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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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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자유주의 - 넓은 의미의 자유주의로 간주되긴 하나 보수주의, 사회주의, 자유지상주의 등 다른 사상에 더 근접한 이념들은 ★ 표시한다.
- (마지막 '그 외' 항목을 제외하고) 가나다순으로 정렬한다.
1. 고전적 자유주의[편집]
사회자유주의가 주류 자유주의로 부상하기 전인 18세기와 19세기의 자유주의와 그것의 핵심철학을 계승한 자유주의가 여기에 속한다.
미국에서는 재정보수주의, 우파적 자유지상주의 등이 계승했고 유럽에서는 보수자유주의, 국민자유주의 등이 계승했다. 완전히 똑같다는 것은 아니라 현대적으로 계승하면서도 비슷한 정치적 포지션을 물려받았다는 것이다.
1.1. 경제적 자유주의[편집]
모든 자본주의가 경제적 자유주의인것은 아니다. 국가자본주의의 반례가 있을 수 있다.
1.1.1. 신자유주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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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는 주로 정부축소에 집중하며 경제적 자유를 강조하며 나온 사상이다. 다만 대부분의 포지션이 정부비판에 집중되어있다. 정치이념보다는 경제철학적인 성향을 더 가지는 편이다.
1.2. 공리주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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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자유방임주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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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수자유주의[편집]
고전적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와 함께 3대 자유주의 이념 중 하나로 여겨진다.[1]
유럽에서는 자유보수주의와 자주 혼동되고 미국에서는 신보수주의나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와 자주 혼동된다. 앞의 이념들과 비교한다면 좀 더 자유주의 이념에 치중되어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고전적 자유주의자들이 사회자유주의 등장 이후 스스로를 보수주의자라고 칭하면서 재정보수주의로 이어졌다.
한국의 경우에서는, 1987년 중도우파 성향의 민주당계 보수정당이 통일민주당과 평화민주당으로 나눠지면서 전자인 민주당은 자유보수주의로 흐르고 후자인 평민당은 보수자유주의로 흘렀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두 이념간의 차이는 크게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후 김대중 대통령과 동교동계의 정치적 이념을 따르는 이들은 본인들을 중도개혁주의 노선으로 규정했고 2000년대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그리고 2016년 이후 국민의당, 바른미래당, 국민의당, 민생당이 이 노선을 계승하고 있다.
한국의 보수자유주의는 중도개혁주의를 포괄해서 민주당 전통의 보수주의적 요소도 포함할 수 있는 자유주의 우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보수자유주의자들은 2003년 열린우리당 이후 주류가 되었고 1980년대까지 민주당 전통의 보수주의와 완전히 단절된 사회자유주의 노선과 명확하게 다르다.
2.1. 국민자유주의[편집]
내셔널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한 고전적 자유주의의 한 분파이다. 그렇기에 현대에 와서는 통상 우파 자유주의로 분류된다. 다만 초창기 중부유럽을 중심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같은 다민족적 군주정과 대립하면서 헝가리의 독립을 추구하며 국민국가적인 공화정의 건설을 추구했기 때문에 진보적 사상으로 분류되기도 하였다.
민주화 이후 대한민국에서 국민자유주의가 존립하기 힘든 이유 중의 하나는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면서 폐쇄적인 국민공동체를 위한 자유주의가 존재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실제로 박세일이 공동체 자유주의를 주창하였으나 큰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현재의 유럽처럼 다민족 다인종적인 통합체로 흘러가는 지역에서 먹힐만한 개념이다.
2.2. 자유보수주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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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회자유주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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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자유주의(New liberalism)[2], 미국에서는 현대적 자유주의 (Modern Liberalism), 진보적 자유주의라는 명칭으로 자주 불린다. 미국에서 흔히 말하는 Liberalism은 여기에 해당된다.
사회적 자유주의는 정치적 자유주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복지국가를 지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역시 정치적 자유주의가 그러하였듯이 실질적으로 사회민주주의와 크게 다르지 않게 보일 수 있다. 물론, 사회자유주의는 어디까지나 자유시장 경제하에서 일어나는 불평등으로 개인의 자유가 침식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실질적인 자유'를 이룩하려는 것이 목적이며 근본적으로는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지향하기 때문에 사회주의에 포함되지 않는다. 사회민주주의는 사회주의를 민주주의적 방법으로 실천하자는 데서 나온 것이고, 역시 사회주의답게 지칭하는 스펙트럼이 넓다보나 자본의 공공 소유와 보편적인 평등과 같은 급진적인 주장을 하는 분파도 포함한다. 서로 비슷해보여도 뿌리는 명백히 다르다.
한국의 사회자유주의는 1990년대부터 민주당계 보수정당으로 유입되기 시작했는데 주류로 떠오른 것은 새천년민주당까지 이어온 민주당계 보수주의와 완전히 단절한 열린우리당 창당 이후부터다.
3.1. 급진주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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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주의(Radicalism)는 역사적인 좌파 자유주의의 일종으로 현대의 주요 자유주의 이념인 사회자유주의의 원류가 되었다.
프랑스 제3공화국의 주요정당인 급진사회당의 이념이었다.
3.2. 녹색자유주의[편집]
3.3. 자유국민주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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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자유사회주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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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제3의 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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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외[편집]
고전적 자유주의/보수자유주의와 사회자유주의(또는 급진주의)로 나누기 어렵거나 양자 모두에 속하는 자유주의는 제외한다.
4.1. 문화적 자유주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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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세속 자유주의[편집]
4.3. 자유국제주의[편집]
4.4. 자유주의 페미니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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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사회자유주의-페미니즘과 고전적 자유주의-페미니즘으로 나뉜다.
4.5. 자유지상주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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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종교적 자유주의[편집]
4.6.1. 이슬람 자유주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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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라별 자유주의[편집]
5.1. 대한민국의 자유주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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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일본의 자유주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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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미국의 자유주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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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영국의 자유주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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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프랑스의 자유주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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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호주의 자유주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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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으로 보수자유주의는 고전적 자유주의에 더 가깝지만 구별되는 개념이며, 사회적으로 상대적으로 덜 리버럴하고 급진성은 훨씬 덜하다고 평가받는다.R.T. Allen, Beyond Liberalism, p. 2.[2] Neo를 사용하면 신자유주의가 된다. 유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