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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드리프트/트랙/난이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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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난이도가 4인 트랙을 정리한 문서.[1]
2. 트랙[편집]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인게임 트랙 순서대로 기재합니다.
2.1. 사막 오래된 송수관[편집]
피라미드와 오아시스, 모래벌판 등 다채로운 구간을 만나 볼 수 있는 트랙. 주위의 다양한 모습에 한눈 팔다간 급커브 구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사막 오래된 송수관.
원작보다 길이 더 작다는 의견이 있고 속도가 영웅으로 올라간 후 원작의 극악한 난이도가 다시 재현되었다.
2.2.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편집]
붐힐 마을에 있던 경기장을 본 떠 만든 아이스 트랙. 복잡한 커브길을 통과하면 스릴 넘치는 익스트림 경기장에 입성하며 많은 관객의 환호를 받을 수 있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빌리지 익스트림 경기장.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최초로 원작의 트랙을 다른 테마로 리메이크한 트랙이다. 설정상으로도 붐힐 마을의 경기장을 모티브로 만든 트랙이라고 한다.[2]
2.3. 포레스트 지그재그[편집]
비 내린 숲의 습함을 느낄 수 있는 트랙. 자연을 뛰노는 야생 동물들과 함께 질주하다 보면 잠시 다른 세계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지그재그라는 이름에 걸 맞게 얕고 깊은 커브길이 트랙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져 있어 고난도의 주행 실력을 요한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포레스트 지그재그.
사전 예약 공개 직후 개성 넘치는 캐릭터 영상에서 잠깐 일부가 드러났고 이후 포레스트 테마 컨셉 아트에서 연속 U턴 구간의 컨셉아트가 공개됐다.
원작과는 다르게 흐린 날씨의 캠핑장 배경이다. 원작과 후반부 급격한 경사로 구간에서 차체가 뜨지않는다. 덕분에 트랙 난이도는 완화된편
2.4. 광산 3개의 지름길[편집]
동굴과 협곡, 용암으로 이어진 트랙. 꼬불꼬불한 길에 지름길이 3개가 있어 방심할 틈이 없다. 광부들의 작업 또한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광산 3개의 지름길.
맵 판정이 이상해진 광산 트랙 중 유독 투명벽이나 틈이 많은 맵으로 지나치게 인코스를 파다간 튕겨오르거나 충돌로 용암에 빠져 리셋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2.5. 월드 뉴욕 대질주[편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랜드마크가 인상적인 트랙. 달리기만 한다면 언제 어디 있든 뉴요커가 된 것만 같은 기분을 만끽하게 한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월드 뉴욕 대질주.
2.6. 월드 리우 다운힐[편집]
거대한 배찌 상의 보위 아래 내리막길의 스피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트랙. 하늘에서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리는 시작점은 월드 리우 다운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 중 하나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월드 리오 다운힐.
1차 CBT 이전에 공개된 트랙이지만 3차 CBT때까지 출시를 안했으나 22년도 9월 1일 날 열리는 글로벌 레이싱 테스트에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됐다. 참고로 1차 CBT 이전에 공개될 때는 로두마니가 동상에 있었지만 글로벌 레이싱 테스트에서는 배찌가 공을 들고 있는 걸로 바꼈고 천막끌기 전 분수 위 장식품이 일반적인 축구공에서 황금공으로 바뀌었다.
정식 오픈때는 원본 트랙처럼 카운트에 맞춰서 열리도록 연출이 변경되었는데 해당 연출이 상당히 멋들어지게 나와서 긍정적인 평을 듣고 있다.
트랙 영문명은 '리우데자네이루'를 부스터를 의미하는 '니트로'와 섞은 것이다.
2.7. 월드 시안 병마용[편집]
좁은 길과 커브가 아슬아슬한 트랙. 자칫 잘못하다간 잠든 왕을 지키기 위한 다오와 배찌 병마용 사이로 추락할 수 있으니, 승부욕에 불탄다고 마냥 빠르게만 달려선 안 된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차이나 서안 병마용.
이 트랙 역시 첸첸의 공휴일을 베이스로 대룩의 붉은 춤 멜로디를 집어넣은 전용 BGM이 나오기도 한다.
2.8. 팩토리 부비트랩 공장 탐험[편집]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팩토리 부비트랩 공장 탐험.운의 요소 없이 오로지 자신의 주행실력만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트랙. 초반의 컨테이너 박스와 후반의 파이프 기둥 외엔 핀저와 스캐버도 없어, 토비가 주로 자신의 주행실력을 늘리기 위해 연습장소로 많이 사용하는 곳이다.
2.9.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편집]
전설로만 내려오는 해골왕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트랙. 수백의 부하를 거느렸다는 해골왕. 구전설화로만 내려오기에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지만, 여전히 그의 성에 남아있는 유령과 해골들은 충성을 다하며 그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길이 너무 좁지도 않으면서 여러가지 드리프트 기술과 최적화를 연습하는 데 좋은 고난이도 트랙으로 잘 들여왔다는 평가가 많다.[3]
2.10. WKC 멕시코 투어링 랠리[편집]
비포장도로의 거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트랙. 울퉁불퉁한 주행 구간 다음 나오는 벽면을 타고 달리는 구간은 레이싱을 더욱 짜릿하게 해준다. 한 가지 팁이 있다면, 벽면에 표시된 흰 화살표를 잘 따라갈 것. 겉으로 보기엔 주행에 별다른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 보이지만 그 끝엔 당신을 승리로 이끌어 줄 지름길이 기다리고 있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WKC 투어링 랠리. 원본 트랙과 레이아웃은 동일하지만 후반부 언덕이 벽으로 바뀌어서 언덕을 이용해 지름길로 갈아타는 빌드는 아예 막혔다.
원본 트랙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윗길과 아랫길로 나뉘는 후반 구간에서[4] 아랫길로 가는 것이 어택과 멀티 모두 정석 빌드가 되었다.[5]
2.11. WKC 상하이 서킷[편집]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WKC 상해 서킷.초반 연속되는 헤어핀에서의 감속 조절이 중요한 트랙. 이후에 이어지는 커브길에서도 감속 구간을 피하며 달릴 수 있는 주행실력이 필요하다. 하늘에 떠있는 풍등과 연은 중국의 명절을 맞아 더욱 신난 관객들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중국의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을 모티브로 삼았다.
2.12. WKC 브라질 서킷[편집]
감속 구간을 적절히 이용해야 하는 트랙. 감속이 걸리는 잔디밭을 피해 구불구불한 코너를 돌 것인지, 감속을 감수하더라도 잔디밭을 직진으로 돌파할 것인지 선택해야한다. 생동감 넘치는 축제 현장을 즐기며 달리다보면 '좋은 기록엔 큰 배포가 필요하다'는 카트 격언처럼 자신도 모르게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승부욕을 느낄 수 있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WKC 브라질 서킷.
브라질의 인터고라스 서킷을 모티브로 삼았다.
마지막 부분 타이어에 물리 엔진이 적용되어 타이어를 움직일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타이어를 밀고 지나가는 예능 빌드도 있고 바리케이트를 세우는 막자짓도 가능하다. 물론 타이어가 생각보다 무겁고 잘 움직이지 않아 실전성은 거의 없다.
2.13. WKC 캐나다 서킷[편집]
연속된 완만한 코너가 많아 부스터를 모으기 용이한 트랙. 드리프트를 활용하여 부스터를 모야 코너의 인코스를 따라 주행하면 여유롭게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아름다운 경치 속의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낼 지름길이 숨어있으니, 부스터를 사용하여 역전을 노려보자.
첫 드리프트 오리지널 WKC 트랙. 공개 전 월드 강남 스트리트 에셋을 사용한 버전이 유출된 적이 있다. 다양한 고저차 기믹 덕에 원작 포함 역대 WKC 맵 중 가장 잘 만들었고 재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