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가창력 ‘디아’, 감성발라드의 대명사 유리상자와 손을 잡다. 2009년 여고생 가수로 데뷔와 동시에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미모로 큰 화제를 일으킨 가수 디아는 ‘10대 박봄’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매번 발표하는 앨범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디아는 ‘Another boy'를 계기로 인기가수로 발돋움했으며, 정규1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가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폭풍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얼마전 ’위대한 탄생2‘에 참가한 강희정이 디아의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를 불러서 디아의 가창력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후 디아는 본인의 솔로앨범 활동과 함께 랩발라드의 대명사인 ’PD블루‘와 함께 듀엣을 결성해서 발표한 ’이별후회‘, ’사랑한단말이야(My Soo)‘, ’멀어지다‘ 등이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디아는 ’사랑한단말이야(My Soo)'에서 뛰어난 가창력뿐이 아니라 깜찍하고 상큼한 무대매너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로 발표하는 싱글앨범 ‘혼자서’는 감성발라드의 대명사인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프로듀싱을 맡은 노래로 가수 대선배인 박승화는 디아의 가창력과 뛰어난 곡에 대한 해석력에 있어서 곡작업 내내 찬사를 보냈다. 박승화 특유의 애절하지만 절제미가 돋보이는 멜로디라인에 디아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신곡 ‘혼자서’는 역시 ‘디아’라는 감탄사가 나오는 정통발라드곡이다. 오는 10월에 또 다른 새로운 싱글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디아의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기대해보자.
[ 가사 보기 ]
혼자서 바라보는 일 혼자서 사랑하는 일 이렇게 아픈지 정말 알지 못했어 그래도 사랑하는 널 가끔은 볼 수 있잖아 이렇게 내 맘을 혼자 위로하곤해
이런 내 맘을 혹시 들켜서 불편하게 할까봐 너를 다시는 못보게 될까 항상 두려워
사랑해 너를 사랑해 가슴으로 하는 말 내 안의 너에게 소리쳐하고 싶었던 그 말 사랑해 사랑해 네가 듣진 못해도 널 볼 수 있다면 나는 그걸로 충분해
혼자서 영화를 볼 때 혼자서 밥을 먹을 때 다정한 연인이 가끔 부럽기도 해 그래도 너의 목소릴 가끔 들을 수 있잖아 이렇게 나에게 혼잣말을 하곤 해
이런 내 맘을 혹시 조금은 알고 있지 않을까 나는 아무말 못하고 허한 웃음만 지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가슴으로 하는 말 내 안의 너에게 소리쳐 하고 싶었던 그말 사랑해 사랑해 네가 듣진 못해도 널 볼 수 있다면 나는 그걸로 충분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가슴으로 하는 말 내 안의 너에게 소리쳐 하고 싶었던 그 말 사랑해 사랑해 네가 듣진 못해도 널 볼 수 있다면 나는 그걸로 행복해
![파일:디아_Knock [Special Edition]_COVER.jpg](http://obj-temp.the1.wiki/data/eb9494ec95845f4b6e6f636b205b5370656369616c2045646974696f6e5d5f434f5645522e6a70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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