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레바야시 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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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쿠레바야시 지로. 세상의 파도 속 생존에 필사적인 전직 양아치[17]

원문은 모토양(元ヤン). 예전에 양키(ヤンキー)였을 때를 뜻하는 말이다.

의 프리터다.[18]

기울임 처리한 부분은 상황에 따라 매번 다르게 말한다. 한국판에는 가끔식 프리터를 알바맨이라고도 의역된다.

어이, 방금 그게 최선은 아니겠지?[19]

선공을 걸어오는 나쁜 놈들에게 선빵을 맞고 맞서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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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쿠레바야시 지로 7.png

파일:교사가 된 쿠레바야시 지로.jpg

휴먼버그대학의 시리즈 『아카오니 전설 전 양아치 쿠레바야시 지로』의 주인공. 1인칭은 오레다.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학창 시절 싸움에는 지지 않고 전국에 이름을 떨쳤던 최강의 남자 아카오니 쿠레바야시 지로. 먼저 싸움 거는 일은 단 한 번도 없었지만 거친 고등학교 생활 탓에 현재는 프리터 생활을 하고 있다. 도리에 어긋나는 일은 용서치 않아 하는 성품이며 그의 곁에 차례차례 나타나는 인간쓰레기들. 아카오니는 정의의 주먹 다짐꾼으로서 사회의 평화를 지킨다.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현대 사회의 파도 속에 시달리는 전직 양아치 프리터다.
고등학교 때는 싸움에 진 적이 없으며, 아카오니라는 별명으로 불려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싫어하며 쓰레기 인간이라면 누구든 정의의 주먹을 날린다. 원 펀치로 안면을 함몰 시킬 정도의 힘의 소유자.

기본적으로 착하고 정의감이 강해 불의나 악행을 보면 참질 못한다. 눈앞에서 각종 악행[20]을 벌인 놈들에게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요구한 뒤, 거부하거나 오리발을 내밀면 주먹으로 뭉개버리는 게 주요 패턴. 당연히 여자라고 봐주고 그딴 건 없다. 그로 인해 학창 시절에 붙은 별명은 아카오니(紅鬼). 별자리는 전갈자리다. 한국판에서는 아카오니를 '홍귀', '붉은 악마' 등 조금씩 다르게 칭하고 있다. 학생 시절에는 경고 후 응징[21], 성인기에는 경고 후 선빵을 맞고 응징해 주는 편이다.

2021년 11월 10자 영상에서 나온 바로, 현재 시세이쵸(志正町)에 거주 중이다.

정의감과 분노를 일깨우면 머리가 붉게 변하며[22] 전투력이 엄청나게 강화된다. 이 상태에서 있는 힘을 다해 날리는 펀치는 뒷세계의 강자들에게도 규격 외로 간주될 정도로 무시무시하다.[23] 맷집도 올라가서, 작중에선 블랙잭으로 두들겨 맞거나 전신에 불이 붙어도 쓰러지지 않았다.

물론 항상 힘조절에 실패하여 안면함몰시킨 뒤 거의 유치장 엔딩.[24] 물론 본인이 직접 자수해서 들어가거나 정당방위로 인정되는 경우도 있다. 한두 번도 아니고 몇 년째 계속하고 있으니 경찰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자자하다. 초반부에는 그냥 빨간머리 식으로 불렀지만, 최근 영상에서는 그냥 지로라고 이름으로 불리는데다, 현장에 도착하면 '무슨 짓을 한 놈이길래 저렇게 패놨냐' 식으로 물어보거나 '그러게 왜 지로 앞에서 까부냐', '상대를 봐가면서 덤볐어야지'라는 식으로 지로에게 얻어맞은 양아치나 조폭들을 보고 한심하게 바라보는 등 익숙해진 모양이다.

존경하는 사람은 다리오 브란도(...) 본인도 인정하는 돌머리다. 그 대신에 만화를 많이 보고 자란듯 하다.[25] 선생님들도 지로에 대해서 맞춰주는건지 그건 만화 캐릭터라고 츳코미를 거는 것도 고정된 패턴.

의외로 소의 간을 잘 못 먹는다고 한다.

조카가 무섭다고 울 정도로 인상은 꽤나 무섭다. 그래도 생긴 것과 다르게 노인을 공경한다던가 타인의 불행에 눈물을 흘릴 정도로 공감 능력이 높다.

공부도 못하고 허구한날 불량배들이나 패고 다니다보니 사회에선 제대로 직장도 가지지 못한 채 하루벌어 겨우 먹고산다. 그래도 그의 정의로운 성격 덕인지 주변 평판은 좋은 편. 게다가 그가 악인들을 처단할 때 그를 체포하는 경찰들조차 그를 나쁘지 않게 보는 듯하다. 취업을 시도하려는 여러 시도도 있었지만 그의 여러 폭행 전과와 나쁜 성적으로 인하여 전부 실패했다. 하지만 그래도 몸을 쓰는 아르바이트에선 자주 채용되고 그중 좋은 직장에선 성실하고 착하다고 좋게 봐주는 등 지로의 성품 덕분에 완전히 막막한 상황까진 아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와 엮이는 악당들은 전 프로 복싱 선수, 태권도 유단자, 카포에라 유단자, 유도 유단자 등 무술을 익힌 자들이 많다. 그리고 그들이 지로에게 시비를 걸며 선빵을 정통으로 날리지만, 거의 통하지 않고 제대로 화난 지로에게 안면함몰 참교육을 당하는게 수순.

1회성 단역을 주인공으로 세우고 지로를 조역으로 세우는 에피소드들도 꽤 존재한다. 심지어 사타케 히로후미를 살린 적도 있다. 사람을 죽이고 도망치다가 사타케까지 죽이려고 든 괴한을 안면 함몰로 때려눕힌 뒤 신기루처럼 사라져서, 사타케 본인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빨간머리' 쿠레바야시를 기억하지 못한다. 사타케 히로후미가 본인의 회복력이 아닌 타인의 손으로 목숨을 건진 최초의 케이스다. 2021년 12월 30일자 영상에 의하면, 자신을 사타케 히로후미의 약혼자라고 정확히 소개한 네기시 치에가 말하길, 사타케의 생명의 은인인 빨간머리 청년을 필사적으로 찾은 결과 시세이쵸에 사는 쿠레바야시 지로라는 사실을 알아냈으며 다음에 사타케까지 3명이서 식사를 하러 가서 지로에게 식사를 대접하기로 했다고 한다.

초중반때는 쿄고쿠구미 소속의 야쿠자들과 투쟁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대부분은 극도라도 부르기 부끄러울 정도로 인의를 어기는 외도놈들 이지만 쿠가는 예외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서로 다투던 라이벌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모우구미와도 몇번 얽힌 적이 있는데 자세한 건 항목 참조.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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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했듯 각종 범죄자, 또는 만행을 저지른 놈들을 두드려패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평소에는 패놓은 뒤 경찰이 오면 순순히 연행되거나 자수하고는 하는데, 딱 한 번 경찰의 제지도 뿌리치고 악당을 더 공격한 적이 있다. #

학력도 경력도 없어서 취직이 안되다 쿠라타 상사에 취직해서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알고 보니 노인들을 상대로 금을 강매하는 일이었다. 금을 증권으로 팔아서 차액을 이자로 준다는 일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이게 사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이를 눈치채고 사장과 간부를 쥐어 패고 경찰에 신고하려고 나가는 찰나 어떤 야쿠자들과 마주치게 된다. 이후 경찰에 사건에 대해 자수 후 금을 팔았던 할머니에게 피해를 입힌 금액에 대해 배상할 것을 도게자를 하며 사죄했다.

2.1.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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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8일자 사타케의 에피소드에서 두번째로 등장.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귀까지 물어뜯기고 있는 사타케를 구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것으로 두 번이나 사타케를 구해준 셈. 구해준 걸 계기로 나중에 식사를 대접해야겠다고 네기시 치에가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사타케의 에피소드에 또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단, 처음 구해주었을 때 감사의 표시로 이미 한 번 식사 자리가 있었는지 사타케도 지로도 서로를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묘사된다. 2022년 1월 22일자 영상에 의하면, 정말로 야키니쿠를 먹으러 가긴 갔던 모양인데, 거기서도 사타케 히로후미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고 한다. 그렇게 2022년 2월 2일자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서 등장하는데, 야키니쿠를 먹다가 또 사건에 휘말린 사타케를 구해준다. 이것으로 3번 구해준 것으로 확정.[26]

2022년 2월 14일자 영상에서 콘도 신페이타와 첫 대면한다. 마개조된 불도저로 수퍼마켓을 파괴한 이나가[27]를 숙청하러고 나타나서 지로와 조우한다. 브래스 너클을 착용하고 불도저에 용접된 철판을 주먹질로만 파괴해서 불도저를 조종중이었던 이나가를 끌어내서 때려눕히려는 순간, 마개조된 스턴건에 당해서 쓰러진다. 그러자 이번엔 지로가 달려들어 안면함몰 펀치로 무사히 쓰러뜨리고, 그 사이에 정신을 차린 콘도가 이나가를 들쳐메고 돌아가며 대단하다고 칭찬한 다음에 '쿠가가 자네랑 결판을 내겠다는군.'라는 말을 지로에게 남기며 퇴장한다.

2022년 2월 23일 영상에서 아카오니란 별명[28]으로 불리게 된 이유가 공개된다. 동네 할아버지 에하라(江原)를 폭행하던 폭주족 집단 코로쿄소렌고(虎狼狂走連合・호랑광주연합)의 인원들을 때려눕히고 할아버지의 목숨을 구한 뒤, 연합 자체에 싸움을 걸어 그들 40명을 전부 때려눕혀버렸기 때문. 벌써 그것이 8년 전의 일이라고 한다.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에하라 할아버지와 당시를 같이 회상하다가, 지로는 기다리고 있는 이가 있다면서 에하라 할아버지를 먼저 보낸다. 그리고 그 8년 전부터 승부를 제대로 내지 못한 쿠가 코테츠가 공원에 등장하고, 둘 사이의 재대결이 바로 벌어질 것을 암시하면서 막을 내린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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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5일 영상에서 드디어 운명의 라이벌, 쿠가 코테츠와 격돌했다. 본인들의 언급에 의하면, 이미 4번째 승부라고 한다. 쿠가 코테츠와 쿠레바야시 지로는 7년 전에 게임센터(오락실)에서 펀치머신으로 펀치력을 측정하다가 처음 만나게 된 이래, 3번에 걸쳐 승부를 보겠다고 격돌했으나, 그 때마다 경찰이 출동한다던가 다른 이유로 중단이 되었기에, 이번에야말로 결판을 내겠다고 4번째로 맨주먹 싸움을 하게 된 것. 쿠레바야시 지로와 쿠가 코테츠 격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최근 2022년 3월 영상에서는, 카와우치구미의 타츠모토와 격돌했고, 이쥬인 시게오의 조수 루카와 타카오의 도움으로 한구레 집단을 박살내기도 했다. 상세는 항목 참조.

2022년 3월 30일 영상에선, 어쩌다 제비뽑기 특상에 당첨되어 경품으로 4인 크루즈 여행권을 받게 된다. 지난 번에 데이트가 엉망진창이 되었기에 이번엔 제대로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지로쪽에서 먼저 카미도 리사에게 크루즈 여행을 하자고 권했고, 리사는 쾌히 승락한다. 남은 2장의 여행권은 사타케 히로후미와 네기시 치에에게 선물하여 같이 크루즈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라이플을 소지한 2인조 사기 도주범들의 인질극에 휘말리게 된다. 변함없이 사타케는 또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과 구토를 일으키고, 배가 파도에 흔들리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지로가 그 중 한 명을 안면함몰 펀치로 쓰러뜨리자 경찰특공대가 진입하여 남은 한 명을 사살한다.[30] 그렇게 지로는 카미도 리사를 세 번째, 사타케 히로후미를 네 번째 구해주게 된다. 사타케가 자신의 고용주 키토 죠지에 대해서 잠시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 급료는 괜찮지만 항상 트러블이 많아서 사타케 입장에선 지로가 같이 가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비친다. 지로는 재미있을 것 같다며 상당한 흥미를 보이고, 모험가 드림 헌터 키토의 여행에 동참할 가능성이 커졌다.

2022년 4월 9일 영상에선, 정치가의 자식과 여배우의 결혼식에서 식장 서빙 알바를 하다가 폭탄테러범을 저지하게 된다. 테러범을 안면함몰 펀치로 때려눕히고 타이머식 폭탄이 잔뜩 붙어 있는 조끼를 벗겨내어 워심력을 이용해 절벽 아래로 던져 수많은 인명을 구한다. 그러나 꾀죄죄한 몰골의 범인을 보니, 자신의 의지가 아니고 누군가에게 조종당해서 테러를 벌였다는 것을 직감하고 진범을 찾기 위해 즉시 식장 밖으로 나가자 급발진으로 도망치는 차량을 보게 되었다. 그렇게 지로는 그 차량이 진범의 것이라고 확신해 그 차량을 쫒아가자 한적한 공터에서 진범이 차량에서 내려 지로를 마주한다. 진범은 자신을 아야가미(操上)[31]라고 소개하고 정치가를 처치하기 위해 최면술로 홈리스를 조종하여 폭탄테러를 꾀했으나 네놈(지로)이 방해를 했으니 죽어줘야겠다고 한다. 아야가미는 주로 폭발물을 사용하는 타입이지만 나이프술에도 상당한 실력자로 지로도 잠시 고전하나, 곧 굴러다니는 금속배트를 발견하고는 '내가 휘두르는 배트는 흉기 그 이상이다.'라면서[32] 풀스윙으로 아야가미의 옆구리에 홈런을 맞춰 한 방에 KO. 상황이 종료된 후, 지로에게 정치가가 자신의 보디가드로 일해보면 어떻겠냐고 권하자 얼떨결에 승락하게 된다.

이후 2022년 4월 10일 지로는 경비업체를 통해 간만에 보디가드 아르바이트 자리를 얻었고 잘만 하면 정규직까지 승진할 루트를 얻었다[33]. 그렇게 지로를 포함한 경비의 모두는 아마미야(天宮)라는 인물의 보디가드를 맡으면서 그에게 선물을 받았고 간만에 진심을 내서(소노다 왈, 평소에는 건성건성으로 했었다고 한다.) 그를 지켜나갔다. 하지만 그날 밤, 아마미야가 자신의 저택에서 파티를 준비할 때 그의 방에 두 암살자 오(呉)씨 형제[34]가 쳐들어왔다. 둘은 지로에게 원한은 없지만 조직의 일에 대한 방해는 용납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공격을 개시, 지로도 삼단봉을 들고 응수하지만 둘의 뛰어난 연계공격에 고전해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진심을 내면서 둘에게 펀치를 적중. 이후 암살자들 또한 진심으로 가려고 했지만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를 듣고는, 아마미야에게 상하이에서 손을 떼지 않는 한 계속 그쪽을 노릴거라는 경고를 남기면서 도주. 지로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기합으로 복귀해서 계약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해외로 피난하는 아마미야를 배웅하면서 세상의 무서움을 더 알게 되었다는 말을 남겼다.

2022년 4월 16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 등장한다. 사타케의 소개로 키토 죠지의 두 번째 조수로서 비경 탐험 여행에 동행하게 되었으나 이번에는 비행기 하이재킹 사건에 휘말린다. 테러범들중 한 놈은 지로의 안면함몰 펀치와 키토의 세라믹 수리검에 의해 무사히 진압. 허나 다른 한 명이 콕핏 쪽으로 도망쳐서 자폭테러를 저지른 탓에 콕핏은 엉망진창, 테러범을 쫓아간 지로와 콕핏안에 있던 부기장 모두 부상을 입은 걸로 모잘라 기장이 사망한 탓에 비행기가 추락할 위기에 빠진다. 다행히 왕년에 경비행기를 조종해봤다는 키토가 나서서 비행기를 조종하는데 사타케가 파편을 밟아서 미끄러진 탓에 콕핏의 깨진 창문으로 튕겨나오기 일보직전이 되버리자 지로가 사타케의 바지를 붙잡아서 키토가 비행기를 비상착륙시킬동안 날아가지 않게 해줬다. 그리하여 다섯 번째로 사타케를 구하게 된다.

2022년 4월 22일 영상에서 카타쿠라와 힘을 합쳐서 사이죠를 납치했던 여성 한구레 집단 비비안(美火暗)[35]의 멤버와 그녀가 고용한 폭력배들을 때려눕히고 돌아가던 차에 이치죠 코메이를 만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022년 4월 24일 영상에서, 동거인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미사키를 구해준다. 그러나 미사키를 괴롭혔던 두 여자는 예전에 상대했던 비비안의 멤버(미우라, 사쿠라바), 그후 지로는 두 여자에게 고용된 폭력배 둘을 무력화시킨 후 미우라를 마저 때려 눕힌다. 그렇게 겁에 질린 사쿠라바는 도망치려 했지만 카린에세 걸려서 KO. 이후 지로와 카린이 잠시 싸우다가 서로의 목적을 확인한 뒤 카린이 자신의 메론빵 가게를 홍보하면서 퇴장했고, 사건이 끝난 뒤 미사키는 다시 고향 시골로 내려가게 된다.

2022년 5월 9일 영상에서, 전세계 전장을 누비는 용병 출신으로 라이징의 간부이기도 한 키쿠카와와 격돌한다. 키쿠카와는, 전쟁 피난자를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내세우면서 실제론 모인 기부금을 가로채는 사기를 저지르던 모금단체의 리더를 보호하는 요짐보 역할로 등장한다. 용병답게 컴뱃 나이프와 총을 능숙하게 다루나, 이젠 회피기술을 제대로 장착한 지로를 총으로 맞추지도 못하고 금속배트로 무장한 지로의 풀스윙에 박살나버리고 만다. 맨주먹 싸움으로는 셰계관 손꼽히는 강자이지만, 늘 부상을 입고 무기를 든 이들 상대로 패배도 꽤 기록하고 있는 지로가 레벨업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다. 살기와 시선을 읽고 총알을 피하는 기술도 더 능숙해졌으며, 맷집을 믿고 일단 맞아주고 되돌려주는 전법에서 탈피하여 맞지 않고 카운터를 날리는 스킬도 늘었으며, 금속배트 같은 무기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2022년 5월 17일 영상에서, 키린쵸의 신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신사의 신관[36]에게는 고민거리가 있는데, 그의 아들 카즈오(和夫)는 변변찮고 신사의 시주금(施主金)을 훔치기나 하는 망나니라서, 딸인 린(凛)이 그 후사를 잇게 된다. 그러나 카즈오는 그런 신관에게 신사를 노리겠다는 협박편지를 보낸다. 이후 신관 계승식을 할 때 그녀가 괴한에게 습격을 받게 되고 지로는 일본도를 쓰는 괴한의 참격을 등으로 받아내면서 큰 상처를 입는다. 그 괴한이 도망치자 지로가 쫓아갔지만, 그는 카즈오에게서 린을 죽이라는 의뢰를 받은 암살자라 지로와의 대결이 시작된다. 암살자의 실력은 지로가 상대한 검객 중에서 가장 강해서 고전을 하는 와중에, 대결하던 현장에 린이 나타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다. 암살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린을 베어버리려고 하지만 다시 지로가 몸으로 막아내는 바람에 둘 모두를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그 때 갑자기 우류 타츠오미가 그의 등 뒤에서 나타나, 암살자의 참격을 가볍게 피하고 그를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하고 지로에게 박살낼 기회를 준다. 그렇게 지로는 암살자는 물론 우류까지 함께 날려버리고 마는 풀파워 안면함몰 펀치를 암살자에게 적중시킨다. 암살자는 그것으로 기절당해 전투불능. 이후 암살자가 경찰에 체포당하고, 지로는 신관이 부른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게되었고, 자객에게 의뢰한 카즈오도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뉴스를 본다. 물론 신관 계승식은 무사히 린에게 물려받게 되었고, 동시에 키린쵸에 한번 가서 우류의 메론빵을 맛보고 그에게 가르침이라도 받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여담으로 우류는 그 신사의 후계자인 린이 자신의 메론빵 가게의 단골 손님이었기에 계승식에 초대되어 우연히 참석한 것이었고, 소문으로만 듣던 지로의 펀치를 잘 보았다면서 지로를 높게 평가한다.

2022년 6월 7일 영상에서 초등학교 경비를 하게 된다. 아이들이 소란스럽게 떠드는 소리에 질려버렸다면서 필시 약물중독자로 보이는 미친 남자가 칼을 들고 학교 내에서 난동을 피우자, 늘 그렇듯이 안면함몰 펀치로 제압하려 하나, 통각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약에 취한 상태인 남자는 지로의 펀치에도 쓰러지지 않고 도리어 권총까지 꺼내 발포한다. 지나가는 학생을 보호하려다 복부에 총을 맞은 지로는 평소보다 더욱 분노하고 각성하여 남자를 곤죽으로 만들어 버린다.[37] 내키진 않아했지만 결국 쿠가의 도움으로 병원에 간 지로는, 총알이 복근에 막혀 경상에[38] 그쳤다는 말을 듣는다. 잠시 입원 중에, 지로의 활약으로 목숨을 건진 학생들이 병문안 차 찾아와서 묻는다. '어찌 하면 아저씨처럼 강해질 수 있나요?' 이에 지로는 이렇게 대답한다. '응. 삶은 계란을 먹으면 된단다. 그리고 아저씨 아냐. 형이라구.'

2022년 7월 12일 영상에서는 동네 슈퍼마켓에서 알바를 하게 된다. 그러나 거동이 수상한 자가 '이마오카 유업'의 우유팩에 주사기로 뭔가를 주입하는 것[39]을 목격하고 즉시 제압하려고 하나, 괴한은 최루 스프레이를 지로에게 뿌려 시계를 빼앗은 뒤 앞차기로 지로를 날려버리고 도주한다. 지로는 괴한을 쫓아 뒷골목으로 들어서자 그 괴한이 놀랍게도 지로를 기다리고 있었다. 범행 현장을 들켰으니 넌 죽어줘야 겠다면서 괴한은 공격을 하고 지로는 그걸 피하면서 안면함몰 펀치를 꽂아넣으려는 순간, 괴한의 동료가 마취총으로 마취탄을 지로에게 맞춘다. 지로는 정신이 몽롱해져가면서도 한 놈에게 펀치를 제대로 먹이나, 그만 정신을 잃고 만다.

병원 침대에서 정신을 차리자, 놀랍게도 아모우구미의 코토게 카부토가 있었고,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이미 기절한 지로에게 나이프를 찌르려는 순간, 코토게가 그걸 보고 난입해 괴한들이 도주했다고 한다. 즉 코토게는 지로의 목숨을 구한 것. 그놈들의 정체는 무엇이냐는 지로의 질문에, 코토게는, 그놈들은 한구레 조직 로이드(炉威努)이며, 그 리더가 아모우구미의 조직원이었던 곤다 토시아키(権田俊明)라고 한다. 코토게 왈, 곤다 놈은 돈에 눈이 멀어서 도리를 저버린 외도라면서 이마오카 유업에 '영업방해 행위'를 비롯해 쿠류가이에 해악을 끼쳐왔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 건에 대해선 경찰도 수사망을 펴고 있고 기업이 얽힌 사건이기에, 곤다 놈을 잡아서 경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한다. 그에 지로가 '살육 없는 진압'이냐고 코토게에게 다짐하듯 묻고, 코토게는 (곤다를 생포해서 경찰에 넘겨야) 아모우구미의 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문제이기에, '살육'은 없다고 못을 박는다. 그러자 지로는 당하기만 해서야 분이 풀리지 않으니 습격에 끼워줄 것을 요구한다. 코토게는 '전원 흉기를 들고 있을 테니 목숨을 보장 못한다'면서도 허락하자 지로는 습격에 참여한다. 코토게도 평소와는 다르게 목도로만 로이드 조직원들을 급소를 중심으로 두들겨팬다. 그걸 보며 지로는, '코토게 씨는 스피드가 있는 것도 아니고, 파워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목숨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관철시키는 두터운 신념이 있다.'면서 코토게의 기백에 감탄한다. 일이 마무리된 후에도 지로는, '코토게 카부토. 광인 야쿠자들과 달리 신념이 있고 꺾이지 않는 오오라를 갖고 있군.' 이라면서 자신도 그런 기백과 각오를 더욱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다짐을 한다.

2022년 7월 27일 영상에서 정보상 고다이 치하야와 조우한다. 카호쵸에 있는 대형 수퍼마켓에서 알바를 하게 된 지로가 매장 안에서 폭탄 테러를 하는 정신이상자들을 발견하게 되고, 일단 그들을 때려눕히면서 보니 약물과 세뇌에 취한 눈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자, 뒤에서 이들을 조종하고 있는 놈이 있다는 것을 간파한다. 골목으로 몸을 숨기며 도망치는 놈이 눈에 띄어 지로가 쫓아가 보자, 고다이가 있었다. 지로는 고다이를 범인으로 오해하고 예의 풀파워 펀치로 고다이를 공격하나, 고다이는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지로의 펀치를 전부 피해낸다. 그리고 '날 범인으로 오해한 모양인데. 쿠레바야시군.'이라고 말을 걸며 지로를 멈추게 만든다. 어찌하여 내 이름을 알고 있냐는 지로의 반문에, '자네는 뒷세계에선 유명인물이야'라는 답을 해준다. 고다이는, 혹시 카와우치구미에서 '연속 폭탄 테러'에 대해 조사 의뢰가 있지 않을까 하여 조사중에 지로 자네와 대면하게 된 것이라 해명한다. 그리고 고다이는 오해가 풀린 지로에게 첫 방문 서비스라면서 진범의 정보를 공짜로 제공한다. 일련의 폭탄테러는, 홈리스들을 납치해서 약물중독에 빠뜨려 세뇌하여 그들로 하여금 영업방해를 겸한 테러를 시키고 그로 인해 손님이 발길을 끊게 만들어 매출하락과 폐업을 하게 만드는 한구레 조직 '바이슨(灰損)'이 획책한 것이라고 하면서, 고다이는 그들의 아지트도 알려준다. 바이슨이 노리는 것은 지아게[40]인데 그 수퍼마켓이 전혀 퇴거 요구에 응하지 않았던 것. 마침 자신들의 시마인 카호쵸를 순찰하던 카와우치구미의 페페 야쿠자 아비루와 협동으로 지로는 바이슨을 박살내버린다. 여담으로, 고다이는 지로에게, 자신은 전투 타입의 인간이 아니고 피할 줄밖에 모르니 다음에는 다짜고짜 공격하지 말라고 미리 다짐을 받는다. 그에 지로는 '전투형이 아니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그 피하는 반사신경이 쿄고쿠구미의 이치죠 수준이었다구!'라고 하면서 감탄한다. 고다이도 뒷세계에서 살아가는 인물인 만큼, 압도적인 전투능력은 없어도 자기 몸을 지키는 스킬 정도는 충분히 갖추고 있었다.

2022년 8월 3일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 등장한다. 이쥬인이 아동납치살해를 반복하던 살인마 하야사카를 마크하던 중, 고다이로부터 하야사카가 지금 당장 흉행을 저지르려 한다는 다급한 보고를 듣고 현장에 급히 가던 와중에 지로와 만나게 된다. 지로는 마침 하야사카에게 납치될 뻔했던 소녀를 막 구해낸 참이었다. 루카와가 먼저 지로를 알아보고 말을 걸자, 이쥬인은 즉시 '지로가 소녀를 구해서 보호중'이라는 상황을 파악하고, '이 친구가 바로 수차례 보고서에서 정의의 남자로 언급되었던 지로군인가. 쿠가 군의 호적수라고 했었나?'라면서 대번에 알아본다. 지로는 이쥬인을 처음 마주하고 오오라와 압력이 대단하다면서 놀란다. 루카와는 지로에게, 강해지고 싶으면 이쥬인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청해보는 것은 어떻겠냐며 도장에 수련하러 오라고 은근히 권한다. 후일, 이쥬인은 실제로 지로를 지도해보고 지로의 포텐이 무한대였다면서 덕담을 했다고 한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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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라:순순히 따라줬다면 좋았으련만, 왜 죽음을 재촉하려 그러시나.

쿠레바야시:시끄러 병신아! 네놈을 여기서 때려눕혀주마!

2022년 8월 13일 영상에서 라이징의 간부 시타라와 대결한다. 지로는 순찰경관의 권총을 빼앗아 달아나는 라이징의 조직원을을 쫒던 중 등장한 시타라와 대결하게 되는데, 총탄의 궤도를 읽고 피하는 스킬을 어느 정도 익혔어도 시타라의 사격은 피하지 못하고 복부에 맞고 중상을 입게 된다. 게다가 시타라의 나이프에 오른팔 주먹부터 삼두근까지 길게 베이는 깊은 상처를 입고 최대의 위기에 몰리게 되나 왼팔 한팔로 자전거를 집어 휘두르는 공격에 시타라는 크게 얻어맞고 나가떨어지게 된다. 시타라는 놀랍게도 더 이상 지로와 대결하지 않고 리스크를 회피하겠다면서 철수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지로는 왼어깨에도 나이프가 박혀버렸고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쓰러져 기절해버린다. 생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무사히 생존하고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지로 왈, 지금까지 대결해본 놈들 중 최강이었다고. 그게 그럴 것이, 쿠가와 쿄고쿠구미와 아모우구미와 기타 야쿠자들은 어느 정도 지로를 인정하기에 그의 목숨을 빼앗을 생각까지는 없고, 지로의 눈에 띄는 악인들은 전부 그의 상대가 되질 않았지만, 라이징의 구성원들은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목숨을 빼앗는 놈들이기 때문이다. 나중에 쿠가가 밝히길, 이미 회복한 지로가 쿠가에게 전화를 걸어서 라이징의 시타라의 '살기를 전혀 읽을 수 없는' 사격실력이 대단했다고 전해주었다. 쿠가는 이것을 잘 기억해두어 시타라를 죽여 사이온지의 원수를 갚는 데 성공한다.

추후 쿠류가이에서 외도를 패다가 같은 놈을 죽이러 온 와나카 소이치로와 충돌할 가능성이 생기게 되었다. 그 이쥬인과도 승부를 성립시킨 와나카인지라 싸우게 된다면 크게 밀릴 것이다.

그리고 이는 2022년 11월 11일 영상에서 밝혀진다. 지로는 오래간만에 제대로 된 면접에 참석하기 위해[42] 집을 조금 일찍 나서서[43] 면접장으로 향하던 중, 이즈미라는 한 여중생이 쿠레바야시에게 도움을 청하고, 지로는 면접까지 조금 시간 여유가 있어 자초지종을 들어준다. 이즈미는 자신의 친구인 키미코가 가출을 하자 엉겁결에 그 가출에 동행하게 되었는데, 그 가출소녀들을 노리고 접근해 처음에는 숙식을 제공한다고 친절하게 대하다가 결국 감금시키고 협박하여 성매매[44]를 시키던 남자[45]의 이야기를 해주자, 지로는 아직 잡혀 있다는 키미코를 구하기로 결심하고 문제의 건물에 도착한다. 우연히도 그 자리에서 그 극악무도한 남자를 노리던 와나카를 만나게 된다.

지로는 와나카가 배후로 접근하는 것을 알지 못했고, 와나카도 와나카대로 지로를 몰랐으므로 한패라고 생각하고 일본도를 지로의 목에 대고 당장 목을 칠 기세로 한패냐고 묻는다. 지로는 와나카의 살기에 놀라긴 했으나 주눅들지 않고 자신은 부탁받은 대로 여학생을 구하러 왔을 뿐이라고 한다. 와나카는 언동에는 흔들림없는 굳건한 의지가 느껴진다면서 일본도를 거둔다. 지로는 그제서야 와나카를 마주 보고 '지금까지 만났던 그 어느 검호와도 비교가 안 되는 엄청난 오라'라며 와나카의 관록을 평가한다. 와나카 역시 지로의 빨간 머리를 보고는 쿠레바야시 지로냐면서 아는 척을 한다. 노다 형님에게서 '일반인으로 썩기에는 아까울 정도의 호걸'이라고 이야기를 들은 바 있다고 한다. 지로는 노다의 이름을 듣자 그제서야 그곳이 아모우구미의 시마인 쿠류가이였음을 깨닫는다. 외부를 지키던 잡졸 둘을 지로가 두들겨 쓰러뜨린 후[46] 와나카는 보스를 처단하러 가고, 지로는 키미코가 감금되어 있는 방을 찾아 구출하는 것으로 개별 행동을 하기로 한다. 지로는 키미코를 찾아 데리고 나가려던 차에 그 남자를 마주하게 된다. 지로는 날붙이를 손쉽게 피했지만, 놈이 키미코에게 칼을 투척하자 몸을 던져 자신이 대신 맞고 격노하여 각성, 그놈의 오른손을 으스러뜨리고 안면 함몰 펀치로 쓰러뜨린다. 이미 윗층을 전부 정리한[47] 와나카가 마침 그 순간에 나타나서 지로의 안면함몰 펀치를 목격, '규격 외의 파워'라고 평한다.

이후 와나카는 이놈이 에덴이라는 한구레 조직의 보스 카야시마 노부히코(萱嶋信彦)이며 자신에게 넘기라고 하나, 지로는 불살주의자라서 서로 의견이 충돌하여 대립하게 된다. 와나카는 지로의 목젖에 일본도를 겨누고 '나를 방해한다면 그냥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네가 모를 리 없을 텐데'라며 지로를 위협하나, 지로 역시 '아무리 썩은 놈이라도 죽임을 당할 걸 알면서 넘길 수는 없다'면서 팽팽히 맞선다. 그렇게 대치하는데 경찰의 사이렌이 들려오고, 와나카는 '각오를 봐서 넘어간다'라면서 '어차피 그놈은 살인도 저질러서 극형을 못 면한다'라는 말을 남기고 철수한다.[48] 이후 지로는 병원에서 이즈미의 감사편지를 받은 후, 이쥬인에게 와나카의 건과 자신의 취직에 대해 상담해보기로 결심한다. 지로가 아무리 규격 외의 완력과 펀치력이 있어도 와나카 같은 검호 상대로는 절대 무리라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에피소드라고 볼 수 있다. 지로 본인도 느끼고 있고. 여담으로 분명히 지로는 쿠도 키요시보다 작은 키로 묘사되었는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181cm 신장이라는 와나카와 거의 같은 걸로 묘사되었다. 작화 미스인 걸인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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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츠마:너, 좋은 눈을 갖고있네. 사랑과 정열이 넘쳐흐르고 있어.

쿠레바야시:네..네놈은..!

총집편 영상에서 라이징의 잔당 시노노메와 토호쿠 지방의 한구레조직 카이엔의 보스 아가츠마와 격돌이 있었다고 카린이 언급한다. 그 외에도 지로가 우류의 메론빵 트럭의 단골이라고 하는데 신사 사건 이후로 친분이 생긴 모양이다.

2022년 11월 25일 영상에서 예고대로 시노노메랑 아가츠마와의 격돌이 있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천하의 지로도, 비록 자신이 호각으로 상대할 수는 있었다고 하나 괴력을 가진 시노노메와[49] 교활한 아가츠마를 동시에 상대할 수는 없어서 퇴각을 했을 정도였다.

2022년 12월 25일 영상에서, 긴다가 이끄는 신생 CODE-EL의 누에(鵺)와 격돌한다. 히토미가 뒷골목에서 우연히 만난 지로에게 도움을 청하고 지로는 히토미를 경찰에 인계하려고 하자, 누에가 나타나서 히토미를 넘기라고 요구한다. 누에는 곱게 넘기면 고통없이 죽여주겠다고 하나, 악행을 용납할 리없는 지로는 당연하게도 누에와 대적하고, 지로는 놀랍게도 톱클래스의 암살자를 맨주먹으로 상대하여 고전시키는 용력을 보여준다. 누에는 무기도 없이 맨손으로 자신에게 대적하는 지로를 깔보았으나, 복부를 찔리고도 각성한 지로가 날린 원인치 펀치를 얻어맞고[50] 주춤하다가, 지로가 괴력으로 입간판을 들고 휘두르는 것을 공중으로 피했다가 이번에는 지로의 펀치를 제대로 얻어맞는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지로에게 프론트킥을 넣어 대미지를 경감시키고 뒤로 날아가면서도 낙법을 구사하여 벽에 처박히지도 않고 착지한다. 바로 그 상황에서 바스가 난입하자, '오늘은 물러나지만, 계속 그 소녀와 엮인다면 목숨을 부지못할 것'이라는 말을 지로에게 남기고 누에는 퇴각한다.

2.2.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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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4일에선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서 등장. 쿠가에게 전화로 라이징의 시노노메랑 맞붙은 일이랑 카이엔의 정보를 전화를 통해서 전해준다. 쿠가도 매우 쓸만한 정보라 생각이 들었는지 지로에게 야키니쿠를 쏜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에 엄청 놀란 지로가 '정말로!?'라고 놀라는 것이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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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텐노지구미 토가리파의 시부야라고 한데이, 이름만이라도 기억해서 가라 안카나.

쿠레바야시:오사카에서 시부야는 좀 유명하잖아. (뭐야 이 녀석... 졸라 세잖아.)

2023년 1월 31일 총집편 영상에서 텐노지구미 토가리파 2인자 시부야랑 붙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텐노지구미 문서의 시부야 문단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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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도:일반인이든 아니든 상관없어~! 짜증나는 놈은 쳐죽인다~! 그뿐이란 말씀! 얏핫!

2023년 2월 12일 총집편 영상에 의하면 이번엔 카이엔의 간부 카미도 신이치와 붙었다고 한다.
2023년 2월 20일 영상에서 격돌하게 된다. 지로는 길에서 우연히 사이죠 히데로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놀라서 어찌 된 일인지 물으니, 사이죠는 카이엔의 조직원들이 '메테오가 카이엔의 산하에 가입하도록' 협박한 끝에 자신을 폭행했다고 자초지종을 이야기한다. 지로는 마침 지나가던 카이엔의 조직원들을 불러세워 '메테오는 절대 너희같은 한구레 밑으로는 들어가지 않는다'며 참교육을 시전하자, 그 자리에 카미도가 등장해서 문답무용 권총을 난사하고 즉시 둘의 대결이 시작된다. 지로는 기지를 발휘해서 카미도에게 안면함몰 펀치를 완전히 정타로 먹여서 카미도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했으나, 불살주의자 지로는 '메테오는 너희들 산하로 절대 들어가지 않으니 꺼져라'라는 경고만 하고 자리를 뜬다. 카미도는 '죽이지 않다니 물러터졌구만'이라고 읊조리며 복수를 다짐하고, 다음날부터 무려 150명이나 되는 폭주족들을 부려서 지로를 찾아내 재차 습격한다. 첫대결에서 지로는 지형지물을 이용하고 기지를 발휘해서 무난히 승리했으나, 이번에는 탁트인 공간이라 카미도의 수하 폭주족의 총격에 관통상을 입고, 중과부적으로 어찌 할 도리 없이 다리에서 뛰어 입수해서 퇴각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지로를 통해 이 사실은 메테오의 리더 하시바와 키사라기에게도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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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5일 영상에서 남성 일행 4명의 차에 부딪히게 된다. 남성 일행 3명을 격돌, 그 일행 중 리더인 사쿠라바 케이고란 남자와 격돌하게 되었으나, 결국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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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5일 영상에서 사쿠라바와 리벤지 매치를 하기 위해 사이죠랑 함께 나고야까지 간다. 사쿠라바의 조직 오오카카이의 아지트에 도착하자 부하들과 먼저 전초전을 시작하게 되고 그들을 전부 때려눕힌다. 그러자 사쿠라바가 등장하면서 2차전이 예고되었고 2023년 5월 15일 영상에서 리벤지 매치가 시작된다. 이전과는 다르게 1대 1이라 서로 주먹을 주고 받았는데, 이때 지로는 사쿠라바의 과거를 듣고 엉뚱한 사람에게 분풀이를 하지 말라며 풀파워 펀치를 먹였다. 이에 사쿠라바는 일본도를, 쿠레바야시는 야구 방망이를 들고 한번 맞서다 다시 주먹싸움으로 복귀한다. 마지막에 지로는 사쿠라바를 쓰러뜨리고 그가 지금까지 피해를 입힌 모든 이에게 사죄하라는 말을 남긴다. 사쿠라뱌 역시 자신의 패배에 승복하고 사죄하겠다는 답을 한다. 그것이 지로에게 표하는 경의라면서. 그렇게 지로는 사쿠라바의 조직 오오카카이를 해산시키고 돌아가는 길에 사이죠가 '그렇게 옳은 것을 읊어대는 지로 너는 참 폼이 난다'면서 선생님이 되어보면 참 좋을 것같다는 말을 한다. 안그래도 지로 역시 사이버대학으로 교원자격 취득을 위한 공부를 현재 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내며 영상이 마무리된다.[51] 섣부른 예상이긴 하나, 지로가 열혈 교사가 되는 전개도 기대해봄직 했다가...

2023년 5월 29일 영상에서 최강의 트랜스젠더로 변장한 변태와 싸운다. 알고보니 쿠레바야시가 수영장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여성들이 트랜스젠더가 탈의실에 와서 불편하다고 하소연한다. 알고보니 트렌스젠더 행세를 하고 몰카를 설치해서 보는 변태들이었다.# 여담으로 트렌스젠더로 변장한 변태들의 모습이 심히 OME스러운데 카즈키 시온이나 타카사고 아키오같은 인물들에게 대단히 미안해질 지경일 정도다.

총집편에서의 사코의 언급과 공식 트위터에서 말하길 결국 교사로써의 취직에 성공을 한 모양이다! 그러나 하필 교사로써 부임한 학교가 학급붕괴 상태이며 그에 따라서 지로의 멘탈도 붕괴되어 가는 위기가 찾아온다고...

2.3. 쿠레바야시 지로, 선생님이 되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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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3년 6월 28일, 쿠레바야시의 교사 인생이 시작되었다. 일의 계기는 누나의 제안으로 쿠레바야시의 지능 문제는 물론 뒷세계와의 싸움에 휘말리며 고난을 겪은지 6년, 드디어 교사면허를 땄다. 교사 채용률이 낮았... 지만 어쩌다가 악인을 후려패는 모습을 본 면접관이 쿠레바야시를 필요로 할 학교를 소개시켜주며 부담임으로 채용되었는데, 하필이면 그 학교는 불량학생등이 득시글대는등 문제가 많은 학교였다. 쿠레바야시는 교사로서의 험난한 생활을 버티고 있는데 삥을 뜯으려는 불량 학생을 혼내주었던 게 악마의 편집으로 본인이 괴롭힌다는 식의 누명을 쓰는 위기가 닥쳐왔지만[52] 쿠레바야시는 포기하지 않고 열정과 주먹으로 그 불량학생들을 갱생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쿠레바야시의 교사 생활의 고난은 아직 시작에 불과했으니, 후쿠타라는 학생한테서 그의 형이 이 학교에서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학교의 어둠과 직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후쿠타를 계기로 이 학교가 안고 있는 어둠과 맞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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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바야시 지로

이 영상부터 악인들을 참교육하는 내용만 다루는 게 아닌 교사가 된 지로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 이후에는 쿠레바야시 지로의 이야기도 완결될 가능성도있다.[53]교사가 된 이상 경찰과 엮이게 된다면 골치가 아파질 것이 분명하다. 예전에는 경찰도 봐줄 때가 있었지만 교사가 된 쿠레바야시 지로까지 봐주면 자칫 위험해질 수도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 아무리 정의를 위한 행동이지만 교사가 학생을 폭행한다는 게 드러나면 교사 직까지 내려놓아야 할 수도 있다. 실제로도 요즘은 체벌을 하는 교사를 좋게 보지 않으니 예전의 영상처럼 속이 시원한 참교육 장면을 보여주기에는 직업의 특성상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야쿠자나 한구레와 엮일 가능성이 아주 없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 지로의 제자들을 상대로 야쿠자나 한구레 멤버로 차출을 해가려는 시도를 하고 지로가 지로의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야쿠자나 한구레로 차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싸우는 전개가 벌어질 수도 있다.

2.4. 몇개월 동안 나오지 않은 지로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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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8일 영상 이후로 지로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조회수가 낮은게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된다.[54] 실제로 키토 죠지도 버그 아카데미아로 이관되기전에는 한달 넘게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다. 다만 키토의 경우 단편 에피 위주지만 지로의 경우 교사 에피가 시작할 것처럼 하더니 그대로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지로의 팬들은 언제쯤 올라올 거냐며 그래도 레굴러 캐릭터인데 결말은 내야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다.[55][56][57]

차라리 이럴거면 지로 시리즈를 버그 아카데미아로 이관시켜달라는 의견은 한국,일본 둘다 동일하다. 근데 문제는 버그 아카데미아 영상이 주 2회로 바뀐터라 설령 가더라도 기대는 안하는게 좋다는 반응 역시 나오고 있다.

2023년 12월 14일 공식 트윗에서 예상한대로 하오전쟁과 쿄엔전쟁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 탓이라고 밝혔으며[58] 지로의 학교 에피소드는 물론 지로의 펀치를 부활시키기 위해 두뇌를 공들이면서 만들고 있으므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답변하였다.

3.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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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났을 때의 쿠레바야시 군, 어마어마하네. 파워론 아무도 못 당하겠어.

- 우류 타츠오미

이 터무니없는 파워랑 집중력... 나 혼잔 상대할수도 없는 괴물이야.

- 카린

학창시절부터 주먹질을 해온데다가 원래부터 천부적 재능이 있어 어지간한 무뢰배 정도는 서로 무기가 없다면 여러명을 상대로도 가볍게 때려눕힐 수 있다. 특히 주먹질의 위력만큼은 최상위권 강자들도 고평가할정도로 강력하며, 우류와 이쥬인조차도 단순히 주먹의 파괴력만 따지자면 자기들을 상회할 수준이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그런 동작 큰 펀치, 빗나가면 지옥이다.

- 미카도 이치로타

약점은 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점.[59] 주먹질의 위력은 강하지만 지로 본인도 사실상 양지 생활을 지향하다보니 목숨을 걸고 싸우거나 고수들과 싸워본 적 또는 전문가에게 체계적으로 훈련받아본 적도 없어서 전투 방식은 그저 위력의 차이만 있을 뿐 기본적으로 주먹을 휘두르는 것 하나뿐이다. 실제로 이치죠는 주먹의 위력은 자신에게 위협적이라 인정하면서도 안 맞으면 그만이라며 역으로 급소에 칼을 들이밀어 지로를 가볍게 죽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지로가 싸우는 모습을 봤던 미카도또한 너무 강력하기에 오히려 한번 휘두를 때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큰 빈틈만 주는 꼴이라며 지로의 전투법이 위로 갈수록 역이용당할 뿐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지로가 기본적으로는 일반인을 지향하는 만큼 지로가 나설때는 보통 누군가가 피해를 보고 있어 이를 구하느라 달려드는 경우가 많아 부상을 입고 시작하는 경우도 왕왕 있고[60] 아예 죠가사키 켄시처럼 전투법을 완전히 파훼해 처참하게 패배한 적도 있다.

본인도 자신의 한계를 잘 알기 때문에 이쥬인에게 직접 배우거나 이치죠같은 주변인들에게 들은 조언을 곱씹으며 복기하는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61]

요약하자면 천부적 재능이나 순수한 완력으로만 따지면 세계관 전체에서도 위에서 세는게 빠를 정도지만, 일반인이다보니 전문적인 기술이나 경험의 부재로 인해 상위권 실력자들에게는 이기기 힘들다. 소프트웨어가 압도적인 하드웨어를 따라가지 못하지만 발전의 여지는 있는 셈.
현시점은 각성전에는 쿠가랑 동급이거나 근소열위인 중위권 강자이고, 각성한 상태에는 코토게 카부토와 대등하거나 근소열위인 중상위권강자이다.

3.1. 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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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하나만큼은 쿠레바야시 최대의 능력으로 힘만 따지고 보았을 경우 등장인물 중 최상위권에 들어간다. 특히 특수요원 출신 코바야시나 엄청난 거구의 근육질인 타츠모토만큼 피지컬이 거한급이 아닌데도 이러한 위력이 나온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가 된다. 물론 순수 힘은 코바야시, 토가시, 타츠모토 같이 극단적으로 힘이 강한 캐들에 비해선 한 수 밀리지만, 자신보다 월등한 전투력을 가진 죠가사키와 대결을 했을 때 압도적으로 고전했음에도 순수 힘으로 죠가사키에게 데미지를 주기는 했으니 힘만큼은 죠가사키보다 우세한 모습을 보였으며 본인보단 확실히 위인데다 같은 힘캐인 사가라와 우미세와 싸울 때도 힘에선 확실히 우위였다.[62][63]

이러한 힘은 자기보다 훨등한 체급을 가진 상대[64]로도 육탄전에서 전혀 밀리지 않게 한 원동력이며, 체격이 비교적 왜소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조차도 강력한 타격을 입힐 정도다.

3.2. 민첩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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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민첩성도 느린 편이었지만 점차 가면서 성장해서 왠만한 잡졸들의 공격은 다 피하는 수준이 되었고, 민첩성 역시도 꽤나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올라갔다. 쿠가만큼은 아니지만 달려들며 공격하는 속도도 그와 겨뤘던 적들도 빠르다고 당황했을 정도. 게다가 지하철을 타고 가는 빌런들을 달리기로 쫓아가 잡기까지하는 초인적인 속도와 지구력을 냈다. 그러나 쿠가나 이치죠에 비해서는 민첩성이 크게 밀린다.

3.3. 지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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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민첩성에 비해 떨어지는 수준을 넘어서 형편없다. 다만 학창시절 당시 공부에 아예 손을 놓고 살아서 지식은 많이 부족하지만 행동이나 판단력을 보면 기본적으로 지능 자체가 낮은 캐릭터는 아니다.

애초에 학창 시절 때부터 공부를 못했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박식한 모습은 보이지 않아 지능 쪽과는 거리가 멀다. 대신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답게 약자나 피해자에 대한 배려심이나 개념 자체는 훌륭하다. 사타케는 그래도 어느 정도 상식은 갖추고 있고 키토도 역시 자수성가를 하여 부와 명예를 얻은 케이스인 만큼 지략적인 면은 뛰어나다. 이쥬인은 고문 소믈리에다 보니, 다양한 고문들을 많이 시도할 정도로 지식이 풍부하고, 코토게는 기본적으로 지능캐인데다가 아모우구미를 대표하는 브레인이자 참모이다. 죠가사키는 라이징이라는 한구레 조직을 이끄는 동시에 쿄고쿠구미를 상대로도 매번 궁지에 몰아넣을 정도로 책략가로써도 뛰어나며 미카도도 자신과 여동생을 제외하면 일족들이 몰살당하고 여동생과도 떨어지는 등 불우한 시기를 보내다가 나츠메를 만나며 사채업자의 길을 걸으면서 사채업 사장 자리에 올랐을 정도로 지식적인 수완은 뛰어나다. 우류도 전직 CODE-EL 출신이라서 전투 능력 외에 지능도 뛰어나며 그나마 지로처럼 지략 쪽이 취약하다고 할 수 있는 레귤러 인물은 쿠가나 아비루 정도다.

그나마 지형지물을 활용하여 카미도전에서 승리하여 지능도 조금씩 발전하여 커트라인 수준으로는 발전하고 있으며, 만년 알바인생에서 교사로 부임하게 되었다.
현재는 지능도 평균이상이다.

3.4.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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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지만 상술한대로 주먹을 맞힐 수 있냐 없냐로 극명하게 상성이 갈리다보니 승률이 비교적 평범한 편. 적어도 10승 이상은 넘겼다.
또한, 살인은 극단적으로 싫어하여서 지로와의 싸움에서 사망한 이는 없다.[77]

4. 쿠레바야시 지로/주변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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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래귤러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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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가 코테츠(久我虎徹)

의외로 작중에서 라이벌인 쿠가 코테츠와 만나는 장면은 많지 않다. 쿄라전쟁으로 전화로 연락한적은 있었지만 작중에서 서로 만나는 장면이 나온건 3번뿐이었다.

• 사타케 히로후미(佐竹博文)

• 키토 죠지(鬼頭丈二)

• 이쥬인 시게오(伊集院茂夫)

• 루카와 타카오(流川隆雄)

• 코토게 카부토

• 쿠도 키요시

• 아비루 칸타

• 시타라 노리아키

• 카린

• 네기시 치에

• 우미세 쇼고: 더러운 시노기를 하여 우미세를 혼내준 적이 있었고, 우미세는 개심한 이후 나중에 지로를 만나 직접 사과하여 관계를 회복하였다.

• 노다 하지메

• 미카도 이치로타

6. 쿠레바야시 지로/주변 악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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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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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세계와 뒷세계의 중간쯤에 있어서 엮기 편한지, 콜라보한 타 시리즈 주조연들이 가장 많다.[84]
  레귤러 전원은 물론 쿠도 키요시,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 와나카 소이치로, 콘도 신페이타, 이치죠 코메이, 루카와 타카오, 고다이 치하야, CODE-EL의 제이크, 카린, 바스, 모리 히토미까지. 시리즈 내에서 잠깐 비춘 것까지 합치면 코바야시 유키사다, 키타오카 류타, 소노다까지. 텐노지구미의 시부야 다이치도 추가되었다.

• 같은 휴버대 세계관 내에서는 아야세 미오가 쿠레바야시를 여성화시킨 듯한 느낌이다. 각각 양아치/갸루지만 매우 올곧으며 불의를 참지 않는다. 미오 역시도 폴댄스 지망생이기 때문에 완력이 뛰어나나, 미오는 멱살까지는 잡아봤지만 쿠레바야시처럼 폭력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 차이점. 자매채널 바벨 법원(バベル裁判所)의 비슷한 캐릭터로 오니즈카 라이엇(鬼塚ライオット)이 있다. 그는 키가 2m가 넘어가는 마초 중에 마초로, 과거 그의 힘 때문에 겪은 부당한 일을 바탕으로 변호사의 길을 걷게된 캐릭터다. 지로처럼 정당방위 선에서 아슬아슬하게 때리는 것이 포인트.

• 상당히 수위가 높은 이쥬인 시게오 에피소드도 번역이 개시되었으며, 쿠레바야시 에피소드는 수위가 선을 넘지 않는 열혈경파적인 에피소드가 많아 한국 채널에서의 등장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고 2022년 11월 17일에 처음으로 한국 채널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판에서도 악행을 일삼는 악인들을, 절대로 살인까지는 가지 않고 무력으로 응징만 할 뿐인 패턴이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어서, 사타케 히로후미 못지 않게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기존의 주역들인 사타케나 키토보다도 출연이 많아졌다.

• 한국판에서는 성우가 한 번 바뀌었는데, 바뀌기 전 성우는 이호산이나 고구인을 연상케 하는 껄렁하면서도 시원시원한 느낌이고, 현재는 상대적으로 위엄있고 허스키한 톤을 낸다. 둘 다 좋은 평가를 받지만, 아무래도 먼젓번 성우에 익숙했던 팬들 사이에서는 교체된 것을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다. 아무래도 일본판 목소리에 맞춰서 다시 캐스팅한 듯하다. 추후 현 성우는 전문 공채 성우인 박준원으로 확인되었다.

• 작중에서 피지컬이나 파워는 손에 꼽힐 정도로 매우 강하지만 타 시리즈 주조연들과의 대전에선 전적이 그리 좋지 않다. 각성하면 완력이나 펀치력은 엄청나지만 너무 정면대결로만 승부보려는 타입이라 타 시리즈의 네임드급 캐릭터들과 대전했을때 패배를 꽤 기록했고 일회성 등장인물들 중에 연장사용을 잘하는 싸움꾼 상대로도 꽤 고전하는데다 매 싸움마다 상처없이 이기는 법이 없다보니 부상도 많이 당한다.
  당장 라이벌 쿠가 코테츠와 빈사상태로 싸웠다가 진 바 있으며, 아모우구미의 스나가 히사야에게도 사실상 패배,[85]
  애시당초 총과 칼을 기본 베이스로 가지고 싸우는 뒷세계 사람이라 쿠레바야시와의 상성은 최악이다. 거기에 스나가 히사야도 아모우구미 상위권의 강자에다 신체능력과 맷집도 어마무시해서 맨주먹 싸움으로도 스나가가 이겼을 거라는 게 중론. 그래도 해당 에피소드에서 스나가가 쿠레바야시를 봐주기는 한다. 야쿠자의 규칙인 일반인에겐 손대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킨다는게 그 이유. 이 에피에서 스나가는 휴버대 네임드 야쿠자들 중에서 전투력이 중간 정도 수준으로 평가받음에도 쿠레바야시가 손도 못댄거에 대해 시청자들은 만약 와나카나 이치죠, 우류 같은 절대 강자를 만났다면 목숨이 날아갔을거라고 평하기도 했다
  , 결국 이쥬인 시게오의 제자가 되어 작정하고 수련에 들어갔다. 물론 지로는 연장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주먹 싸움만 고집하는 면이 강한데다 사람을 해하는데 거리낌이 없는 타 시리즈 주인공들이나 각 야쿠자 행동대장 캐릭터들과 달리 기본적으로 성격이 착해서 남을 해치려고 싸우는 게 아니다 보니 이런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그럼에도 펀치의 위력 하나는 어마어마하다는 것이 여러 뒷세계 인간들의 대사로 계속 강조된다.[86]
  당장에 세계관 최강자인 이쥬인 시게오와 그와 거의 동급의 실력자인 우류 타츠오미가 인정했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영원한 라이벌 쿠가 코테츠와 엮인다. 쿠가가 나오기 전까진 비슷하게 악인들을 단죄를 하는 이쥬인 시게오도 함께 그려졌었다.

• 당연히 이쪽보다는 훨씬 덜하지만 상당히 운이 없는 편이다. 취직에 목말라 있지만 한구레나 야쿠자같은 악인들과 허구한 날 마찰이 일어나서 제대로 된 취직 활동을 할 수가 없다. 아예 절친인 카타쿠라가 지로를 보고 운이 없다고 했을 정도. 이후 2022년 11월 20일 영상에서 밝혀진 바로는, 정직한 마음을 가진 무사의 영혼이 등에 붙어있어서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한국 휴버대 채널에서도 방영을 강력히 희망한 팬들이 많았고 이쥬인 시게오, 쿠가 코테츠, 코토게 카부토 시리즈보다 수위가 낮아 한국에서의 방영도 큰 제약이 없는 에피가 많아 유력했었는데 가장 방영이 힘들거라 여겨졌던 이쥬인 시게오편이 국내에 방영된 이후 꽤 지난 뒤에 2022년 11월 17일 드디어 한국 휴버대 채널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 애니메이션에선 직접 나오진 않았고, 사타케가 감옥 안에서 간수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한 만화책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 북두의 권의 주인공인 켄시로와도, 용과 같이 시리즈의 사에지마 타이가와도 좀 비슷한데 평상 시에는 선량한 성격에다가 착한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베풀줄 아는 성격이지만 피해자를 대상으로 온갖 행패나 진상을 부리는 악인들은 무자비하게 두들겨 패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북두의 권은 피가 튀는 것은 기본에 신체가 잔인하게 썰리기도 하는 잔혹한 연출이 난무하고 지로가 나오는 에피소드는 그런 것이 없다. 단지 안면이 함몰될 뿐. 사에지마와의 공통점은 둘 다 파워형 캐릭터이며, 사람을 후드려패는 선에서 끝내지 죽이지는 않는다. 다만 사에지마는 상당한 거구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쿠레바야시는 신체스펙 자체는 매우 평범한 선이다. 또한 원피스의 주인공인 루피와도 비슷한 편인데 루피도 역시 지로처럼 주먹을 주무기로 하고 있는 동시에 점점 상대들이 강적이 되지만 결국 열세를 이겨내고 승리를 거두는 것이 닮은 편이다.

• 무력으로는 우류 타츠오미의 하위호환격 존재이다.[87]
  대표적인 예시로 우류 타츠오미는 이 작품 세계관의 최강자인 이쥬인 시게오와도 호각을 이룰 강자지만 지로는 이쥬인에 비하면 전투력이 훨씬 밀리는 편이다. 또한 우류는 휴버대 세계관에서도 손꼽히는 싸움꾼인 라이징의 리더 죠가사키 켄시보다도 전투적인 역량이 더욱 뛰어난데 지로는 그 죠가사키와 맞대면을 했다가 별다른 저항은 하지 못하고 제압당했다.
  저쪽은 전직이 청부업자라 그런지 혼자서 여러 명을 두들겨 패는 것도 물론이고 아예 잔혹한 수단으로 죽여버리기도 한다. 물론 이건 우류가 워낙 인간흉기라서 그런거고 지로도 휴버대 세계관에서는 야쿠자나 한구레 등의 네임드급 강자와 직접 맞설 수 있을 정도로 손꼽히는 싸움꾼이다. 굳이 따지자면 참교육 컨텐츠지만 우류는 19금 컨텐츠, 쿠레바야시는 15금 컨텐츠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 선생들과 경찰의 훈계나 제지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순수하게 받아들인다. 고등학생 때도 선생님 뒷담화를 한 양아치를 참교육 하기도 했으며, 경찰의 제지도 딱 한번 딸을 열사병으로 죽게 만들 뻔한 부모를 빼고 순수히 받아들이는 편. 그래서인지 경찰들도 크게 분노하지 않고 그냥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야단치는 수준으로 한 소리만 하는 정도다.[88]
  그러나 쿠레바야시 편에 댓글들 대부분은 경찰을 비난하는 글도 많은데 죄를 저지른 놈들은 제대로 처벌하는 모습이 없고 그들을 잡은 지로만 잡아가려는 모습만 보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지로가 나오는 영상에서 경찰은 대부분 사정청취하는 모습 빼면 뒤늦게 현장에 오는 무능한들로 나온다.

•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은 물론이고 여자라고 해도 악행을 저지르면 용서가 없이 주먹을 날린다. 남녀 가리지 않고 무력으로 응징을 하는 것이 팬덤에서는 호평을 받는 편이다. 딱 한번 개를 향해 총을 쏜 양아치들을 패면서 여성 멤버를 냅뒀는데 그 여자가 오줌을 지리면서 공포에 굳어버리긴 했다. 또 다른 케이스는 남편의 강압으로 악행을 저지른 여자도 있었는데 그런 케이스는 주먹을 날리지 않았다.

• 보다시피 2남 1녀 집안의 막내로 형과 누나 모두 기혼자에다가 자신에게는 조카가 되는 아이까지 있다. 동갑내기 라이벌인 쿠가 코테츠는 불우한 유년기를 보낸 반면 이쪽은 엄연히 가정이 온전한 집안에서 성장하였다.

• 재력에 있어서는 사타케 히로후미와 마찬가지로 레귤러중에서는 압도적으로 최약체이다. 돈이 잘 모이지도 않지만 싸울 일이 많아 깽값으로 들어가는지라... 압도적인 부자인 키토 죠지와 이쥬인 시게오에 비해서는 말을 할 필요가 없고, 그 다음으로는 죠가사키 켄시와 미카도 이치로타가 돈이 많을 것으로 보이며,[89]
  죠가사키 켄시는 코미나토 케이이치나 시타라 노리아키 등에게 돈가방 단위로 착수금을 주고, 미카도 이치로타는 사채업자다.
  우류 타츠오미는 재정적으로 무난한 삶을 사는 것으로 보여지며,[90]
  멜론빵 장사가 꽤나 잘되는 편이라서 적어도 생활고 걱정은 없을 듯하다.
  코토게 카부토, 쿠가 코테츠, 아비루 칸타 역시도 돈에 찌들린다거나 흥청망청 쓴다거나 하는 묘사가 없다.[91]
  세 사람 모두 야쿠자인 특성상, 야쿠자에 걸맞는 격식이나 수입은 챙길 듯하다.
  최근에는 학교의 교사로 부임하기는 했지만 학교 상태가 좋지 않아 큰 수입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사타케 히로후미와 키토 죠지가 버그 아카데미아로 넘어가고 남은 7인의 레귤러중에서 그나마 선에 가까운 인물이다.[92]
  근데 사타케는 전에 사형수였으며, 키토도 괴식 관련해서 뒷세계에 잠시 개입한것도 있다.
  지로 다음으로 선한 인물인 이쥬인 시게오는 고문 소믈리에에,[93]
  사실상 사적재재를 저지르는 범죄자다. 상대 범죄자가 악랄한 탓에 피해자들도 고마워하거나, 사망한 사람이 있어서 고발을 안할 뿐이다.
  우류 타츠오미는 전직 암살자인데다가, 미카도 이치로타는 악인에게는 피도 눈물도 없는 고금리로 전환시켜버리며[94]
  사실 단순히 사채업 자체로는 불법이 아니다. 고리대금업으로 넘어갈 때 불법이 되는 것이다.
  , 나머지는 야쿠쟈 집단 일원들이며 심지어 죠가사키는 한구레의 수장에 천성 자체가 악하다. 더불어서 과거사가 가장 밝고 깨끗한 인물이기도 하다.[95]
  이쥬인은 20대 초중반까지는 재벌가의 아들로 풍요롭게 지내다가 가족, 집사들이 전부 살해당했고, 코토게는 부모의 무관심속에서 자랐으며 이후 추가된 미카도는 부모가 죽고 가문이 몰락하면서 여동생과 헤어지게 되었다. 나머지는 전부 부모에게 버림받았다.

• 완결이 난다면 사타케 히로후미와 우류 타츠오미, 키토 죠지랑 함께 희망적이거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다. 뒷세계와 엮이긴 해도 본인은 뒷세계와 관련된 일은 절제하고 일반적인 삶을 추구하기 때문에 완결이 좋을 듯하다.

• 휴먼버그대학교 -불사학부 불행학과-라는 TVA판 작품이 방영되었는데 나중에 추가로 휴버대 TVA판이 나올 경우 코토게 카부토와 함께 차기작 주역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다.

• 코토게 카부토, 쿠가 코테츠, 아비루 칸타와 함께 성장형 주인공이자 무투파에 해당되는데 다른 레귤러 주인공들인 이쥬인, 우류, 미카도, 죠가사키는 처음부터 완성된 최강자들이지만 지로와 쿠가, 코토게는 모두 처음에는 다른 야쿠자나 한구레에게 밀리는 전투력을 보이지만 점차 성장해가면서 주변의 강자들을 극복해나가는 스타일이다.

• 본인은 뒷세계와 엮이기 싫은 동시에 야쿠자나 한구레가 되는 것은 도리에 어긋난 행위로 여긴다. 노다가 먼저 아모우구미로 들어오라는 제안을 거절했었고, 후에 죠가사키의 라이징 영입 제의 스카웃도 거절, 메테오의 하시바와 키사라기의 부탁을 받고 처음에는 한구레로 오해했으나, 해명을 듣고 나서야 간신히 승낙할 정도로 뒷세계 인물들과 엮이는 것을 싫어한다.[96]
  물론, 아모우구미는 어느 정도 인의가 있고, 메테오는 정의의 자경단이기에 지로가 어느 정도 인정해주는 면도 있었지만, 라이징은 완전 악인들 집단이기에 딱 잘라 말해서 대놓고 싫어했다.
  하지만 팬덤에서는 지로가 야쿠자가 되는 IF 루트를 상상하는 팬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만약 야쿠자가 되었다면 시부야 다이치와 이미지가 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다. 둘 다 열혈바보계 캐릭터기 때문. 하야미 타이키, 이이토요 사쿠타로, 하나자와 이오리, 사코 야마토와 같은 사제들처럼 사제 신분으로 시작하겠지만 맨주먹에서 나오는 파괴력과 일반인들을 배려할줄 아는 마음가짐 덕분에 생각보다 조직 내에서도 수월하게 입지를 다졌을 것이다.

• 기본적으로 야쿠자가 되는 것을 도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하지만, 야쿠자라는 것 자체만으로 악인이라고 단정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당장 노다 하지메에게 분노하지 않은 펀치를 날렸고, 쿠가 코테츠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나중에는 우미세의 사과도 쿨하게 받아주었다.

• 경찰들이 지로를 잡아가려는데, 하도 못된 사람만 패데서 하는말이 "솔직히 봐주고 싶다." 다.

• 동갑내기 맞수인 쿠가와는 다르게 미남형 외모까지는 아니지만 듬직하면서도 열혈스러운 강인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또한 여자들에게도 은근히 인기가 있는 편이다.

• 아비루 칸타[97]
  아비루는 결정적으로 쿠가보다 연하인 사제 중 한명인 노지마의 동네 후배고, 그 쿠가가 쿠레바야시와 동갑이니 최연소 레귤러 타이틀은 당연히 아비루가 될 수밖에 없다.
  에게 최연소 레귤러 자리를 내주기는 했지만, 여전히 동년배인 쿠가와 함께 세계관에서는 젊은 축에 속한다. 몇번 대면했던 카린과도 연배 차이가 의외로 꽤 많이 나는 편이며,[98]
  지로와 카린의 연배 차이는 쿠가 코테츠와 이가라시 코즈에보다 더 많이 차이가 나는 편이다.
  이쥬인 시게오와도 아버지와 아들뻘 나이 차이에 해당되며[99]
  이쥬인이 과거에 일가족이 몰살당했던 시절에는 우류도 유년기에 접어들 나이였을 것으로 보이니 지로는 아예 태어나지도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사타케 히로후미, 키토 죠지, 코토게 카부토와도 나이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미카도 이치로타도 지로보다는 나이가 많은 것으로 묘사되었고 네기시 치에도 지로보다 나이가 많다. 당장 지로보다 어리다고 할만한 인물은 이누이 호타로의 딸인 리카나 모리 히토미와 같은 어린 아이들을 제외하면 언급한 최연소 레귤러인 아비루를 비롯하여 타카하시 슈야, 하야미 타이키, 노지마 카케루, 하나자와 이오리, 사코 야마토, 나미오카 츠네키치, 이이토요 사쿠타로, 우사미 쥰페이, 아야세 미오, 아사쿠라 쥰, 쿠도 코세이 등 정도 뿐이고 이 중에서 아야세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야쿠자 사제들이다.[100]
  물론 아사쿠라 쥰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인 야쿠자 사제들에 비하면 능력이 월등하게 뛰어나서 텐노지구미 내에서는 키도파 NO.2인 동시에 관동 침공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 3남매가 캐릭터성이 다 틀린지라 주 스탯도 다르다. 맏이 코타로가 지능캐, 누나가 민첩캐, 지로가 힘캐이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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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버그대학교/등장인물
• 위악자
• 쿠가 코테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