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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체인소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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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지의 첫 버디이자 머리에 뿔이 달린 장발의 마인으로, 원래는 피의 악마였지만 죽은 여인[1] 의 몸을 가져서 마인이 되었다.
먹이로 키우던 고양이에게 정을 붙여 '냐코'라는 이름을 붙여 매우 소중히 여기며 인간 사회에 익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1인칭은 와시(ワシ)로, 사극에나 쓰일 법한 고풍스러운 말투를 쓴다.[2]
피의 악마 본모습은 체인소 맨(포치타)과 덩치가 비슷할 정도로, 인간 기준으로는 상당한 장신이다.
그래도 자신과 인연이 생긴 고양이 냐코를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키려 하고, 나중엔 자신이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자신의 첫번째 친구인 덴지를 구하려고 하는 걸 보면 사회성이 부족할 뿐 아예 글러먹은 녀석은 아니다.
참고로 파워의 제멋대로인 성격은 사우스파크의 에릭 카트먼과 위대한 레보스키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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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이라서 신체능력은 상당히 뛰어나다. 고층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해삼의 악마를 내리찍어 터뜨릴 정도로 힘이 세며 몸도 튼튼하고, 사무라이 소드의 총격에 반응해 카운터를 먹일 정도로 반사신경도 좋다. 인간 상태의 덴지는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발도 빠른 편.
목을 반쯤 베어버려도 살 수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뛰어나고, 여느 악마처럼 피를 마시면 재생이 가능하다. 키시베의 표현으로는 반 불사신. 단, 인간의 육체에 깃든 마인의 특성상 급소의 위치는 인간과 똑같아서, 죽지는 않아도 제압당할 수는 있다. 또한 피가 본체여서 그런지, 육체가 파괴당해도 어딘가에 피만 남아 있으면 어떻게든 의식을 유지하여 부활을 노릴 수 있는 것 같다.[7]
허세가 일상인 파워의 성격상 온전히 믿어주긴 힘들지만, 본인의 말로는 지옥에 있었을 적에는 굉장히 무서운 악마였다고 한다.[8] 이름이 가리키는 대상에 대한 공포심이 클수록 강해지는 악마의 특성상 피의 악마인 파워가 약한 편은 아니겠지만, 작중에선 별 활약이 없었다. 파워는 피를 많이 마실수록 강하고 오만해지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공안에서 피를 뽑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악마는 마인이 되면 상당히 약해진다고 하니 본래의 힘보단 훨씬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사무라이 소드전에서 피를 많이 섭취하자 이후 뿔이 커지고 수가 늘어났는데 그 상태에서 별 생각 없이 덴지를 한 대 때리니, 덴지가 그대로 천장에 꽂힐 정도로 강해졌다. 그래서 피 빼기 작업을 하기로 했는데 굉장히 싫어했으며, 작업이 시작된 후 한참 동안 등장이 없었다.
부활한 뒤의 능력이 강력하기는 했으나, 포치타의 살점 덕도 있었기에 원본의 능력치는 알 수 없다. 마인일 때도 피를 빼서 힘조절 당했었고, 어째 본인의 순수한 원래 능력이 나올 기회가 없었다.[9]
문제는 피의 악마인 주제에 피를 좀 과하게 쓰면 빈혈이 나서 쓰러진다는 것이다. 피가 곧 생명력이자 힘임에도 왜소한 인간의 몸에 깃들어서인지 뽑아낼 수 있는 양이 적어서인 듯 보인다. 게다가 피가 너무 많아지면 폭주하기에 주기적으로 공안에서 피를 뽑아가기 때문에 작중 모습이 최대 한도라 보기 어렵다. 하여간 이 탓인지 무기의 강도도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라 키시베가 피의 창을 잡아서 부러트리거나, 주먹질과 발길질을 날려 석고처럼 부숴버리기도 했다.
단순히 공격용으로 쓰는 것 이외에도 상처의 출혈을 막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한데, 다른 사람의 피는 컨트롤이 어렵다고 한다. 아키의 상처를 지혈할 때도 꽤나 집중해야 했다.
포치타의 살점을 먹고 본모습으로 부활한 후엔 타인의 피조차 자유자재로 조작이 가능할 정도로 능력이 강화되었는데, 몸에 피가 흐르는 생명체라면 누구든 능력이 통하는데다 어떻게 대응할 방법조차 없는지라 매우 강력한 능력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인간의 체내에 있는 피를 조작해 심장과 머리에서 무기들이 뚫고 나오게 하는 방식으로 죽일 수 있는데, 이 능력으로 손짓 한 번만에 데블 헌터 부대를 몰살해버렸고, 같은 방식으로 마키마도 몇 번이나 죽였다. 기본적으로 방검이 되는 데블 헌터의 수트[11] 도 그냥 뚫어버릴 정도로 위력도 강력한 편. 또한 마인일 때처럼 단순히 무기를 들고 싸우는게 아니라 염동력처럼 무기들을 공중에 띄워 원격으로 조작하는게 가능해졌는데, 천사의 악마의 능력으로 검을 뽑아들고 직접 나서려던 마키마에게 수많은 무기를 내려꽂아 움직임을 봉쇄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마키마인데다가 마키마가 좀비화시킨 데블 헌터가 잔뜩 있어서 바로 압도당했다. 물론 그 마키마를 상대로 도망쳐서 덴지를 숨겼을 정도로 충분히 활약했다.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1. 개요[편집]
만화 《체인소 맨》의 등장인물.
덴지의 첫 버디이자 머리에 뿔이 달린 장발의 마인으로, 원래는 피의 악마였지만 죽은 여인[1] 의 몸을 가져서 마인이 되었다.
먹이로 키우던 고양이에게 정을 붙여 '냐코'라는 이름을 붙여 매우 소중히 여기며 인간 사회에 익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1인칭은 와시(ワシ)로, 사극에나 쓰일 법한 고풍스러운 말투를 쓴다.[2]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마인임에도 불구하고 머리에 난 뿔과 상어이빨, 십자 모양의 동공을 제외하면 인간과 다름 없는 외모를 하고 있다.[3] 육체의 베이스가 된 인간은 미녀로,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공식적으로도 파워는 자기가 귀엽다는 걸 알고 있다고 하며, 작중에서 덴지 또한 몇 차례 미인이라고 말한다.
피의 악마 본모습은 체인소 맨(포치타)과 덩치가 비슷할 정도로, 인간 기준으로는 상당한 장신이다.
2.2. 성격[편집]
사고방식과 성격이 굉장히 어린아이 같다. 나르시시스트에 인간을 깔보는 말을 자주 하며 공안에 소속되었으면서 제멋대로 행동하고[4] 아무렇지 않게 다른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거나[5] 상황이 감당이 안 된다 싶으면 죽은 척하거나 바로 그 자리에서 도망치는 등[6] 동료의식이나 정이라고는 없다. 그 외에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물을 안 내리거나, 잘 씻지도 않고, 의외로 겁이 많고, 허락도 없이 몰래 덴지의 피를 빨거나 틈만 나면 죽이려 하는 등, 사회성 면에서 봐도 문제가 많다. 거기에 허언증도 있는 데다, 허세도 심하고, 공주병 기질도 있으며 무식하다. 똑같이 무식한 바보인 덴지보다 더할 정도라 개그 캐릭터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다. 그래서인지 단순무식한 덴지와 나름 잘 맞는 편. 마키마한테만큼은 꼼짝을 못하는 데다가 매우 두려워하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면 강약약강 기질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자신과 인연이 생긴 고양이 냐코를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키려 하고, 나중엔 자신이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자신의 첫번째 친구인 덴지를 구하려고 하는 걸 보면 사회성이 부족할 뿐 아예 글러먹은 녀석은 아니다.
참고로 파워의 제멋대로인 성격은 사우스파크의 에릭 카트먼과 위대한 레보스키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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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능력[편집]
4.1. 전투력[편집]
마인이라서 신체능력은 상당히 뛰어나다. 고층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해삼의 악마를 내리찍어 터뜨릴 정도로 힘이 세며 몸도 튼튼하고, 사무라이 소드의 총격에 반응해 카운터를 먹일 정도로 반사신경도 좋다. 인간 상태의 덴지는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발도 빠른 편.
목을 반쯤 베어버려도 살 수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뛰어나고, 여느 악마처럼 피를 마시면 재생이 가능하다. 키시베의 표현으로는 반 불사신. 단, 인간의 육체에 깃든 마인의 특성상 급소의 위치는 인간과 똑같아서, 죽지는 않아도 제압당할 수는 있다. 또한 피가 본체여서 그런지, 육체가 파괴당해도 어딘가에 피만 남아 있으면 어떻게든 의식을 유지하여 부활을 노릴 수 있는 것 같다.[7]
허세가 일상인 파워의 성격상 온전히 믿어주긴 힘들지만, 본인의 말로는 지옥에 있었을 적에는 굉장히 무서운 악마였다고 한다.[8] 이름이 가리키는 대상에 대한 공포심이 클수록 강해지는 악마의 특성상 피의 악마인 파워가 약한 편은 아니겠지만, 작중에선 별 활약이 없었다. 파워는 피를 많이 마실수록 강하고 오만해지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공안에서 피를 뽑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악마는 마인이 되면 상당히 약해진다고 하니 본래의 힘보단 훨씬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사무라이 소드전에서 피를 많이 섭취하자 이후 뿔이 커지고 수가 늘어났는데 그 상태에서 별 생각 없이 덴지를 한 대 때리니, 덴지가 그대로 천장에 꽂힐 정도로 강해졌다. 그래서 피 빼기 작업을 하기로 했는데 굉장히 싫어했으며, 작업이 시작된 후 한참 동안 등장이 없었다.
부활한 뒤의 능력이 강력하기는 했으나, 포치타의 살점 덕도 있었기에 원본의 능력치는 알 수 없다. 마인일 때도 피를 빼서 힘조절 당했었고, 어째 본인의 순수한 원래 능력이 나올 기회가 없었다.[9]
4.2. 혈액 조작[편집]
피의 마인으로서 자신의 피를 조작하여 망치, 도끼, 칼, 창 등 온갖 근접용 무기를 만들어 싸운다. 별 동작 없이 손목에서 피를 뿜어 거대한 크기의 망치를 순식간에 뽑아내거나, 미리 뽑아낸 피를 원격으로 조작해서 무기로 바꿀 수도 있다.[10] 타인에게 양도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 이 무기들은 상당히 치명적인 부가효과까지 있는데, 베인 상처에 파워의 피가 흘러들어가면 안에서 날뛰면서 지혈을 막고 지속적으로 출혈을 일으키기 때문에 일반적인 날붙이와는 달리, 초재생능력을 가진 상대에게도 효과적이다.
문제는 피의 악마인 주제에 피를 좀 과하게 쓰면 빈혈이 나서 쓰러진다는 것이다. 피가 곧 생명력이자 힘임에도 왜소한 인간의 몸에 깃들어서인지 뽑아낼 수 있는 양이 적어서인 듯 보인다. 게다가 피가 너무 많아지면 폭주하기에 주기적으로 공안에서 피를 뽑아가기 때문에 작중 모습이 최대 한도라 보기 어렵다. 하여간 이 탓인지 무기의 강도도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라 키시베가 피의 창을 잡아서 부러트리거나, 주먹질과 발길질을 날려 석고처럼 부숴버리기도 했다.
단순히 공격용으로 쓰는 것 이외에도 상처의 출혈을 막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한데, 다른 사람의 피는 컨트롤이 어렵다고 한다. 아키의 상처를 지혈할 때도 꽤나 집중해야 했다.
포치타의 살점을 먹고 본모습으로 부활한 후엔 타인의 피조차 자유자재로 조작이 가능할 정도로 능력이 강화되었는데, 몸에 피가 흐르는 생명체라면 누구든 능력이 통하는데다 어떻게 대응할 방법조차 없는지라 매우 강력한 능력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인간의 체내에 있는 피를 조작해 심장과 머리에서 무기들이 뚫고 나오게 하는 방식으로 죽일 수 있는데, 이 능력으로 손짓 한 번만에 데블 헌터 부대를 몰살해버렸고, 같은 방식으로 마키마도 몇 번이나 죽였다. 기본적으로 방검이 되는 데블 헌터의 수트[11] 도 그냥 뚫어버릴 정도로 위력도 강력한 편. 또한 마인일 때처럼 단순히 무기를 들고 싸우는게 아니라 염동력처럼 무기들을 공중에 띄워 원격으로 조작하는게 가능해졌는데, 천사의 악마의 능력으로 검을 뽑아들고 직접 나서려던 마키마에게 수많은 무기를 내려꽂아 움직임을 봉쇄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마키마인데다가 마키마가 좀비화시킨 데블 헌터가 잔뜩 있어서 바로 압도당했다. 물론 그 마키마를 상대로 도망쳐서 덴지를 숨겼을 정도로 충분히 활약했다.
4.3. 전적[편집]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5. 기타[편집]
- 주변 인물들의 말에 따르면 피를 제외한 다른 먹거리를 먹을 경우에는, 편식이 심한 모양이다. 거기다가 야채를 엄청 싫어해서 입에 토마토 과즙이 조금 들어가기만 했는데도 대지의 맛이 난다며 몹시 역겨워하며 토하러 나갔다.
- 영 모자라고 아이같은 모습만 보여주지만, 작중 마인들 중에선 가장 지능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 나중에 나오는 마인들을 보면 빔처럼 의사소통이 버벅거릴 정도로 지능이 낮거나, 폭력의 마인처럼 인간성이 많이 남아있어 보통 인간과 별반 차이 없을 정도로 대화할 수 있는 걸 보면 개체차가 꽤 심한 모양이지만 대부분의 마인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일단 마인은 지능이 인간에 비해 심각하게 낮은 것이 기본 베이스인 듯하다.
-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1위를 했다. 35,268표. 2위는 27,224표의 마키마. 제2회 인기투표에서는 69,850표로 3위. 2위는 마키마로 76,733표. 1위는 하야카와 아키로 88,568표.
- 점프 페스타 2020에서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파워의 이름은 천사의 계급 중 하나인 능천사(파워즈)에서 따왔다고 한다.
- 파워라는 이름을 소개했을 때 덴지가 '이름이 파워?' 라고 놀라기도 하는 등 작품 내외적으로 DQN네임 취급을 하는데, 여배우 니콜 파워, 가수 대럴 파워, 해군제독 아서 파워 등 영미권에서는 은근히 흔한 성씨라서 이상한 이름은 아니다. 스펠링도 그 POWER 맞다.
- 단행본 3권 말 부록 만화에서는 거짓말이 입에 뱄고,[12] 허세를 자주 부리고, 겁이 많으며, 남의 포인트 카드를 멋대로 써버리며, 인간 차별주의자에, 자기 멋대로 몰래 피를 빨고, 곤충 죽이길 좋아하며, 자기가 예쁘다는 사실을 안다고 한다.
지 몸도 아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