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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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배 복지 콘텐츠🗣토크찌개맛집🥘
🐓핑계고🐓는 불시에 찾아옵니다!

유재석을 중심으로 토크를 나누는 대한민국의 웹예능.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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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업인 안테나 소속 간판 연예인 유재석이 별의별 핑계로 좋아하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수다를 떨며 소소한 이야기와 웃음을 선사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2] 업로드 요일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으며, 주로 오전에 업로드 된다는 점만 유지하고 있다. 오디오의 양이 넘쳐나다 보니 중간에 종 소리나 간단한 지식으로 귀가 쉬어가는 시간을 갖는다.

전반적으로 조회수가 2~300만은 가볍게 넘는 등 대히트를 거두고 있는데, 댓글창에서는 유재석과 출연자들은 물론 자막 & 영상 편집 등도 칭찬을 받고 있다. 사유는 꽉꽉 채워 넣은 토크로 인한 자막 작업량의 증가.[3] 주로 2편 영상의 조회수가 1편의 절반 정도로 낮은 편이다.

웹예능이라는 특성상 지상파 & 케이블 방송 수준의 방송 심의 및 규제에서 그나마 자유롭기 때문에 비속어나 수위가 센 단어를 쓰는 모습이 간간히 나오기도 하며[4] 협찬 광고를 위한 제품 사용 등도 틈틈히 나오는 편이다.

공개 전 쇼츠를 통해 다음 게스트가 간접적으로 공개된다. 주로 ○떤남자, ○떤여자, ○떤그룹, ○떤부부 등 게스트의 이름 등 관련어의 한 글자 뒤에 떤을 붙여 힌트를 제공한다.

3.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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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핑계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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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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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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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2024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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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라이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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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mini핑계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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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시상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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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제1회 핑계고 시상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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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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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출연자인 유재석이 수다를 떠는 게 메인 컨셉인지라 게스트는 그와 사적인 친분이 깊고 케미가 좋은 지인 위주로 선정되는 편. 때문에 자주 나오는 이들이 꽤 된다. 1회 출연에 동영상 2개 이상이 나온 경우가 있어서 출연 횟수와 동영상 개수 차이가 있다. 핑계고(mini핑계고 포함) 2회 이상 방문 시 쿠폰이 발급되며, 3회 이상 출연 시 소정의 정이 지급된다.

4.1. 명예 계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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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mini핑계고 포함) 10회 방문 시 정식 명예 계원으로 인정하는 명예계원증을 발급한다.

💥 유의 사항 💥

1. 본 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과 같이 신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2. 본 증은 항상 휴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3. 본 증을 분실한 때에는 계주에게 신고하여 즉시 재발급 받아야 하며, 타인에게 양도하여 입은 피해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4. 본 증을 습득하신 분은 계주에게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5. 본 증은 어떠한 경우에도 반납할 수 없습니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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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유아차 자막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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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일에 올라온 mini핑계고 박보영 편에서 박보영과 유재석 그리고 조세호 모두 '유모차'라고 말했음에도 '유아차'라는 자막으로 송출되어 논란이 되었다. 온라인에서는 '틀린 단어도 아닌데 바꿀 필요도 없다'는 반응과 '이왕이면 권장되는 단어를 쓰는 것이 맞다.'는 반응이 모두 나오고 있다. #

2022년 11월 국립국어원은 ‘뉴스라든지 기타 일상생활에서 보면 유모차와 유아차 단어가 혼용되고 있는데, 현재 두 단어 중에 표준어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유모차와 유아차가 모두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으므로, 두 표현 모두 표준어로 볼 수는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다만 유모차를 유아차나 ‘아기차’로 순화한 이력이 있다는 점에서, 되도록 유아차나 아기차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권장되기는 한다”고 했다. #

여러 단체에서 유모차 대신 유아차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면서 방송가도 일찌감치 유아차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뉴스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한블리’, ‘유퀴즈’, ‘조선의 사랑꾼 ’등에서 유모차 대신 유아차라는 자막을 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위의 서술들은 '유아차'라는 것이 전혀 문제가 없는 단어라는 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이 사건은 '유아차'가 잘못된 표현이라서 생긴 것이 아니다. 출연자들이 '유아차'라고 말하고 '유아차'라고 자막을 달았다면 전혀 논란이 되지 않았을 사건이다. 유모차가 잘못된 표현이거나 순화어의 대상이었다면 바른 표현으로 고치는 것이 바람직하겠으나, 유모차는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위에서 언급한 '유아차' 권장은 언어학적으로 '유모차'보다 '유아차'가 바람직해서가 아니라, 현대 한국에 '유모(乳母)'라는 용어를 쓸 일이 별로 없다는 점을 고려한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의 의견에 기반하고 있다.[60] 권장의 기준이 '유모'라는 용어의 사용 빈도에 기반하고 있으므로, 훗날에는 언중이 유모차 대신 유아차를 선호하게 될 수는 있어도, 아직까지는 유모차, 유아차는 개인 선호의 문제일 뿐이다.

방송의 경우, 이러한 권장 사항이 제시되면 따르도록 되어 있으며, 그 예로 국립국어원이 '자장면'만을 표준어로 규정했을 때나 닭도리탕을 잘못된 용어로 규정했을 때, 방송에서는 '짜장면'과 '닭도리탕'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던 점을 들 수 있다. '자장면'은 언중이 사용하는 것과 괴리된 용어이면서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점에서 역풍을 맞아 결국에는 복수표준어로 '짜장면'을 지정하게 되었지만, '닭도리탕'은 결국 본래의 지위를 찾지 못하고 사실상 방송에서 퇴출되었다. 방송계의 '유아차' 표기는 이와 같은 맥락에서 선택되고 있을 뿐이다.

이 사건의 초점은 '유아차'와 '유모차' 어느 쪽을 선호하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므로 '유아차' 사용의 정당성과 이 사건은 상관이 없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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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의 현재 고정 예능인 〈런닝맨〉의 현 출연진인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등 모든 멤버들이 출연했으며,[61]
  전 출연진 중에는 이광수와 전소민이 출연했다. 다만 이광수는 하차 후에 출연했고 전소민은 하차 전에 출연했다.
  〈놀면 뭐하니?〉의 현 출연진인 하하, 주우재, 이미주 등 박진주와 이이경을 제외한 멤버들이 출연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함께 출연하는 조세호는 핑계고 단골 게스트다. 종영된 예능인 〈식스센스〉는 이상엽을 제외한 모든 출연진 오나라, 전소민, 제시, 이미주가 출연했다.

• 한효주가 출연했을 때 맛있게 먹는 김이 있다고 말한 게 광고도 아니었음에도[62]
  그런 만큼 직접적으로 상품명을 말하지 않았고 우회해서 표현했다.
  관심을 받게 되어서 포털 검색에서 자동 완성되기도 했다.

• 이광수는 한 번 출연했지만, 워낙 핑계고에서 등장하는 게스트마다 광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여러 번 출연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아예 박보영 편에서는 자막으로 "이광수 18번째 소환"이라고 타이틀이 등장하기도 했다. 해당 편에서 유재석이 직접 "광수는 한 번 나왔는데 광수 얘기는 매회 나온다"라며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