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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미츠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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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후쿠시마 미츠타다. 이 이름의 유래인 전 주인, 후쿠시마 마사노리는 술 취해서 일 저지른 적이 많았지……,
나는 사양해둘게. 그 후엔 몰락해서 도쿠가와 가문에 헌상. 미토 가문에도 잠시동안 있었지.
우리 미츠타다와 함께, 뭐, 느긋하게 가볼게.
1. 소개[편집]
- 공식 트위터 -
비젠 오사후네파의 사실상의 시조라고 불리는 도공, 미츠타다의 작품.
이름은 전 주인인 후쿠시마 마사노리가 유래. 그러나 술 취해서 일 저지르는 건 따라하기 싫다.
화초를 어레인지해서 장식하거나, 누군가에게 선물해주는 걸 좋아한다.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에게는 형이라고 불리고 싶다.
2021년 연대전 이벤트에서 최초 추가된 도검남사. 게임 런칭 이후 두 번째로 등장한 미츠타다 작의 도검으로, 따라서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와는 형제격이다. 이 쪽도 미츠타다의 도검이다 보니 야만바기리 쿠니히로와 야만바기리 쵸우기의 사례처럼 사니와들은 쇼쿠다이키리 쪽을 미츠타다로 부르고, 후쿠시마는 앞 이름으로 부르며 구분한다. 또한 게임 내에서도 후쿠시마가 쇼쿠다이키리를 '미츠타다'라고 부른다.
일러스트에서도 장미꽃을 들고 있는데다 대사에서도 꽃을 언급하는 말이 유독 많고, 화초를 장식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면 화초 관련 취미 중에서도 특히 꽃꽂이에 소양이 있고 식물에 관한 지식도 어느 정도 갖춘 듯. 다만 부상시 혼마루 대사를 보면 약초보다는 원예용 식물에 더 밝은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밭 당번 대사에서는 밭에 심어놓은 작물까지 어레인지하려고 한다. 통상 일러스트에서 들고 있는 장미꽃은 전 주인 후쿠시마 마사노리의 옛 영지였던 후쿠야마번(現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이 '장미의 도시'로 알려진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2] 또한 후쿠시마 가가 몰락한 이후 원본 도검이 헌상, 소장된 미토 도쿠가와 가의 연고지였던 이바라키현의 현화(県花)도 장미이며 미토시에는 나나츠도 공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도 장미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같은 도공이 만든 형제인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에게 유독 친근감을 드러낸다. 아예 소원이 미츠타다에게 형 소리 듣는 것일 정도면 말 다한 셈. 미츠타다 쪽은 지금까지 혼마루에서 유일하게 미츠타다의 이름을 가진 도검으로 오래 있었던 때문인지 형제에 대해 약간 실감이 안 나는 듯하지만, 그래도 꾸미기를 좋아하는 면모에는 공감하는지 사이는 양호한 편.[3] 그런가 하면 한때 같은 주인 밑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인 창 니혼고와도 인연이 있으며[4] , 회상에서 니혼고를 '고쨩(号ちゃん)'이라고 부른다.
당연히 이 둘과 회상 이벤트가 있는데,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니혼고와의 회상에서 보이는 모습 때문에 격하게 뿜었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은 편.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미츠타다와의 회상에서는 어른스러운 형으로서의 모습을 보이던 것이 니혼고와의 회상에서는 난데없이 눈물의 이산가족 상봉을 연출하고 있으니(...). 니혼고를 붙잡고 "일본 제일의 창을 두 번 다시 놓칠까보냐~!!"라며 대성통곡
미츠타다처럼 호스트 같은 이미지가 있고 살짝 느끼한(...) 일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솔직하고 차분한 편이며, 어른스럽고 자상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짓큐 미츠타다와의 대련 당번 특수대사에서도 짓큐가 '믿음직하다'라고 평하는 것을 보면 역시 형다운 면이 있기는 한 듯.
소개문에도 언급되었듯 전 주인에 대한 감정은 나쁘지는 않지만 술이라면 질색이라는 모양. 니혼고가 후쿠시마 가 소유에서 모리를 거쳐 쿠로다 가로 넘어간 경위에서도 알 수 있듯 전 주인인 후쿠시마 마사노리가 워낙 몹쓸 주사로 유명했었기에 이 영향으로 보인다.[6] 니혼고와의 회상이 이산가족 상봉 분위기였던 것도 정황상 국보급 창인 니혼고를 고작 술 때문에 어처구니없이 남의 손에 넘겼다는 사실이 옆에서 지켜보는 후쿠시마 입장에서도 어지간히 분했었던 모양.
원화가 카자마 라이타가 그린 추가 기념 일러스트[7]
평상시에는 가려져서 보이지 않지만 진검필살 일러스트를 보면 오른팔 전체에 걸쳐서 짓큐처럼 화상흔으로 보이는 커다란 흉터가 있다. 공교롭게도 미츠타다 3형제는 모두 최소 한 번씩 원본 도검이 불에 탔던 적이 있는데, 후쿠시마의 오른팔 흉터도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8]
2. 성능[편집]
특 기준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와 비슷한 스탯 배분이다. 타격은 동일하고 기동, 충력이 더 높지만 통솔이 4레어 태도 치고는 다소 아쉬운 편. 또한 숨는 건 적성에 안 맞는 건지(...) 은폐가 극단적으로 낮다.
3. 입수 방법[편집]
2023년 시점에서는 이벤트 혹은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교환소 교환 외에는 입수가 불가능하다.
- 이벤트 입수: 연대전
2021년 연대전에서는 세뱃혼 10만/20만/30만개 단위로 총 3자루까지 입수 가능했으며, 2023년 여름 연대전에서는 일반 전장 매우 어려움 난이도와 특별합전장에서 확률 드롭된다. 문제는 체감 드롭 확률이 영 시원찮은지라, 형제인 짓큐를 확보하는 동안[9] 후쿠시마는 하나도 못 얻었다며 절규하는 난민 사니와가 속출하기도(...).[10]
4. 회상[편집]
112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와 함께 출진하면 해금
113 - 니혼고와 함께 3-1에 출진하면 해금
5. 대사[편집]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 기간한정 대사
6. 미디어 믹스[편집]
7. 2차 창작[편집]
가장 많이 엮이는 상대는 역시 형제인 미츠타다. 짓큐 미츠타다가 추가된 이후에는 짓큐까지 포함해서 3형제로 많이 엮이며, 미츠타다와 짓큐가 여러 면에서 닮은 부분이 많다는 점에 기인해[13] 미츠타다를 두고 짓큐와 기싸움을 벌이거나 짓큐를 일방적으로 질투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14] 미츠타다와의 회상에서 보이는 모습이나 공식 트위터 소개문 때문에 주로 동생바보 속성이 많이 붙는 편. 물론 미츠타다 뿐만 아니라 뒤늦게 추가된 짓큐도 형제로서 이것저것 잘 챙겨주는 모습으로도 많이 묘사된다. 특히 짓큐는 현현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미아 방지라는 명목으로 미츠타다까지 끌어들여서 항상
그 외에 원예나 식물 관련 동인설정도 자주 붙는다. 개중에는 형제인 짓큐가 약초 쪽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서 짓큐가 약초 채집 도중에 뽑으면 큰일날 것들
8. 기타[편집]
같은 주인 밑에 있었다는 점 때문인지 외형이 니혼고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반묶음 헤어스타일이 많이 유사한 편.
전 주인이었던 후쿠시마 마사노리의 연고지 중 한 곳이 현재의 히로시마 후쿠야마시인데, 마침 담당 성우 호소야 요시마사도 히로시마 출신이다.[15]
처음 크롭샷이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장미 때문에 사니와들에게 상당한 임팩트를 주었지만, 성격이 밝혀진 뒤에는 동생인 미츠타다처럼 뭔가 2% 부족해서 들려 놓은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16] 또한 이 장미의 임팩트가 워낙 컸던지라 보통 신규 도검남사의 크롭샷이 공개되면 그 일부의 이미지 안에서 기를 쓰고 특징을 찾아내 어느 도검인지를 특정해내는 경향이 많았던 사니와들 사이에서 잠시 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3형제 중에서는 유독 튀는 무늬가 들어간 셔츠를 입고 있는데, 이 무늬는 후쿠시마 가의 문장인 택사(沢瀉) 문양이다. 본인의 도검 문장도 이 택사 문양에 미츠타다의 문장처럼 초승달을 더한 형태. 참고로 택사는 다른 이름으로 승군초(
[1] 레벨 25[2] 실제로 후쿠야마시의 시화(市花)가 장미고, 매년 5월에 후쿠야마 장미 축제가 개최되기도 한다.[3] 그런데 그런 것 치고는 이상하게도 미츠타다와 당번 특수 대사가 없다.[4] 니혼고는 원래 후쿠시마 마사노리 소유였다가 모리 타헤에에게 넘어갔고, 그 이후 쿠로다 가로 다시 넘어갔다. 참고로 니혼고가 모리에게 넘어가게 된 경위는 다름아닌 술 내기.[5] 한편 미츠타다도 자신과 가깝게 지내는 도검들에게 '~쨩'을 붙여서 부른다는 점(예: 사다쨩, 카라쨩) 때문에 후쿠시마가 니혼고를 고쨩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고 역시 피(?)는 못 속인다는 생각을 한 사니와들이 많았던 듯하다.[6] 본인 문서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마사노리는 안 그래도 타고난 성품이 난폭한 편이었는데 주폭 기질까지 있었던지라 당대에도 안 좋은 의미에서 유명했다.[7] 공식은 아니고 개인 트위터에 올린 비공식 일러스트다.[8] 미츠타다는 도신이 불탄 적이 있기는 하지만 화상흔 여부는 불명이고, 2차례나 불탔던 짓큐는 더 심각해서 화상 범위가 더 넓고 크게 퍼져 있다.[9] 짓큐는 이벤트 보상으로 걸렸기 때문에 야광조개만 열심히 모으면 최대 3자루까지 확보 가능하다.[10] 2021년 연대전을 놓쳤던 사니와들도 있었지만 이미 얻어 놓은 후쿠시마의 난무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드롭으로 얻어야 하는데 확률이 확률인지라 난무 레벨을 못 올려서 고통받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다(...).[11]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짓큐 미츠타다와 동일.[12] 후쿠시마 마사노리의 영묘가 있는 나가노현 오후세마치가 밤 생산지로 유명하다는 데서 착안한 듯. 참고로 마사노리는 태풍 피해를 입어 파괴된 히로시마성을 무단 수복했다는 죄목으로 시나노 타카이번주로 좌천되어 그 곳에서 여생을 보냈다.[13] 미츠타다와 짓큐 둘 다 후지 미츠야가 디자인을 담당했다.[14] 이런 경우는 주로 미츠타다가 짓큐와 친하게 붙어 있는 모습을 보고 "나도 형인데!"라면서 사이에 끼어들며 땡깡을 부리는(...) 패턴으로 많이 그려진다.[15] 다만 호소야는 오노미치시 출신.[16]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냐면 미츠타다도 어딘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안대를 씌웠는데 이게 실제 성격과의 갭 때문에 오히려 강렬한 인상을 줬던 전례가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