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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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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배우 활동[편집]
연기가 본업이지만, 예능 방송, 음반 활동 등도 하고 있다. 캐릭터 소화 능력과 순발력이 뛰어나고, 특유의 분위기로 가지각색의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입지를 다졌으며, 현재는 스크린과 안방극장,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뮤지컬에서 한창 활동할 당시 뮤지컬계 아이돌로 불렸다고 한다. 이러한 포텐 덕분에 이미 2008년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적 있었다.
2012년 3월 21일 첫 방송된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왕실 근위 중대장 은시경 역을, 다음 날 개봉된 영화 《건축학개론》에서는 승민의 친구 납뜩이로 출연하여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하였으며, 이 역할이 초대박이 났다.[8][9][10] 영화에선 찰진 코믹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반면, 비슷한 시기에 방송한 더킹 투하츠의 은시경 역과의 갭이 커서 못 알아본 사람들이 많았다. 은시경이 드라마에서 인기가 많았는데 결말을 본 후 시청자들이 은시경을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냐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다. 이후 《최고다 이순신》, 《관상》 등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최고다 이순신[11] 에서는 소속사 대표 신준호로 나와 아이유와의 케미가 돋보였으며, 영화 관상에서는 송강호의 처남으로 나오며, 남남케미에서도 어울린다는 평가도 많았고 조정석의 깨알 애드리브도 볼 수 있었다.
2015년에는 박보영과 함께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했다. 까칠하지만 매력적인 셰프로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고, 시청률도 나름 흥행에 성공해 조정석에게는 기쁜 한해였다. 주인공의 과거 아픈사연과 현재의 감정을 자유자재로 잘 드러냈다는 평가다.
2016년 《질투의 화신》으로 인생 캐릭터라고 불릴 정도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공효진과 엄청난 연기 케미를 보여주면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다.[12]
2019년은 그야말로 바빴다. 상반기에는 영화 뺑반에서 첫 악역을 맡았고, 이후 드라마 녹두꽃에서는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완성도 높은 드라마라는 극찬과 함께 백이강 역을 잘 소화했다. 무엇보다도 2019년 하반기에 개봉한 영화 엑시트가 900만 명을 넘기는 흥행에 대성공하며 관상이 가지고 있었던 본인의 영화 최다 관객수를 갱신하였다.
2019년 하반기, 신원호 PD의 신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의사 이익준 역으로 출연이 확정되었다. 2020년 3월 12일 첫방송 됐고 역시나 출중한 연기력과 특유의 잔망미로 호평을 받고있다. 특히 극중 밴드에서 일렉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출중한 기타연주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13] 또한 중간에 공개된 OST 아로하는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쓸었다.
2021년 상반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도 출연, 하반기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격의 예능 슬기로운 산촌생활에 출연하였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공연[편집]
3.4. 방송[편집]
3.5. 광고[편집]
4. 그 외 활동[편집]
4.1. 홍보대사[편집]
4.2. 음반[편집]
5. 수상 경력[편집]
6. 여담[편집]
- 원래 꿈은 클래식 기타 연주자였다고 한다.[22] 대학에서도 기타 연주를 전공하고 싶어서 삼수까지 했으나 결국은 본인의 재능을 알아본 교회 전도사의 권유로 서울예대 연극과에 진학하였다.
-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수입도 없는 3수생 신분으로 홀어머니를 부양해야 하는 실질적 가장이 되어 군대를 면제받았다. 2012년 남자 연예인들의 병역 논란이 발생했을 때 '생계 곤란'으로 면제를 받았다며 의심을 받는 바람에 강제로 어려웠던 과거사를 밝히게 된 것이다. 하필 영화 촬영 중에 벌어진 일이라서 당시에 당사자는 매우 힘들어했다고 한다.
-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별의별 아르바이트를 다 하며 어머니를 모셨다고 한다.# 학교 급식 보조 알바도 했고 영종도 아파트 단지 건설 현장에서 일한 적도 있어서, 공항 갈 때면 저기 중에 하나는 내가 했구나하고 생각한다고 한다. 퇴근할때 버스값을 아끼기 위해 3정류장 거리를 걸어서 가는데 걸어 가는 동안 뿌듯함을 느꼈다고 한다.
- 별명은 '뽀'[23] . 보통 연극, 뮤지컬계에서는 한 배역에 여러 명이 더블 캐스팅되었을 경우 이름의 앞 글자와 그 배역의 이름 자 일부를 합친 별명을 사용하는데(EX : #드윅 #차르트 #리츠 #로저 #애쉬) 이런 식으로 하면 '조정석의 헤드윅' 은 '조드윅' 이었어야 했으나, 조드윅이란 별명은 한국 초연 헤드윅 중 하나였던 조승우가 선점해서 '뽀얗다'(실제로 피부가 정말 매우 아주 하얗다.)의 '뽀'를 붙인 '뽀드윅'이 되었다. 이 이후로 연극, 뮤지컬 계에서 '뽀'는 조정석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다만 야나두 광고가 히트를 친 2019년 이후로는 '야나두'도 별명으로 많이 보이는 편. 트위터 등지에서는 조정석의 트위터 아이디인 '조절' (jojeol)로도 많이 불린다. 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히트 후로는 극중 배역인 이익준으로도 불린다.
- 시력이 굉장히 나쁜 편이다. 꽃보다 청춘에서는 안경을 착용했는데 상당한 근시여서 꺼벙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그러나 《질투의 화신》 이후 렌즈 삽입술을 받아 더 이상 꺼벙이의 모습을 볼 수 없다.
- 라디오스타에서 고등학생 때 축제나 극기훈련에 나가 비보잉 등 춤을 추던 친구 중 한 명이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즉석에서 비보잉 실력을 보여줬으며 《질투의 화신》에서도 입사 홍보 영상으로 일반인들은 추기 힘든 춤을 소화해냈다. 또, 팬미팅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춤을 추었고 그 외에도 《질투의 화신》 OST를 부르는 등 뮤지컬 배우답게 많은 노래들을 부르며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주었다.
- 《관상》 홍보 인터뷰에서 이정재가 조정석의 연기에 페이소스가 느껴진다며 이유를 물은 적이 있다. 이에 조정석은 친조카가 일찍 세상을 떠났던 경험을 언급하며, 그게 원인일지도 모르겠다는 답을 내놓았다. 실제로 조정석은 20대 시절, 대학에 입학하기 전인 2000년도에 아버지를 잃었고 2004년 데뷔 3개월 전에 조카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고 사랑하는 가족을 두 명이나 잃은 상실감에 엄청 힘들어했다고 한다. 고통스러움에 집을 나가서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조정석의 어머니가 길가던 사람들을 붙잡고 아들을 찾아달라고 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 시절 자살을 생각해보기도 했을 정도로 힘들어했지만 무서워서 못했다고 한다.
- 《질투의 화신》에서 14회의 공효진과의 격정적인 키스신으로 인해 몇 시간 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그 장면은 현재 네이버TV에서 엄청난 조회 수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조정석의 이미지를 납뜩이에서 완전한 상남자로 탈피해 버릴 정도로 대단했으며, 조정석의 눈빛 연기와 대사 하나하나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24]
- 뽀얗고 깨끗한 피부는 물론이고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얼굴과는 달리, 아재 말투로 유명하다. 그의 트위터에 가 보면 또래보다 10년은 오래 산 듯한 아재스러운 말투를 볼 수 있다. 사실 워낙 동안이라 그렇지, 40대에 들어선 나이를 감안하면 이상한 일은 아니다.
- 관찰력이 매우 뛰어나다. 실제로 연예가 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서 자신의 팬의 손에 묻어 있는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등을 보고 능청스레 화장품 보다 왔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 꽃보다 청춘에서는 자상하고 나이답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말투도 매우 조곤조곤하고 조심스러운 편. 또한 자기 스스로도, 그리고 배우 이미숙도 말했다시피 굉장히 진중하고 남자다운 성격이다. 이미숙과는 세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는데 그녀는 조정석이 사생활도 깔끔하고 바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효진 또한 조정석이 의외로 남자답다며 드라마 촬영장에서 유쾌하고 유머감각이 있어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중이라면서 소문대로 착하고, 화를 내야 할 상황에서도 화를 한번도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본인이 밝힌 바로는 자신의 성격은 꽃보다 청춘에서의 모습과 똑같다고 말했다. 친구들과 장난을 치거나 농담을 할 때는 《건축학개론》의 납뜩이 성격과 가깝다고 하였고 최근 데뷔 후 첫 팬미팅[25] 에서는 자신의 성격과 가장 닮은 캐릭터로 은시경을 꼽았다.[26]
- 2015년 가수 거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로부터 3년 후 2018년 8월 비밀리에 제주도에서 웨딩 촬영을 마치고 같은 해 10월, 별도의 결혼식 없이 언약식을 함으로써 정식 부부가 되었다.# 2020년 8월 6일 오전에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아이를 얻었다. #
- 런닝맨에서는 제기차기를 누워서 떡먹듯 하거나 감자 3개로 저글링을 하는 등 못 하는 게 없는 만능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뮤지컬 배우여서인지 딕션도 매우 좋다.[27] 다른 배우들과는 조금 다른 독특한 호흡으로 연기한다는 평이 있다.[28]
- 리액션이 좋고 팬들을 심쿵하게 할 만한 행동[29] 을 많이 해서 아이돌 못지 않게 잔망스럽다는 소리도 많이 듣는 편. 본인도 형 V 라이브에서는 요즘 다양한 하트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을 정도다.[30]
- 《푸른 바다의 전설》 7화에서 119 요원인 사랑꾼 인어 유정훈으로 특별 출연했는데 까메오 같지 않은 존재감을 나타냈다. 도중에 《질투의 화신》을 언급하고 공효진이 출연한 《주군의 태양》을 보며 우는 등 깨알 같은 코믹 요소와 전지현과의 능청 연기로 웃음을 주고 8화에서 심정지하여 죽게 된다. 특히 7화의 에필로그 대사가 명언.
- 키스신이나 스킨십이 있는 장면에서 종종 귀가 매우 빨개진다. 실제로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박보영과 마지막 회에서 버드 키스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귀가 엄청나게 빨개졌다. 물론 《질투의 화신》 때도 마찬가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에서 전미도와의 키스신에서도 귀가 빨갛게 변했다. 귀로 말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뮤지컬 배우 고훈정의 본진이 바로 이 사람이다.
파일:야나두 짤1.png
파일:야나두 짤2.png
- 조정석의 야나두짤이 존재한다. 일상에서 대화 문맥상 '야너두'를 써먹을 때 쏠쏠한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두루두루 쉽게 쓰이고 있다. 본인도 알고있다. 납득이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 야나두를 하나 싶을 정도로 광고도 많이 찍었고, "야, 너두 영어 할 수 있어" 한마디에 조정석의 야놀자 광고는 그냥 잊혀졌다. 2019년에는 야나두를 지우기 위해 "동원 참~~~치, 야야야" 광고를 한다는 얘기가 있다.
- 오랫동안 자담치킨의 모델로 활동하며, 조정석의 바르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리며, 자담치킨하면 조정석, 자담치킨은 치킨의 정석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신동엽이 야나두 드립을 쳤고 급기야는 영어로 자신의 드라마 소개와 시상을 하게 되었다.
- 복싱 선수였던 큰형을 굉장히 무서워했다고 한다. 아는 형님에서 증언하기를 학창 시절, 시험 전날 공부한다고 핑계대고 친구집에 가서 공부 조금 하다가 라면 먹고 놀고 집에 연락 없이 외박하고 시험을 본 뒤 집에 들어왔다. 현관에서 큰형이 보여 재빠르게 자기 방으로 향했는데 뒤에서 어머님이 "너 하지마!"라고 나직하게 뒤에서 말하는 게 들려 보니 뒤따라오는 큰형을 향해 한 말이었다고. 큰형은 어머니를 안심시키고 정석의 뒤를 따라 들어와 자신을 불러 앉히고는 이렇게 소름끼치는 말을 했다고 한다. "너 왜 내가 너 안 때리는 줄 아니? 죽을까봐 그러는 거야. 그러니까 조심해라."관련 영상
- 건축학개론에서의 모습이 강렬해 애드립을 잘 한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대체로 대본에 충실한 배우이다.
- 2020년 3월 27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Part3 아로하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2020년 4월 16일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하였다.[31] 당시 조정석의 반응은 쾌활하고 방정맞은 극중 배역 이익준 그 자체였다고. 호들갑스럽게 온갖 음원 차트 순위를 읊은 뒤 배우자 거미와의 음원 순위 배틀을 선언했었다고 한다.
- 슬기로운 의사생활 12회에 나온 수어 장면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단순히 뜻이 담긴 손이나 입모양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수어 역시 하나의 언어로써 표정이나 동작의 크기, 강도 등의 형태로 감정까지 표현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이 주로 뉴스 등에서 접하는 수어는 공적인 영역인 만큼 감정을 배제하여 표현하는 편이지만, 일상 대화에서는 조정석 식의 표현이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 기사.
- 2021년 9월 SNL 코리아에 출연하여 '조정순 연애상담소' 코너에 엉터리 여장 유튜버로 나와 망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제로투 댄스까지 마다하지 않는 등 SNL 코리아 쿠팡플레이 시작하고나서 수많은 톱스타들이 출연했지만 그중 가장 웃긴 연기를 선보였다는 찬사를 받았다.
- 대학 때 신체 훈련 동아리를 해서 그런 지 엑시트 때의 철봉 동작[32] 이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탁구 대회 씬 때 엘싯을 한 것 등 맨몸운동을 어느 정도는 해본 것으로 보인다.
- 엑시트 촬영 막바지에, 장난기가 들어 다리에 붕대를 감고 다친 척 했다고 하며 감독님이 당황하시자 번쩍 안고 장난인 걸 밝혔다고 한다.
[훈음] 정사 정 클 석[1] 라디오 스타에서 174cm라고 밝혔다.[2] #[3]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다. 이를 계기로 어머니를 부양해야 해서 군대를 면제받았다.[4] 큰형은 복싱선수 출신이다.[5] 위 세명은 모두 이부형제로, 조정석과는 다른 성(姓)를 쓴다.[6] 슬기로운 산촌생활 2회 방송에서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딸바보 모습을 보였다.[7] 02학번으로 삼수 끝에 연극과에 합격했다. 원래는 기타를 쳐서 실용음악과에 가고 싶었다고 한다.[생계곤란] [8] 그 유명한 납뜩이의 "막 비벼 X나 비벼!''[9] 영화 자체도 평가도 호평 일색이었으며 매우 흥행했고, 특히 납뜩이의 분량이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납뜩이가 나올 때마다 말그대로 영화관의 관객들이 하나하나 반응하며 빵빵 터졌다. 게다가 그 당시는 조정석이 대중적으로 유명하지 않았던 배우였기에 그의 연기가 더 신선하게 다가왔었다. 이런 임팩트 덕분에 아직도 건축학개론의 조정석의 연기는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성공한 감초 역할 중 하나로 첫손에 꼽힌다.[10] 그러나 본인은 웃겨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엄청 힘들었었다고 한다.[11]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20년지기 친구의 어머니의 오랜 친구이자 이사장으로 나오는 김갑수와 아버지와 아들 사이로 나왔으며 김갑수가 이 드라마에서 의사로 나왔었다.[12] 이후 엄청나게 많은 CF 제의가 들어오며 광고 면에서도 정점을 찍었다.[13] 이미 오나귀에서도 출중한 기타연주를 보여주었다.[14] 영화에서 사실상 메인 주연은 처음인데, 이 정도면 흥행한 편이다. (2014. 11 기준 200만 명 돌파) 리메이크 영화임에다 예산이 그렇게 많이 들지 않은 로맨틱코미디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괜찮은 흥행이었다.[15] 극 중 세경의 전 남친 역으로 목소리 출연하였다.[16] 첫 악역.[17]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를 연출한 김한결 감독의 차기작.[18] 여기서 "남자들은 전부 질투의 화신"이라는 대사가 있었다.[19] '오 나의 귀신님'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의 인연으로 카메오에 출연하게 되었다.[20] 20's 초이스 시상식[21] 임정현의 락 버전 캐논을 참고해 편곡한 것으로 추정된다.[22] 그래서 실력이 훌륭해 여러 작품에서 기타 치는 장면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23] 《헤드윅》 때 붙은 별명이다.[24] 네이버TV 키스신 조회수 역대 2위 기록했다. 당시 조회수가 280만 이상이었지만 현재는 삭제된 상태이다.[25] 2017년 5월 6일, 7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양일간 진행했다.[26] 팬들이 야유와 함께 '은시경' 을 떼창하자 "왜 이래, 은시경이 나야!" 라며 애교 섞인 반응을 보였다.[27] 뮤지컬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대사 전달이 매우 중요하기에 발음은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부분 중 하나다.[28] 실제로 조정석의 지인이 오디션을 볼 때 조정석의 연기 호흡을 따라했는데, 심사위원에게 조정석을 따라한다고 말했다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본인은 신기할 따름이라고 한다.[29] 조곤조곤하고 달달한 말투, 입술을 앙다무는 습관이나 혀로 입술을 자주 핥는 습관 등이 있다. 그 밖에 《질투의 화신》에서는 공효진의 옷을 만지작거리거나 옷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털어주는 등 디테일하고 사소한 씹덕 포인트.[30] 영화 《형》 당시에 같이 주연을 맡은 엑소 디오와 직업이 바뀌었다는 우스갯소리가 들려오기도 한다.[31] 2020년 6월 29일 13:00 기준으로 멜론 차트 4위이다. 놀라운 건 최근 컴백한 가수들에게 전혀 꿀리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높거나 비슷하다는 거다.[32] 한팔 턱걸이 네거티브, 머슬업, 프론트 레버를 했다. (물론 와이어 등 기구 도움을 받긴 했다고 한다. 조정석이 대학 동아리 활동을 했다곤 해도 엑시트를 촬영했을 당시 해당 동작들을 아무 도움없이 원활하게 하긴 어려웠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