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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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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에서 활동하는 재미교포 출신의 가수.
2. 활동[편집]
대한민국에서 출생했으며 생후 3개월 이후부터 미국으로 이민 가서 자랐다.[3] 애즈원의 독특한 음색을 맡고 있다. 다른 멤버 크리스탈의 보컬이 조금 더 대중적이고 힘 있는 편이라면, 이민의 경우에는 가녀리지만 국내에 전무후무 한 독특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다른 가수들이 애즈원 노래를 부를 때 전혀 맛이 안나는 것이 이민 특유의 음색을 살려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음색은 1990년대 미국 R&B 가수 느낌이 많이 난다.[4] 이것 때문인지 애즈원의 노래들을 들으면 노래의 마지막 마무리 허밍이나 애드리브는 이민이 주로 맡아서 한다.[5]
원래는 민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지만 소속사를 브랜뉴뮤직으로 둥지를 틀면서 '이민'으로 예명을 변경했다. 재밌는 사실은 이후 민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또 다른 가수의 본명도 이민영이라는 것이다.
2013년 11월 하와이에서 2세 연상의 회사원 출신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도 계속 한국에 거주하며 영어 관련 일을 하고 있다.
3.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편집]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27차 경연에서 내 노래 한 곡이면 모두 스마일~ 치즈 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2라운드까지 진출했다.
이후에 반고정 패널로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다가 141차 경연에서 오늘은 내가 빵! 터트릴 거예요! 풍선껌 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한 출연자가 자신의 그룹의 곡인 <원하고 원망하죠> 를 예쁘게 잘 불러줘서 고맙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듀엣 대전으로 진행 된 323회에서 절친인 리사와 함께 노래로 다져진 소울메이트! 환상의 짝꿍 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