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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네 -카제마이고교 궁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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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츠루네/애니메이션
KA에스마 문고에서 발매한 라이트 노벨 『츠루네』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제1기.[1] 감독은 야마무라 타쿠야.
주요 소재는 일본 궁도.[2] 작중 주요인물들이 방과 후 특별활동으로 궁도부에 가입해 서로를 알아가며 이래저래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성장하고, 지역대회에 나가 입상을 노리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작품의 제목인 츠루네(弦音)는 '활을 쏠 때 활시위에서 나는 소리'를 의미하며, 이 작품의 주인공 나루미야 미나토와 깊은 연관이 있는 단어이기도 하다.
2020년 10월 22일, 쿄애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극장판 제작이 최초로 공개되었고, 이후 2022년 8월 19일 개봉이 정식 공지되었다. TVA가 전국대회 대표 선발을 겸한 현대회까지의 일정을 다뤘으니, 극장판에서는 본격적으로 전국대회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2년 8월 19일에는 2기의 제작이 결정되었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정식 수입해 방영 및 홈페이지에서 VOD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라프텔과 왓챠에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북미에서도 영어 더빙판으로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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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애니메이션에서 이전부터 상당히 자주 만들고 있는 고교생 부활동 관련 학원물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6] 배경 미술 및 캐릭터 디자인 + 음악 + 성우진의 호연이 더해져 전체적인 퀄리티는 상당히 뛰어난 편. 특히 주요소재가 일본 궁도이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이 활을 쏘는 모습이나[7] 화살이 날아가는 장면에서의 작화가 매우 역동적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이때 발생하는 소리도 매우 리얼하다는 느낌을 받을만큼 많은 신경을 쓴게 엿보인다.
주역 남캐들이 상당히 미형으로 그려진데다 여성 캐릭터의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8] 전형적인 여성향 작품으로 분류된다. 덕분에 몇년 전부터 쿄애니에서 만들고 있는 수영을 메인소재로 한 학원 스포츠물 Free! 시리즈와 이런저런 공통점도 상당히 많이 보이는 편.
스토리 및 각본은 작위적이거나 노골적이지 않고 나름 담백하고 잔잔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방향으로 서사를 풀어냈으며, 작중 주인공 팀인 카제마이 고교 남자 궁도부 5인방[9] + 마사키 코치 각자의 트라우마와 약점을 극복해 하나의 팀으로 뭉치는 과정과 우정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일본 고교 스포츠 만화에서 흔히 나오는 타 학교 혹은 특정 개인과의 라이벌 구도를 다루는 측면이 옅다.[10]
다만, 이런 왕도적이고 라이벌리가 부각되지 않은 담백 & 잔잔한 스토리 때문에 시청자들의 눈에 각인될 만한 스포츠물 특유의 임팩트 있는 장면이나 갈등이 적어 지루하다는 평을 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편이며,[11] 그 반증으로 애니메이션 BD/DVD 1권 판매량이 초동 1,414장에 그치며 상업적 흥행에는 실패했다. 본진인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 서브컬처계에서도 그렇게 크게 화제가 되지 않았을 정도. 게다가 일본 궁도가 한국에서는 매우 생소해 공감대를 얻어내기 어려웠기에 더더욱 화제가 되지 못했던 측면도 있다.
1. 개요[편집]
KA에스마 문고에서 발매한 라이트 노벨 『츠루네』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제1기.[1] 감독은 야마무라 타쿠야.
주요 소재는 일본 궁도.[2] 작중 주요인물들이 방과 후 특별활동으로 궁도부에 가입해 서로를 알아가며 이래저래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성장하고, 지역대회에 나가 입상을 노리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작품의 제목인 츠루네(弦音)는 '활을 쏠 때 활시위에서 나는 소리'를 의미하며, 이 작품의 주인공 나루미야 미나토와 깊은 연관이 있는 단어이기도 하다.
2. 공개 정보[편집]
2020년 10월 22일, 쿄애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극장판 제작이 최초로 공개되었고, 이후 2022년 8월 19일 개봉이 정식 공지되었다. TVA가 전국대회 대표 선발을 겸한 현대회까지의 일정을 다뤘으니, 극장판에서는 본격적으로 전국대회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2년 8월 19일에는 2기의 제작이 결정되었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정식 수입해 방영 및 홈페이지에서 VOD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라프텔과 왓챠에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북미에서도 영어 더빙판으로 방영되었다.
2.1. PV[편집]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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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주제가[편집]
4.1. OP[편집]
4.2. ED[편집]
5. 회차 목록[편집]
- 전화 총 작화감독: 마루키 노부아키(丸木宣明)
6. 평가[편집]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이전부터 상당히 자주 만들고 있는 고교생 부활동 관련 학원물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6] 배경 미술 및 캐릭터 디자인 + 음악 + 성우진의 호연이 더해져 전체적인 퀄리티는 상당히 뛰어난 편. 특히 주요소재가 일본 궁도이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이 활을 쏘는 모습이나[7] 화살이 날아가는 장면에서의 작화가 매우 역동적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이때 발생하는 소리도 매우 리얼하다는 느낌을 받을만큼 많은 신경을 쓴게 엿보인다.
주역 남캐들이 상당히 미형으로 그려진데다 여성 캐릭터의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8] 전형적인 여성향 작품으로 분류된다. 덕분에 몇년 전부터 쿄애니에서 만들고 있는 수영을 메인소재로 한 학원 스포츠물 Free! 시리즈와 이런저런 공통점도 상당히 많이 보이는 편.
스토리 및 각본은 작위적이거나 노골적이지 않고 나름 담백하고 잔잔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방향으로 서사를 풀어냈으며, 작중 주인공 팀인 카제마이 고교 남자 궁도부 5인방[9] + 마사키 코치 각자의 트라우마와 약점을 극복해 하나의 팀으로 뭉치는 과정과 우정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일본 고교 스포츠 만화에서 흔히 나오는 타 학교 혹은 특정 개인과의 라이벌 구도를 다루는 측면이 옅다.[10]
다만, 이런 왕도적이고 라이벌리가 부각되지 않은 담백 & 잔잔한 스토리 때문에 시청자들의 눈에 각인될 만한 스포츠물 특유의 임팩트 있는 장면이나 갈등이 적어 지루하다는 평을 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편이며,[11] 그 반증으로 애니메이션 BD/DVD 1권 판매량이 초동 1,414장에 그치며 상업적 흥행에는 실패했다. 본진인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 서브컬처계에서도 그렇게 크게 화제가 되지 않았을 정도. 게다가 일본 궁도가 한국에서는 매우 생소해 공감대를 얻어내기 어려웠기에 더더욱 화제가 되지 못했던 측면도 있다.
7. 기타[편집]
- 일본 궁도에 관해 잘 모르는 시청자들을 위해 룰이나 각종 예법에 대한 설명을 중간중간에 넣어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궁도 유경험자들의 언급에 따르면 작중에 나오는 도구나 궁도장 내부 모습 등을 현실과 동일한 수준으로 묘사했다고 한다.
- 작중 인물들이 새로운 깨달음이나 감정에 휩싸이면 녹색 나뭇잎이 나오는 연출을 사용하고 있는 게 돋보인다.
- 이 작품의 공간적 배경이 되는 곳은 나가노현 나가노시이다. 대표적인 예로 카제마이 고등학교는 나가호시에 위치한 나가노현립 나가노고등학교(長野県立 長野高等学校)가 모델. 자세한 사항은 이 사이트를 참고.
- 2019년 7월 18일에 발생한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의 범인 아오바 신지가 경찰조사에서 진술한 내용에 따르면, TVA 5화의 플룻 및 설정이 자신이 쓴 소설을 표절한 것으로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5화에서 카제마이고교 남자 궁도부 멤버들이 합숙을 위해 슈퍼마켓에서 먹거리를 사거나 이래저래 밑준비를 하는 장면이 자신의 소설에 나오는 내용이라는 것. 관련기사
당연한 이야기지만 말도 안되는 궤변이다. 위에 언급된 스토리나 설정은 일본 애니메이션은 물론이고 라이트 노벨에서 이전부터 질리도록 써먹은 소재이자 플룻이기 때문. 당연히 경찰은 물론이고 쿄애니 관계자들도 도용으로 여길만한 부분이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
8. 둘러보기[편집]
[1] KA에스마 문고가 교토 애니메이션 산하의 라이트 노벨 브랜드라 애니메이션화에 필요한 각본을 얻는 창구로 쓰이는 편이다.[2] 궁술은 어느나라에나 다 있지만, 일본 궁도는 하카마를 입고 장궁을 사용하며 각종 예법을 지켜야 하는 등 무도(武道)로 여겨지는 측면이 매우 강하다.[3] 나루미야 미나토 역의 우에무라 유토가 주역으로 출연하는 또 다른 애니메이션 문호 스트레이독스 1, 2기의 엔딩도 맡았다.[4] 처음 맡은 NHK 애니 주제가다. 교토 애니메이션 주제가는 빙과에 이어 두 번째.[5]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6] 케이온!(스쿨 밴드), 빙과(고전부), Free!(수영부), 울려라! 유포니엄(취주악부),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SOS단), CLANNAD(연극부),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동호회 《극동마술낮잠결사의 여름》) 등.[7] 활시위를 최대로 당겨 힘으로 버티고 있을 때 손과 팔이 덜덜 떨리는 부분까지 충실해 재현했다.[8] 카제미야 고교 여자 궁도부 3인방 빼곤 나머지 여성 캐릭터들은 배경 수준에 불과하다.[9] 특히 미나토, 세이야, 오노기.[10] 카제마이와 키리사키의 라이벌 구도가 세워지긴 하지만, 서로를 치열하게 의식하는 측면이 약하다. 특히 주인공 팀인 카제마이에선 유일하게 열혈 성격인 오노기만 키리사키의 콧대를 눌러주겠다며 불타고 있고, 주인공 나루미야는 하야케 극복 + 주변 인물들의 트라우마 해결에 이래저래 엮이고 이를 해결하는 행적을 보이기 때문에 구도상 라이벌인 슈와 경쟁하려는 마음이 없고, 슈도 미나토가 재기하길 바라는 마음뿐이라 경쟁심이 없는 수준.[11] 너와 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하는 팬들도 있었는데, 꽤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