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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as a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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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5년 발매된 비틀즈의 신곡. 데모 및 미발표곡 모음집인 Anthology 1 앨범에 수록되었다.
원곡은 1977년에 존 레논이 자신이 거주하던 다코타 빌딩에서 데모 버전으로 녹음해놓은 것이 전부였다.
그러다 Anthology 앨범 작업 준비를 하면서 신곡을 녹음하려는 비틀즈에게 오노 요코가 남편의 데모 테이프를 전달해 주었는데, 바로 Free as a Bird와 Real Love였던 것. 오노 요코가 건네준 데모 테이프에 노래가 여럿 있었는데, 그중에서 Free as a Bird와 Real Love를 포함하여 괜찮은 노래 셋을 골라서 작업했다.[7]
보컬에 피아노 반주만 있던 존의 데모에 멤버들 모두의 보컬과 악기를 입혀 완성했다. 다만, 존의 데모는 후렴구[8] 가 미완성 상태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나머지 멤버들이 같이 완성했다. 그래서 작곡가 크레딧에도 모든 멤버의 이름이 실렸다.[9]
비틀즈 명의로 발표된 곡 중 최초로 존,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세 멤버의 솔로 보컬 파트가 분리된 구성을 취하는 곡이다.
2. 가사[편집]
3. 기타[편집]
- 뮤직비디오에 비틀즈 노래와 관련된 이스터 에그들이 많이 포진해있다.
- 2018년 개봉하는 한국 영화 스윙키즈에 이 곡이 수록되었다. 한국 영화 역사상 비틀즈 원곡이 삽입된 최초의 경우라고 한다.
[1] 데모 버전[2] 존 레논의 저택[3] 폴 매카트니의 저택[4] 데모 버전[5] Electric Light Orchestra의 리더로, 조지 해리슨의 앨범 Cloud Nine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6] 2016년에 공개된 버전으로 Anthology 1 버전에 비해 음질이 더 좋아졌고, 후반부의 역재생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7] 나머지 노래 하나는 작업을 하다가 조지가 노래가 별로라며 관뒀다고 한다. 폴이 그래도 이건 존의 노래라며 설득을 해봤으나, 조지가 그래도 존나 쓰레기(fucking rubbish)라고 해서(...) 폴이 알겠다며 작업을 중도에 포기했다고 한다. 작업물은 아직 남아있는지 폴이 제프 린과 언젠가 노래를 마무리 할 생각이 있는것으로 보인다.[8] Whatever happened to... 부분[9] 반면 거의 완성된 상태로 남아 있던 Real Love는 존 단독 작곡으로 표기되어 있다.[10] 2015년 1+ 앨범에 실린 버전은 'love'로 바뀌었다.[11] 2015년 1+ 앨범에 실린 버전은 '사랑'[12] 링고 스타는 집안 사정 때문에 어릴적 중학교를 중퇴하고 항만 노동자로 일한 경력이 있다.[13] 구경꾼들을 유심히 보면 존 레논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