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정세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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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의 공식 팬클럽.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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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팬덤명이 정해지기 전까지 '포뇨친구들' 혹은 줄여서 '포친'이라는 가칭으로 불렸지만, 2018년 4월 24일 정식 팬클럽 이름을 공모받는다는 공지가 뜬 후 많은 포친들이 팬클럽명 후보를 제출했다. 수많은 이름 후보 중 정세운이 직접 '물결'[1], '행운'[2], '정세운 팬클럽.'[3], '정사원'[4], '클로버'[5] 총 다섯 개의 최종 후보를 골랐고, 그중 '정사원'과 '행운' 두 가지 후보가 다수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6] 투표 결과[7], 가장 득표수가 많았던[8] 행운(LUCKY)이 공식 팬클럽명으로 선정됐다. 구 포친 현 행운들의 유쾌한 투표 독려로, 이 공모가 뉴스 기사에 실리기도 했다.

말그대로 행운을 뜻함과 동시에 정세운이 자주 말하는 '행복하세운'[9]의 앞글자와 끝글자를 따와서 만든 말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팬덤명이 되었다. 2018년 05월 14일 공식 팬클럽 1기 모집을 시작했다.


2018년 8월 13일 공식색과 팬클럽로고가 발표되었다. 공식색은 정세운의 생일 5월 31일이자 탄생화 무릇의 색인 PANTONE531과 행복과 행운의 상징색인 PANTONE134과 함께 정세운과 행운의 빛나는 순간을 함께할 색인 WHITE SIVER SPARKLE 텍스쳐로 정해졌다.


2018년 11월 1일 공식 응원봉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2019년 1월 출시 되었이며 공개와 함께 예쁜 디자인으로 행운들은 물론 다른 아이돌 팬덤의 반응 역시 매우 좋은 편이었다. 이름은 응원봉 공개 당시부터 많은 팬들이 예상했던대로 행봉으로 정해졌다.

2019년 01월 19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약 3,000명의 행운들과 함께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했다.

3. 응원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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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팬사인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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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팬들 사이에선 독특한 팬사인회로 유명한 편이다. 화관, 동물모자같은 아이돌 팬사인회에서 자주 볼수 있는 유명한 아이템들은 기본이고, 알밤을 여러개 붙여놓은 머리띠
등과 같이 정세운과 관련된 수제 아이템들을 직접 만들어 오는 경우도 많으며, 어린 시절 사진을 재현하기 위한 아이템과 같은 센스 있는 팬사인회 소품 등 팬사인회 소품이 매우 다양하다. 이 외에도 해리포터 의상이나 경찰 의상같은 바로 걸칠
수 있는 겉옷류 역시 소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단순하게 소품 착용하기 외에도 혈압제기, 컬링, 드론 날리기, 줄넘기, 댄스배틀 등 이것저것 활동적인 것까지 팬사인회에서 이루어진다.


게다가 소품을 착용시키는 걸 넘어서 팬들이 놀래키려고 공룡옷, 가오나시, 길리수트 같은 특이한 옷을 입고 올때도 있다. 이래서 팬사인회에 생긴 별명이 팬인싸회

• 그렇다고 천하의 정세운은 그리 놀라지도 않는다. 다만 호기심이 넘친다.

• 오죽하면 지식인에도 질문이 올라올 정도이다. 네이버지식인

5. 행운인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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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헌 : 신곡이 나오면 바로 나올 정도로 팬이라한다.

• CRAVITY 원진 : 같은 회사 후배 중에서도 정세운에 대한 팬심을 보이고 있으며, 연습생부터 지금까지 정세운 노래를 즐겨들었다고 한다. 크래비티 팬, 정세운 팬들 사이에서는 함행운이라고 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