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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스(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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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apas(타파스)는 미국의 웹코믹 및 웹툰 연재 플랫폼이다. 유료 연재 작품과 무료 연재 작품들이 있으며 일반인 아마추어 만화가들도 연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아마추어 만화가들에게 원고료를 지불하는 형태는 원래 조회수(트래픽)에 따라 원작자에게 고료를 지급하는 형태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유튜브나 패트리온 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다.
2021년 5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면서 북미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로 성장하고 있다.
2. 역사[편집]
구글이 인수한 태터앤컴퍼니의 공동 창업자인 김창원 대표가 창업한 '타파스미디어(Tapas Media)'에서 운영하는 웹툰 플랫폼.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의 이름은 Tapastic(타파스틱)이었다.
'영미권 최초의 웹툰 포털 사이트'를 표방하고 있다. 이 웹사이트의 초창기에는 현지의 오리지널 웹코믹이 대부분이었으나 다음 웹툰과의 정식 영어 연재 계약을 시작으로 점차 한국 웹툰의 영어 번역판 비중을 늘려갔고, 나중에는 카카오페이지의 작품들의 영어 번역판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조회수로 정해진 돈을 주는 형식이었으나 2014년부터 유튜브 같이 광고 수익을 나눠먹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그와 동시에 패트리온(Patreon) 같이 독자들의 기부가 가능한 형식으로 돈을 주는 것이 가능. 그러나 2015년 11월 30일을 마지막으로 Tapas의 공식 기부 시스템을 중단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10월 23일 공지 공지가 올라온 후로 자신의 패트리온 페이지를 홍보하는 작가들이 부쩍 늘었다.
만화, 웹툰 연재 시스템의 정착 이후에는 웹소설 연재 시스템도 도입하기 시작했다.
다음 웹툰은 타파스(당시 타파스틱)에 자사의 웹툰 5개를 영어 번역판을 제공했다. 해당 작품들로는 늑대처럼 울어라, 트레이스2, 수의 계절, 1호선, 아메리칸 유령잭. 그런데 어째서인지 2020년 현재 시점에서는 이 5개의 작품들 모두 서비스가 중단되었고, 카카오페이지 쪽 작품들만 활발하게 영어 번역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2021년 5월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5억 1천만 달러(약 6천억 원)에 인수되었다. # 4억 4천만 달러(약 5천억 원)에 같이 인수된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와 함께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북아메리카 콘텐츠 시장에 진출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