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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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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중견 배우이다.
2. 활동[편집]
1970년대 브라운, CF퀸으로 1980년대에는 영화계 3대 트리오인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과 버금가는 톱클라스 격으로, 브라운관에서는 원미경 등과 KBS의 차세대 꽃[2] 이라 불리며 많은 중년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제3공화국, 코리아게이트, 삼김시대 등에서 모두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인 박영옥을 연기하였다.
이후 1990년대부터는 몽실언니, 그대 그리고 나 등에서 주로 각 주인공들의 엄마 역할로 출연 중이며, 2014년 KBS 2TV의 오전 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하여 유방암 투병했던 일을 털어놓았다.
3. 출연 작품[편집]
3.1. 드라마[편집]
- 삼남매가 용감하게 - 유정숙
-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 서순분
- 조선생존기 - 문정왕후
- 끝까지 사랑 - 이정희(강세나의 친모) (특별출연)
- 파도야 파도야 - 이옥분
- 워킹 맘 육아 대디 - 옥수란
- 다 잘될 거야 - 김순임
- 고양이는 있다 - 한영숙
- 금 나와라, 뚝딱! - 박현수의 생모 진숙
- 산 너머 남촌에는 2 - 은실
- 지운수대통 - 나 여사
- 내일이 오면 - 윤원자
- 내게 거짓말을 해봐 - 심애경
- 여자를 몰라 - 한평자(이민정의 친어머니)
- 신데렐라 맨 - 서유진의 어머니
- 돌아온 뚝배기 - 강옥자
- 강적들 - 강수호의 모(대통령 영부인)
- 온에어 - 이경민의 어머니
- 경성스캔들 - 최학희
- 사랑에 미치다 - 유숙자
- 달자의 봄 - 정정애
- 별난여자 별난남자 - 장재옥
-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김근영의 어머니
- 꽃보다 여자 - 동지 모
- 봄날
- 불새 - 조현숙
- 백조의 호수 - 오혜야
- 여우와 솜사탕 - 성구자
- 아름다운 날들 - 장명자
- 멋진 친구들
- 이브의 모든 것 - 윤형철의 어머니
- 파도 - 숙모
- 종이학 - 원희수
- 삼김시대 - 박영옥
- 그대 그리고 나 - 이계순
- 아빠는 시장님
- 달콤한 인생 - 양정화
- 코리아게이트 - 박영옥
- 칠갑산 - 가희 모
- 사랑이 꽃피는 교실
- 사랑의 향기 - 신옥
- 제3공화국 - 박영옥
- 미스터리 멜로 금요일의 여인(이경진의 마지막 한 달),(정애리의 천사없는 천국)
- 매혹
- 동의보감 - 허준의 부인
- 몽실 언니 - 정몽실의 친모 밀양댁
- 절반의 실패
- 조명하
- 지포리에서 생긴 일
- 거리의 악사 - 수니
- 세월
- 적도전선
- 불타는 바다
- 산유화
- 어머님 날 낳으시고
- 행복의 계단
- 세자매 - 박연옥
- 대명
- TV문학관 - 7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3.2. 영화[편집]
3.3. 예능 프로그램[편집]
- 불타는 청춘
- 힙합의 민족
- 골프왕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4
4. 여담[편집]
- 2022년 기준, 미혼이다. 1986년에 재미동포 치과의사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지만 피로연에서 파혼선언을 하고 약 3주 후에 귀국했다. # 해당 기사에서는 결혼 상대가 과거 약혼했다가 파혼한 사실이 확인되어 결별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다만, 혼인신고는 올리지 않아 법적으로 결혼하지는 않았다. 일에 몰두하다 보니 결혼 시기를 놓쳤으나 친구 같이 지낼 수 있는 동반자는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 제부(동생의 남편)가 원래 자신에게 구혼했다 거절당했는데, 결국 여동생과 결혼하게 된 사연이 TV에 나오기도 했다.
- 남아 선호 사상이 강한 아버지가 딸만 넷을 얻게되자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고 하며, 당시 35세인 홀어머니가 힘들게 딸들을 키웠다고 한다. 덕분에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원망이 남았고, 15년 뒤 자신이 탤런트로 성공한 이후 우연히 방송국 입구에서 만났을 때도 "아들 낳고 잘 살고 있나요?"라고 차갑게 쏘아 붙히곤 자리를 떠버렸다고 한다. 그 뒤론 사실상 의절을 선언해 절대 만나지 않았다고 하며, 2020년 즈음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일부러 입관식에 참석을 안했다.
- 힙합의 민족 시즌 1에 출연하여 중견 배우답지 않게 관록의 랩을 선보이며 목 상태가 안 좋음에도 100% 라이브로 곡을 끝마쳐 관중들에게 찬사를 받았으나, 7회차에서 본인의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완전히 깎아먹는 꼰대 같은 방송태도를 보이다가, 결국 엄청난 비난 여론을 맞이하며 중도 하차하고 말았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