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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빅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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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 작품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며, 일본에서 만든 트랜스포머로는 3번째 작품에 해당된다. 감독은 닛타 요시카타(新田義方). 시리즈 구성 각본 호시야마 히로유키.
2. 작품 소개[편집]
비스트 워즈 방영하기 이전까지 일본판 스토리라인 한정이지만 (중간 시기를 제외하고는)실질적으로 G1의 계보를 잇는
총 44화지만 총집편이 상당히 많은 관계로 실제 화수는 33화. 4분의 1이 총집편이다. 다만 이는 스케줄이 심하게 꼬여서 그런 것은 아니고 지역 방송국의 방송 일정을 채워주려고 마지막화 뒤에 7편의 총집편을 만들어서 그런 것이다. [3] 실제로 본편 방영 중 들어간 총집편은 4개로 특별히 많은 수준까진 아니다. 물론 총집편이라도 본편의 후일담이라든가 성우개그 등이 나오긴 하지만 스토리 진행과는 관계가 없으므로 특별히 보지 않아도 무방하다.
G1으로 돌아가자는 시도를 하면서도 마징가 Z나 초전자로보 컴배틀러V와 같은 일본 식 슈퍼로봇의 느낌을 다수 도입하는 시도도 동시에 했다. 작곡가도 마징가 Z의 와타나베 츄메이를 기용했다. 때문에 원점회귀가 목표이면서도 동시에 일본 슈퍼로봇의 색채가 가장 강하게 묻어있는 등 여러모로 이질적인 작품이다.
대부분의 로봇이 2인 이상의 동시 합체를 하며 강력한 슈퍼로봇 연출을 도입했다. 완구 판매 수익은 꽤 좋은 편이었는데, 반대로 애니메이션의 시청률은 저조한 편으로, 그 때문에 이후 일본 G1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후속작 존의 단편 OVA화 이후로 끝나게 된다. 다만 완구는 잘 팔렸으므로 용자 시리즈는 이 작품과 비슷한 컨셉으로 만들게 된다. 시청률은 부진했다지만 이후에 꾸준히 재조명을 받아 일본에서는 인기가 꽤 있으며, 서양권에서도 어느 정도의 인지도는 있는 작품이다.
나레이션은 히로나카 마사시. 본작에서는 나레이션 이외에도 멀티전대의 윙, 공룡전대의 도류 역을 맡았다.
3. 특징[편집]
- 총사령관이 주인공 포지션을 맡고 있고[4] , 트랜스포머의 심볼이라 할수있는 양 진영 장면전환 씬이 부활했으며, 1화 완결의 에너지 쟁탈전이 주된 스토리인데 이것은 초대 G1 트랜스포머 시리즈로의 원점회귀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 주인공인 스타 세이버가 넘사벽으로 강하다는 것 역시 특징. 일대일 대결은 물론 다수의 적과 대형전함까지 상대해도 절대 밀리는 법이 없이 항상 우위를 점할 정도. 문제는 유일하게 대등한 싸움이 가능한 악역 대장인 데스자라스가 전선에 직접 나서는 일이 극히 드물다는 것(...) 부하들이 바로 코 앞에서 스타세이버에게 떡이 되게 두들겨 맞고 있는데 절대로 싸우려 들지를 않는다! 일 안하는 파괴대제로는 그야말로 역대 톱. 사실 이 작품에 나오는 데스트론은 이전의 데스트론들에 비해 단합도 잘 되고 능력도 뛰어나다. 심지어 동료를 구하기 위해 자기 몸을 던지는(!) 경우도 있을 정도. 그러나 상대가 너무 강하다는 게 항상 문제...
- 역대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 시리즈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작화 퀄리티가 높기로 유명하다. 세세한 명암 묘사와 끝내주게 디테일한 기계 묘사, 고퀄리티의 레이저빔 광원 묘사, 거의 없는 작화붕괴 등 기술력이 지금에 비하면 현저히 떨어지던 198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작품임에도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놀라운 퀄리티를 자랑한다.
- 그런데 어째서인지 유독 사이버트론,데스트론 심볼 쪽에 작붕이 많이 일어난다. 심볼 쪽 에서만
- 에피소드 시작 전 약 30초 정도 이번 에피소드의 장면을 조금씩 보여주는 연출이 나온다.
3.1. 용자 시리즈와의 관계[편집]
아이캐치와 엔딩에 도입된 SD 캐릭터들[5] , 그리고 이전까지의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에는 없었던 변신 뱅크씬[6] 의 존재, 그리고 로봇 전원이 합체가 가능하다는 설정 등 후에 시작되는 '용자 시리즈'로 계승되는 요소를 많이 담고 있다.
특히 후반부에 등장하는 사자 형상의 로봇인 빅토리 레오가 주인공 메카인 스타 세이버와 합체해서 아군 최강의 기체인 빅토리 세이버가 되는데, 이는 전작인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에 나온 갓 진라이와 함께 용자 시리즈에 나온 그레이트 합체의 원조로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부 팬들은 '용자 시리즈 0번째 작품', 또는 '우주의 용자 스타세이버[7] ' 라고 부르기도 한다. 게다가 전전작에 나온 식스샷과 함께 이 작품에 나온 트랜스포머 일부도 용자 시리즈에서 디자인이 재활용되었다.
4. 등장 메카[편집]
4.1. 사이버트론 / 오토봇[편집]
4.1.1. 브레인 마스터[편집]
탈것이 몸체로 변하며 체내에 브레인이 되는 소형 트랜스포머를 수납하여 탄생하는 전사.
삼총사가 모티브이며 우주에 4명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스타세이버를 제외한 나머지 셋은 로드 시저로 합체 가능하다.[8]
4.1.2. 멀티전대[편집]
2체의 소형 트랜스포머들이 상하 합체하여 중형 트랜스포머로 탄생하는 전사. V혹성에서 우주전사 훈련학교를 졸업한지 얼마안된 생도들이다. 멀티 온/멀티 아웃 이란구호로 합체분리하며 상하를 교환하여 합체하거나 기본 파트너 이외의 다른 팀원과 합체할 수도 있다. 이름은 위가 되는 구성원 이름이 앞에, 아래가 되는 구성원 이름이 뒤에 자리한다 하지만 정작 작중에서는 기본 3인 이외에 태클과 마하가 반대로 합체한 태클마하 이외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하체 3인방은 비중이 극악이라, 나름 팀의 서브리더라는 직함까지 가지고 있는 웨이버도 대사가 몇마디 안되며, 택커는 아예 전 화 통틀어서 한 마디도 안한다. 그나마 태클이 상체로 합체한 적도 있고 비중이 좀 되는 편. 디자인적으로 슈퍼링크의 전신이라 할수있다. 6체 전원 합체하여 랜드크로스가 되는것이 가능.
- 멀티합체전사 랜드크로스
- 멀티전대 리더 윙웨이버
- 바람의 전사 윙
- 물의 전사 웨이버
- 육상전사 대시태커
- 태양의 전사 대시
- 불의 전사 태커
- 공륙전사 마하태클
- 달의 전사 마하
- 땅의 전사 태클
- 멀티전대 리더 윙웨이버
4.1.3. 로켓베이스[편집]
- 메인 승무원
- 홀리
- 파이어
- 피포
- 보터
- 성간수송전사 갤럭시 셔틀[9]
4.1.4. 번외 전사[편집]
4.1.5. 인간[편집]
- 미나카제 쟌: 인간 주인공 소년. 흔한 용자 시리즈의 주인공들처럼 정의로운 마음을 지닌 열혈계 소년이다. 데스트론의 습격으로 부모님을 잃고, 사이버트론 로봇들과 함께 자랐다.
- 일루미나: 미나카제 쟌의 여자친구 소녀.
4.2. 데스트론 / 디셉티콘[편집]
4.2.1. 브레스트 포스[편집]
- 파괴대제 데스자라스
- 중기동합체병사 라이오카이저
- 공격부관 레오잭
- 항공병사 가이호크
- 스파이병사 헬벳
- 공작병사 킬바이슨
- 작전병사 드릴혼
- 전뇌병사 쟈르가
- 데스코브라
4.2.2. 공룡전대[편집]
- 공룡합체병 다이노킹
- 공룡전대장 고류
- 방어병 가이류
- 돌격병 가쿠류
- 육왕병 도류
- 광속병 요쿠류
- 해마병 라이류
4.2.3. 크로스포머[편집]
- 우주갱 블랙 섀도우
- 우주 저격수 블루 바커스
5. 주제가[편집]
오프닝 영상. 가사가 매우 단순하고 멜로디가 중독성이 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주제곡 중 손에 꼽는 인기를 자랑하며, 국내에서도 트랜스포머 팬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6. 회차 목록[편집]
7. 기타[편집]
전작들인 더 헤드마스터즈, 초신마스터포스와 마찬가지로 홍콩의 옴니 프로덕션에서 영어권 동남아시아 국가들용 더빙판을 내놨는데, 여전히 발음부터 연기까지 전부 처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에는 정식 방영되지 않았지만 90년대 후반에 홍콩의 범아시아권 위성방송 채널인 STAR TV에서 방영한 영어 더빙판을 통해 본작을 접하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소수 존재한다.
8. 관련문서[편집]
[1] 정말 정말 마지막인 트랜스포머 Z는 이 작품의 속편이지만 OVA단편이다.[2] 이후 비스트 워즈 부터는 TV도쿄에서 방영되었으며. 비스트 워즈 세컨드와 비스트 워즈 네오는 아시 프로덕션(현 프로덕션 리드), 트랜스포머 카로봇은 스튜디오 갤럽, 트랜스포머 마이크론 전설과 트랜스포머 슈퍼 링크는 액터스,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는 곤조에서 제작되었다.[3] 39화부터 44화까지 몽땅 총집편이다.[4] 헤드마스터즈는 총사령관은 포트리스, 주인공 포지션은 크롬돔으로 이원화되어있으며, 마스터포스는 총사령관인 진라이가 주인공 포지션이긴 하나 메탈호크, 고 슈터 등과 어느정도 나눠먹는 느낌을 준다.[5] 엔딩곡에서 이불에 지도를 그리고(...) 그걸 망토마냥 끼고 있는 SD 스타 세이버의 기행 컷이 대단히 인상적이다.[6] 참고로 전작인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 포스에서도 변신씬이 있었긴 했지만, 본작(특히 스타 세이버)처럼 길지는 않았다.[7] 1화의 타이틀로 공교롭게도 디자이너 역시 동일하다.[8] 이후 용자 시리즈에서는 그레이트 합체와 더불어 전통적인 명물요소로 자리잡았다. 대표적으로 갓 맥스, 가디언, 스카이 세이버, 빌드타이거가 그 예이다.[9] 용자지령 다그온의 7번째 용자로봇인 썬더 다그온의 원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