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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광전대 마스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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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광전대 마스크맨의 등장인물. 밝은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 겸 서브 리더이며, 마스키 드릴의 조종사이기도 해서 종종 혼자서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2. 특징[편집]
파워 타입이라 몸집이 크며 특기는 고무술, 태권도[3][4], 쿵후이다.구자호신법 때 손 자세는 진(陳). 전용 무기는 오절곤으로도 쓸 수 있는 장봉 마스키 로드. 여자에게는 약하고 아이돌에게 사인을 받으러 간 적도 있다. 극 중 가장 많은 이성[5]과의 썸싱을 누리는 멤버[6]이기도 한데 전부 실패를 겪는다.
레이싱 팀의 메카닉을 담당했던 경험을 살려 스가타 레이싱 팀에서 메카닉을 담당하며, 츄브가 지하에서 암약을 하는 만큼 전용기인 마스키 드릴을 이용해 활약하기도 한다.
16화에서 레드, 블루, 옐로, 핑크 4명의 에너지를 흡수한 불꽃의 바라바의 기가로 뇌격검을 손으로 막아내고는 바라바를 고전시킨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정말 혼자 생고생은 다 한다고 봐도 좋을 정도. 이 에피소드 뿐만 아니라 주역이 되는 에피소드에서 좀 심할 정도로 구르는 편이다. 다만, 이건 켄타만의 문제가 아니라 마스크맨이란 작품 자체가 전반적으로 에피소드 내 주역이 되는 캐릭터들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는 편.
다만 작품 내 인기는 살짝 애매하다. 본인 캐릭터성의 문제라 기보다는 주변이 워낙 쟁쟁한 탓[7]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밀릴 수밖에 없긴 했다.
켄타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7, 11, 13, 16, 26, 32, 37화 등이 있다.
3. 오프닝 소개 장면[편집]
4. 같이 보기[편집]
[1] 생년월일은 1966년 3월 11일.[2] 더빙판 한정으로 최종보스도 같은 성우.[3] 오프닝에서 내려차기를 선보이기도. 일본 위키에서도 분명히 태권도가 특기라고 적혀있다.[4] 실제로 쿠사카리 코이치는 태권도 유단자이다. 문제는 한국에서는 리더인 레드마스크 타케루가 가라데의 고수라는 설정을 엎고 태권도 유단자라는 설정을 넣어서 원판에 태권도라는 명칭이 나옴에도 더빙판의 켄타는 자기가 선보이는 무술을 태권도라고 하지 않고 쿵후나 무술이라고 칭한다. 아무래도 더빙판의 주인공이 일본 무술인 가라데를 한다는 것은 문화를 개방하기 전의 한국에서는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5] 사실상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썸씽이 있다. 타케루는 애인이 얼음 속에 갇혀 있고 하루카와 아키라는 아예 썸씽이 없고 모모코는 딱 한 번 있는 썸씽이 있었지만 진짜 정체는 지제수였다.[6] 7, 13, 26화. 이중 7화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한껏 멋부린 장면은 비디오 더빙판의 두 번째 오프닝 영상에서 켄타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쓰였다. 그도 그럴 것이 위 문단에도 나와 있듯이 켄타의 소개 장면은 후지산을 배경으로 다른 수련자들과 실전 대련을 하는 장면이니.[7] 주인공이라 인기를 가져갈 수밖에 없는 레드 마스크 타케루는 그렇다쳐도, 블루인 아키라가 특유의 캐릭터성과 작품 내 푸쉬 덕분에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