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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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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2017년 9월 11일 오후 2시 그랜드 힐튼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2. 드래프트 순서 추첨[편집]
3. 드래프트[편집]
- 총 15개교 40명 참석자 중 16명 (수련선수 4명 포함) 선발
4. 여담[편집]
- 40%의 비교적 낮은 지명률을 기록한 드래프트답게 1라운드 이후에 지명된 선수들의 크게 돋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1라운더 중 김주향이 고예림 FA영입 보상선수로 기업은행에 이적한 이후 비교적 많은 기회를 받으며 기업은행에서 주전급 선수로 자리잡는 데 성공했다.
- 2라운드 현대건설에 지명된 김다인은 2019년 컵대회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고, 2020-21 시즌
이다영이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이후 주전 세터로 자리를 잡았다.[1] 한편 GS칼텍스에 수련선수로 지명된 박민지는 2018년 컵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김다인보다 1년 앞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고, 이후에도 트레이드를 통해 기업은행으로 이적하기도 했지만 꾸준히 경기에 출장하며 4시즌째 살아남고 있다.
- 한편, 전체 1번 한수진은 세터, 리베로 어느 포지션에도 적응 못하는 듯 보였으나 2020-21 시즌 주전 리베로로 정착하며 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 3라운드에서 인삼공사에 지명된 한주은은 한은지·한수지 자매의 막내동생[2] 으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형제·자매·남매 3명이 신인지명이 되는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그간 형제·자매·남매가 동일종목이든 타종목이든 2명이 신인지명이 되는 경우가 간혹 있었지만, 3명이 지명이 되는 건 최초의 사례이다.
- V-리그 여자부 2017년 오프시즌 선수 대이동(5~6월) 후 맞이한 드래프트이다.
- 서울중앙여고 변채림(1999, 아웃사이트 히터)가 수련 선수로 흥국생명 구단에 지명되었다. 2년 전에, "프로무대서 엄마 토스 받아 스파이크 하고 싶어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