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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나데/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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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전투력
3. 작중 언급
4. 의료인술


1. 개요[편집]


5대 호카게, 츠나데의 능력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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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닌자는 보통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게 회피 위주로 훈련한다. 이런 이유로 츠나데는 전설의 3닌자 중 전투에서의 활약은 가장 적지만, 필요 시에는 엄청난 괴력을 발휘해 최전방에서 싸우는 무투파가 된다. 이때문에 오히려 포지션 상 비전투원[1]인데도 괴력과 체술 그리고 의료인술이 일반적인 상급닌자들을 훨씬 상회한다.[* 물론 츠나데는 앵화충의 위력을 제외하더라도 본인의 순 신체 능력 자체가 굉장히 뛰어나다.]

또한 츠나데는 평소에 잉여 차크라를 이마의 음의 봉인에 비축해두며, 필요 시에 이로부터 차크라를 보충해 사용한다. 이를 이용해 힘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거나, 심한 부상을 회복 하는 등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데, 이때는 창조재생을 사용해 회복력을 극한까지 높인 상태로 싸운다.

첫 등장에서는 괴력으로 성벽을 부수는 포스를 보였기에 독자들에게 강함을 강인시켰고, 카부토로부터, 무섭다고 평가받았으며, 이후 주인공 나루토[2]손가락 하나로 제압하고, 추가로, 손가락 하나로 땅을 갈라버렸다.[3]

그러나, 본격적으로 전투에 돌입하자 몇 십 년만에 처음으로 싸운데다 혈액공포증까지 있어 카부토한테도 밀렸고,[4] 이후 후술할 2부에서도 페인의 침공때는 마을 사람들을 지키느라 전투에 임하기도 전에 차크라를 전부 다 사용해버렸다. 애초에 츠나데는 전투원이 아닌 "비전투원"인 의료닌자다.

전투스타일은 고난이도 이상의 의료인술을 바탕으로 앵화충[5]처럼 전투에 이용하는 전법을 주사용한다.

작중행적에 나온 내용처럼 나루토의 모습을 보고, 혈액공포증을 극복해냈다.[6] 음의 봉인을 해방한 뒤, 이후 창조재생을 발동했다. 이후 카츠유를 쏟아내 나름 전력으로 지라이야와 협공하여, 팔이 봉인된 오로치마루를 이겼다.[7] 이때, 무려 가마분타의 검을 휘두른 것은 덤.[8]

이후, 2부부터는 호카게로서의 지휘가 우선이라 초중반부까지는 제자인 하루노 사쿠라의 성장으로 평가가 간접 상승할 뿐, 본인이 직접 나서는 일이 없었다.[9] 이후, 페인전에서도 상술했듯 마을사람들 먼저 카츠유의 술법을 사용해 치료 및 보호하다가 혼수상태에 빠져버리면서 평가가 하락했다. 심지어 페인과 대면했을때, "그 세 닌자도 당신 혼자 남았군"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작중행적 문서에 서술된 발언에 대한 논란[10]과 함께, 전투력 내외적으로 평가가 매우 하락했다.

그러나,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본인 입으로 이번엔 페인때와는 다르다고 발언하며, 창조재생 백호의 술을 발동하여, 마다라의 1단계 스사노오조차 단순히 힘으로 일격에 분쇄했다. 에이 또한 마다라의 1단계 스사노오에 금이 가게 했지만 이는 오오노키의 보조를 받았기 때문이고[11], 나루토의 대옥나선환조차 1단계 스사노오를 부수지 못했다. 이러한 이유로 그 일격을 맞은 마다라조차 스피드는 에이에게 못 미쳐도 파워는 그를 능가한다고 말했다.[12] 2단계 스사노오를 부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앵화충으로 찍어누르기도 했다!

종합하면, 그녀의 전투력은 뛰어난 체술과 세계관 최강의 괴력[* 나루토 세계관에 등장한 작중 닌자들 중에서, 팔문둔갑의 진 상태의 마이트 가이를 제외하면, 가장 강하고, 통상적으로는 가장 강인하다.]으로 의해 매우 강한 카게급의 닌자이고[13], 무엇보다 츠나데는 나루토 세계관 최고의 의료닌자이다. 의료닌자가 최강의 여닌자로 인정받을 만큼의 전투력까지 갖고 있다는 것이, 츠나데 본인과 아군전체에게 메리트까지 되어 고점까지 뛰어난 닌자이다.

3. 작중 언급[편집]


한대라도 맞으면 그걸로 끝이다.

오로치마루[14]


나는 지금까지 죽을 고비를 두 번 넘겼다. 첫 번째에는 갈빗대 6개와 양팔이 골절되고 내장이 여러 군데 파열되었지. 온천에서 여탕을 엿보려고 하다가 츠나데에게 엄청나게 당했을 때다. 그리고 나머지 한 번이..

지라이야


강해.. 그리고 무서워! 독신일거야.. 분명히..!

야쿠시 카부토


힘으로 나를 웃돈다고? 이..이여자...

4대 라이카게


스피드는 라이카게 이하, 파워는 라이카게 이상인가..

확실히.. 연약한 여자는 아니군[15]

우치하 마다라


4. 의료인술[편집]


대전시대, 내가 만든 독을 차례차례 해독하고, 해독제까지 만들어내는데 성공해, 상당히 애를 먹었지

치요


전란의 시대, 당시 마을의 승리에 크게 구원도 했고, 그때 보여준 뛰어난 전투술과 의료술은 아직까지 따라올 자가 없어.

츠나데는 최고의 의료전문가다. 고작 저정도 상처입은 나루토는 금방 치유할 수 있어

지라이야[16]


츠나데님이라면, 저도 당연히 알고있습니다. 무튼 저도 의료반 출신이었으니까요. 그 전란에 시대, 4인 1조 체제에서 조당 한명의 의료닌자를 배치시켜 전쟁의 승률과 생존률을 끌어올리신 엄청난 분이라고...

아뇨, 그럴수는 없습니다. 이 상처가 얼마나 심한지 아실텐데요? 이 상처를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설의 세 닌자 중 하나로, 이름을 떨쳤던 "츠나데 공주". 당신 말고는요...

야쿠시 카부토


츠나데는 나루토 세계관 최고의 의료닌자다. 실제로 츠나데는 단순히 장선술만 잘 다루는 게 아닌 의학 및 생명과학쪽에 뛰어난 두뇌회전을 작중에서 자주 보여주었으며, 오로치마루를 직접 검사하지 않고도 눈으로 간단히 본 것만으로도 진찰해 버리는 등, 센쥬 일족 특유의 생명/회복력과 특유의 의료인술 재능이 시너지를 일으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무려 본작 시점 이전부터, "여러 의료인술들을 마스터 및 개발"하였고,[17] 당시 위상과 수가 별로 없던 의료닌자 겸 여닌자라는 타이틀은 완전히 비전투원으로 보였을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상술한 의료인술의 응용인, 앵화충을 활용한 괴력으로, 최전선에서 당당히 싸우는 최고의 의료인술을 지닌 최강의 여닌자 타이틀을 얻었다. 또한, 야쿠시 카부토가 언급하길, 소대(4인 1조)에 의료닌자를 1명씩 배치하여 생존률 및 임무성공률을 올리는 등 지략적인 면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하였다.

작중 1부에서만 해도, 이타치츠쿠요미에 당한 사스케와 카카시를 치료했으며, 팔문둔갑의 체문의 후유증과 및 가아라로 의한 부상으로 장애인으로 살아갈뻔한 록 리의 세포활성수술의 성공률을 단 2~3일만에 50%에서 58%까지 끌어올렸고, 결국 성공시켰다.

2부에서도 그녀의 활약은 돋보인다. 카츠유를 사용해, 치료/통신/보호라는 비전투에 완전히 특화된 아이덴티티격 능력들로 폐인전, 제 4차닌자대전 편과 같이 최종장에서 상당한 활약을 했고, 츠나데 본인이 창조재생의 강화판이라 할 수 있는, 창조재생 백호의 술을 개발했다.

[1] 의료닌자+여성.[2] 중급닌자 시험 편 이후, 중급닌자급으로 성장했다.[3] 여담이지만, 제압 직후 나루토의 떨어지는 중인 써클렛을 나루토가 날렸지만 가볍게 낚아챈 수리검으로 정확히 명중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츠나데가 초창기에 여타 여닌자들 내지는 본인의 제자인 1부시점 사쿠라나 시즈네처럼, 직접적인 전투보다 지략을 활용한 전투보조 역할을 하는 설정을 가졌다가 폐기됐거나, 본인도 어릴적에 잠시 그랬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4] 그러나 카부토는 오랫동안 전투에서 손을 뗐음에도 이 정도로 싸우는 것을 대단하다고 말했고 츠나데는 전력상태가 아니였다.[5] 이 외에도, 시즈네의 독안개 인술, 카부토의 차크라메스를 응용한 근육절개가 해당된다.[6] 이때, 세계관 내 엄청난 맷집을 가졌음이 암시되는데, 오로치마루의 초지검에 세번이나 찔렸고, 그중 일부는 폐 내지는 심장까지도 공격당했음에도 참고 극복해낸다. 이후, 이 모습은 2부에서 마다라의 참격으로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되었음에도 끝내 버티고 오로치마루(카린)의 도움으로 재생해내면서 센쥬와 우즈마키 일족의 연관성에 대한 복합적인 복선으로 작용했다.[7] 단, 이 공방전은 세닌자 전부, 컨디션이 말이 아니었기에 최대전력은 아니었다.[8] 일단은 단도이긴 한데 어디까지나 가마분타 입장에서 단도고, 길이가 대충 봐도 5층 건물 높이정도 된다.[9] 그래도, 지라이야 역시 생애 두 번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츠나데의 목욕을 훔쳐보다가 그녀에게 맞았을 때라고 하며( 한 대만 맞고도 늑골 6대와 양 팔이 부러지고 내장이 파열된채 100m를 날아갔다고 한다.), 나머지 한 번은 폭주한 나루토(꼬리 4개)를 봐주면서 싸우다 부상을 입었을 때다.[10] 이것은 거의 설정오류다. 츠나데 역시 전쟁 피해자라는 것을 감안하면, 아무리 화가 났어도, 그동안 츠나데의 모습과 너무 비교된다.[11] 에이의 뇌학수평 춉 + 오오노키의 토둔 가중암의 술.[12]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 에이가 츠나데와 팔씨름을 했을 때, 츠나데가 앵화충을 쓴 건지 아닌지는 몰라도 그녀의 괴력 때문에 압도되다가 츠나데의 손을 쳐 거리를 만들고 뇌둔 차크라 모드를 사용해 순간적인 스피드 증가시켜 빈틈을 노려 겨우 이겼다.(부정행위) 에이가 근육질 거한이라는 걸 생각하면 츠나데의 힘은 말 그대로 초인을 넘어선 괴물 수준이다.[13] 은퇴한지 수십년이 됐다는 불리한 조건에서 1부시점 카카시와 비슷하다고 평가받은 상급닌자급 중에서도 강자인 야쿠시 카부토를 전투 초반에 몰아붙인걸 보면, 상급닌자들을 확실히 초월한 강자이다. 당연히, 단순히 전설의 세 닌자라서 카게급인 그런게 아니라, 직접 호카게를 역임했으므로 상급닌자들과의 비교는 어불성설이기도 하다.[14] 카부토는 이 말을 듣고 오로치마루에게 "저도 보면 압니다"라고 답변한다..[15] 참고로 우치하 마다라가 공식적으로 무력을 인정한 유일한 여성 닌자이다. 그 미즈카게인 테루미 메이조차, 혈계한계가 쓸만하다고 했지, 본인이 대단하다고 칭찬하거나 인정한 것은 아니었음을 감안하면(...)[16] 여담이지만 "거기다가 츠나데는 초대 호카게 님의 손녀야. 이러니저러니 해도 호카게에 어울리는건 츠나데 뿐이다"라는 대사도 덧붙였다. 여러모로 츠나데의 업적과 능력을 포함해, 상징적인 대사.[17] 실제로 백호의 인이 카츠유를 소환하는데에 필수 조건이 될 만큼 츠나데의 전투력에 큰 영향을 미치며, S랭크의 음의 봉인술을 응용해야 하기에 습득난이도도 매우 높고, 이후 십수년 뒤 본작시점에선, 창조재생도 사용했으며, 츠나데 본인에게 의료인술을 전수받은 제자, 하루노 사쿠라 역시 2부 후반부에 백호의 인을 개방하자마자 새로운 전쟁영웅으로 활약한 것을 보면, 매우 수많은 의료인술을 마스터한 의료닌자의 대명사적 술법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