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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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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헤모카이(Hemokai)는 Creatures of Sonaria에 등장하는 육생 육식 크리처이며 2티어로 분류된다.
2. 설정[편집]
크리처 설명문
이 교활한 도마뱀은 흔히 어둡고 복잡한 미로 형태의 동굴계에서 발견되며, 서식지에 포식자들이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독성 웅덩이를 동굴 여러 군데에 흩뿌려 장식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무리를 지어 사냥할 때 질긴 인내심을 발휘하며 어마어마한 스태미나는 이 악마들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기 때문에 때때로 먹잇감을 하루 종일 쫓아다니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3. 획득 조건[편집]
헤모카이는 일반 뽑기 중 65슘으로 돌릴 수 있는 육식 뽑기(Carnivore Gacha)와 350슘으로 돌릴 수 있는 독성 뽑기(Toxic Gacha)에서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영구가 아닌 일회용 크리처는 슘 상점에서 175슘으로 구매할 수 있다.
4. 특수 능력[편집]
5. 특징[편집]
헤모카이는 독과 관련된 능력으로 무장한 중독 특화 크리처이다. 2.5 수치의 공격형 독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를 공격할 때마다 중독을 걸 수 있다. 또한 독성 브레스 능력을 부여받은 최초의 크리처이기도 하며, 원거리에서도 상대방에게 중독을 걸 수 있다. 달리는 속도도 상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자신보다 큰 크리처를 상대로 중독을 거는 히트 앤드 런 전략이 중요시되는 크리처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력은 고작 60으로 2티어 내에서 하위권에 들어간다.
반수생 크리처가 아님에도 유선형 신체 능력을 부여받았다. 물속에 15초 이상 있으면 스태미나가 440으로 증가하고 이동 속도도 20% 증가하지만 반수생 크리처가 아닌 만큼 물속에서 스태미나를 회복시키지 못하므로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속도 증가밖에 없는 셈이다. 그래도 이 능력 덕분에 위험한 상황에 물로 도망쳐 위험으로부터 어느 정도 쉽게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6. 콘셉트 아트[편집]
7. 기타[편집]
- 헤모카이는 다양한 종류의 독성 동물을 모티브로 하였다.
- 크리처 제작자에 의하면 상당히 현실적으로 보이게끔 디자인하였으며, '비열한 도마뱀'이라는 느낌을 강조했다고 한다.
- 이름은 마오리어로 '굶주림'을 뜻하는 헤모카이(hemokai)에서 그대로 따온 것이다. 이러한 이름에 걸맞게 항상 굶주려 있는 유독한 육식 크리처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 출시 이전에는 헤모카이 스토커리(Hemokai Stalkeri)라는 이름으로 계획되었으나 출시 후 이를 축약하여 '헤모카이'라는 이름을 받게 되었다.
- 리디자인 이전에는 어째선지 겨울 및 기근에 물속에 들어가도 저체온증에 걸리지 않았다. 실외에 있을 때 추위 상태 이상은 멀쩡히 걸리는 것을 보면 따로 겨울 태그 능력을 가진 것이 아니라 단순 버그인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이후 리메이크를 거치면서 정상적으로 저체온증에 걸리도록 수정되었다.
- 2023년 밸런타인 이벤트 때 리디자인이 적용되어 모습이 변경되었다. 호리호리했던 이전 모습과 달리 왕도마뱀을 연상시킬 정도로 벌크업되었으며, 스탯도 이에 영향을 받아 이동 속도가 조금 느려지고 대신 체력 및 몸무게 수치가 증가해 맷집이 강해졌다.
- 리디자인 이후 유선형 신체 능력도 부여받아 코노무시에 이어 세 번째 유사 반수생 크리처가 되었다. 이 때문인지 수영 모션도 발을 허우적거리던 리디자인 이전과 달리 꼬리를 저으면서 어느 정도 능숙하게 헤엄치는 모션으로 수정되었다.
- 이전에는 다이모나 행성에서 유래된 외계 생물이라는 설정이었는데 소나리아-다이모나 설정이 현재 비공식이 되면서 이후에는 그냥 소나리아에 사는 크리처 정도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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