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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에 온 성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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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동훈 감독의 1963년 개봉 영화.
춘향전 이후의 뒷이야기를 담고 있는 속편 격 스핀오프다. 변학도와 춘향 부부의 재대결을 담았는데, 변학도를 응징하고 춘향과 몽룡은 한양으로 오지만 변학도가 당쟁을 이용해 복수를 시도한다는 내용이다.
조미령은 이규환 감독의 1955년판 《춘향전》에 이어 다시 춘향 역으로 발탁됐고, 이예춘은 신상옥 감독의 1961년판 《성춘향》에 이어 연달아 변학도 역을 맡았으며, 전옥도 안종화 감독의 1958년판 《춘향전》에 이어 다시 월매 역을 맡았다.
2. 등장인물[편집]
- 조미령 - 성춘향 역
- 신영균 - 이몽룡 역
- 이예춘 - 변학도 역
- 구봉서 - 방자 역
- 전계현 - 향단 역
- 전옥 - 월매 역
- 박암 - 내금위장 인걸 역
- 황정순 - 사씨(이몽룡 모) 역
- 장훈 - 우의정 이준상(이몽룡 부) 역
3. 줄거리[편집]
장원 급제한 이몽룡(신영균)은 변학도(이예춘)를 응징하고 춘향(조미령)과 함께 한양으로 상경하는데, 한편 복수심에 불타던 변학도는 기회만을 노리다가 당파 싸움에 편승하여 노론이 득세함에 따라 소론에 속해 있던 이몽룡과 춘향을 괴롭힌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노론이 꺾이고 소론이 다시 득세하자 변학도는 자취를 감추고 이몽룡과 춘향은 다시 행복해진다.
4. 기타[편집]
포털이나 KMDb 등에 이 영화 제목이 '한양에서 온 성춘향'으로 등록되어 있으나 포스터만 봐도 알겠지만 '한양에 온 성춘향'이 맞다. 내용상으로도 한양으로 올라온 춘향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