs-64-origin.fc2.com/20140524_01.png
이름
ユート[1] / 유타 / Ute[2]
성별
남성
소속
레지스탕스
카드군
팬텀 나이츠 / 리벨리온 / 스포일러 [3]
듀얼 스타일
엑시즈 소환 및 마법 / 함정을 이용한 트릭 플레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카기 만페이[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혜성[5]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리시오 주니어
1. 개요
3. 본편 외 행적
4. 성격
5. 과거
6. 듀얼 실력
7. 기타
8. 명대사
9. 사용 카드
9.1. 애니메이션
9.1.1. OCG화 된 카드
9.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9.2. 코믹스판
9.2.1. OCG화 된 카드
9.2.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FullYuto.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YutoLineart.jpg
전신 이미지
컨셉 아트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고글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로 LDS 주변을 서성이던 의문의 듀얼리스트로, 맨 얼굴은 사카키 유우야와 동일인물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똑같이 생겼다. 별로 안 닮았다고 생각하는 시청자들도 많았으나, 이후 등장한 똑같은 얼굴이라는 설정의 유고유리는 안 닮은 정도가 더 심해서 유토 정도면 제법 비슷하게 생겼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아주 잠깐 고글로 앞머리를 내렸었는데, 이때는 유우야와 매우 닮았다.

이 때문에 사와타리 신고 습격 사건으로 유우야가 범인으로 몰리는 등 유우야에게 피해가 가기도 했다.

초기의 쿠로사키 슌보다는 온건한 편인데, 실제로 슌이 마스미에게 듀얼을 걸자 "더 이상의 난폭한 행동은 그만둬라. 그들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적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전까지는 난폭하게 행동하지 않고 차분하게 행동하는 듯. 루리로 착각한 유즈를 감싸기 위해 사와타리에게 듀얼을 신청하긴 했으나, LDS와 아카데미아가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자마자 듀얼을 그만두고 자리를 뜨려 하는 등 무의미한 싸움은 하지 않는다.

한국판 더빙에서는 '유타'로 이름이 살짝 바뀌었다.

어둠의 유우기 모티브를 삼아서 상의를 망토처럼 걸치고 다니며 후반부 부터는 유령 나온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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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편 외 행적[편집]



3.1. 유희왕 ARC-V 코믹스[편집]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anga_Yuto.png

첫 화부터 등장. 심지어 유우야와 정신적으로 대화할 수 있고, 인격 체인지도 가능한 듯하다. 추적해오는 레오 코퍼레이션을 피해 도망다니며, 그 와중에도 태평하게 구는 유우야를 타박한다. 마지막에선 사와타리를 만나 자신의 얼굴을 보이며 "나는 유우야가 아니다" 라고 말했다. 코믹스에서는 유우야와 동료 사이인 듯 하다. 또한 특이하게도 인격 체인지를 하면 (망토를 제외한) 복장까지 달라진다. 사족으로 옷이 애니판과 달리 깔끔한 편이며, 처음 등장할 때 쓴 마스크가 애니판과 미묘하게 다르다. 어째 유우기네랑 평행인 것 같다. 인격 체인지에 코퍼레이션에 복장 달라지는 건 키변화 평행인가? 사와타리가 자신의 얼굴을 보고 당황하자 상대가 되어 주겠다고 당당하게 선포한다. 이에 유우야가 도망치는 게 아니었냐고 묻자, 이건 허세이며 상대도 자신이 뒤쫓는 팬텀이 아니란 걸 알면 조용히 물러날 거라고 한다.[6] 그러나 아카바 레이지의 명령대로 사와타리가 액션 필드 악마의 소굴 복마전(伏魔殿)을 전개하자 결국 듀얼에 응수하게 된다.[7]

2화에선 본격적으로 듀얼 시작. 사용하는 덱은 애니판처럼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위시한 팬텀 나이츠 덱이며, 마찬가지로 엑시즈 소환을 쓴다. 엑시즈 소환을 쓴 걸 보고 아카바 레이지가 유우야와는 관계가 없는가 잠시 생각했을 정도. 첫 턴부터 사와타리가 액션 마법을 사용한 맹공으로 고전하나, 이후 함정 몬스터 카드인 레벨 4 팬텀 나이츠 셰이드 브리간딘 2체를 특수 소환하고,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한다.[8] 오버레이 유닛 2개를 사용해 마제 앙그마르의 공격력을 반으로 하고 다크 리벨리온의 공격력을 올려 사와타리의 라이프를 깎는다. 그러나 사와타리가 마제 앙그마르를 다시 소환하고 에레보스를 어드밴스 소환하여 효과를 발동해 다크 리벨리온을 덱으로 돌려보낸다. 그리고 덮어 둔 카드도 파괴당해[9] 다이렉트 어택의 위기에 몰린다. 간신히 패에 있던 몬스터를 수비표시로 특수 소환하지만, 사와타리가 발동한 액션 카드 "복마전의 랜스"[10]의 관통 효과로 200포인트까지 라이프가 깎여버린다. 이후 듀얼을 구경하던 유우야가 유토의 듀얼을 이어받아 교체당한다. 애니판에 비해 약한 듯한 묘사로 나왔는데, 이건 소라가 언급한 대로 사와타리가 자신에게 유리한 액션 필드를 깔았던 데다, 유우야의 말대로 사와타리와 상성이 나빴던 탓이 크다. 애초에 제왕덱 자체가 함정 파괴에 특화됐는데 유토의 덱은 함정 몬스터가 주력.[11]

여담으로 인격 체인지하면 애니처럼 덱의 구성이 변하는 듯한데, 코믹스에선 심지어 패도 바뀌는 듯. 유우야가 몸의 주도권을 잡자 1장만 드로우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드아이즈 카드를 3장이나 들고 있었다.

3화에서는 그냥 유우야에게 태클 걸거나 하는 게 전부. 유즈가 비행기에 올라탄 것을 유우야보다 더 먼저 눈치 채서 이야기해준다.

5화에서 보면 상당한 수준의 판단력을 보였다. 유우야가 타고 있던 종이비행기에 불이 붙자 섬으로 점프하라고 지시하거나, 정황을 판단하면서 쿠로사키가 공격력이 1000짜리 몬스터를 내보내고 있는데 이전 듀얼에서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의 효과도 본 이상 강력한 함정을 설치했을 것이라면서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유우야는 관객의 의도에 대답해주는 게 엔터테인먼트라면서 무시하고, 결국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을 사용하고 효과를 발동시켜서 쿠로사키의 라이프를 100까지 깎아내리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공격을 정면으로 받자 오히려 이상함을 느끼고, 쿠로사키 슌이 카오게이를 선보이면서 좋아라 하자 할 말을 잃는다. 유우야가 액션 카드를 입수하기 위해 장대를 사용하지만, 쿠로사키에 의해 섬이 파괴되자 유우야를 걱정한다. 그 후 쿠로사키가 엑시즈 소환한 RR- 블레이드 버너 팔콘의 공격력이 1000인 것에 의문을 갖지만, LP차가 3000 이상 낮을 때 공격력을 3000 포인트 올리는 효과에 경악하고, 그의 듀얼 방식을 배수진의 듀얼이라고 평가한다. 그리고 유우야가 쿠로사키에 의해 파괴된 오드아이즈를 부활시키자 액션 카드로 오드아이즈를 제외시키려는 모습을 보고 미리 대책을 생각한 것이냐며 놀라워하지만, 오드아이즈 페르소나 드래곤의 펜듈럼 효과로 불발되자 신나한다. 듀얼이 끝난 후에는 대충 연막 터트리고 피한 유우야에게 마술사로서 그 트릭은 좀 그렇다고 태클을 걸다가 이중인격자 같다는 평을 하는 슈조와 유즈에게 '나에 대해 얘기하는 것인가?'라고 말한다. 이에 유우야가 직접 4이라고 밝힌다. 참고로 이 화에서 쿠로사키에게 드라큘라 같은 인상에 친구가 적은 타입이라며 대놓고 깠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 유우야가 친해질 수 있을까 하자 '난 친해지기 싫은데'라고 한다

7화에서는 유우야의 기억을 없애고 다니는 유고와 유리가 여행을 다닌다고 둘러댄다. 이걸 보면 유우야만이 기억하지 못하고 3인은 기억하는 어떠한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일부러 감출 정도면 보통 사건은 아닌 듯 하다. 이후 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을 만들려는 정보가 접수된 정보관리 시스템 컴퍼니에 유즈와 함께 잠입한다. 여기서 위장용으로 정장 차림에 안경이라는 파격적인 서비스컷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유우야가 잘 어울린다고 말하자 순수하게 기뻐하기까지 한다.

9화에서 유리와 유우야만 등장하기 때문에 출연이 아예 없다.

10화에서는 듀얼로 상당한 데미지를 받은 유우야를 걱정하는 모습이 나오고, 말다툼을 하는 유리와 유고에게 한 소리 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 전부터 유즈를 알고 있었지만, 모른 척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내용을 보면 유우야만이 기억이 혼란스러워서 눈치 채지 못했다고 한다. 유즈도 이들에 대해서 전혀 안다는 반응이 없는 것 때문에 루프물 의혹이 더 커졌다. 그리고 유리가 누군가가 유우야의 기억을 해킹하고 있다는 소릴 듣고 유고가 나서겠다고 말하자 자신도 동행할 것을 제한하지만, 유고는 자신한테 맡겨달라고 말하며 유리와 남는다.

11화에서는 너무 쉽게 흥분하는 유고의 성격을 걱정하자 유리가 일단 실력은 확실하니 믿어보자고 해서 유우야의 옆을 계속 지키지만, 유고의 폭주로 인해 위험에 처한 것을 감지하고 놀란다.

12화에서 유고의 위험을 감지하고 유리와 함께 유우야의 심상에 들어가 유고와 렌의 듀얼을 관전하면서 렌의 실력에 "이 자 누구지?"라고 반응한다.

13화에서는 유우야의 기억이 떠오르려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유고가 기억을 지우면서 유토 또한 유우야와 어린 시절부터 사이가 좋았다는 것이 밝혀지고, 렌이라는 자가 다시 유우야의 기억을 파고들 가능성을 대비하기로 한다.

16화 과거회상에서 세계가 G.O.D로 인해 멸망할 당시 유리, 유고와 함께 있었다. 후반부에는 레이지와 유우야와의 듀얼에서 유우야가 위기에 처하자 레이지와 상대해주겠다면서 등장, 마법카드 펜듈럼 엑시즈를 발동해 펜듈럼 존에 있는 오드아이즈 팬텀과 페르소나 드래곤을 소재로 다크 앤서리온 드래곤을 소환해내고, 몬스터 효과로 DDD 초시왕 제로 맥스웰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고 그 수치만큼 공격력을 올리는 것과 동시에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해 다크 앤서리온으로 제로 맥스웰을 전투 파괴한다. 하지만 제로 맥스웰의 효과로 전투 데미지를 받지 않아 대비책을 마련해놨다는 말을 하고 바로 유우야와 교체된다.

33화 드디어 오랜만에 듀얼을 한다.

애니판과는 다르게 코믹스판의 유우야들은 얼굴이 판박이라는 설정이 없을 확률이 높다.[12] 그런데 유토에서 유우야로 교체되었을 때 다들 "유우야가 나타났다!" 라고만 하고 그럼 아까 그 사람은 누구냐는 반응을 아무도 안 한다(...) 뭐 그냥 유우야가 변장을 하고 아닌 척해서 그런 걸로 대강 넘어갔을 수도 있지만, 독자들 입장에는 뒷목 잡을 일이다.
이후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코믹스 유야, 유토, 유고, 유리는 모두 '타인'이다. 서로 친구 사이였고 사고로 한 몸이 됐다는 듯

코믹스 세계관에서는 듀얼 디스크가 그냥 우리가 아는 아이패드식으로 다 통일되어 있는지 유토의 듀얼 디스크도 그 아이패드 형태다.

여담으로 애니판과 달리 1인칭은 私(와타시)를 사용하며 평소에는 2인칭은 '君(키미)' 어째 매 화마다 유우야의 제멋대로인 성격 때문에 뒷수습하느라 고생을 겪고 있다. 성격 자체는 애니판과 별 차이가 없는 듯 하고 유우야에게는 '오마에'라고 부르는 등 짜증을 잘 내지만, 유우야를 걱정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서 실제로는 동료로서 잘 챙겨주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유리와는 대화가 잘 되는 편이라 무난하지만, 유고의 경우에는 유고가 너무 잘 흥분하는 성격인지라 좀 골머리 앓는 모습을 보인다.

어째 외모나 성격, 하는 행동이 묘하게 왕님을 닮은 것 같다는 반응이 있다. 3화에서 유우야를 응원하는 유즈를 보고 있는 장면을 보면 더더욱. 4화에서도 마치 무토우 유우기의 행동을 뒤에서 보고 있는 왕님처럼 유우야와 유즈를 보며, '괜찮을까, 두 사람...' 이라며 걱정했다. 그 후에는 히이라기 슈조를 인질로 잡은 쿠로사키가 유우야를 협박하자 "정말이지 쓸데없는 일에 얽히니까 그렇지" 라고 유우야에게 타박 놓지만 유우야는 그건 내 탓이 아니라고 반박한다. 외모 또한 상당히 닮게 그려진 것을 보면 의도적으로 왕님 포지션인 것 같다. 하지만 유우야만이 아니라 유고와 유리에게도 잔소리를 많이 하는지 유고는 너와 함께 있으면 시끄러워서 힘들다고 한다.

아무튼 1화부터 지금까지 츳코미 담당, 레귤러로 뛰고 있어서 유토 팬들은 코믹스로 위안을 얻고 있다. 헌데 11화에서 유고가 유우야에 이어 본인도 새로운 에이스를 선보이면서 혼자만 애니와 똑같이 다크 리벨리온을 쓴다(...)[13][14]

점프 빅토리 카니발 2016에서 공개된 코믹스 단편 만화를 보면 카레를 좋아하는 것 같다. 카레를 상상하며 유토답지 않은 황홀한 표정을 지었으니. 유토 개그화 확정 근데 잘 보면 귀엽다[15]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유즈로 인해 소면으로 결정.[16]

차후 코믹스 네타에서 유토의 드래곤인 다크 앤서리온 드래곤이라는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를 사용한다고 한다고 알려졌고 실제로 16화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7]

코믹스 유고가 펜듈럼 몬스터를 사용했듯이 이쪽도 이후의 듀얼에서 팬텀 나이츠 펜듈럼 몬스터를 사용할지도 모른다는 예상이 있었지만, 현재까지 유토가 사용한 펜듈럼 몬스터는 앤서리온 외에는 없으며, 팬텀 나이츠의 펜듈럼 몬스터 역시 등장하지 않았다. (33화에서 드디어 듀얼을 한다.) 팬텀 나이츠 자체가 펜듈럼과 궁합이 맞지 않기도 하지만.

35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유토, 유고, 유리는 사카키 유우야의 형이자 사카키 유우쇼의 아들로, 본명은 사카키 유토다. 사건 당시 막내의 생일이라고 막내가 좋아하는 음식들로 맛난 도시락을 만들어서 꽃다발을 준비한 유우리의 미적 센스를 까다 아버지인 유우쇼에게 세계멸망과 탈출 연락을 받게 되고, 당시 라이딩 듀얼 대회에 우승해서 트로피를 갖다주겠다고 헤어져 있던 유고와 합류해 기절한 유우야를 유고가 업고 탈출 장소로 가지만 4개여야 했던 탈출 장치가 하나 빼고 다 부서져 있자 유우야를 보내고 제발 살아남으라며 평소와 달리 울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인다.[18] 그리고 결국 이들은 탈출을 못해서 소멸하고 유우야에게 깃들어 있던 것.

38화에서 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사카키 유우야에게 항복하면 네 가족들을 살려주겠다 하지만 결국 유토, 유고, 유리는 유우야에게 힘을 넘겨준 뒤 소멸한다. 그리고 유우야는 그 힘으로 갓아이즈 팬텀 드래곤을 소환한다.


3.2.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편집]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에서도 등장. 그러나 초반 비중이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파트너로 채용되지 못해 음성과 전용 스토리가 짤리고, 그것도 모자라 유토가 활약해 마땅한 히이라기 유즈 스토리에서 애니 7화의 활약을 주인공에게 뺏긴다. 막판에 와서야 주인공의 정체를 간파하고 루리와 똑 닮은 유즈를 걱정하는 마음에 주인공을 가까이 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도리어 혼이 나고 데꿀멍. 결판을 짓기 위한 듀얼이 끝나자 어째선지 주인공과 함께 소멸한다.대체 왜

사용 덱은 처참 그 자체인데, 팬텀 나이츠가 OCG화 되기 전이라 아예 섀도우베일 하나만 보고 왕국의 철벽을 넣는다든가, 전용 마함이 없다보니 엑시즈 서포터만 한 움큼 들어있고 메인 덱 몬스터가 킬러 토마토환상의 벽 두 종류라는 엄청난 덱이다. 다행이라면 다크 리벨리온이 강해서 쿠로사키 슌한테 밀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플레이어의 패가 잘 말리고 유토가 적당히 전개하면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으로 분쇄하는 무서움을 보여준다.


3.3.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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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해금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출시 시점에서 6년 전에 은퇴했던 성우 타카기 만페이가 잠시 복귀해서 다시 맡아주었다. 유토 성우 타카기 만페이은퇴하고 6년이 지났지만, 영혼을 담아 연기했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ARC-V 본편 이후 시점이라서 유토 본체는 여전히 유우야의 안에 있지만 듀얼링크스의 시스템이 그와 별개로 ARC-V 일행의 기억 속의 유토를 구현시켜 별개로 존재하게 되었다.

유토의 말에 따르면 죽고 영혼이 깃든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채로 하나가 된 것이라서 유우야와 합쳐진 것을 죽음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한다. 이들은 본래 하나의 존재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자신들을 동일인물로 받아들인다고.

작중에서 즈아크아카바 레이의 분신들이 외형만 보면 구별이 안 갈 정도로 같은 것도 아닌데도 타인이 그들의 모습을 헷갈리는 모습이 많은 건 사실 세계 단위에서 이들을 모두 동일인물로 취급해서 벌어진 인식 오류가 아니냐는 설이 있다.


3.3.1. 스테이지 해금[편집]


듀얼링크스에 처음 깨어났을 때 유토는 '여긴 어디? 난 누구?'를 시전하며 혼란스러워한다. 유토는 자신이 누구인지 처음에는 몰랐지만 사람들을 상대하면서 자신이 유토임을 떠올리고, 자신의 기억을 되찾고자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그동안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찾는다. 처음에는 사카키 유우야와 처음 만났을 당시를 떠올리고 그 다음에는 쿠로사키 루리와 빼닮은 히이라기 유즈와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린다. 그러다 광장에서 유고와 만나 싸웠다가 유우야와 합체했던 것까지 떠올린다.

우리들이 하나가 되었을 텐데 왜 내가 별개로 존재하는 거냐고 의문을 느낀 유토는 유우야를 찾아가고, 유우야는 지금도 자신의 안에 유토가 있는데 저 유토는 누구냐고 당황한다. 거기다 유토를 처음 만났을 때는 자신이 유우야인지 유토인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고. 그 말을 들은 유토는 여기가 현실이 아닌 듀얼링크스라는 다른 세계임을 떠올리고, 유우야는 우리들의 기억을 기반으로 구성된 세계라는 말을 들었다고 대답하자 유토는 지금의 자신이 유우야의 기억에서 만들어진 존재임을 깨닫는다. 유우야는 그런 게 가능하냐고 당황하지만 유토는 우리들이 따로 존재한다는 건 그런 뜻이라고 대답한다.

유우야는 처음에는 얼이 빠지지만 곧바로 이렇게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하고, 유토도 평소에는 의식 속에서 가까이 느끼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서 만나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기뻐한다. 유우야는 왜 유토만 이렇게 된 걸까 의아해하고, 유토는 아마 내가 제일 먼저 유우야와 합쳐진 게 원인이 아닐까 추측한다. 유우야는 이곳이 신비로운 곳이라 생각하다가 '다른 사람들도?'라며 유고, 유리, 세레나, 루리, 린을 떠올리고 유토도 아마 맞을 거라며 그들과 만날 날을 둘이서 기대한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아카바 레이지는 '최악의 사태'를 생각해두어야겠다고 생각한다.


3.3.2. 쿠로사키 슌 이벤트[편집]


쿠로사키 슌이 해금되었을 때 나온 바에 따르면 사카키 유우야가 듀얼링크스에서 쿠로사키가 유토를 만나게 해주기 위해 듀얼링크스로 불렀다. 유우야는 쿠로사키를 부른 이유를 말하지 않은 채 떠나고, 쿠로사키는 처음에는 이런 곳에 무슨 의미가 있냐며 이제 나에게는 남은 게 없다고 푸념한 직후에 유토가 나타나 재회하게 된다. 처음 쿠로사키는 유토를 보자마자 주먹을 날리며 어떻게 된 거냐고 화냈지만, 유토는 대강 사정을 설명하고 자신처럼 쿠로사키 루리도 재현시킬 수 있을 거라 추정해 루리의 존재를 잘 아는 슌을 유우야와 상의해서 끌어들였다고 밝힌다.

쿠로사키는 그 말을 듣고 루리를 다시 만나기 위해 듀얼링크스를 조사하기로 하고, 유즈는 유우야와 달리 나는 아직 다른 인격들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들에 대한 정보가 늘면 가능하지 않을까 추정한다.


3.3.3. 상호대사[편집]


사카키 유우야와 만나면 서로 놀라지만, 유우야는 웃으면서 "듀얼로 웃음을"이라 말하고, 이에 유토도 "우리의 힘으로 모두의 미래에 웃음을"이라고 대답한다.

히이라기 유즈와 만나면 유즈가 왜 유토가 여기에 있는 거냐고 놀라고, 그 말을 들은 유토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나는..."이라고 말하던 찰나 괴로워하다 자신이 유토임을 떠올리고 듀얼은 웃음을 준다는 말을 네가 나에게 해줬다면서 고마워한다.

곤겐자카 노보루와 만나면 곤겐자카는 유토를 유우야로 착각하고 평소와 분위기가 다르다고만 생각한다. 유토는 굳이 정정하지 않고, 곤겐자카는 듀얼하면 좀 나아지지 않겠냐며 듀얼을 제안하자 받아준다.

사와타리 신고는 처음에는 유우야인 줄 알고 말을 걸었지만 이상함을 느끼고 한창 쳐다보다가 유우야가 아니라 그때 흑기사 행세하던 그 까만 망토라는 것을 깨닫는다. 본편에서 단 한 번만 만났기 때문에 설정상 매우 닮은 유우야와 헷갈리는 게 이상한 건 아니다. 사와타리는 정말로 유우야와 닮았다며, 유우야와 닮은 사람들이 몇 명 더 있었다는 것을 떠올린다. 하지만 사와타리는 그런 쪽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기 때문에 넘어가고, 지난번의 굴욕을 갚아주는 게 우선이라고 하자 화내면서 "그렇다면 그 몸으로 깨닫는 게 좋다!"라고 승부를 받아준다.

아카바 레이지는 유토를 주시하다가 확인 차 이름을 물어보고, 유토는 이름을 떠올리려던 찰나 잠깐 괴로워하다가 유토임을 떠올린다. 그걸 본 레이지는 확인하고 싶은 게 있다며 듀얼을 신청하고 유토는 어리둥절해하면서도 받아준다.

시운인 소라 시점에서 만나면 소라는 유토에게 사과하고, 유토는 처음에는 노려보는 듯했지만 유우야 안에서 그동안의 일을 모두 보고 있었기 때문에 소라를 용서했다고 한다. 본인도 트라우마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음에도 소라가 우울해하자 듀얼로 기운을 차리게 해주는 등 츠쿠모 유마 정도의 보살은 아니지만 유토도 굉장한 대인배에 멘탈갑임을 알 수 있다.


4. 성격[편집]


평화주의

유토는 본래 평화로운 하트랜드 시티에서 살아가던 평범한 주민이었다. 밝고 활달한 목소리에 표정도 온순한 인상에 잘 웃고, 딱딱한 쿠로사키 슌과도 친구로 지내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또한 슌의 여동생 루리를 좋아하는 순수하고 풋풋한 면모도 보여주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루리와의 관계도친하게 점점 발전해나가고 있었다. 이대로 별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차원전쟁이나 패왕룡 같은 것과 엮이지 않은 채로 평범하게 살았을 것이고, 세계급 위기를 초래할 일도 없었을 것이다. 유토의 PTSD도 생기지 않았을 것이고 전작 유희왕 ZEXAL 초기처럼 학교생활 등 여러가지 행복한 날들만 보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시기에 아카데미아 프로페서 아카바 레오목적을 이루기 위해 아카데미아를 창립하고 하트랜드를 쳐들어오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아크 에리어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목적을 위한 수단에너지를 모으기 위해 아카데미아의 병사들을 보내 마을을 부수고 사람들을 카드로 만드는 등, 갑작스럽게 전쟁에 휘말리고 난민이 되면서 생명의 위험에 놓이게 된다. 그런 환경 속에서 유토는 변할 수밖에 없었다. 성격은 냉철하고 냉혹해지기 시작했으며, 그런 환경에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아 인상을 늘 찌푸리고, 목소리도 점차 거칠고 낮아졌다. 특히 쿠로사키 루리유리에게 납치당한 후에는 내면의 증오와 분노는 주체할 수 없이 쌓여갔다. 그런 와중에도 루리가 과거에 했던 "듀얼은 타인을 상처 입히는 것이 아닌 미소 짓게 하는 것이다" 라는 말만 곱씹으며 계속 버텨나갔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본래의 온건한 성향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라서, 동생을 찾기 위해 애꿎은 사람들을 카드화시키는 슌을 말리거나, 관계가 없다고 판단하면 그냥 물러나거나, 유우야의 질문에 아는 만큼 성의껏 대답해주거나 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지 살아남기 위해, 루리를 되찾기 위해서 그 모습들을 억누른 것 뿐이다. 실제로 전쟁 이전의 자신과 쏙 닮은 유우야를 만나 그의 호소에 조금씩 마음을 바꾸게 되는데, 하필이면 또 다른 자신인 유고과 싸우다 유우야에게 흡수당한다. 그 이후로 유우야의 안에 있다가 아카데미아의 만행에 분노해 오리지널을 깨우는 기폭제가 되거나 하는 식으로 짬짬히 등장하거나 하다가, 패왕룡을 깨우기 위한 시티에서의 강림 의식의 영향으로 서로 간의 연결이 강해져 유우야와 대면할 수 있게 된다.[19] 유우야의 올곧은 신념 때문에 점차 그 시절의 마음이 돌아가는 듯 했지만, 증오나 분노를 때때로 언급하는 점에서 아직 그 시절의 상처를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하트랜드의 과거보다 더 절망적인 모습에 제대로 분노해 아카데미아를 다 박살내 버리려고 하고,[20] 그것 때문에 패왕룡이 다시 깨어날 기미를 보이는 듯 했지만, 사카키 유우야의 간절한 설득과 그가 만들어 낸 변화로 인해 마음을 바꾸고 하트랜드가 구원받게 되면서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게 되어 예전 성격이 많이 돌아오게 된다. 그래도 냉철한 모습은 여전히 가지고 있었지만.

특이한 점은 유즈와 닮은 꼴인 루리를 아주 늦게 만났음에도[21] 파괴적인 성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는 것이다. 또 다른 자신인 유리가 자신의 폭주를 막기로 되어 있던 세레나와 초등학생 때 이후 격리되어서 흉폭하게 변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 이건 프로페서가 그의 흉포성을 부추긴 것도 있지만.[22]


5. 과거[편집]


유토가 살던 세계가 하트랜드였다는 설이 나왔고, 33화의 제목이 미래도시 하트랜드가 되면서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 결국 본인의 과거를 회상할 때 하트랜드 시티가 직접 언급되었다.

과거에는 하트랜드의 듀얼 스쿨인 스페이드교에 슌과 함께 다니고 있었으며,[23] 카이토는 라이벌 교였던 클로버 교의 에이스였다. 전쟁 이전부터 쿠로사키 남매와 친분을 쌓았으며, 카이토와도 원만한 사이였는지 카이토의 시합을 구경하러 가기도 했다. 또한 듀얼 스쿨 시절에 슌과 함께 몇 번이고 카이토에게도 도전했었기 때문에 카이토는 유토의 에이스인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알고 있다.

우선 침공 이전에는 평화롭게 살았는 데다 친구이자 라이벌이 있고, 소중한 친구가 있고 소중한 여자친구도 있는 채로 미소가 넘치는 마을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과거회상이나 마음에 안정을 찾은 현재의 모습을 보면 그 시절에는 성격적으로는 밝고 온화한 성격에 약간 시니컬한 면모를 가졌다고 추측할 수 있는데, 유우야와 제법 공통점이 많았다.

또한 즈아크의 분신들은 대부분 유년 시절에 레이의 분신들과 만났던 것과 달리, 유토와 루리는 1년 전에 슌의 소개로 만나서 제법 늦게 만났다. 처음 만나자마자 루리의 미모에 반한 건 덤. 이 당시에 보여준 인상이나 성격 등이 딱 유우야스러워서 현재의 모습과 비교해 보면 여러모로 안타깝다.

게다가 다른 분신들은 삶에서 저마다 한 가지 씩 불행이 있었는데, 그는 별다른 불행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24] 그러나 가장 무난하게 자랐던 유토마저 한 남자의 광기로 인해 평온한 삶을 잃어버렸다.


6. 듀얼 실력[편집]


첫 등장부터 사와타리를 4000 대 0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압도했으며, 소라와의 듀얼 때도 비록 소라가 부상 때문에 컨디션이 크게 떨어진 상태였지만 슌이 그렇게나 고전한 소라를 원턴킬로 쓰러뜨릴 수 있던 점과 다크 리벨리온의 효과로 보아, 적어도 아카데미아와의 1대 1 대결에서는 압도적인 강함을 가지고 있는 듯.[25]

보통 에이스 몬스터인 다크 리벨리온의 효과 대상이 레벨 5 이상인 것 때문에 엑시즈 주축의 듀얼을 하는 하트랜드에서는 크게 이점이 있진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되지만, 유토가 다크 리벨리온 원 패턴만으로 이기는 것도 아니고 듀얼 챔피언 후보였던 카이토에게 계속 대전한걸 생각해보면 유희왕 ARC-V 세계관 안에서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예상된다.


7. 기타[편집]


파일:Manga_Yuto_Original_Concept.png
초기 컨셉 디자인

특유의 눈매와 인상착의, 그리고 주인공의 다른 인격이 되어 듀얼에 참여한다는 점 등, 캐릭터 조형은 여러모로 어둠의 유우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듀얼 스타일도 마법 함정을 이용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등장하자마자 빠르게 별명이 생겼다. 유우야와 얼굴이 똑같고 머리색이 보라색이라는 점에서 착안된 가지.[26] 일단 유우야와 똑같은 얼굴이라고는 하지만 장난스러운 분위기의 유우야와는 달리 차분하고 진지한 분위기를 띠고 있어, 매우 다른 사람 같은 인상을 준다. 또한 세상을 뜨고 난 다음, 유우야에게 씌인 현재는 나스(가지)+아스트랄=나스트랄이라는 별명도 붙었다.[27] 사실 묘사만 보면 현재는 아스트랄보다는 어둠의 유우기에 더 가깝다.[28]

차이점도 있는데, 어둠의 유우기는 평소에는 천년 퍼즐에, 아스트랄은 황의 열쇠 안에 머문다. 반면에 유토는 그런 물건이 전혀 없이 늘 유우야 내면에만 있다가 가끔씩 밖으로 빠져나오거나 유우야에게 씌이거나 하는 식이다.[29] 루리&세레나 전에서는 자신의 모습으로 잠시 바뀐 적이 한 번 있다. 이들이 무언가 특수한 물건 같은 요소 없이 하나로 합쳐진 이유는 같은 자로부터 갈라진 또 다른 자신이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그냥 옆에 있기만 하지만 정말로 특수한 상황일 때는 자신이 직접 나서기도 한다.

침공 이전의 시점에서 각 차원의 유즈를 닮은 소녀들과의 관계를 놓고 보면 유토와 루리의 관계가 넷 중에서는 가장 돈독했던 것으로 보인다. 소꿉친구였지만 츤데레(?)라서 자기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유우야와 유즈, 마찬가지로 소꿉친구 관계였으나 유고가 짝사랑 이라고 드러냈던 유고와 린, 아예 접점이 없던 세레나와 유리와는 달리 유토와 루리는 슌이 소개시켜 줬을 때부터 서로가 호감을 드러냈고, 과거회상에 따르면 슌 없이도 둘이 자주 만나기도 하고, 어깨에 기대 얼굴을 붉히는 등 실질적으로 연인에 가까운 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는 유토의 무게감 있는 이미지 때문이었는지 유토가 루리와 닮았다는 이유로 유즈를 신경쓰는 모습이 단순히 친우인 슌의 동생이어서, 또는 같은 레지스탕스의 동료였기 때문 아니냐는 의견도 많았으나, 124화의 과거회상에서 슌이 루리를 소개시켜 줬을 때의 뿅 간 귀여운 표정이나 루리가 기대올 때 얼굴이 새빨개지는 모습 등등이 나오며, 시청자들의 예상 이상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좋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여담으로 6기 엔딩에서 루리와 단 둘이 만나다 슌이 가까이 오려고 하자 자기 식겁하면서 갑자기 재킷으로 얼굴을 가리는 걸 보면 슌은 연애하는 건 모르거나, 아니면 상당한 시스콘인 슌이 루리가 연애하는 걸 보면 폭발할까봐 그러는듯 하다.

등장 당시부터 레귤러급으로 오래 활약할 캐릭터로 여겨졌지만, 등장 이후 30화 정도만에 광탈해 세상을 떠났기에, 팬들한테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광탈이라 팬들 사이에선 죽은 것이 아니라 유즈 팔찌에 워프당한 것이 아니냐는 설이 대세였지만, 잡지에서 대놓고 확인사살해버렸다. 엑시즈 차원 편으로 넘어간 이후에는 유우야에게 빙의한 상태로 출연하고 있다.

사실 오히려 유우야에게 흡수되고 나서 비중과 존재감이 오른 케이스인데, 직접 등장하건 안 하건 작중에서 꾸준히 언급되며, 어떤 방식이건 작중에서의 유우야의 행동과 연관되기 때문이다. 유우야가 타락해 역린 유우야가 될 때 유토와 많이 연관[30]되기 때문에 농담삼아 반쯤 악령 취급을 받기도 했으나, 호츈 미에루가 유우야의 안에 두 개의 마음과 그 둘을 집어삼키려는 또 다른 어둠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역린 유우야가 되려던 유우야가 유토를 떠올리며 원래대로 돌아오기도 한 경우도 있다. 아카데미아를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유토의 의지가 확실해 보이나, 사람을 카드로 만드는 것은 유우야에게도 납득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외모는 일단 4차원의 유우야들 중에서 유우야 못지 않게 부담이 적은 헤어스타일에 준수한 외모라 유우야 못지않게 외모에 호평받고 있다. 덕택에 45화 마지막의 썩소에 유우야와 유토 팬들은 경악했다. 또한 가장 유우야와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유고는 앞머리 모양이 눈에 띄고, 유리는 유우야 시리즈가 아닌 것 같다는 평도 자주 듣는데 유토는 피부와 표정만 빼면 유우야와 판박이다. 여담으로 팔을 보면 상당한 근육질인데, 거의 서커스를 방불케 하는 신체능력을 가진 유우야보다 더 근육이 눈에 띄는 편. 오노 감독이 유우야와 달리 늠름하고 남자다운 인상으로 주문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원안 자체도 남성적인 면모가 두드러지도록 디자인되었다. 유우야들 중에서도 제일 남성적인 성격이 두드러지는 인물. 잘 보면 밝아서 통통 튀는 다른 유우야들에 비해 색배합이 어둡고, 피부색 또한 제일 짙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신장 묘사가 불안정한 데다 약간의 작붕이 있었지만 화가 진행되면서 사그라들었다.

원래는 1화부터 등장시킬 예정이었으나 너무 암울해서 잘렸다고 한다.

"듀얼로 미소를"이라는 말은 과거에 하트랜드가 침공당할 당시 루리가 외친 말이며, 루리는 사사야마 사야카와 친구로 지내면서 사카키 유우쇼의 사상을 전해들은 것이었다.

팬덤에서는 유토가 죽은 이후 '주인공에게 씌인 망령, 융합 반드시 죽인다맨, 모두에게 미소를(※ 융합 제외), 모두에게 미소(카오게이)를, 이름 잘못 들어서 개죽음'이라는 식으로 네타화 되었다. 이 때문에 유고를 쓸데없이 적으로 돌린 점을 비판받기도 하는데, 사실 이 경우는 먼저 달려든 유고 쪽에 잘못이 있다.[31] 애초에 유토는 적인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물은 반면, 유고는 유토를 유리라고 착각한 데다가 자기 이름을 잘못 부른 줄 알고 다짜고짜 공격했고 유토는 여기에 대응을 했을 뿐, 이름을 잘못 들었거나 한 것이 아니다. 융합의 앞잡이라고 부른 것도 유토는 "융합을 사용하지 않는 걸 보면 아카데미아는 아닐 텐데 우리를 공격하는 걸 보면 어쨌든 적일 것이다"라고 생각해서일 가능성이 높다.[32] 이후 오해가 풀리는 걸 보면 안타까운 일.

유고와 마찬가지로 연말 추락을 두 번이나 당했다.

슌처럼 공식 트위터에서 이런 아이콘을 내놓아 뭔가 이미지가 망가져 가고 있다.

점프 페스타에서는 성우인 타카기 만페이가 유고의 성우이자 동생인 타카기 신페이에게 광열비를 걸고 듀얼을 해서 생활비에 전전긍긍하는 네타가 붙었다. 결과는 애니판과 마찬가지로 유토의 패배... 이후 똑같이 신페이에게 패배한 잭 아틀라스의 성우 호시노 타카노리와 듀얼했으나 또 패배. 아마도 1장 뿐이었을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좀 더 아꼈더라면 승리할 수도 있었을 텐데...[33]

또한, 주연급 위치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빨리 리타이어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으나, 117화에서 공개된 프로페서의 새로운 프로젝트 '리바이벌 제로'가 공개됐고, 4명의 유우야즈가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배제의 대상으로서 기록된 것이었다. 유토는 과거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은 당대 최강의 듀얼리스트이자 4마리의 드래곤들과 합체해 신의 힘을 손에 넣은 악마 패왕룡 즈아크의 분신이자 환생이다. 아카바 레오의 딸 아카바 레이화조풍월의 힘을 사용해 4개의 팔찌를 만들고는 그 힘으로 즈아크와 드래곤들을 분리하지만, 세계는 물론이고 즈아크와 레이도 넷으로 쪼개진다. 그 중에서 엑시즈 소환세상에서 태어난 자가 유토.

전작 주인공 츠쿠모 유마의 모티브도 보인다. 전쟁 때문에 날카로워진 모습을 보면 생각하기 어렵지만, 전쟁 이전에는 유마처럼 듀얼을 즐기기 위한 것이라고 여겼고 다른 레지스탕스들과는 달리 이 마음을 잃지 않았고, 3명의 유우야 중 가장 듀얼은 즐기기 위한 것이라고 여기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다만 디자인이나 기본적인 인상은 어둠의 유우기에 가깝다.


8. 명대사[편집]


같은 레벨의 몬스터가 필드의 있을때 내 덱은 진가를 발휘한다.


듀얼로 미소를.



9. 사용 카드[편집]




사용하는 카드군은 애니[34], 코믹스 모두 팬텀 나이츠. 컨셉은 파괴되도 쓰러지지 않는 유령 같은 카드군으로, 죽은 뒤에도 유령으로 나타나 계속해서 싸우는 유토를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 태그 포스 스페셜에서도 덱은 원작대로 팬텀 나이츠 섀도우베일 등으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범용성 높은 4랭크 엑시즈를 팍팍 소환하는 덱을 사용한다. 등장 이후, 좀 시간이 걸린 후에 윙 레이더스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카드들이 수록되었다.


9.1. 애니메이션[편집]



9.1.1. OCG화 된 카드[편집]


  • 몬스터 카드
    •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35]
    • 팬텀 나이츠 더스티로브
    • 팬텀 나이츠 사일런트부츠
    • 팬텀 나이츠 래기드글러브


  • 마법 카드
    • 팬텀 데스스피어
    • 싸이크론
    • 비상 식량
    •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36]
    • 오드아이즈 액셀 [37]
  • 함정 카드


9.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편집]




9.2. 코믹스판[편집]



9.2.1. OCG화 된 카드[편집]




9.2.2. OCG화 되지 않은 카드[편집]


  • 마법 카드
    • 엑시즈 윙



[1] 코믹스판에서의 풀네임은 '사카키 유우토(榊 遊斗)'.[2] 영어 표기를 고려하면 원판의 본래 이름은 '유트'로 의도했다고 볼 수 있다. 'Yute'라는 표기도 나온 적이 있으나 금방 수정되었다.[3] 유토가 빙의 했을때 한정[4] 유고의 성우인 타카기 신페이의 쌍둥이 형이다. 유우야의 성우인 오노 켄쇼와 목소리 성질이 비슷하다고 하여 캐스팅되었다.[5] 본작의 유 스마일리, 전작유범한, 돌베, 가가가 매지션과 같은 성우.[6] 이 허세가 애니판보다 자신이 약하다는 것인지, 아니면 레오 코퍼레이션의 듀얼 수준이 높은 것인지는 불명.[7] 레이지가 말하길 이 세계에는 자신과 유우야만이 오리지널이라고 하는데, 유토에게도 기묘한 오오라가 있다고 한다.[8] 여기서의 다크 리벨리온은 OCG와 같은 효과.[9] 그런데 그 카드는 팬텀 나이츠 툼 실드로, 코믹스에선 묘지에서만 발동할 수 있는 카드다. 어찌보면 유토의 허세 전략과 대응되는 카드.[10] 복마전의 랜스 (伏魔殿の螺暈崇) - 턴 종료시까지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500 포인트 올리고, 관통 효과를 추가한다. - 참고로 螺暈崇(라운숭)의 발음은 らんす(란스)로, 랜스(lance)의 말장난이다.[11] 애니판과 정반대의 상황이다. 사와타리 입장에서는 애니판의 굴욕을 제대로 리벤지한 셈.[12] 애니판에서는 처음 얼굴 공개했을 때 유우야와 얼굴이 똑같다 했지만, 만화에서는 반대로 사와타리와 레이지가 보자마자 다른 사람이라고 판단했다.[13] 다만 유토가 듀얼을 한 게 극초반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직 다른 유우야즈의 드래곤들도 리메이크된다는 게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즉 유토도 다시 듀얼을 하면 새로운 에이스를 쓸 지도 모른다.[14] 13화에서 유고가 유우야와 함께 진화시킨 카드라며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을 소환하는데, 유토도 유우야와 함께 진화시켰다는 설정으로 엑시즈/펜듈럼 몬스터인 새로운 에이스를 쓸 가능성이 생겼다.[15] 참고로 이때 언급을 보면 유우야가 밥을 먹으면 다른 3인은 못 먹는 것 같다. 정확히는 먹는 느낌이 안 난다고. 참고로 유우야는 라멘, 유고는 돈까스, 유리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며 단식을 추천했다.[16] 여담이지만 이때 가위바위보로 결정했는데 유야즈는 전부 바위라서 보를 낸 유즈가 이겼다. 만약 유즈가 없었으면 영원히 안 끝났다[17] 애니판과는 정반대로 유토의 드래곤이 공격력이 3000으로 코믹스판 유우야즈의 드래곤 중 공격력이 제일 높다. 유리의 스타브 베너미 드래곤은 2500.[18] 유우야를 탈출시킨 후에 최후의 만찬이라며 생일 선물로 준비한 도시락을 셋이서 나눠먹었는데 유고와 유리가 맛있다고 하자 유토가 역시 나라며 자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직후에 결혼하면 멋진 남편이 되겠다는 유리의 말에 그럴 일은 없을거라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19] 히이라기 유즈팔찌의 힘 때문에 실패했지만, 서로 간의 연결이 강해져 오리지널이 완전히 각성하는 데 영향을 끼친다.[20] 심지어 에드 피닉스와의 첫 번째 듀얼에서는 유우야의 신체의 주도권을 강탈하여 싸우기도 하였다.[21] 추정상 적어도 초등학생은 지난 후 중학생 나이 때에 만났을 것이다.[22] 유우야는 히이라기 유즈와 10년정도로 소꿉친구로 붙어 있었지만 아버지 실종 건으로 사람들의 괴롭힘 때문에 소심해졌고, 유고또한 과 오랫동안 붙어 있어서 파괴적인 성향은 없었지만 약간 다혈질, 기분파 기질이 다분하다. 그런데도 유토만 루리를 늦게 만나서 분신 네 사람을 전부 놓고 보면 유토가 그중 가장 흉폭하게 변해야 하는데, 정작 루리를 만나기 전에도 가장 평범하고 무난하게 살아온 것을 보면 어쩌면 즈아크가 폭주하기 전의 성격을 유토가 가장 많이 가져간 듯 보인다. 물론 아버지 실종 건으로 주변으로부터 이지메를 당해온 유우야와 지독한 신분차별과 핍박으로 밑바닥 인생을 살아 온 유고, 소년병으로 자라난 유리와 달리 유토는 평화로운 도시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온 덕택도 있지만.[23] 데니스 맥필드가 언급한 프로 듀얼리스트 양성 학교로 보인다.[24] 유우야는 아버지가 어릴 적 실종된 탓에 '겁쟁이의 아들' 이라며 이지메를 당했고, 유고는 시티의 커먼즈라서 차별 때문에 쉽지 않았다. 유리는 어릴 때부터 본인이 너무 강해 아무도 그와 듀얼을 해주지 않았는데다 레오의 가르침으로 인해 지금의 냉혹한 성격이 되어버렸다.[25] 슌은 1대1보다는 1대 다수일 때 어드벤티지를 얻는 카드가 많은 덱이라 슌과 직접 비교하기엔 상당히 애매하다. 오히려 1대 다수라면 유토가 압도적으로 밀린다. 반면 1:1이라면 상대의 공격력을 흡수하여 상대 몬스터를 압도하여 적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다크 리벨리온이 유리하다.[26] 참고로 토마토도 가지과 식물이다.[27] 재밌는 건 에이스 카드는 각각 No.96 블랙 미스트CNo.96 블랙 스톰을 닮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28] 아스트랄유마에게 빙의해서 배틀하는 게 불가능하지만, 유토는 어둠의 유우기와 마찬가지로 그게 가능하다. 외모 쪽에서도 그렇고 아스트랄보다 더 오마주가 잘 된 것 같다.[29] 다만 빙의 시의 연출을 보면 평소에 펜듈럼 목걸이 안에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30] 이 때, 유토의 목소리로 말하기도 했었다.[31] 유토와 슌이 유고를 적인지 아군인지 구별도 못했다고 까는 사람도 있는데, 저쪽에서 공격을 해오는데 그럼 이쪽에서는 적으로 인식하지 어떻게 아군으로 알겠는가?[32] 근데 카이토나 슌의 경우를 보면 당시 레지스탕스 대부분은 레지스탕스 이외의 상대를 모두 적으로 생각했었던 것 같다. 이걸 보면 유토는 온건한 편이다.[33] 다크 리벨리온을 필드 클리어 상태로 소환해서 직공 날리고 다음 턴에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에 맞아죽었다.[34] 애니 한정으로 리벨리온포함.[35] 원래 유우야의 카드지만 125화에서 유토의 덱에 잠깐 들어가 있는 것이 확인된다.[36] OCG화 되면서 일반 마법에서 속공 마법이 되었다.[37]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원래는 유우야의 카드지만 125화에서 유토의 덱에 잠깐 들어가 있는 게 확인된다.[38] OCG화 되면서 일반 마법에서 일반 함정이 되었다.[39]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