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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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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混釀酒
한국의 전통주로 두 가지 이상의 술을 섞어서 만드는 술이다. 대표적인 종류로는 과하주가 있다.
의미를 확대하여 혼성주의 하위분류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렇게 본다면 유럽의 주정강화 와인, 현대의 소맥도 혼양주의 일종으로 간주될 수 있다.
2. 종류[편집]
2.1. 전통주류[편집]
2.1.1. 과하주[편집]
청주와 소주를 섞어서 만들어진다. 증류주가 섞이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도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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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합주[편집]
탁주와 청주가 섞어진 술. 본래 청주와 탁주는 쌀로 술을 만들고 나서 남은 쌀 지게미를 얼마나 건져내냐에 따라 구분되는데, 이를 다시 합하였기 때문에 본래의 미주에 가까운 상태가 된다.
아예 처음부터 거르지 않을 경우 혼돈주가 된다. 같은 발음 때문에 헷갈릴 수 있으나 아래의 폭탄주 형태인 혼돈주와는 다른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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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혼돈주[편집]
소주와 탁주를 섞어서 만드는 술이다. 조선시대의 폭탄주로도 잘 알려져있는데, 숙취가 대단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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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유럽의 주정강화 와인[편집]
유럽의 주정강화 와인역시 혼양주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이쪽은 양조된 포도주에 브랜디나 오드비 등의 증류주를 섞어서 보존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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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소맥[편집]
소주와 맥주를 섞어서 만드는 술이다. 현대에 만들어진 혼양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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