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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로즈

덤프버전 :


1. 프로필
2. 소개
4. 경기 스타일
5. 여담
6. 둘러보기



1. 프로필[편집]



RAW
본명
Cody Garrett Runnels
(코디 가렛 러널스)
링네임
Cody Rhodes (WWE, AEW)
Stardust (WWE)
Cody R (PWG)
Cody (GFW, IMPACT, ROH, NJPW, AEW)
별칭
Dashing
The Inter-dimensional Oddity
The Prince of Dark Matter
Lovestache
Undashing
The Star That Left Them in the Dust
The Grandson of a Plumber
The American Nightmare[1]
The Prince of Pro Wrestling
생년월일
1985년 6월 30일 (38세)
신장
188cm (6' 2")
체중
100kg (222 lbs)
출생지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2]
가족관계
아버지 더스티 로즈
이복형 더스틴 로즈
부인 브랜디 로즈
딸 리버티 아이리스 러널스 (2021년생)
유형
올드스쿨 + 올라운더
피니시 무브
실버 스푼 DDT[3]
크로스 로즈[4][5]
디재스터 킥[6]
다크 매터[7]
아메리칸 나이트메어[8]
백 투 백 더블 언더훅 파일 드라이버[9]
타이거 드라이버 98[10]
주요 경력
OV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OVW 텔레비전 챔피언 1회
OVW 서던 태그팀 챔피언 2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2회
월드 태그팀 챔피언 3회
WWE 태그팀 챔피언 / WWE RAW 태그팀 챔피언 4회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1회
2023년 남성 로얄럼블 우승
ROH 월드 챔피언 1회
ROH 월드 식스맨 태그팀 챔피언 1회
GFW NEX*GEN 챔피언 1회
A1 태그팀 챔피언 1회
BPW 챔피언 1회
NE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CPW 인터넷 챔피언 1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WGP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AEW TNT 챔피언 3회[11]
테마곡
Out to Kill[12] (2007 ~ 2008, 2010)
Priceless[13] (2008 ~ 2009)
Priceless V2[14] (2009)
It's A New Day[15] (2009 ~ 2010)
Smoke & Mirrors[16] (2010)
Smoke and Mirrors (Ugly)[17] (2011)
Smoke And Mirrors[18] (2011 ~ 2014)
Gold and Smoke[19] (2013 ~ 2014)
Written In The Stars[20] (2014 ~ 2016)
Kingdom[21] (2016 ~ )
Kingdom (w/ Snoop Dogg)[22] (2020)
Kingdom (Symphony Mix)[23] (2021 ~ 2022)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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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2. 소개[편집]


파일:wm39codyrhodes.jpg

Wrestling has more than one royal family.

레슬링은 하나의 왕족보다 위대한 것이다.[24]


미국WWE 소속 프로레슬러.

NWA의 레전드 '아메리칸 드림' 더스티 로즈의 아들이자 더스틴 로즈의 이복동생으로[25] 더스티 로즈의 아들이라는 후광을 등에 업고 2007년 당시 22세의 나이에 WWE에 데뷔하며 WWE를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로 활약했으며, 대싱, 언대싱, 스타더스트에 이르는 다양한 기믹을 선보이며 미드카더로 꾸준히 활약을 해왔다.

하지만 2014년 스타더스트로 기믹을 바꾸고 계속되는 연패와 아버지의 사망, 수뇌부로부터 자신의 아이디어가 거부되는 등 신임을 잃어버리며 결국 2016년 5월 21일, WWE로부터 방출을 요청, 그렇게 9년간의 WWE 활동을 끝마치고 FA가 되었다. 이후 아버지 더스티 로즈의 별명인 '아메리칸 드림'을 비틀어 '아메리칸 나이트메어'라는 별명을 만들며 여러 인디 단체를 떠돌며 활동을 이어갔고 ROH, 임팩트 레슬링 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했었고 ROH와 제휴 관계에 있던 신일본 프로레슬링에도 출연해 스테이블 불릿 클럽의 멤버로 활동하며 WWE 활동 시절의 세 배에 달하는 수입을 거두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거두기 시작했다.

2018년 ALL IN의 성공적인 개최로 프로모터로서도 능력을 발휘했으며 이후 디 엘리트 멤버들과 함께 풀럼 FC, 잭슨빌 재규어스의 구단주이자 파키스탄 출신 재벌 샤히드 칸의 아들 토니 칸과 협력해 2019년 1월 1일, AEW를 창단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으며 2022년 2월 14일, 부인 브랜디 로즈와 함께 AEW와 계약을 마무리하였고 이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 메인 이벤터급 슈퍼스타가 되어 2022년 레슬매니아 38을 통해 6년만에 WWE로 그야말로 금의환향했다.[26]


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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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기 스타일[편집]


피니시 무브는 인버티드 DDT 자세에서 몸을 비틀며 커터로 연결하는 크로스로즈. 처음 데뷔했을 당시에는 일반 DDT보다 꽂는 각도를 약간 높인 '실버스푼 DDT'를 사용했으나 모션이 영 별로라 인기는 없었다. 스타더스트 기믹 전환 이후에는 플랫라이너 자세에서 다리를 걸고 다리 반동과 함께 쓰러지는 '다크 매터'를 피니쉬로 사용했으며, WWE 탈단 이후에는 다시 크로스로즈를 피니쉬로 사용하고 있다.[27]

"옛 선수들의 스타일을 고수한다."라는 이유로 무릎 보호대를 하지 않기 때문에 다리가 상당히 허전해 보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가 2011 서바이버 시리즈부터는 마침내 무릎 보호대를 하기 시작했고, 꾸준히 몸을 가꿔서인지 약간 벌크업도 한 느낌이다. ROH 활동 시기부터는 긴 바지를 착용한다.

코디 로즈는 체형으로 볼 때에는 하이 플라이어 계열의 기술을 구사할 것 같지만, 아버지나 형의 영향 때문인지, 그라운드 계열의 기술을 주로 사용하며, 형인 골더스트의 기술과 비슷한 모션도 구사한다. 이 외에는 커리어 초창기 태그팀으로 활동했던 하드코어 할리가 사용했던 기술들도 사용하는 편. 하지만 탑로프 문설트나 3단 로프에서 구사하는 디재스터 킥과 같은 공중기 역시 종종 사용하고 있어 양쪽 모두 균형을 맞춰가는 듯하다.

ROH신일본 프로레슬링 활동 시절에는 날고 기는 워커들에 빛이 바래 경기력은 크게 부각시키질 못했다. 본인 또한 이 시절 '3성 장군(three-star general)'이라는 자조적인 캐치 프레이즈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그러한 이유로 경기력은 다소 불안정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28], 스토리텔링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29]. 그리고 그 스토리 중심의 경기를 제대로 보여준 것이 더블 오어 나씽 2019에서 보여준 형 더스틴 로즈와의 경기. 아예 그 날 최고의 경기였다는 평가를 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멜처가 5성을 줬다.

그래서 AEW 출범 이후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고전적인 미국식 레슬링을 선보임으로써 점점 링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코디의 스토리텔링에 강한 장점은 WWE에 복귀해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는데, 특히 세스 롤린스와의 PLE 3연전에서 보여준 몰입도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30]


4.1. 사용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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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 원래 코디 로즈라는 링네임은 WWE에서 상표권을 갖고 있어서 인디나 AEW에서는 코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2020년 11월에 WWE와 협상을 통해 코디는 코디 로즈라는 이름을 돌려받고, 대신 코디의 아버지인 더스티 로즈가 과거에 작명하여 보유하고 있던 WCWPPV 상표권을 WWE가 온전히 갖는 식으로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 로얄럼블 매치의 숨은 강자다. 로얄럼블에서 많은 선수들을 제거하는 편은 아니지만, 대부분을 초중반 번호로 나오는데도 로얄럼블마다 상당히 오랫동안 잘 버틴다. 어찌저찌 됐든 마지막에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인 로얄럼블 매치의 특성임을 생각하면 이러한 코디 로즈의 생존력은 로얄럼블 매치에서 꽤 기대를 갖게 하는 편. 2015년, 스타더스트로 기믹 변경한 후에는 코믹한 모습까지 추가되면서 더욱 그의 생존력이 볼만 해졌다. 특히 WWE 로얄럼블(2009)에서 레거시 멤버인 랜디 오턴,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와 함께 파이널 4에도 한 번 들어간 적이 있다.[31] 그리고 마침내 WWE로 리턴하고 부상 이후 복귀전을 가진 WWE 로얄럼블(2023)에서 30번으로 등장해 우승하면서 로열럼블 매치의 진정한 강자로 거듭나게 되었다.

  • 스타더스트 기믹 수행에 매우 열심이었다. 동작이나 인터뷰, 트위터 등이 매우 난해하고 기괴한 편이다. 트위터에도 자신은 5차원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2015년 슈퍼보울 예측을 할때 스타더스트만 뜬금없는 메시지를 적어넣었다. 다름아닌 원주율이었다. 이외에도 코디 로즈 본인 트위터와 스타더스트 트위터를 따로 만들어 썼다. 스타더스트 이름의 트위터는 스타더스트 스러운 대문자와 소문자가 섞인 알 수 없는 포스팅이 올라오고, 코디 로즈 트위터는 은퇴한 선수의 이야기가 올라온다. 코디 로즈 트위터에서 팬들과 Q&A를 갖는데 이른 나이에 은퇴했지만 잘 지내고 있다, 로얄럼블 즈음에 복귀할 지도 모른다, 스타더스트는 교육받은 소시오패스라고 했다.

  • 그리고 스타더스트 기믹 활동에 와이프 브랜디 로즈[32]도 이런 스토리에 같이 동참하고 있는데 골더스트가 스타더스트를 코디라고 부른 2월 2일 RAW에서는 "골더스트가 평소보다 더 이상하다. 스타더스트가 내 남편이라니? 머리에 총 한방 맞은 것 같다. 스타더스트는 코디가 아니다."라는 트윗을 남겼다. 트윗 더불어서 한 팟캐스트에서 스타더스트가 코디 로즈의 아내인 이든과 불륜관계라는 충격적인(?) 보도를 했다.

  • 부자 3인(더스티 로즈, 골더스트, 코디 로즈)이 WWE에서 오랫동안 활약했지만 아무도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적이 없다.[33] 아버지 더스티 로즈는 업계의 거물로 릭 플레어와 라이벌 관계였고,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도 여러번 지냈지만 당시 WWE는 헐크 호건얼티밋 워리어가 꽉 잡고 있었다.[34]골더스트는 나름 오랫동안 WWE에 있었지만 기믹이 기믹이라 월드 챔피언까지는 닿지 못했다. 코디 로즈가 러널즈 집안[35]의 마지막 희망이지만 결국 두 아들 모두 월드 챔피언을 차지하기도 전에 더스티 로즈가 운명했다. 그래도 두 아들이 1위 단체에서 롱런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공적인 레슬링 커리어이고,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이다. 또한 코디가 과거 더스티 로즈가 차지했던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되면서 충분히 기념적인 일을 달성했다. 그리고 이제 코디가 WWE에 복귀하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되어 있고 이미 코디 자신의 위상도 과거보다 훨씬 올라간 상태라 다시 한번 WWE에서 왕좌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36] 그리고 2023 로얄럼블에서 우승하면서 레슬매니아에서 드디어 왕좌에 등극하는가 싶었지만 무산되어 많은 레슬링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2023 섬머슬램에서 브록 레스너를 이기고 그 레스너가 승리를 인정해주는 놀라운 잡을 받으며 아직 푸쉬가 끊기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 쇼크마스터가 코디 로즈의 외삼촌이다.[37]

  • 그가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WCW에 등장한적 있다. #

  • 트위치 스트리머 머독이 착용한 가면 디자인은 코디가 스타더스트 기믹시절 페이스페인팅에서 유래했다.

  • WWE 시절 미들 카더에 머물렀으나 퇴사이후 인디계를 동분서주하면서[38] 주가가 급상승했다. WWE를 막 떠난 2016~2017년에는 매해 30여개의 다른 단체들을 돌아다니며 활동하기도 했다. 덕분에 WWE 시절보다 3배의 수입은 거둔다고.[39]

  • 흑발에서 금발로 염색한줄 아는 사람들이 믾은데 사실은 원래 헤어가 금발이고 WWE 시절 흑발로 염색하고 다녔다.[40] 어렸을때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보면 확실히 알수 있다. https://twitter.com/CodyRhodes/status/1127572941745590280

  • 애완견 파라오를 가끔씩 데리고 나오는데, 파라오가 순하고 귀엽게 생기다보니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덩치가 어지간한 대형견보다도 더 커보일 정도로 상당히 크며 현재는 노견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생존하고 있는 듯하다. 견종은 알비노 허스키로 추정된다.

  • 위에서 언급하듯이 코디는 스타더스트 기믹 자체는 충실했지만 스타더스트 기믹을 매우 싫어하였다.[41] 이 때문에 WWE를 떠나 올 엘리트 레슬링에서 자리잡은 이후로는 본래대로 코디로 돌아가려는 것을 반대한 빈스 맥마흔과 트리플 H를 까는데 주력했다.

“I told Brandi one time that I don’t see color and she said ‘well, then you don’t see my experience,’”

한번은 브랜디한테 난 피부색 같은건 보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브랜디가 말하길, "그래? 그러면 내가 겪은 경험도 보이지 않겠네"라더군요.#
라는 발언은 남부출신 프로레슬링 가문의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가짐에도 진보적이며 아직도 뒷담이 새나오는 다른 인종간 결혼 당사자인 코디의 사회관에 대한 의미있는 메시지로, 이를 2019년 현재 가장 주목받는 민주당의 진보성향 젊은 여성 정치인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가 리트윗하면서 복잡하게 얽혀있는 미국 정치 사회에 의미있는 메시지로 미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다.

  • 스타워즈의 팬인데 의외로 라스트 제다이를 자신이 본 최고의 스타워즈 영화 2위라고 생각한다.# 이외에도 스타워즈의 팬들이 로즈 티코를 연기한 켈리 마리 트랜의 SNS에 맹비난을 가하는 걸 부정적으로 발언한 바 있다.[42]

  • 빅 E와 친분이 깊다. AEW에 있을때 브로디 리의 아들을 위로해줄 때 빅 E와 같이 브로디의 가족 곁을 지켰다.

  • 친화력이 매우 좋아서 동료 레슬러들과도 항상 원만한 사이를 가지고 있다. 별로 친하지 않은 레슬러들도 딱히 악감정같은 것도 없이 리스펙을 해주는 편이고 위에 서술한 빅 E를 비롯하여 잭 라이더, 미즈, 돌프 지글러 등과 친분이 깊은 사이이다.


  • WWE때부터 쭉 친하게 지냈던 랜디 오턴과도 공통점이 많은데 각각 레전드의 아들들[43]이라 레거시라는 스테이블로 같이 다닌적도 있고 데뷔 초에는 상당히 곱상하며 멀끔한 기믹과 외모로 다녔지만 커리어를 이어나감과 동시에 점점 터프한 인상을 추구하며 벌크업을 하였고 거기에 어울리는 문신까지 하여 카리스마를 장착하기 이르렀다. 헤어스타일도 데뷔초와 확연히 달라진 것도 덤. 다만 WWE에서 승승장구한 랜디와는 달리 코디는 쉽게 인정받지 못하고 절친한 친구 드류를 연상케하는 방법으로 커리어를 쌓고 돌아오면서 신임을 얻기 시작했다.

  • WWE 챔피언십만 획득하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수 있는 후보이며, 복귀 전까지의 커리어만 해도 가능성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초라한 위상이였으나 그동안 타 단체에서 쌓아온 현재 위치로서는 충분히 가능성이 보인다. 코디는 AEW 결성 전까지만 해도 사실상 빈스의 장기말 중 하나였을 뿐이었지만 이후 WWE에 대항할 단체를 만들만한 기획력에 카리스마까지 갖추게 되어 당당하게 메인 이벤터로 복귀할 수 있었다. 특히, 달라진 위상을 보여줄 데뷔 매치에 세스 롤린스까지 잡을 해줄 정도로 입지가 커졌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가 레슬매니아에서 두번째[44]로 열광적인 분위기로 만든 경기를 만들기 까지 했으니 앞으로는 탄탄대로를 걸을 것으로 보인다.

  • 폭죽을 굉장히 좋아한다. AEW에서도 과할 정도로 폭죽을 쓰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WWE에 복귀해서도 마찬가지. RAW나 스맥다운에서는 선수들이 등장할 때 폭죽이 그렇게 많이 터지는 편은 아닌데 코디 로즈는 혼자 PLE 하는 수준으로 폭죽이 터진다. 터지는 폭죽소리를 듣고 웃기도 하며, WWE의 산하 프로그램 The Bump에 출연해서 자신의 복귀 무대에 터지는 폭죽을 웃으면서 관람한 뒤에 폭죽 터지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미즈는 이걸 가지고 자기 토크쇼인 미즈TV에서 아예 대놓고 지 혼자 폭죽 다 쓴다고 디스 하기도 했다.

  • WWE 입성 후, 경기 시작 전 입장 시, 자신이 차고 있던 통칭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벨트를 어린 팬 한명에게 선물해주는 팬서비스를 해준다.


  • 아메리칸 나이트메어로 복귀할 당시 빈스는 내심 코디가 실패하고 코디가 틀렸다는걸 증명하고 싶어했다고[45] 하지만 빈스의 생각과는 다르게 코디는 팬들에게서 최고의 반응을 이끌어내어 코디를 사실상 어거지로 인정하였다고 한다.[46] 만약 빈스가 계속해서 WWE에 최고 권력자로 남아있었다면 코디의 앞날은 결코 밝지 못했을것이다.[47]


  • 2023년 3월 25일[48] IB SPORTS의 정승호 캐스터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말미에 정승호 캐스터가 '자신과 인터뷰를 한 WWE 슈퍼스타들은 하나같이 슬럼프에 빠졌었는데[49], 그 징크스, 혹은 저주를 깨줄 수 있겠냐'는 질문에 아주 재치있게 '최악의 운을 최고의 운으로 바꿔 주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이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자신이 정장 차림을 고수하는 건 자신이 누군가로 생각되거나 취급받는 것을 원하지 않고 온전히 '코디 로즈' 자신으로서 취급받는 것을 원함과 동시에 누군가가 자신처럼 되길 원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으며 현재의 자신은 프로레슬러라는 공인으로서 안팎의 취급이 똑같은 본연의 자세를 지키며 스스로의 투자가치를 높이고 싶고 그걸 위해 정장 차림을 고수한다고 설명했다.

"그간 큰 성과를 내지 못했던 프로레슬링 선수인데, 이번에 좋은 기회를 만나 메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나와 나이대가 비슷하고 직업상 각본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 그에게 동질감을 느낀다. 마음 깊이 응원한다!"
--
2023년 6월 12일 이준혁이 말하는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 가끔씩 굉장히 과장된 움직임으로 걷는데 그 폼이 상당히 재밌다. 경기 도중 코믹스럽고 과장된 움직임을 자주 보였던 부친의 영향인듯 하다.

  • 골더스트한텐 코디 말고도 각본상 동생인 블루 미니도 있는데, 이 설정대로면 코디한테는 골더스트가 큰형이고, 블루 미니가 작은형이지만, 정작 블루 미니와 코디는 접점이 없다.


5.1. 코디버스?[편집]


코디 로즈가 각본 조정 권한이 있는 선수인만큼 본인 관련 각본의 방향성을 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디는 자신의 히어로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장치로 “시련”을 가미하는데, 문제는 그 시련이라는 것이 잘못된 타이밍에 나오고 방법 자체도 어색하여[50] 공감대를 얻지 못하는 것. 그래서 이러한 각본을 코디만의 유니버스, 즉 '코디버스'라고 부른다. 시련성애자가 아니냐는 말도 종종 나온다.

이는 AEW 시절부터 시작되었고 WWE에 복귀한 후로는 레슬매니아 39 이후로 다시 불거져 나왔다. 이미 로만 레인즈와 대립을 통해 밑밥을 다 깔아놓은 상태에서 패배하는 시련을 겪고는 다시 대권 도전을 하는 것이 아닌 브록 레스너와 뜬금없는 대립을 시작하며, 그와의 대립에서 시련을 강조하기 위해 난데없는 구타와 각본상 부상을 당하거나, 정의로운 영웅에 어울리지 않는 졸렬한 경기운영 등이 나오면서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엄밀히 말하자면 로만 레인즈의 장기집권이 계속되면서 염증을 느낀 국내 팬들이 코디가 로만을 상대로 클린승을 해서 독재를 저지해주길 바랬으나 현재의 상황으로 각본이 흘러가자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역반응이 나오게 된 것이다.[51]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코디의 반응이 최고조였던 시기가 레슬매니아 39를 앞둔 상황이였던 점이 문제. 그 어느 때보다도 좋은 각본[52]과 열렬한 반응, 상기 언급된 로만의 장기 집권에 대한 팬들의 염증으로 그 절호조의 기회를 자신만의 시련 스토리를 위해 걷어차버렸다는 인상 때문에 그의 이런 행보가 공감대를 못 얻은 것은 당연하다 할 수 있다.

이후 브록과의 PLE 스코어가 1:1이 되고 나서 도미닉 미스테리오와의 대립은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다시 브록과의 대립을 이어가면서 시련(?) 호소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53]

다만 반론하자면 공식적으로 코디버스가 존재하는 건 아니다. 어디까지나 팬들이 그렇게 부르는 것일 뿐 실질적인 실체는 없는 셈. 세세한 부분을 따져 봐도 AEW에서는 코디 본인이 부사장이고 다른 선수들은 한가득인데 그들 중 대부분은 코디 자신이 불러온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코디가 AEW의 메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면 결국은 그것만으로도 코디는 욕을 먹었을 것이다.[54] 또, 레슬매니아 39에서의 패배는 그걸 코디 혼자서 결정했을 리 없고 당연히 트리플 H나 기타 임원들의 결정이었을 것이다.[55][56] 브록 레스너와의 대립도 사실 브록이 알바라서 코디 혼자 떠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문제고 또, 브록은 명실상부한 WWE의 최강자인데 그걸 코디가 수월하게 이긴다면 그건 그것대로 말이 안 된다고 여겨질 가능성이 높다. 또, 브록이 그렇게 쉽게 자신의 위상을 내리는데 동의해줄 리도 없으니 그 점도 고려해야 할 테고. 즉, 결론적으로 코디가 지금의 상황을 의도했다기보다는 주변 상황에 맞추다보니 이렇게 된 것이라는 것.


6. 둘러보기[편집]




파일:rohfinalbattle.jpg
역대 파이널 배틀 메인이벤트 [★]
2017.12.15
파이널 배틀 2017

ROH 월드 챔피언십
달튼 캐슬 vs 코디(C)

파일:aewfullgearlogo.jpg
역대 풀 기어 메인 이벤트 [★]
2019년
11월 9일
AEW 월드 챔피언십
크리스 제리코(C) vs 코디[57]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90px-Wrestlemania_Neutral_Logo.svg.png
역대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2023.4.2
레슬매니아 39 - DAY 2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_로만 레인즈_(C) vs 코디 로즈







파일:external/images.wikia.com/OVW-Logo.jpg

【 OVW 트리플 크라운 달성자 】
브렌트 올브라이트
(Brent Albright)
CM 펑크
(CM Punk)
아이돌 스티븐스
(Idol Stevens)
코디 러널스
(Cody Runnels)
제임스 "무스" 토마스
(James "Moose" Thomas)
마이크 몬도
(Mike Mondo)
루디 스위치블레이드
(Rudy Switchblade)
랍 테리
(Rob Terry)
클리프 컴프턴
(Cliff Comptons)
제이슨 웨인
(Jason Wayne)
자민 올리벤시아
(Jamin Olivencia)
플래쉬 플래너건
(Flash Flanagan)
애덤 리볼버
(Adam Revolver)
무하마드 알 바에즈
(Mohamad Ali Vaez)
크리스 실비오
(Chris Silvio)
일라이자 버크
(Elijah Burke)
빅 존
(Big Jon)
로코 벨라지오
(Rocco Bellagio)
데빈 드리스콜
(Devin Driscoll)
마이클 헤이스
(Michael Hayes)
랜디 로얄
(Randy Royal)
아몬
(Amon)
토니 건
(Tony Gunn)
저스틴 스무스
(Justin Smooth)
제이 브래들리
(Jay Bradley)
다임
(Dimes)
맥시머스 칸
(Maximus Khan)

총 27명
같이 보기: 후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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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태그팀
제리
(2009)

골더스트 & 코디 로즈
(2013)


우소즈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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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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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이 리썰
(2018)
파일:01-roh-logo-2020_0.jpg ROH 이어 엔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대립
제이 리썰 vs 사일러스 영
(2017)

케니 오메가 vs 코디 로즈
(2018)


미정

파일:qdqddxzw.jpg CBS 스포츠 선정 올해의 스맥 토커
사모아 조
(2018)

코디
(2019)


에디 킹스턴
(2020)
파일:qdqddxzw.jpg CBS 스포츠 선정 올해 최고의 프로모
대니얼 브라이언
(2018)

코디
(2019)


에지
(2020)

파일:All_Elite_Wrestling_Logo.jpg 어워즈 최고의 세그먼트
창설

코디 로즈
(2020)


CM 펑크
(2021)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 기량이 가장 발전한 선수
캔디스 미셸
(2007)

코디 로즈
(2008)


존 모리슨
(2009)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경기 [★]
2019년
5월 25일
AEW
더블 오어 나씽
싱글 매치
더스틴 로즈 vs _코디_
2022년
6월 5일
WWE
헬 인 어 셀
헬 인 어 셀 매치
세스 롤린스 vs 코디 로즈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최악의 기믹
애덤 로즈
(2014)

스타더스트
(2015)


본 솔저
(2016)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성 경기 [★]
2019년
5월 25일
AEW
더블 오어 나씽
싱글 매치
더스틴 로즈 vs _코디_
2022년
1월 26일
AEW
AEW 다이너마이트 비치 브레이크
통합 AEW TNT 챔피언십 래더 매치
_새미 게바라_(C)[58] vs 코디 로즈(C)
2022년
6월 5일
WWE
헬 인 어 셀
헬 인 어 셀 매치
세스 롤린스 vs 코디 로즈
[1] 2016년 WWE를 떠난 이후 사용하기 시작한 닉네임으로, 아버지 더스티 로즈의 닉네임 '아메리칸 드림'을 의도적으로 비틂으로써 아버지를 계승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 닉네임으로, 이전까지 경기력은 나쁘지 않지만 메인 이벤터가 되기엔 캐릭터가 다소 밋밋하다는 평이 많았던 코디의 캐릭터성을 크게 발전시킨 계기가 된 닉네임이기도 하다.[2] 실제로는 조지아 주 매리에타[3] WWE 데뷔 때 사용. 실버 스푼이란 이름은 레거시 가입 후에 붙인 이름으로 실버 스푼은 상속받은 부라는 뜻의 영어 단어이다.[4] 파일:cody-rhodes-cross-rhodes.gif[5] 인버티드 DDT 자세에서 롤링 커터로 잇는 기술. 과거 테스트가 피니쉬 무브로 사용한 테스트 드라이브와 거의 동일 기술이지만 회전 방향이 다르고 부상 위험도도 적다. 스타더스트로 활동하던 시절엔 퀸즈 크로스보우(Queen's Crossbow)로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애로우스티븐 아멜과의 대립을 위한 작명으로 추정된다. WWE를 잠시 떠났을 때는 데미안 프리스트가 레코닝이란 이름으로 또다른 피니쉬 무브로 사용하고 있다.[6] 달려가서 미들로프를 밟은 뒤, 반동으로 점프하여 상대의 머리를 인사이드 킥으로 차는 기술. 맨 처음 이 기술을 사용할 적에는 '대싱' 코디 로즈 시절이었기에 기술 명칭이 뷰티풀 디재스터였으나 후에 언대싱 기믹으로 바뀌면서 디재스터 킥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당시 존 모리슨이 플라잉 척이라는 이름으로 스프링보드 엔즈이기리를 사용했기 때문에 모션이 영 이상하다는 평이 많았으나 나중에는 코디도 모션이 엔즈이기리스럽게 모션이 바뀌면서 악평이 크게 사라지고 멋있는 기술로 바뀌었다. 빅 쇼와 같이 크로스로즈 접수가 거의 불가능한 선수들을 상대할 때, 이 기술로 끝낸다.[7] WWE에서 사용하던 기술로 다리를 걸어서 사용하는 리버스 STO. 미스터 앤더슨의 피니시인 마이크 체크와 동일기이다.[8] 인버티드 피겨 포 레그락. WWE 탈단 후 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 기술로 승리를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 이 기술(피겨 포 레그락)은 코디의 아버지이자 거물급 프로레슬러 겸 흥행사였던 더스티 로즈의 피니시이기도 하다. 샬롯 플레어가 피겨 에잇을 피니시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9] 버터브레이커, 캅킬러와 동일기.[10] AEW 시절 쓰던 피니쉬기술[11] 초대 챔피언[12] 초창기 및 레거시 해체 이후 사용한 등장 음악[13] 2008년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와 월드 태그팀 챔피언이 되고 2009년 3월까지 사용한 등장 음악[14] 2009년 3월부터 5월까지 사용한 등장 음악[15] WWE 더 배쉬 이후부터 레거시 해체까지 사용한 등장 음악[16] 2010년 대싱 기믹으로 활동하면서 사용한 등장 음악[17] 2011년 레이 미스테리오와 대립을 시작하면서 언대싱 기믹으로 활동하면서 사용한 등장 음악[18] 2011년 11월부터 언대싱 기믹을 끝내고 사용한 등장 음악[19] 2013년, 골더스트와 태그팀으로 활동할 당시 사용한 등장 음악[20] 스타더스트 시절 등장 음악[21] 미즈의 테마곡 'I Came to Play'와 돌프 지글러의 테마곡 'I Am Perfection', 'Here to Show the World'를 만든 밴드 다운스테이트가 코디 로즈를 위해 만들어 준 곡으로 2016년 WWE에서 방출된 이후 임팩트 레슬링, ROH, AEW를 비롯한 여러 타 단체에서 사용되었으며 곡의 저작권을 코디 본인이 소유하고 있기에 2022년 WWE로 복귀하면서도 사용하고 있다.[22] TBS의 경쟁 프로그램 Go-Big Show 시즌 1에 스눕 독과 저지로 출연하면서 잠시동안 사용한 리믹스 버전[23] 2021년 더블 오어 나씽부터 AEW 계약 종료까지 사용한 리믹스 버전[24] 코디 로즈의 테마 'Kingdom'의 인트로 구절. 여기서 왕족은 WWE의 전권을 쥐고 흔들며 선수들과 임원들을 자신의 입맛대로만 굴리며, 프로레슬링을 레슬링이라 부르는 것을 금한데다 레슬러들에게 엔터테인먼트만을 강요하여 링 위에서의 '레슬링'을 거의 사라지게 만들고 결국 자신에게마저도 스타더스트 같은 이상한 기믹만 주고 내쫓아버린 맥마흔 가문을 저격한 것이다. 이 구절은 읽는 방식에 따라 '레슬링에 왕족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한데, 레슬링 업계엔 맥마흔 가문 뿐만이 아닌 자신이 속한 로즈 가문 외에도 게레로 가문, 하트 가문, 오턴 가문 등 수많은 위대한 가문들이 있으며, 맥마흔 가문만이 왕족인 것은 아니다라는 의미이다. 실제로 코디는 레슬매니아 39에 로만 레인즈에게 도전을 선언하면서 이 문구를 언급하였는데 이는 로만이 아노아이 가문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25] 더스틴과의 나이 차이는 띠동갑이 넘는 16살 차이로 단 3살 차이인데 작은아버지-조카 관계인 에디 게레로차보 게레로와는 완전 대조적이다. 그래도 형제 간에 사이는 꽤 좋다고 한다.[26] 이와 비슷한 예시로 코디보다 먼저 WWE로 복귀한 드류 맥킨타이어가 있다. 드류 맥킨타이어와 코디 로즈 모두 WWE에서 데뷔 후 퇴사했다가 다시 복귀하여 성공한 선수의 표본이라고도 할 수 있다.[27] 이외에도 버터브레이크나 타이거 드라이버 등을 피니시로 사용한다. 단 타이거 드라이버는 미사와 미츠하루의 더블암 파워봄 쪽이 아니라 더블암 파일드라이버 쪽.[28] 특히 스토리를 배제하고 순수한 실력만으로 증명해야 하는 경기에서 상당히 애매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29] 특히 프로모 실력은 경기력과는 별개로 현 업계에서도 탑클래스라는 팬들의 평가가 있다.[30] 다만 이런 코디의 훌륭한 스토리텔링도 알바 상대로는 잘 안 먹혔다. 당연하겠지만 코디 혼자서 떠드는 것도 한계가 있었기 때문. 오히려 저지먼트 데이, 그 중에서도 도미닉 상대로 잘 먹힌 편.[31] 나머지 한 명은 트리플 H.[32] = Eden Stiles. 스맥다운의 링 아나운서였다.[33] 더스티 로즈는 WWE의 전신인 WWWF에서의 WWWF 타이틀전에서 카운트 아웃으로 승리를 거둬 경기에서 이겼음에도 챔피언 등극엔 실패하였다.[34] 거기다 더스티 로즈는 거의 커리어 말년에 WWE로 건너간 탓에 결국 챔피언십 근처에도 가보지는 못했다. 대신 나름 굵직한 각본을 수행한 적은 있었다.[35] 코디의 발언에 따르면 자신의 법적 성씨는 러널즈-로즈라고 한다.[36] 특히 지금 WWE에서는 로만 레인즈의 왕좌에 도전할 인재가 씨가 마른 상황이라 코디 정도라면 충분히 벨트를 노려볼 만하다. 이미 코디보다 더 위상이 낮은 상태에서 방출되었던 드류 맥킨타이어가 WWE에 재입성해 WWE 챔피언이 되었던 전적이 있다.[37] WWF에서는 터그보트, 타이푼 등의 이름으로 활동했다. 헐크 호건과도 팀을 맺는 등 커리어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38] 퇴사전에 인디계에서 활동을 많이 한 동료들에게 조언을 구했으며 인디계에서 성공하려고 노력하였다.[39] 다만 아무나 이런 게 가능한 건 아니고 그가 더스티 로즈의 아들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상술되었다시피 그의 아버지 더스티 로즈는 업계의 거물이었고 인맥도 넓었기 때문. WWE의 빈스 맥마흔이 더스티 로즈를 싫어한다는 소문이 파다했는데도 그를 불러다 NXT를 맡겼을 정도.[40] https://www.google.com/amp/s/www.sportskeeda.com/amp/wwe/what-wwe-star-cody-rhodes-natural-hair-color-1[41] 그래도 각본진은 스타더스트를 슈퍼 히어로, 또는 다크 히어로스러운 면모를 부각시키려고 했고 코디도 만족스러워 했으나 빈스가 그걸 반기지 않았고 결국엔 코디의 새로운 기믹을 골더스트 형제로 만들고야 말았다.[42] 코디 자신도 빈스의 개입으로 내키지 않았던 스타더스트라는 캐릭터를 연기했던 경험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43] 랜디 역시 레슬러 밥 오턴의 아들[44] 첫번째는 당연히 오스틴vs 오웬스의 매치[45] 스타더스트만봐도 알 수있듯이 빈스는 코디에게 이상한 기믹이 어울린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46] 빈스가 팬들 의견을 반영 안하고 지멋대로 하는걸로 유명하지만 대니얼 브라이언같이 너무 반응이 좋을 경우에는 조금은 수구리는 편이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팬들의 반응이 좋다고 그 선수를 푸쉬해주는 경우는 절대로 없다는게 문제지만. 반면 로만은 팬들 반응이 시궁창임에도 불구하고 지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무한 푸쉬를 해주었다. 당연히 반응은 개망.[47] 빈스는 성추문 사건으로 잠시 물러났다가 주주권한으로 겨우 본인 자리를 되찾은 상태이다. 당연히 그 과정이 심각하게 무리수인지라 사실상 바지사장인 상태이다. 특히나 본인이 가장 원했던 회사의 가장 중요한 각본권한은 이사회의 반대로 끝끝내 되찾지 못하였다.[48] 미국시간 2023년 3월 24일.[49] 일명: 정승사자.[50] 당당하게 영웅적인 모습보다는 자신이 억울한 일을 당한 것에 대한 호소징징처럼 보인다는 게 문제.[51] 어디까지나 국내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나 역반응이 나온다는 것이며 현지에서는 아직도 가장 많은 환호를 받는 선수 중 하나이다.[52] 특히 더스티 로즈를 두고 폴 헤이먼과 설전을 벌였던 프로모는 그야말로 역대급이었다. 그럼에도 대관식이 실패했으니 부모를 팔아도 안되면 도데체 뭘 팔아야하냐는 자조섞인 반응까지 나왔다.[53] 그렇다고 해도 어차피 브록 레스너와 상대 전적 1:1인 이상 결판을 낼 필요는 있는 만큼 3차전을 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애시당초 1, 2차전은 결과 자체가 애매하게 끝났기도 하고.[54] 권력으로 챔피언에 올랐다든가, 다른 선수들을 불러다가 들러리로 만들었다든가. 사실 코디는 그 명성과 프로모터 능력이 꽤 뛰어나서 초반 AEW 설립에 가장 큰 공이 있었던 선수였고 당연히 가장 튀는 모습을 보인 것도 코디였다.[55] 실제로 당시 그 일이 있었을 때 욕을 먹은 건 트리플 H를 비롯한 임원들이었지 코디가 아니었다.[56] 그리고 당시는 WWE 매각을 위한 각본이 필요했을 테니 어느 정도 모험을 동반하는 코디보다는 나름 욕을 먹어도 시청률은 보장된 로만을 1년 더 기용해 간을 보자는 생각을 임원들이 가지고 있었어도 이상하지 않았다.[★] A B C D E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57] 비공식 메인 이벤트는 존 목슬리 vs 케니 오메가[58] 잠정 AEW TNT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