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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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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2019년 9월 4일 오후 2시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15개 고등학교에서 35명이 지원했다.
2. 드래프트 순서 추첨[편집]
3. 드래프트[편집]
- 총 14개교 35명 참석자 중 17명 (수련선수 2명 포함) 선발
4. 여담[편집]
- 일명 정호영 드래프트 라고 불리기도 한 드래프트이며, 초고교급 유망주인 정호영을 지명하기 위한 탱킹 행위[1] 를 방지하고자 이 해 드래프트부터는 하위 3팀에게 추첨확률을 부여하는 방식에서 전체 팀에게 추첨확률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지명 방식이 변경되었다.
- 지명방식의 변경으로 인한 수혜자는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인데, 각각 9%와 4%의 확률을 부여받았다. 그런데 9% 확률을 부여받은 GS칼텍스가 1라운드 3순위 지명권을, 4%의 확률을 부여받은 한국도로공사는 1라운드 4순위 지명권을 추첨받게 되었다. 반대로 피해자는 IBK기업은행. 20%의 확률을 부여받고도 1라운드 5순위 지명권을 추첨받게 되었다.
- 하지만 '정호영 드래프트'라는 말이 무색하게 신인왕은 예상 외로 2라운더인 박현주가 탔다. 여자부에서 2라운더 이하 선수가 신인왕을 수상한 건 이때가 처음[2] 이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박현주와 같은 학교 출신인 전체 2번 이다현이 혜성처럼 등장하여 신인왕은 떼놓은 당상인 듯 싶었으나, 시즌 후반부 들어 가벼운 부상과 부진으로 주춤하던 사이 박현주가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신인왕 레이스에서 이다현을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 전체 2순위 이다현은 1990년대 초 선경인더스트리 배구단에서 센터로 활약했던 류연수의 딸이다.
- 흥국생명에 4라운드 지명된 이유안은 이상렬 당시 경기대 감독의 큰딸이다. 이 때 이상렬도 드래프트 현장에 참여하였다. 딸이 프로행 막차를 타자 그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눈시울이 붉어졌다는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이유안은 1년만에 방출되었다.
- 도로공사의 이세빈은 훗날 이연재로 개명 후, 2021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5.14~19)에서 변지수, 김진희 등과 함께 수원시청의 3:0 우승을 이끌었다.
- 프로출범 이후 한봄고가 1명도 지명되지 않은 유일한 드래프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