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프랜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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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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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음악가, 배우.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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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12월 12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출생. 네 살때부터 아코디언을 연주, TV쇼에도 출연하게 된다. 당시의 프로듀서가 아코디언을 그만두고 노래에 집중할 것을 권유, 이후 4년간 TV쇼에서 노래를 하게 된다.

17세가 되던 1955년에 음반사와 계약, 첫 싱글을 냈지만 판매가 신통치 않았고, 이후 2년 동안 9곡을 발표했으나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 그후 왕년의 명곡들을 리메이크하는 것으로 노선을 바꾸어서 착실하게 성공을 거둔다. 1952년부터 1968년 사이가 최전성기이며, 매년 평균 8곡씩의 힛트곡을 냈다.

그러나 70년대에 들어서는 불운이 거듭되었는데, 인기가 떨어져서 고민하던 차에 모텔에서 강간을 당하는 사건[1]이 일어났고, 뒤이어 아버지가 병사하고 남동생이 피살되었다. 77년에는 축농증 수술이 잘못되어 재수술을 거듭하는 가운데에 목소리가 나빠졌다. 그리고 이미 세 번이나 결혼에 실패한 차였다.[2] 그러나 강한 의지로 70년대 말에 다시 앨범을 발표, 인기를 끌진 못했지만 80년대까지 활동을 계속하였다. 1989년에 라스베이거스 알라딘 극장에서 재기공연을 열었다.#

그녀의 노래 'Siboney'는 왕가위 감독의 《2046》의 ost가 됐다.

3. 대표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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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잘 알려진 대표곡은 영화 쎄시봉의 주인공인 포크가수 트윈폴리오가 번안한 웨딩케이크의 원곡인 Wedding Cake가 가장 유명하며 그 외에도 Stupid Cupid, Everybody's Somebody's Fool, My Heart Has a Mind of Its Own, Who's Sorry Now?, My Happiness, Lipsticks on Your Collar, Among My Souvenirs, Mama, Where the Boys Are, Don't Break the Heart That Loves You, Vacation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