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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배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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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배우 활동
2.1. 데뷔초~ 2010년
2.2. 2011년~ 2015년
2.3. 2016년~ 2020년
2.4. 2021년~ 현재


1. 개요[편집]


전여빈의 연기 활동을 서술한 문서.

2. 배우 활동[편집]


2014년부터 2023년까지 한 해도 쉬지 않고 연기 작품을 선보였다.

2021년 5월 전여빈은 "데뷔 작품이 뭐냐고 물어봐주시면 저는 아직도 대답하기가 망설여서요. 수면 위로 보이지 않았던 시도들 하나하나가 저를 여기까지 걷게끔 도와주었으니까요. 그래도 하나를 꼽자면 처음으로 인물로서 문소리 선배님과 함께한 단편 '최고의 감독', 장편으로 개봉했을 땐 '여배우는 오늘도'라는 제목이었던 이 작품을 꼽고 싶네요." 라고 언급하였다.

전여빈이 출연한 대부분의 작품이 넷플릭스에 있다고 신기해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다.[1]

2.1. 데뷔초~ 2010년[편집]


전여빈이 배우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21세 때였다. 대학(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시절인 2009년 〈루나틱〉이라는 뮤지컬에 출연한 적 있다. 선배님들 사이에서 치매 앓는 할머니 역할을 맡았는데 그때 무대 위에 선 것이 배우로서 강렬한 기억이었다고. 아무도 안 쳐주긴 하지만, 전여빈 스스로는 그 작품을 데뷔작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2.2. 2011년~ 2015년[편집]


2015년 정식적으로 소속사에 들어가 영화 간신을 통해 상업 영화로 데뷔했으며 많은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활동했다.
또 그 해 토르핀, 브라운 아이드 소울, 지코, 45RPM 등의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게 된다.

2.3. 2016년~ 2020년[편집]



네이버 TV 웹드라마 〈사사롭지만 좋은날 시즌2〉 주희
2017년 네이버 TV 웹드라마 〈사사롭지만 좋은날 시즌2〉에서 주희역을 맡았다.

영화는 〈여자들〉에서 여빈역, 〈여배우는 오늘도〉에서 이서영역, 독립단편 〈동승〉에서 여자역 세 작품을 하였다.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 집단의 진실을 밝히려 잠입한 사회부 기자 홍소린 역으로 첫 TV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이 당시는 인지도가 없었기 때문에 전여빈인줄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 된 시청자가 많았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18년 독립 영화 〈죄 많은 소녀〉의 주연 영희 역을 맡으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전여빈은 언론 인터뷰에서 “남들보다 늦게 연기를 시작해서 단박에 유명 배우가 될 수 있을 거로 생각하지 않았다. 주변에선 나이가 너무 많은 게 아니냐는 말들도 했고, 용돈벌이도 벅차하는 날 보면서 ‘배우란 직업을 너무 이상적으로 생각한 게 아닌가’라며 만감이 교차했다. 그때 〈죄 많은 소녀〉를 만났다”며 마지막 기회였음을 시사했다. 포기하지 않고 200% 이상 쏟아낸 결과 드디어 날 수 있는 푸른 날개를 달게 된 셈이다. 원톱 주연으로서 뛰어난 연기를 펼치며 부일영화상 등 각종 영화 시상식의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여배우 기근에 시달리는 충무로에 단비같은 존재가 되었다.[2]

2019년 이병헌 감독 연출의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벼락부자 다큐멘터리 PD 이은정 역으로 출연했다. 전여빈의 첫 TV 드라마 주연 작품이다. 은정이 갖게 된 슬픈 내면을 담담하게 잘 표현해냈고, 상대 배우인 한준우손석구 모두와 자연스러운 로맨스 케미를 보이며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에 대한 칭찬이 많았으며 은정이란 케릭터도 매력적이라는 평이 다수였다. 이 작품을 통해서 〈죄 많은 소녀〉와 전혀 다른 결인 멜로물도 잘 소화해낼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2020년 1월 영화 〈해치지않아〉에서 나무늘보 탈을 쓴 사육사 해경 역으로 출연했다. 상업 영화에서 첫 주연 작품이다.

2.4. 2021년~ 현재[편집]



드라마 〈빈센조〉 차영
2021년 2월부터 5월까지 방영한 tvN 토일 드라마 〈빈센조〉 에서 홍차영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은 기존의 전여빈이 맡았던 어두운 역과는 달리 밝은 케릭터이다. 송중기는 호흡이 가장 좋았던 배우를 묻자 “빈센조와 붙는 다양한 캐릭터가 많아서, 한명을 언급하기에는 누군가가 서운해 할까봐 안 고를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무조건 전여빈”이라고 홍차영 역의 전여빈을 선택했다. 송중기는 “다른 분들이 삐쳐도 상관없다.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전여빈 씨가 해준 홍차영 캐릭터가 너무 사랑스러웠고 저 개인적으로도 너무 매력이 있다고 느낀 캐릭터다. 전여빈, 홍차영 둘 다 정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빈센조〉는 케이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시청률 14.6%까지 오르며 크게 흥행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대중적으로 전여빈을 알리게 되었다. 이 시기 큰 사랑을 받아 광고와 화보도 많이 찍었으며 동서양의 해외 팬들도 상당히 많이 생겼다. 대만 엘르 잡지 커버 3종 모델도 하였다. 제6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받았으며, 이 작품 이후에 국내에서 많은 작품을 찍게 되었으니 〈빈센조〉의 홍차영 역은 전여빈을 가장 알리고 사랑받게 해 준 작품이 되었다.[3]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 재연
2021년 4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 〈낙원의 밤〉에서 시한부를 선고받아 인생의 끝에 선 인물 재연 역을 맡아 한국 느와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캐릭터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영화 말미 10분은 ‘전여빈 효과’를 톡톡히 본다. 총자루 하나를 쥐고 조직폭려배들을 향해 몸을 날리는 그녀는 비장한 표정과 화려한 액션으로 영화의 정점을 장식한다. ‘누아르’가 남성의 소유물이란 편견을 제대로 깬다.[4] 여담으로 낙원의 밤에서 맡은 재연이라는 인물은 물회를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나오나, 본인은 의외로 잘 못먹는다고 밝혔다.[5] 해당 씬을 촬영한 후 며칠간 장염으로 고생했다는 후일담이 있다.낙원의 밤〉의 재연 역으로 30회 부일영화상, 42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한다.

2022년 10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드라마 〈글리치〉에서 지효 역을 맡았다. 〈글리치〉에서 회사 동료로 나오는 최수임과 초등학교 동창이었다고 하며 전여빈이 회장, 최수임이 부회장을 맡았다고 한다.
드라마 내용은 국내에서 마이너한 미스터리 SF 장르라서 주목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며 대중적인 사랑을 못 받았지만, 전여빈의 연기는 큰 호평을 받았다. 전여빈은 지효의 너드함을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특히 발작 연기는 소름이 끼친다는 반응이 많다. 이 작품으로 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었다.


넷플릭스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 준희
2023년 9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민주와 준희의 1인 2역에, 준희인 척 하는 민주도 여기하는 1인 3역을 연기하였다. 전여빈은 인터뷰를 통하여 “학생인 민주의 몸에 있는 준희는 어른이기도 하고 남자친구 연준(안효섭 분)을 상실한 슬픔이 있다. 그 슬픔을 함부로 드러낼 수 없는 사람이다. 그 슬픔의 수위를 표현하는 것부터 시작해 1998년도의 민주라면 어떻게 걷고 말하고 친구를 바라볼 것인지 매 순간 만들어가야 했다”며 “30대 준희, 대학생 준희, 민주 몸에 들어간 준희, 그리고 민주는 민주였을 때와 자신이 준희라고 주장하는 민주였을 때, 깊은 곳에 빠진 민주였을 때의 격차가 다양해서 어떻게 세심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계속해서 체크했다”고 이야기했다.

9월 27일 공개된 블랙 코미디 장르 영화 〈거미집〉에서 미도 역을 연기하였다. 영화 〈거미집〉을 제작하는 '신성필림'의 재정담당을 맡은 일본 유학파 인물로, 머리를 짧게 짜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 작품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배우 생활 처음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가게 되었다.

12월 개봉을 앞둔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를 다룬 우민호 감독의 여섯 번째 장편 연출 영화 〈하얼빈〉에서 안중근의 독립군 동지역인 공부인 역을 연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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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출처 [3] 현재 기준[4] 기사 [5] 의외로 바닷가 사람들이 해산물을 못먹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