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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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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011년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으로 신인상을 휩쓸며 '괴물 신인'이란 타이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영화로 데뷔했고 특히 충무로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만큼 드라마보다는 영화 출연작이 훨씬 많은 영화 주력 배우이다. 하지만 2016년 최고의 히트작 《시그널》을 시작으로 시즌 2까지 방영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모범택시 드라마 시리즈》, 작품성을 인정받은 웰메이드 드라마 《무브 투 헤븐》을 필모그래피에 추가시키며 드라마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 활동[편집]
2005년 연극 《바다제비》를 통해 배우의 생활을 시작했고 공식 데뷔작은 2006년 《진실 리트머스》(첫 단편) or 2008년 《약탈자들》(첫 장편)[4] 이다. 2009년 《친구 사이?》, 2010년 《김종욱 찾기》, 2010년 《세 자매》의 출연으로 연기력을 다졌고, 2010년 《파수꾼》과 2011년 《고지전》으로 자신의 존재를 충무로에 각인시켰다.
2011년은 이제훈의 필모그래피를 완전히 뒤바꾼 해이다.《파수꾼》과 《고지전》으로 연이어 주목받으면서[5] 그해 영화제의 신인상이란 신인상은 전부 이제훈으로 대동단결했다. 파수꾼 이제훈과 고지전 이제훈이 경합을 벌이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후보자 화면 두 칸을 차지한 이제훈의 뻘쭘한 미소가 포인트. 참고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제에서는 《파수꾼》으로, 부일영화상과 영평상에서는 《고지전》으로 신인남우상을 거머쥐었다. 그야말로 충무로의 신데렐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후로도 이제훈만큼의 임팩트를 남기며 스크린에 등장한 신인 남자배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유명세를 타며 자리를 확고히 했다. 10살이나 어린 수지와 거의 동갑처럼 보일 만큼 어려 보이는 얼굴에 첫사랑에 걸맞은 풋풋한 연기로 대호평을 받았다. 이후 《분노의 윤리학》, 《점쟁이들》, 《파파로티》 등의 작품을 연이어 촬영하고는 군입대를 했다. 많은 작품을 찍어놓고 간 탓에 그가 의경복무를 시작한 후 한참이나 그가 입대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제대 후 첫 영화인 《탐정 홍길동》으로 복귀해 143만 명 관객을 모았지만 손익분기점인 300만 명 동원에는 실패했다.
2016년 드라마 《시그널》에서 주인공 박해영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 사실 초반에는 연기력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목소리와 연기 톤이 과장되고 어색해서 캐릭터의 성향을 잘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반면 톤이 맞지 않는 등 연기력에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것은 소수의 의견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논란 당시 페이스북 같은 데서 도막영상을 올려놓고 평가를 하는 경우가 보였는데, 앞뒤 전개 흐름의 맥락을 무시한 채 격앙된 감정신만 오려낸 상태에서의 평가 또한 문제의 소지가 있다. 다행히도 드라마 후반부에는 연기력 논란이 거의 사라졌다. 이후의 인터뷰를 보면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을 표현하려는 모습과 초반분량에서 후시녹음으로 대체되면서 결과적으로 어색하게 조금 겉도는 느낌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초반 이후 사연 있는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잘 소화해내 논란을 떨쳐내고 호평을 받았다.
기세를 몰아 2017년에는 신민아와 함께 《내일 그대와》에 출연했다. 시청률면에선 평균 1%대를 기록하여 아쉬움이 남았으나 신민아와의 케미와 연기합으로 마니아층이 모여 GV도 열리고 웹상에서는 케미 쩔었던 드라마 커플로 꾸준히 소환되고 있다. 다행히 2017년 영화 쪽에서 《박열》, 《아이 캔 스피크》가 큰 호평을 받고 흥행까지 하면서 《내일 그대와》 흥행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2018년에는 드라마 《여우각시별》에 출연. 동시간대 5개의 드라마가 경합하는 상황에서 최고시청률 9.8%를 기록. 연말에는 《여우각시별》로 SBS 연기대상에서 작품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시청률 두 자릿수를 찍지 못하고 막을 내린 것이 아쉽다는 목소리가 있었으나 장애라는 민감하고도 어려운 소재를 잘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영화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로 불릴 만큼 흥행과 비평 둘 중 하나는 꼭 잡아왔지만 드라마에서의 실적은 《시그널》을 제외하면 아쉬운 편이다. 주연급으로 올라선 후 출연한 《패션왕》은 그야말로 흑역사다. 답이없는 대본과 연출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이제훈과 다른 배우들이 애잔할 지경이었다. 그래도 러브라인으로 엮인 신세경과의 케미가 좋아서 "가재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대 후 첫 작품이자 한석규와의 두 번째 랑데부로 그 해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혔던 《비밀의 문》도 산으로 가는 대본[6] 과 무리수 설정의 남발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었다.
《내일 그대와》는 이제훈의 첫 로맨스 드라마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며 3.9%의 시청률로 순탄하게 출발했지만 미래와 현재를 오가는 어려운 스토리로 유입이 어려운 장르에, 재방송 편성이 매우 드물었을 뿐만 아니라 아쉬운 시간대 편성 등의 이유로 평균 1%대의 아쉬운 시청률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하지만 신민아와의 사랑스러운 케미와 뛰어난 연기합으로 마니아층을 모으며 드라마 종영 후 감독과 스탭진 배우들이 모인 GV도 열리고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계속 커뮤니티 등에 남주여주 케미 쩌는 드라마로 끊임없이 소환되는 등 마냥 저평가하기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여우각시별》의 경우 시청률은 2018년도 드라마 중에서는 평타정도 됐고 뿌린 떡밥을 모두 회수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대중들에게 작품적으로 또한 연기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작품상, 연기상도 수상하여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그리고 2021년,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모범택시》가 최고 시청률 16%를 돌파하며 또 하나의 드라마 히트작을 탄생시켰다. 극중 김도기 역을 맡아 다양한 부캐 연기로 호평 받으며 연기력을 입증했고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5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는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과 함께 국제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차기작 영화 2편 《탈주》, 《모럴해저드》는 촬영이 완료되어 후반 작업을 거쳐 2024년 개봉 예정이며, 2023년 2월 17일부터 방영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2》는 종전의 최고 시청률 16%를 깨고 21%를 기록하며, 또 하나의 최고 기록을 세웠다. 《모범택시 2》의 시청률 21%는 2023년도 미니드라마 시청률 1위이기도하다.
영화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의 후속작 《노량: 죽음의 바다》에 '젊은 광해' 역으로 출연하며 이 작품 또한 2023년 12월20일 개봉 예정이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 시청률은 최고 시청률을 기준.
3.3. 공연[편집]
3.4. 뮤직비디오[편집]
3.5. 라디오[편집]
3.6. 방송[편집]
3.7. 유튜브[편집]
3.8. 광고[편집]
4. 그 외 활동[편집]
4.1. 홍보대사[편집]
4.2. 음반[편집]
5. 수상 경력[편집]
6. 논란[편집]
2011년 퀴어 영화감독 김조광수에게 SNS에서 디스를 당한 적 있다. 자신의 영화 친구 사이?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이제훈에게 퀴어 영화 카메오로 출연을 부탁했는데, 게이 이미지가 덧씌워지는 게 싫다고 거절당했다는 것. 자세한 내용은 김조광수 참고. 김조광수는 이후에도 감정이 남았는지 다른 인터뷰에서도 이제훈에 대해 언급했다. 실제로 이제훈은 해당 작품의 주연 당시에는 신인이라 매체 홍보도 하고 '성소수자에 대해 이해하게 됐다'고 인터뷰까지 했으나, 저런 이유로 출연을 거절하고 스타덤에 오른 이후부터 작품 언급을 꺼리고 필모에서 지워버리는 듯한 인상을 줘서 구설수에 올랐다. 하지만 이제훈은 실제로 단편영화까지 포함하면 게이 역할을 무려 3번이나 맡았기 때문에 호모포비아일 가능성은 극히 적고, 이미지 고착화를 우려해서 충분히 거절할 수 있던 상황이었음에도 이제훈의 인성에 대한 여지를 남기며 공개적으로 디스한 김조광수에 대한 비판도 많다. 또한, 소속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그의 프로필을 보면 게이 역할을 맡은 단편영화들의 정보가 지워져 있어서 필모에서 지워버리려는 듯하다는 게 사실일지 모른단 의견이 있으나, 근거 없는 낭설일 뿐이다. 비단 게이 작품 뿐 아니라 무명 때 찍은 모든 단편 영화들은 프로필에 기재되지 않았으며, 다른 배우들도 보통 경력 프로필에는 장편영화부터 기재한다.
7. 여담[편집]
- 1984년 7월 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동에서 태어났으며, 6살 때부터 의정부시에서 살았다. 연극영화과를 가려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21] 에 입학하여 공학도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연기자의 꿈을 접지 못하고 2학년 때 자퇴한 후,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했다.[22] 근데, 한예종도 중퇴하여 최종 학력은 고교 졸업으로 남았다.[23]
- 자신의 이름을 발음할 때 "훈"자를 명확하게 발음한다.[24]
- 좋은 목소리 덕분에 관련 작업 제의가 많은 배우이다. 다큐멘터리 나레이션, 미술관 도슨트, 애니메이션 더빙, 오디오 북, 오디오 무비에 참여했다.
- 부끄럽거나 쑥스러울 때, 두 손으로 양 볼을 감싸거나 귀를 잡는 습관이 있다.
- 음악이랑은 접점이 없음에도 어쩐 일인지 2023 그래미 어워즈에 초청되어 다녀왔다.
-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귀를 뽑았다.
- 양아치, 그것도 갱생 혹은 외강내유형의 입체적인 양아치 역을 정말 많이 맡는다. 파수꾼의 기태, 파파로티의 장호, 시그널의 박해영, 무브 투 헤븐의 상구.
- 인터넷이나 실제 사인 멘트 등 글을 남길 때마다 끝에 '-*'를 붙이는 습관이 있다.
- 데뷔 초엔 너드 기질이 있었다. 박정민이 이제훈을 처음 만났을 때 소감이 "옷을 못 입는다"였다고...
- 뛰어난 연기력과 데뷔한 지 10년이 넘은 긴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악역을 맡아본 적이 잘 없다. 그나마 사냥의 시간이 있지만 정작 메인 빌런은 박해수가 맡았고, 파수꾼의 기태는 빌런이라 보기엔 너무 애매하다.
- KIA 타이거즈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2019년 3월 24일, 마침내 시구를 했다!
- BMW i8을 협찬받아 잘 타고 반납했다고 한다. 첫 차인 미니 쿠퍼를 아직도 타고 다닌다고 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근 언급했다.
- 탕수육은 부먹이다.
- 스키틀즈를 좋아한다.
- 소울푸드로 누룽지를 꼽았다.
- 가장 좋아하는 밑반찬은 오징어채라고 한다.
- 건축학개론 택시 신 촬영 중, 감정에 너무 몰입해 차문을 발로 걷어차 찌그러뜨린 것이 이제훈 인생 최대 일탈이라고 한다.
- 2023년 기준 39세로 엄청난 동안이다. 예전부터 동안인지라 2012년 건축학개론 당시 28세였으나 고등학생 역할도 무리없이 연기해내며 대학생 역할도 연기해냈다. 그리고 현재도 자신의 나이보다 다소 어린 역을 맡는다.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에게 본의아니게 노안 굴욕을 선사하기도 했다.[26]
- EBS 국어 강사 남궁민 선생님의 제자이다. 남궁민 선생님의 강의에서 2번 정도 언급이 된 바 있다. 2016학년도 수능완성에 건축학개론의 시나리오가 실렸을 때 한 번, 그리고 2021 수능특강 강의에서 얼마전 EBS 로비에서 마주쳐 반갑게 인사를 했다고 짧게 언급했다. (아마 사냥의 시간 홍보 차 펭수와 만났을 때다.)
- 의외로 춤을 굉장히 잘 춘다. 의경 복무[27] 당시 공연 영상을 보면 웬만한 동작은 전부 무난하게 소화한다. 해당 영상 한동안 이제훈이 걸스힙합 댄스를 추는 영상이 인터넷에 돌아다녔는데, 영상을 본 이들 대부분이 얼굴과 몸 동작이 매치가 안 된다고들 했다. #1 #2 #3라차타
- 펭수의 팬이라고 한다. 영화 사냥의 시간 홍보 차원에서 안재홍, 박정민과 같이 영상도 찍고 펭수랑 찍은 셀카랑 펭수가 낸 음원 캡쳐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기도. 처음엔 펭수를 좋아하는 박정민이 이해가 안 갔지만 나중에 펭수의 매력을 알고 나서 팬이 됐다고 한다.
- 소속사 선배인 조진웅과의 인연이 유독 깊은 편이다. 본인의 출세작 중 하나인 고지전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시작으로 파파로티에서는 매우 가까운 조폭 형님과 동생의 관계로 출연했다. 분노의 윤리학에서도 공연한 바 있으며, 최근작인 시그널에서도 서로 무전과 세월을 사이에 두고 연기했다.
- 파수꾼과 시그널에서 보여준 반항기 있고 상처입은 아웃사이더 고등학생 연기에 능한 것에 비해 본래 성격은 진지하고 조용하다고 한다. 또한 파수꾼의 기태[28] , 고지전의 신일영 대위[29] , 시그널의 해영[30] , 분노의 윤리학의 정훈[31] 탐정 홍길동의 홍길동[32] 등 정서적으로 불안한 캐릭터를 유독 많이 맡았다. 연기한 역할 중에서는 아이 캔 스피크의 원리원칙주의자이면서도 잔정 많은 민재와 실제 성격이 가장 가깝다고 한다. 김현석 감독의 평에 따르면, 한 씬보다는 영화 전체를 보고 논리를 설계해 연기하는 타입의 연기자라고 한다.
- 담배를 피우지 않던 이제훈은 파수꾼을 찍으면서 처음 속담배를 피웠다[33] . 테이크 당 한 개비씩 피우다가 오케이 싸인이 떨어지자마자 구역질을 하다 결국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한다.
- 박열 최종 공판씬 촬영 전날, 촬영장에서 일본어 대사를 다 까먹어버리는 꿈을 꾸고 울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촬영장에서 최종 공판씬을 한 번 만에 완벽하게 소화하여 배우들과 스텝들의 박수 세례가 쏟아졌다고 한다.
- 파수꾼에서 박정민을 때리는 장면을 촬영하고 너무 미안해서 차를타고 집에 가던 중 울었다고 한다.
- 한 자리 숫자 중에서 2를 가장 좋아한다. 2의 모양이 이쁘고 1과 가장 가까운 숫자여서 좋아한다고. 덧붙여서 2도 높은 숫자지만 더 높은 1을 향해 계속 갈 수 있다는 것이 좋다고 했다. 두 자리 숫자 중에서는 27이 가장 좋다고 한다. 학창 시절 출석번호가 27번이었던 적이 있는데 학년이 올라가도 계속 27번이 되어서 좋아졌다고 한다.
- 로또를 사면 자신이 좋아하는 숫자와 다른 주변 사람이 좋아하는 숫자를 조합한다고 한다.
- 술을 마신 다음 날 아무것도 못 할 정도로 머리가 너무 아파서 술을 자주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술을 마시면 졸리다고 하니 주사가 잠인 듯하다.
- 2021년 10월 7일 오후 11시 51분,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켰다. 11시 51분부터 다음날 오전 12시 6분까지 대략 15분 정도 진행하였으며, 선물로 받은 굿즈 언박싱과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인사로 진행되었다. 본인은 준비가 되지 않은 채로 라이브를 켜 죄송하다는 말을 연신 외쳤지만, 팬들의 반응은 숨만 쉬어도 재밌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 허혈성 대장염 응급 수술을 받게 되어 제32회 부일영화상과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불참하게 되었다.
- 이제훈이 아름다운 재단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이 1억원을 달성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
[4] 이 작품을 계기로 현재 소속사를 만났다.[5] 이전엔 연이어 성공했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파수꾼은 성공이 맞지만 고지전은 손익분기점을 못 넘겨 흥행에 실패했다.[6] 이 때문에 배우들의 연기 말고는 볼 것이 없는 드라마라는 평을 받았다.[7] 이제훈뿐만 아니라 다른 두 주연 배우인 서준영과 박정민 또한 이 영화에서 연기력의 정점을 보여준다. 세 명 모두 촬영 당시 20대 중후반이었던 걸 감안하고 봐도 실제 남고생이라고 해도 믿어질 정도이다. 이후, 이제훈은 시그널로 스타덤에 올랐고 박정민은 영화 동주의 송몽규 역으로 주목받으며 충무로 블루칩이 되었다.[8] 이제훈이 처음으로 오디션을 보지 않고 캐스팅된 작품.[9] 박열의 본명이다.[10] 영화사 하드컷과 왓챠의 콜라보이다.[11] 이제훈, 문채원 주연의 오디오 무비이며 VIBE에서 시청 가능하다. 시그널에서 프로파일러 박해영역을 맡았던 이제훈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수 있다.[12] 본인 역으로 출연. 남궁민과의 인연으로 우정출연하였다.[13]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전원이 이제훈을 주인공으로 추천했다.[14] 박정민과 이성경과 같이 출연했다.[15] 원진아와 커플 연기를 했다.[16] 4월 8일 출연 당시 공약으로 드라마 시청률이 15%가 넘으면 재출연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시청률이 15%를 넘어서 재출연을 했다.[17] 박해영 경위 역으로 출연하였다.[18] 2023년 4월 26일 진행된 생방송 원본[19] 2023년 4월 26일 진행된 생방송 원본[20] 한석규 배우와 함께 불렀다.[21] 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22] 배우 정소민과 동기다.[23] JTBC 예능 트래블러에서 졸업 못한 고졸이라고 밝힌 바 있다. #[24] 보통은 연음으로 발음하여 '이제운'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지만 본인은 '이제훈'으로 'ㅎ' 발음을 강조되게 발음하는 편이다.[25] 근데 파수꾼마저 게이 영화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소수 존재한다고(...).[26] 송중기, 이광수는 1985년생, 산다라박, 이제훈, 예성은 1984년생이다.[27] 2012년 10월 25일 ~ 2014년 7월 24일[28] 편부 가정 때문에 애정결핍에 시달리며 자란 일진. 친구들의 관심을 바라면서도 친구들 사이에서 왕으로 군림하고 싶어하며 친구 관계에 집착한다.[29] 마약 중독자.[30] 과거 아웃사이더.[31] 관음증 환자였다.[32] 겁대가리 상실했다.[33] 파수꾼 전 작품에서 담배를 폈을 땐 겉담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