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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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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110cc 스쿠터. 적절한 가격과 배기량, 훌륭한 연비, 귀여운 디자인으로 일본뿐 아니라 한국 내에서도 통근용이나 비즈니스용 스쿠터로 꽤 자주 사용되는 모델이다. 이전의 벤리 이름을 달고 나왔던 카페레이서 스타일 바이크와는 전혀 다른 모델이다.
최고속도도 90~95km/h 정도로 적당히 나오는데다 특유의 동글동글한 외형이 인기가 많아 제주도에서 스쿠터를 빌려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2020년까지 연식에 따른 큰 변경사항 없이 판매되다가 21년에 유로5 환경규제로 수입이 중단되었다. 외형에 대해 좋은 평이 많다 보니 연식에 비해 중고가격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편이라서 최근 슈퍼커브 등등과 비슷하게 중고가격 거품이 있을 수 있으니 중고구매시 상태를 잘 체크해야 한다.
앞뒤 모두 드럼브레이크를 채택했기에 차간거리 확보에 유의해야 한다. 시트고가 매우 낮아 키가 큰 사람은 자세가 불편할 수 있고 상용을 상정하고 나와서 그런지 승차감도 좋지 못하다는 평이 많다.
1. 개요[편집]
혼다의 110cc 스쿠터. 적절한 가격과 배기량, 훌륭한 연비, 귀여운 디자인으로 일본뿐 아니라 한국 내에서도 통근용이나 비즈니스용 스쿠터로 꽤 자주 사용되는 모델이다. 이전의 벤리 이름을 달고 나왔던 카페레이서 스타일 바이크와는 전혀 다른 모델이다.
최고속도도 90~95km/h 정도로 적당히 나오는데다 특유의 동글동글한 외형이 인기가 많아 제주도에서 스쿠터를 빌려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2020년까지 연식에 따른 큰 변경사항 없이 판매되다가 21년에 유로5 환경규제로 수입이 중단되었다. 외형에 대해 좋은 평이 많다 보니 연식에 비해 중고가격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편이라서 최근 슈퍼커브 등등과 비슷하게 중고가격 거품이 있을 수 있으니 중고구매시 상태를 잘 체크해야 한다.
앞뒤 모두 드럼브레이크를 채택했기에 차간거리 확보에 유의해야 한다. 시트고가 매우 낮아 키가 큰 사람은 자세가 불편할 수 있고 상용을 상정하고 나와서 그런지 승차감도 좋지 못하다는 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