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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5/이동 수단/슈퍼카 · 오픈휠에서 넘어왔습니다.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슈퍼카 · 오픈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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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주행 특성에 있어서는, 차량의 주행 자체에 가장 민감한 클래스인 만큼 각각의 차량 마다 지향하는 주행 특성이 천차만별이다. 대표적인 주행 특성과 그 특성에 맞는 차량은 다음과 같다.
아래에 나오는 슈퍼카들의 최고 속도 수치는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트레이너로 만든 직선 도로에서 측정된 값이고, 공도 주행이라는 말이 붙어 있다면 커브 부스트가 적용된 값이다. 커브 부스트란 연석(Curb) 부스트라고 부르기도 하며, GTA 5의 차들은 물리 엔진 버그로 인해 요철을 타넘을 때 일반적인 최고속도를 무시하고 속도가 변화한다. 이를 함축해 커브 부스트라고 한다. 이 커브 부스트 값도 차마다 다른데, 일반적인 슈퍼카들은 공도 주행 시 10~15Mph 정도 빨라지지만 대부분의 전기차처럼 1Mph 정도밖에 되지 않는 차도 있고, 엔터티 XXR과 MT처럼 오히려 느려지는 차량도 있으며, 811, 밴시 900R처럼 25Mph 이상 빨라지는 차도 있다.
공도에서는 미세한 요철들이 있는데, 이러한 요소 때문에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차들이 공도 레이스에서 저력을 발휘하는 일도 있다.
2016년 7월 12일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이싱카. 전체적인 베이스는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의 레이스카인 마쓰다 787B이고 헤드라이트는 2014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를 따왔다.
출시 당시 카본 스포일러로 튜닝하면 가속도가 엄청나게 붙는 버그(당시 슈퍼카 속도 비교 영상)가 있었으나 바이커 업데이트(1.36) 이후로 패치되어 사라졌다.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버프된 이후, 스톡 휠을 장착할 시 곤두박질 트랙의 긴 내리막 직선구간에서 바이커 업데이트 전의 RE-7B마냥 속도가 엄청나게 붙는다. 영상
1인칭을 하면 다른 차들에 비해 노면 소음이 엄청 올라온다[2] . 스포일러 개조 항목을 왔다갔다 해보면 스포일러를 없앨 수도 있다.
타이러스와 함께 마찰력과 고속 핸들링이 뛰어나 한 번 그립을 잡고 달리기 시작하면 다른 고성능 슈퍼카들보다 안정적인 고속 커브가 가능하다. 다른 고성능 슈퍼카들이 한 번에 돌기 힘든 고속커브를 어렵지 않게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3][4] 이러한 코너링 성능 덕분에, 고속 코너가 잦은 스턴트 레이스 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차량이다.
그러나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휠스핀이 심해서 발차력이 너무 떨어진다. 레이싱을 하다가 한번 실수해서 차가 멈추면 다시 출발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 사이에 다른 차들이 순식간에 추월해간다. 때문에 한번도 실수하지 않고 완벽하게 몰아야 쓸만하다.
엔진은 알 수 없음, 구동방식은 RWD. 참고로 슈퍼카 중 번호판 앞뒤 미부착 차량이다. 아마 서킷 레이싱 머신이라 도로를 나갈 일이 없다 생각해서 빼버린 모양. 실제로도 스턴트 레이스용으로 많이 쓰지, 연락책 임무 등에서는 다른 차가 애용된다.
무게는 880kg로 모든 슈퍼카들 중에서 가장 가볍다.
참고로 에스탄지아 상징 데칼은 1991년 르망에서 우승한 Mazda 787B #55의 데칼을 오마주한 것이며, Cutting Coroners GP 트랙에서 슈퍼카 랩타임 2위 차량이기도 한다. 영상 [5]
출시 당시에는 젠토르노, T20과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사기 차량이었다. 초창기 RE7B의 위엄 거의 모든 면에서 타 슈퍼카들과 급을 달리했으나 너무 사기였던 탓인지 금세 너프되었다.[6]
발차력 딸림이란 치명적 단점에 업데이트 이후로 전체적인 모든 성능이 크게 너프되어 쓰레기 차량으로 전락했으나,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다시 크게 버프되어 스턴트 레이스에서 간간히 쓰인다.
그러나 2019년 7월 23일 동사의 상위 호환 차량인 S80RR의 출시로 간간히 보이던 스턴트 레이스에도 채용률이 떨어졌다.
4월 4주차(4/22~4/28)동안 페가수스 데칼이 입혀진 채 카지노 럭키휠 보상으로 전시되었다.
2019년 7월 23일에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출시된 아니스의 신규 슈퍼카이다. 특이하게도 LM87과 함께 슈퍼카 중에서 단 둘 뿐인 1인승 차량이다.[7]
모티브가 된 차량은 닛산 R90C로,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재규어 XJR-9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조 항목들은 다른 경기차량을 참고한 듯한 부분이 보이는데 트렁크를 보면 벤츠&자우버 C9, 재규어 XJR-12를 모티브로 한 전면 배기구 및 에어로파츠가 있으며 특히 아치형 커버는 XJR-12의 특징인 뒷바퀴 휠 커버이다. 잘 만져보면 벤츠, 재규어, 닛산이 각각 섞인 끔찍한 혼종을 만들 수 있다. 뒷바퀴쪽은 스커트로 가릴수 있어 더욱더 XJR-9에 가까워진다
전작 RE-7B와 마찬가지로 핸들링이 매우 좋으며 동시에 접지력까지 좋다.[8] 가속력은 초반에는 약간의 휠스핀 때문에[9] 다소 아쉽지만 중후반 가속은 준수하다. 이 차량이 출시되고 나서 동사의 RE-7B는 이제 스턴트 레이스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초중반 가속력이 가격에 비해 느리지만, 높은 속력, 다운포스 및 그립을 가지고 있다 보니 바그너의 장점과 RE-7B의 장점을 섞어 스턴트 레이스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실제로도 단기간동안 레이스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으나, 이 다음에 크리거와 에메루스가 등장하여 그 둘에 밀리게 된 비운의 차량이다.
온라인 퀘스트중 니어미스 퀘스트나 충돌 없이 최장거리 주행 퀘스트가 뜰시 이 차를 이용하면 난이도가 쭉 하락한다.
앞 부분이 날아간 상태로 다른 차량이 앞부분을 과속 한 상태로 밟으면 점프가 가능하다.
2020년 10월 4주차(10/22~10/28) 럭키휠 보상으로 카지노에 등장했다. Chepalle 상징이 입혀진 순정 상태.
숨겨진 희귀 상징이 존재하는 차량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DLC 출시 직후인 2019년 7월 23일부터 2019년 8월 7일까지 16일 간 진행됐었던 프로모션 이벤트인 "더 다이아몬드 프로그램(The Diamond Program)"[10] 의 최고 티어 달성 보상으로 지급된 S80RR 전용 eCola 상징이 있다. 해당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에는 2021년 8월 기준, 카지노의 럭키 휠 보상 중 미스터리 경품 당첨(5% 확률) 시 매우 낮은 확률(1/2500 미만으로 추정)로 획득이 가능하며 그 외의 획득 방법은 없다.
2023년 6월 12일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게임내 데이터가 없어진것은 아니나 상점에서 사라진 상태.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베네펙터의 첫 슈퍼카로, 2019년 9월 12일자로 레전더리 모터스포츠 사이트에 추가되었다. 모티브가 된 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최초의 하이퍼카 메르세데스-AMG 원이며, 배기구(재고품)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이고, 헤드 라이트는 페라리 FXX-K를 기반으로 한다.
높은 수치의 엔진 출력과 다운포스, 안정적인 주행 특성을 내세운 밸런스형 차량.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한 스탯을 고루고루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크리거만의 2가지 요소가 매우 크게 작용하여 GTA 온라인 최고의 주행 밸런스를 가진 슈퍼카로 평가받는다. 이 때문에 초보든 고수든 무슨 슈퍼카를 고를지 모르겠다면 십중팔구는 크리거를 고를 정도로 어느 방면에서나 1티어 이상의 다재다능함을 보이는데, 바로 오픈 휠 다음갈 정도로 매우 우수한 변속 속도와 극도로 안정적인 차체. 바그너와 전반적으로 스탯이 거의 동일해 사실상 더 좋은 밸런스의 4륜 바그너라고 무방하다. 이에 대해선 후술한다.
변속 속도의 경우, 보기 드문 슈퍼 트랜스미션 차량답게 그 수치가 무려 9로, 비질란테, 바그너, x80 프로토와 동급의 수치로 설정되어 있어 딜레이 없이 속력이 쭉 치고 올라가며 전반적인 가속에 큰 도움이 된다. 거기다 슈퍼 트랜스미션까지 적용하면 [math(9 + (9 × 150 × 0.002) = )][math(11.7)]이라는, 오픈 휠과 전기차를 제외하면 현존하는 지상 이동 수단 중 가장 빠른 변속 속도를 가진다. 에메루스, 토레로 xo가 무식한 깡출력으로, 전기차들이 즉각적인 토크로 가속력을 얻었다면 크리거는 최상급의 밸런스와 빠른 변속으로 가속을 챙겨간 셈이다. 그 결과 제로백은 평균적으로 2.3초 정도로 최상위권이며 중후반 가속력 역시 매우 우수하다. 전반적인 밸런스가 우수한 덕분에 최고 속도 역시 204.79km/h로, 디베스트 에이트와 토레로 xo같은 차량에는 비할 바가 안 되지만 여전히 상위권의 최고속도다.
극강의 차체 안정성도 이 차만의 특징이다. 차체의 정중앙 좌푯값[11] 이 z축으로 낮게 설정되어 있고 안티롤 값이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어 코너링 시 차체가 들리는 현상이 전혀 없다. 차량의 무게도 60 : 40 비율로 안티롤이 밸런스 있게 작용하고 차량의 무게도 y값이 -0.18, 즉 뒷쪽으로 약간 쏠려있어 너무 딱딱한 느낌 없이 차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2:8 비율의 후륜 기반 AWD까지 합쳐져 타이러스같은 차체가 반대로 쏠리는 괴현상도 없고 매우 밸런스 있게 차체를 잡아주면서 균형있는 주행감을 선사한다.[안티롤] 이 때문에 그립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매우 좋아 같은 후륜 기반 AWD 차량들과 비교해도 슬립이 덜 일어난다. 1:1 비율의 AWD 차량 특유의 언더스티어는 없어 어느 정도는 코너링이 예리한 주제에 슬립이 일어나는 상황이 트랙스에 가까운 수준으로 손에 꼽히게 적은, 후륜 기반, 1:1, 전륜 기반 AWD 차량들의 장점만을 모두 가져간 최고의 밸런스를 보인다. 크리거가 절륜한 성능에 비해 운전하기 매우 쉬운 것도 이 때문이다. 다운포스까지 꽤 높게 적용되어 고속에서도 이런 코너링을 쉽게 내지를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에메루스와 자주 비교되는데, 크리거만의 장점은 AWD이기에 휠스핀이 없고 중저속 영역에서도 좋은 그립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따라서 여러 변수 때문에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높은 자유모드 운용에서는 재가속에 대한 부담이 적어 일반적인 유저들이 쓰기엔 에메루스보다 좋은 차량이다. 다루기 쉬우면서 성능도 강력하기에 에메루스보다 인기가 많으며, 그만큼 GTA 온라인에서 가장 잘 팔리는 모델이다. 하지만 에메루스는 그 크리거조차도 범접할 수 없는 가히 최강의 코너링 성능을 갖고 있어, 운용은 보다 어려울 지 몰라도 제대로 활용한다면 크리거보다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
다만, 디자인에 대해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듣질 못하는 차량이다. 특히 쭉 찢어진 헤드라이트, 뜬금없이 튀어나온 테일핀과 천장의 배기구[12] , 후드가 아닌 하부 그릴에 큼직하게 박혀있어 미관을 해치는 배네펙터 엠블럼에 대한 불호 평이 많은편. 테일 핀 자체는 제거하고 다른 스포일러가 장착 가능하니 그렇다쳐도, 베네펙터 마크는 아쉽게도 제거 옵션이 없다. 디자인 때문에라도 에메루스를 택하는 유저들도 많고 이러한 이유로 보통은 성능충 차량 취급을 받는다.(...) 무엇보다도 DRS가 장착된 가변 스포일러가 재현되지 않아 차덕후들의 아쉬움을 샀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18주차에 해당 차량이 럭키 휠 당첨 차량으로 선정되어 포디움에 전시되기도 했다.
엔진은 1.6L V6 하이브리드, AWD 방식이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자우버-메르세데스 C9, C11을 모티브로 한 레이스카이며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 기준 가장 비싼 일반 차량이다. 이름은 르망의 두문자어인 LM과, 원본인 C9이 첫 데뷔한 년도인 1987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순정 상태의 바퀴는 마쓰다 787B의 것을 닮았다.
성능은 RE-7B, S80RR와 마찬가지로 그룹 C 출신답게 무지막지한 다운포스를 일으켜 고속에서 코너링을 시원하게 내지를 수 있다. 또한 S80RR의 단점이었던 최고속도도 다소 개선되어 직선 주행능력을 본다면 S80RR보다 빠르다. 다만 묘한 단점이 있는데, 차체의 높이가 낮은 RE-7B와 S80RR은 공도를 멀쩡하게 다니는데 비해 LM87은 공도에서 어느 특정구간을 지나면 차체가 도로와 부딪쳐 가끔씩 혼자 이륙해버리는 상황이 일어난다.
2016년 1월 업데이트 때 추가된 베니즈 모터웍스의 신규 커스텀 차량. GTA 3 시절부터 바로 전작인 GTA 4까지 항상 최고속도 1위를 자랑했던 밴시의 슈퍼카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밴시 구입부터 시작해서 모든 커스텀을 세팅할 경우 약 130만 달러가 소모되며, 업그레이드 시 기존의 스포츠카 밴시가 슈퍼카로 승격된다. 외관상으로는 배기구가 옆에서 뒤로 옮겨지고 와이드 바디 킷으로 차폭이 넓어지며 새로운 커스텀 항목이 생성된다. 밀폐형 밴시로 개조했을 경우 개방형으로 개조할 수 있으며, 반대로 개방형 밴시에서 밀폐형으로 바꿀 수도 있다.
밴시 900R을 추가하는 패치가 진행되고 나서 한동안 슈퍼카인 밴시 900R이 스포츠카인 미개조 밴시를 이기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덕분에 당시에는 많은 유저들로부터 말도 안된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이후 잠수함 패치를 통해 수정되어서 슈퍼카 중 최고 속도 1위를 차지했지만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몇 달만에 811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고, 이후 몇차례 1위 자리가 바뀌다가 2016년 11월 8일 잠수함 패치로 811이 너프되어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패치로 811이 버프되어 다시 1위 자리를 뺏겼다. 사실상, 2017년 3~4월경부터 밴시 900R은 줄곧 최고속도 2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수시로 1, 2위를 오르락내리락 하던 두 차량이 지금은 토레로 XO 때문에 최고속도 1, 2위 자리의 의미가 없어졌다.
그 후 스포츠카들에 전반적으로 너프가 들어갔으며, 일부는 하향되고 일부는 상향되었다. 따라서 811, X80 프로토, 밴시같은 최고속도 상위권 차량들의 속도가 같아져서 최고속도 1위의 의미가 실종되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핸들링이나 주행감각이 전체적으로 좋은 차들은 조금 느린 편이고 나쁜 차들은 조금 빠른 편이다.
주의할 점은 다른 차량들과 달리 이 차량은 성능 업그레이드가 최고 속도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 즉, 상술한 장점들은 최고 단계 튜닝을 했을 때 발휘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500m 정도의 짧은거리 드래그 레이스에서는 초반 휠스핀 때문에 T20에게 지지만 1km 드래그 레이스는 높은 최고속도로 인해 T20을 이긴다.
가속과 최고 속도 등 직선 구간에서는 최강급의 성능을 가진다. 하지만 아메리칸 퓨어 스포츠카답지 않게 핸들링이 좋지 못하며[13] 출발할 때 휠스핀이 다소 심해 초반 가속력은 좋지 못하다. 따라서 평상시 타고 다니기에는 피곤한 차이다.
개조 부품들은 아메리칸 퓨어 스포츠카라는 특성상 후드를 뚫고 올라오는 에어 필터[14] 나 카뷰레터, 거대한 타코미터 다이얼 등 머슬카 테마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다만 현대 고성능 스포츠카에[15] 카뷰레터 같은 원시적인 연료 시스템이 어울리는 지는 의문이다.[16][17]
설튼 RS와 마찬가지로 데칼 랩핑 옵션을 받았는데 스트릿카 스타일의 바디 랩핑부터 분노의 질주 도쿄 드리프트 한의 베일사이드 RX-7을 연상시키는 랩핑과 레이스카 스타일 랩핑, 이니셜D 의 타카하시 케이스케의 RX-7 FD3S 초기사양의 레드선즈 스티커를 연상시키는 랩핑, 포뮬러 드리프트선수 매드 마이크의 RX-7을 연상시키는 카모랩핑까지 제공된다.
이 차는 다른 차들에 비해 더블 클러치가 매우 쉽게 일어난다. 더블 클러치 연습하기에 좋다.[18] 또 이를 활용한 드리프트도 라피드 GT 뺨치게 잘된다.더블 클러치 활용을 잘하면 직선도로 드래그 레이싱 할 때 X80과 811을 아주 쉽게 이길 수 있다.
일단 원본 모델인 닷지 바이퍼 특유의 간지 덕분에 매니아층이 꽤 있고 더블 클러치로 부족한 가속도를 보완하며 원래부터 높은 최고속도를 살려 운전하면 꽤나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바그너와 함께 후륜구동 차량들의 최종 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겠다. 그리고 나름대로 멋진 배기음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처음 출시되었을 땐 베니즈 샵에서 개조가 가능한 차량이었다 보니 설튼 RS와 마찬가지로 국내 유저들에게 로우라이더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19]
엔진은 기존의 밴시와 같은 8.5L V8 트윈 터보, 구동방식은 RWD이다.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로 나온 차량이자 쉐발의 첫 슈퍼카로, 베이스가 된 차량은 헤네시 베놈 F5이고, GTA 스파노의 도어 오픈 방식과 디자인이 들어가 있으며, 앞 부분은 코닉세그 레제라를 닮았고, 뒷부분은 트리온 네메시스와 닮았다.
기본 휠이 XA-21의 휠[20] 에다 쉐발 로고를 박은 것이다.
특출난 장점이 없는 차량이다. 발차시 앞으로 제대로 나가지도 않는다. 최고 속도가 빠르지만 가속력이 월등한 편도 아니고, 차체가 커서 코너링도 둔중하다. 그런데 가격은 200만 달러에 육박하는 고가이다.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드는게 아닌 이상 딱히 구매할 이유가 없는 비운의 차량.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요철을 밟거나 더블클러치를 할 때 속도가 줄어드는 버그가 패치되었으나 성능은 그대로 영 좋지 않아서 오히려 확인사살을 해 버린 격이 되어버렸다. 같이 패치된 엔터티 XXR이나 타이런트가 상당한 상향을 먹었음을 생각하면 매우 외면받는 차량.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차량의 특성상 운전시 엔진음 대신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그래서 엄청난 속도로 달려도 차 소음이 매우 적다. 전기 모터인 관계로 터보 튜닝은 불가. 또한, 전기 모터이기 때문에 다른 차들의 기름통이 있는 부분(주로 뒷부분 왼쪽 휠 바로 위)을 아무리 쏴도 기름이 새지 않는다. 락스타의 디테일을 엿볼 수 있는 부분. 불이 나도 터지지 않는다. 다만, 폭발물에는 한방에 간다.
최고 속도가 튜닝이 가능한 다른 슈퍼카보다는 많이 낮지만[21] 가속력과 제동력만 본다면 전기차답게 최상위급이다. 전기차의 고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실제 전기차도 가속력과 제동력은 상당하지만 최고속도는 낮다. 그리고 기어 없이 모터가 직결되는 만큼 후진 속도가 엄청 빠르다. 그래서 부딪힐 수 있는 레이싱 모드에서 차량이 180도 돌아갈 때 후진으로 진행하면 레이싱 순위와 속도를 유지할 수도 있다.
원본이 된 로터스처럼 차가 가벼워서 그런지 노튜닝 깡통체로는 내구도가 상당히 낮다. 가다가 다른 차랑 한 번 박으면 전면의 절반이 날아간다. 접지력과 핸들링은 그리 좋지 못하다.
GTA 5의 모든 슈퍼카들 중 인퍼너스, 불릿과 함께 NPC들도 타고 다닌다. 공도에서 볼 확률은 셋 중 가장 높다. 저렴한 가격과 가격대비 괜찮은 성능, 로터스제 차량을 빼닮은 성격 때문에 나름대로 팬층이 있다. 물론 집적적으로 엘리스를 모티브로 하는 내연기관 스포츠카를 출시해주길 바라는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22]
게임내에서 몇 안되는 타르가 탑 형식의 오픈카이기도 하다.[23]
엔진은 전기 모터, 구동방식은 RWD이다.
특수 차량 작업 중 방화벽 보호를 리더로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이름 그대로 일반형 볼틱에 로켓 엔진을 장착한 형태로, 차량 스크립트 자체는 KERS 부스터의 스크립트와 전투기 엔진 스크립트를 넣은듯 해 보이는데, 그 예시로 로켓 엔진 작동 시 바로 뒤에 있으면 뒤로 휭 날아가 버린다.
PC판 기준 'E'키를 누르면 뒤의 로켓 엔진을 사용할 수 있다. 로켓 엔진이 무시무시한 것이, 순간 화면이 약간 붉어지는 연출과 시원시원한 로켓 엔진음과 함께 매우매우 폭발적인 가속력을 내는데, 만약 패드를 사용한다면 진동도 엄청나다. 시동을 걸자마자 바로 사용 가능한 것도 그렇고 로켓 엔진의 가속력 덕분에 로켓 엔진 사용 시 그 어느 슈퍼카들의 가속력은 씹어먹는 가속력을 낼 수 있다. 다만 로켓 엔진을 계속 사용할 수는 없고 사용 후에도 수 초의 재충전 시간이 필요하다. 일종의 부스터라 생각하면 되는 듯하다. 최고 속도는 220km/h 정도 나오나 로켓의 쿨타임 때문에 이를 유지하며 달릴 수는 없다. 가속력은 훌륭하나 초장거리 레이스에서 최고속력을 짜내는 힘은 부족한데 디베스트 에이트와 10km 경주를 하면 부스터를 계속 써도 결국 디베스트 에이트가 따라잡고 이내 추월당한다.
1.37때는 로켓 엔진이 3초나 지속되었는데 1.38부턴 로켓 엔진이 2초 동안 나오는걸로 하향되었다.[24]
1.40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 쿨타임이 2초밖에 안되는 로켓 엔진은 물론이고 오랫동안 자유자재로 활공이 가능한데다 무기까지 달아버린 오토바이인 페가시 오프레서가 나와버려 이도 저도 아닌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미사일까지 장착이 되니 로켓 볼틱이 더 뛰어난 점이라곤 자동차기 때문에 사고시 생존율이 오프레서에 비해 더 높다. 거기다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출시된 비질란테로 더욱 애물단지가 되었다[25] 그나마 장점이라고는 드라이브바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마저도 신차인 스크램제트가 머신건, 미사일 그리고 개인 화기까지 사용가능해지는게 확인되면서 더욱 암울해졌다. 게다가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부스터와 무제한 미사일, 4인승인 토레아도르까지 출시하며 현재로서의 장점은 부서져도 보험료를 물지 않기 때문에 막 굴려도 된다는 것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게다가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부스터를 쓰다가 부딪힐 경우 낮은 내구도 덕에 부스터 한 번당 최소 몇 천 달러는 빠진다고 생각해야 한다. 차라리 걸레짝이 된 차를 고칠 바에야 터뜨리고 다시 부르는 게 가격이 싸다...
로켓 부스터 미장착 차량 중, 가장 빠른 가속력을 자랑한다. 제로백이 무려 1.8초로, 업그레이드시 1.5초대까지 떨어지는 괴물같은 가속력을 지니고 있다.
1km 이하 길이의 공항 드래그 레이스에서 X80 프로토까지 이기는 성능을 자랑한다. 사이클론 II와 버츄가 출시되기 전까진 단거리 드래그 레이스 최강자로 손꼽혔다. 다만, 가속력으로 극초반 치고 나가지만, 최고속도 때문에 활주로 중간쯤부터 따라잡히기 시작하여 다른 차들보다 앞선 상태로 레이스를 마감한다. km 단위의 중장거리~최고속도 부문에서는 확실히 속도가 떨어지는 아쉬움을 보인다. 전기차라는 특성상 최고속도는 하위권 슈퍼카들이랑 비슷하다.
이 때문에 여러 슈퍼카를 타봤던 유저들이 사이클론에게 공통적으로 내리는 평가가 있는데 보통 "막힌 느낌"이라고들 한다. 다른 차들은 후반에도 어느정도 치고 나가지만 사이클론은 최상위권의 가속력과 최하위권의 최고속도가 맞물려 후반에 치고 나갈때쯤 막힌다. 이는 사이클론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다른 차량에선 구경도 못할 현상이다.
초반 가속력이 엄청난 덕에 도심 주행에 유리하지 않을까 싶지만, 엄청난 가속력에 비해 브레이크, 핸들링이 받쳐주지 못한다. 전기차의 피할수 없는 단점인 배터리의 무게로 언더스티어가 계속 일어난다. 브레이크 역시, 괴물같은 가속력과 함께 하기엔 약한 느낌이 든다. 이런 낮은 최고속도, 애매한 브레이크 성능과 코너링 때문에 사이클론의 도심 코스 랩타임은 811까진 아니어도 상당히 떨어진다.
정지 상태에서 번아웃을 시전하면 뒷바퀴가 구르지만 핸드 브레이크를 걸어놓은 상태에서 W(전진)나 S(후진)를 누르게 되면 앞바퀴가 구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사이클론이 전, 후륜의 탑재된 전기모터로 XA-21과 더불어 슈퍼카 내에서는 유일하게 50:50의 구동배분을 이루고 있는 사륜구동을 품고 있기 때문인데, 초반부터 풀 토크를 발휘할 수 있는 전기모터의 특성이 잘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 이 차의 장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접지력이다. 적어도 X80이나 811처럼 공중에 붕 뜨는 경우는 별로 없다. 어지간하면 땅에 붙어서 다닌다. 이는 차체 바닥에 깔려있는 배터리 덕에 무게 중심도 낮고 전체적인 무게가 무거워서이다.
내연기관이 없는 전기차라 배기음이 없어 주행소음이 조용하다. 차량 성능의 특성과 합쳐져서 차량이 달린다기보다는 공중에 붕 떠있는 느낌이다.
심판의 날 습격 작전 1: 정보 약탈 피날레에서 에이번 헤르츠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풀 튜닝 비용이 겨우 20만 달러 정도다.(치장성 항목은 제외하고 성능에 영향주는 부분만 개조) 이는 전기 모터 차량 특성상 트랜스미션 업그레이드와 터보 업그레이드가 없기 때문이다. 단 아이프루트 앱으로 터보 업그레이드가 가능[27] 은 하다.
그리고 투리스모 R처럼 서스펜션을 최대로 낮추면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개조를 마치고 나올때 앞범퍼가 살짝 긁힌다. 그래서 나온 다음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바로 들어가도 투리스모 R처럼 수리비를 내야 한다.
전기 슈퍼카답게 빠른 가속력을 갖고 있다. 또한 가속력만 좋은 보통의 다른 전기차들과는 다르게 최고 속도도 120MPH정도로 빠른 편이고, 핸들링 성능도 준수한 편이다. Cutting Coroners GP 랩타임 테스트에서도 1분 0.26초라는 전기차답지 않은 상위권의 기록이 나왔으니, 차량의 평가를 깎아먹을만한 큰 단점은 없는 차량.
사이클론 II의 최대의 장점은 HSW 성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비용이 상당히 비싸지만 일단 개조를 마치면 성능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최고 속도는 141MPH 정도가 되고, 특히나 가속력은 게임 내 최강이 되어 로켓 부스트 차량을 제외한다면 다른 차량들이 감히 따라잡을 수 없으면서, 핸들링 성능도 매우 좋아 Cutting Coroners GP 랩타임 55.823초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크리거와 에메루스, 심지어는 로켓 부스트 차량인 비질란테와 오픈휠인 PR4보다 빠른 기록이다.
하지만 전기자동차이기에 어느 정도 이후엔 속도가 잘 오르지 않아 가속발판과 연석 부스트 효과를 제대로 받을 수 없다. 때문에 직선 구간과 연석이 많은 스턴트 레이스에선 깡스펙으로만 다른 차량들과 겨루게 된다. 그 외 코너가 많은 레이스와 도심에서는 같은 HSW 차량인 디베스트 에이트 이외엔 적수가 없는 최고의 차량이다.
특이하게 3인칭으로 운전할 시 카메라 시점이 다른 차량들보다 훨씬 뒤에 있다. 버그인지는 불명.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포함되어 있다가 2018년 8월 21일에 정식 출시된 디클라스의 첫 슈퍼카 및 두번째 무장 슈퍼카로, 마하 GoGoGo에 등장하는 마하호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차량이다.[28] 대적 모드의 스피드 호송대(리믹스) 시리즈를 아무거나 한판 해서 승리하면 할인 구매 버튼이 해금됐었지만, 청부 계약 업데이트 이후로부터의 현재는 할인가가 사라지고 상시 구매가로 바뀌었다.
점프와 부스트, 머신건, 유도 미사일과 비유도 미사일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있으며, 비질란테의 로켓 부스터와 비교했을 때 부스터 충전 시간은 비질란테가 더 빠르지만, 지속 시간은 스크램제트가 더 길다. 최고속도 측정. 도심 주행 그러나 위에서 보이듯 비질란테에 비해 가속력과 최고 속도 자체가 밀리기 때문에 더 느리다. 최고 속도는 230km/h 이상 나오나 다른 부스트 장착 차량처럼 계속 유지하지는 못한다. 정확한 이유는 후술한다.
차량으로서의 자체적인 성능은 비질란테의 하위호환. 무게가 가벼워서 핸들링 자체는 정상적이고 풀개조 기준 비질란테보다 엔진의 출력은 우수하지만 엔진 업그레이드 4단계의 하향(120=>100), 질질 끄는 1단, 뒤집히기 쉬운 차체, 쓸데없이 출렁이는 서스펜션, 말을 안 듣는 트랜스미션 등 여러모로 불안한 요소 때문에 실질적인 주행 난이도는 매우 어렵다. 비질란테가 핸들링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스크램제트는 차 자체가 나사빠진 부분이 하나둘이 아니다. 그리고 12의 극히 높은 공기저항[29] 은 차량의 최고속도를 낮춰 전반적인 포텐셜과 후술할 초고성능 로켓 부스터의 효율을 낮춰버리는 데에 일조한다. 스펙상으로는 매우 우수한 성능이지만, 나사가 매우 많이 빠진 차량 성능으로 인해 차량의 성능을 끌어들이기 어려워 부스트 미사용 랩 타임도 비질란테보다 느린 굴욕을 겪는다. 즉, 잠재력이 낮아 실질적인 성능이 많이 낮은 셈이다.
로켓 부스터는 LF-22 스탈링과 일부 이동 수단의 JATO 부스트를 제외하면 현존 이동 수단 중 가장 고출력이다. 기본값을 가지고 있는 로켓 볼틱과 비질란테의 1.5초에 비해 지속 시간이 1초 가까이 오래 가는 2.25초 정도고 최고 속도 추가폭 역시 우수하다. 하지만 재충전 시간이 4초로 매우 느린 수준으로 실질적인 효율은 낮으며 상술한 차 자체의 나사빠진 성능까지 대입하면 비질란테보다 나은 것이 없다. 기나긴 부스터의 지속 시간 역시 독이 될 때가 많다. 토레아도르처럼 단기간 고출력의 부스터를 탑재했거나, 비질란테처럼 돌파력을 지닌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잠재력이 낮다.
미사일은 비질란테와 성능이 비슷한 고성능 미사일이다. 미사일의 잔탄량은 30발이고, 비질란테와 비교하면 미사일이 그리는 궤도가 더 날렵하지만 트래킹과 선회력은 밀린다. 미세한 차이가 아니라 나름 체감되는 수준이다.[30] 또한 비질란테와 같이 락온/발사 후 재장전 시간이 조금 긴 것 역시 단점.
점프는 루이너 2000과 비교하자면 스크램제트가 루이너 2000보다 더 높게 점프가 가능하지만[31] 루이너 2000과 달리 낙하산이 없는 관계로 피해없이 착지하기가 힘들다. 엔진이 앞에 있으니 떠 있다 보면 앞이 기울기 때문에, wasd와 shift, ctrl 키를 통한 공중 조작을 따로 하지 않으면 거의 무조건 착지 시 차량이 전복되는 애로사항을 가지고 있다.
일단 지붕이 없는 오픈카다 보니 그나마 후면 방탄은 완벽히 되고 하드탑을 가진 비질란테보다 피격 면적이 더 넓은 편이다.
여기까지 들으면 비질란테에 비해 기믹이 많을 뿐 한계가 있는 차량으로 보여지기 쉽지만, 이 차량만의 강점이라면 초고성능 부스터+점프 기능을 이용한 우수한 응용성. Roll, Yaw, Pitch의 특성을 이해하고 차체 컨트롤만 잘한다면 수직 폭격이나 각종 능동적인 점프 플레이 등, 각종 화려한 퍼포먼스를 당당히 펼칠 수 있다. 자이로스코프의 이해도를 이용한 플레이는 디럭소와 비슷하지만, 이 쪽은 상술한 차 자체의 한계로 인해 난이도가 매우 어려우니 주의하자.
점프와 부스터를 자유자제로 조절할 수 있는 경지에 다다르는 고인물들은 자유 모드 PVP에서 순간적으로 오프레서 Mk II를 능가하는 기습형 미사일 공격을 할 수도 있다.
또한 길게 유지되는 부스터를 이용해 사이버 포뮬러 스러운 커브를 돌수있다.
또한 비질란테와는 달리 차 내에서 미사일, 기관총을 포함해 각종 개인 화기를 사용할 수 있어 응용성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많아져 무기 선택이 어려워지는 단점이 있지만 이는 키 설정에서 라디오 선택의 보조 키인 마우스 스크롤을 선택 해제해주면 충분히 해결되는 문제다.
키보드 기준으로 E키를 특수 키로 놓은 몇몇 차량들[32] 과 같이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밴져의 이동 수단 작업실에 들어갈때 약간의 불편함이 존재한다. 아예 어벤져가 상주하는 시설에서 개조하거나, 점프 한번 뛰어주고 쿨타임 동안 재빨리 들어가도록 하자. 다른 해결방법으로 점프 키를 다른 키[33] 로 바꿔 쓰는 것이다. E키가 점프와 활성화 기능을 동시에 하니 역할을 분담하면 E키를 눌러도 점프를 하지 않는다. 이는 다른 차량들도 쓸 수 있는 해결 방법이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더블 클러치에 이상이 있는 차량들의 핸들링 데이터가 수정되면서 스크램제트의 1단 기어가 매우 길게 끌고가는데 오버플로드 이모곤과 유사하다. 초반 가속을 전기모터로 대신하는 이모곤은 이것이 오히려 이득이 되었지만, 이 쪽의 경우는 초반 가속이 크게 떨어졌다. 1.44 패치 때 엔진 4단계 업그레이드의 상승폭 역시 떨어졌음을 감안하면 이 차량의 불안한 성능에 더욱 불을 지핀 셈이다.
2023년 4월 27일, 가격이 기존의 366만 달러에서 400만 달러로 상향 조정되었다. 비질란테에 비해 실성능이 낮지만, 각종 기믹적인 기능과 성능으로 인해 끌어들이긴 어렵지만 고점 자체는 매우 높기 때문에 소위 "고인물 자동차"로 인식되어 수요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17년 6월 30일 출시된 듀바치의 첫 슈퍼카로, 전체적인 베이스 모델은 애스턴 마틴 발키리이다.
레이스를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명차로, 최고속도와 가속도는 상위권이긴 하나 스텟 몰빵형 슈퍼카들에 비하면 뒤쳐진다. 하지만 접지력과 커브가 훌륭해 랩타임 측면에서는 항상 1~2티어 정도로 거론된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업데이트로 정신나간 스펙의 신규 슈퍼카들이 다수 등장하는 바람에 빛이 바랬으나, 여전히 가격대를 고려하면 굉장히 우수한 슈퍼카다.
다만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좋게 느끼는 사람들은 깔끔하고 매끈한 라인이 매력적이라 여기지만, 안좋게 여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개구리나 바퀴벌레(...)에 비유하곤 한다.
특히 이 접지력 부분이 매우 주목할 만한데, 다른 차에 비해 핸들 반응성이 높아서 핸들을 빠르게 휙휙 꺾는다는 느낌이 나며,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런 훌륭한 커브각과 반응성을 지닌데다가 후륜구동임에도 불구하고 접지력이 상당하다. 차가 공중에 뜨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네 바퀴가 온전하게 붙어있을 때 여지껏 이만한 그립력을 보여주는 차량은 없었다.[34] 오셀럿이 신차 XA-21을 출시하면서 바그너의 존재감이 줄어들었지만 XA-21보다 중장거리~최고속도가 더 높다는 점과 카본 스포일러 버그가 있었던 RE7B에 맞먹을 정도의 초고속 코너링으로 베스푸치와 같이 X80이 정복하지 못하는 직선과 간단한 코너의 트랙은 기록을 갈아버리며 무충돌이나 도심코스 랩타임 싸움에선 아직 건재한, 현재 레이스 도심 코스 랩타임 1티어 슈퍼카이다.
발차력은 후륜구동 슈퍼카인만큼 좋지 않은 편이지만 다른 후륜구동차량들과 비교했을 때는 그나마 좋은 수준이다. 다만, 무게가 매우 가벼워서 외부 충격에 약하다.[35] 모든 슈퍼카를 통틀어 4번째로 가볍다. 어느 정도냐면, 지나다니는 NPC 시민 1명이랑 박았을 때 조차 엄청 흔들린다. 비질란테나 인서전트랑 부딪히면 매우 멀리 날아갈 정도다(...). 일반 레이스에서는 충돌에 약해 불리할 수 있다.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바그너 자체가 힘이 약하다. 어느정도냐 하면 스포츠카와 정면으로 마주보게 한 후 서로 밀면 바그너가 확실히 밀릴 정도.
일반적으로 조작이 어렵고 운전자의 손을 많이 탄다는 인식이 퍼져있던 차량인데, 사실 바그너는 정 반대로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그다지 손을 타지 않고 준수한 퍼포먼스를 뽑아주는 차량이다. 사실 접지력이 좋고 커브 반응성이 좋다는 점, 최고 속도와 가속도는 최상위권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다는 점에서 이미 스펙 상의 특징만으로도 조작 난이도가 어렵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오버스티어는 되려 일으키려 해도 잘 일어나지 않는 수준으로, 고의적으로 100km가 넘는 속도에서 핸드브레이크를 당기고 풀턴을 한다면 모를까 일반 공도에서의 일상적인 주행 중에는 구경하기도 쉽지 않다. 이렇듯 훌륭한 접지력 덕분에 커브각이 예리할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북미에서는 초보들에게 첫 슈퍼카로 젠토르노, 그 다음 슈퍼카로 가장 많이 추천되는 차량이 바로 바그너이며, 수많은 레이서들이 도심 주행에서 가장 선호하는 차량이 XA-21과 바그너라는 점은 가성비를 떠나 차량 자체의 성능이 전천후로 훌륭함을 증명한다.
직선 주행 성능도 좋은 편이다. X80 프로토 같은 차들만은 못하지만 가속력과 최고 속도 모두 상위권이기 때문에 직빨도 훌륭하다. 일반 스턴트 레이스에서도 충돌에 대한 패널티를 감수할 수 있다면 아주 좋은 차다. 다만 현 스턴트 레이스 인기 차량인 신차 디베스트 에이트가 하필이면 네로 커스텀보다도 무거운 초중량 슈퍼카이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바그너를 선택하는 것의 리스크가 많이 커진 감이 있다. 디베스트 에이트에 들이받히면 가드레일을 넘어 날아가저리는 일은 예삿일이요, 심지어 바그너 측에서 들이받더라도 바그너 혼자 균형을 잃고 디베스트 에이트는 별 충격 없이 유유히 갈 길 가는 경우가 많다.
가벼운 무게 때문에 작은 요철에도 차체가 떠 타이어가 균형을 잃고 미끄러지는 경우가 쉽게 발생하고, 고저차가 있는 지형에서 생각보다 멀리 날아가버릴 수 있다. 거기다 후륜구동인지라 출발할 때의 휠스핀이 상당한 골칫거리다. 이 때문에 고수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생겨난 것으로 보이나, 이는 스포일러로 다운포스를 보강하고 오프로드 타이어를 달아주면 어느 정도 요철에 대한 저항과 출발 휠스핀에 대한 보완이 가능하다. 다만 커브부스터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여전하고, 요철에 대한 저항성과 휠스핀에 대한 보완이 가능하다 뿐이지, 여전히 요철과 휠스핀은 다른 차량에 비해서 견디기 힘들다. 그래서 스턴트 레이스시, 언덕에서 점프하면 다른 차량들 보다 비교적 멀리 날아간다. 문제는 너무 멀리 날아가 체크 포인트를 지나쳐버리는 일도 생기니 언덕 점프 전에는 속도를 살짝 줄이길 권한다. 이외에 더블 클러치도 상당히 잘 터지는 편이다. 대신 이 가벼운 무게가 관성을 줄여 코너링시 미친듯한 접지력과 커브각을 만들어낸다고 볼 수 있다. 무게가 높거나 낮으면 어느쪽이든 각자 장단점이 하나씩 있는 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록 레이싱이나 차량의 성능을 따지는 것이 아닌 그냥 주행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36] 에게는 바그너는 조금 재미없는 차량으로 여겨진다. 어느정도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그걸 이용하는 손맛이 있는 다른 차량과는 달리, 하나도 미끄러지지 않고 땅바닥에 딱 붙어 가는 것으로 보아 접지력은 정말 좋으면서도 정작 요철이나 불완전한 길을 지날 때 차량이 너무 뜨는 특색을 가졌는데, 이 때문에 의외로 조작이 불편해지고 자연스레 재미가 없어진다.
여담으로, 로딩 페이지에 나오는 설명에선 테스트 드라이버들이 죄다 팔 다리를 못쓰는 불구가 되거나 미쳐버렸다고 한다. 차 설명부터 탑승자들이 죄다 사망했다는 로켓 볼틱보다는 낫다지만 이건 이것대로 가관이다.
엔진은 미드쉽 4.0L V8[37] , 구동방식은 MR이다.
무기 밀매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하여 오랜기간 도심 레이스 1티어로 군림하였으나 다이아몬드 카지노 업데이트로 추가된 에메루스와 크리거에게 밀렸다. 하지만 앞의 두 차보다 적어도 100만 달러는 저렴한 가격으로 적은 돈으로 우수한 퍼포먼스를 뽑고 싶다면 이만한 차량이 없다.
원본이 되는 차량을 생각해보면 이름은 리하르트 바그너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38]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애스턴 마틴 빅터를 모티브로 하는 슈퍼카이자 듀바치의 두번째 슈퍼카이다. 이너스 주빌리와 함께 락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되었던 차량 중 하나이다. 이 차 역시 같이 업데이트된 페가시 이그너스와 마찬가지로 현실의 빅터를 거의 그대로 들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디자인이다.
모티브가 된 빅터가 그러했던 것처럼, 이쪽도 설정상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의 라피드 GT 클래식을 오마쥬한 차량일 가능성이 높다.[39]
사무소에서 개조를 통해 방탄 장갑과 무기[40] , 무선 조작 또는 미사일 전파 방해 장치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특이하게도 슈퍼 트랜스미션은 물론, 오픈휠 클래스에서나 볼 수 있는 슈퍼 브레이크 개조가 가능하다.[41][42] 그리고 청부 계약의 VIP 계약 임무 중 에필로그 - 스튜디오 타임에서 원본인 빅터와 비슷한 색상의 차량이 닥터 드레의 개인 차량으로 등장한다.
슈퍼카 카테고리의 차량 중에서 몇 안되게 이마니 테크와 방탄장갑 개조가 가능한 차량이어서 안전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다.
하지만 실성능은 대단히 실망스러운데, 운전하는 느낌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변속 속도가 매우 느리고[43] 스탯 면에서 하자가 끼어있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보니 실질적인 랩타임은 정말 느리다.
디자인은 성능과는 상반되게 매우 큰 호평을 받는다. 원본인 빅터와 매우 흡사한 디자인으로 인해 자동차 애호가로부터 환호를 이끌어내기엔 충분했다. 절묘한 라인과 정갈한 후면, 특유의 전면까지 원본의 요점을 충실히 구현한 것이 특징.
간혹 세션에서 이 차량으로 원격조종으로 상대방 플레이어에게 꼬라박고 차를 터트리는 플레이를 심심찮게 볼수있다. 이는 똑같이 원격조종 개조가 가능한 다른 차량들도 마찬가지다.
2023년 4월 27일에 가격이 인상되었다. 가격 값을 못 하는 처참한 성능부터 버츄의 출시까지, 가뜩이나 자동차 애호가를 제외하면 외면을 받아온 차량이지만 가격 인하는 커녕 상당한 폭으로 인상이 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물론 챔피언의 경우는 범퍼에 기관총이 내장되어 있어 원격 조종 플레이 시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자 차별화되는 포인트가 있지만 이마저 버츄와 비교하면 부각이 덜 된다. 디자인의 경우도 버츄 역시 챔피언 못지 않게 아름답게 뽑혔기 때문에 구매할 이유가 더욱 줄어드는 비운의 패치.
전반적으로 렉서스 LF-LC GT 비전 그란투리스모 컨셉트가 베이스지만 몇몇 디자인은 닛산 GT-R 니스모 컨셉과 렉서스 LFA를 베이스로 했다.
LFA의 명성답지 않게, 풀 업글을 해도 순정 네로한테 못비빌만큼 처참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가격 대비 성능 불만족으로 나오자 마자 다른 신규 차량(RE-7B, 타이러스)에 의해 꽤 묻혀버렸다. 그나마 이 둘보다는 싸다는 점이 위안. 그러나 바이커 때 최고속도가 너프되었다.[44] 그리고 왜 그런건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반입반출 중에 가끔 이유없이 버그로 인해 차가 갑자기 터진다.. 카고밥도 소용이 없는게 이 버그가 터지면 지절로 고리에서 떨어져서 십중팔구 터지거나 값이 반토막난다.
2020년 8월 11일 여름 업데이트 직후 카지노 포디움 이동수단으로 나왔다.
아쉽게도 렉서스 LFA 특유의 배기음은 구현되지 않았다.
엔진은 V6, 구동 방식은 RWD이다.
스포일러가 매력적이나 충돌 시 후면 엔진룸이 잘 열린다는게 단점이다.[45] 또한 후면부 유리가 그냥 노출되어 있어서 후면 방탄 성능이 낮은 편이다. 대신 앞이 뾰족해서 점프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차량의 앞부분만 낮추면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플립카놀이를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한 스턴트 영상도 종종 보인다.
전반적인 성능은 좋지 않다. 게다가 가격은 동사의 투리스모 R 보다 15만 달러가 더 비싼 650,000달러 인데다, 스포츠카인 베네팩터 펠처보다 4배 이상 비싼 주제에 성능이 오히려 더 떨어진다. 그나마 핸들링이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싱글에서도 시민차로 돌아다니지 않으니 그냥 상술한 스턴트 놀이를 하거나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이상 구매할 이유가 없다.
설정에 따르면 1970년대 초부터 생산한 차량으로, 이 문구를 오해해서 해당 치타가 70년대에 만들어진 차라고 생각한 서술도 있었다. 다만 3D 세계관 시절의 치타 모습이나 70년대의 디자인 수준을 생각해보면 본작의 저 모습은 세대 변경을 거친 신형 모델[46] 이며,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그로티 치타 클래식이 출시되며 확인사살.
싱글에서는 "나는 법과 싸웠다" 임무에서 엔터티 XF와 함께 경주하게 되는 차량으로 등장하며 압류 후 트레버로 몰아볼 수 있고, 번호판이 항상 일정하므로 레어로 취급된다.[47] 임무 완료 후 인터넷에서 해금되어 구입할 수 있다.
엔진은 미드쉽 6.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전작의 투리스모를 계승한 슈퍼카이다. 현실의 맥라렌 P1과 라페라리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헤드램프를 적절하게 배합한 차량. 원본인 라페라리에 존재하는 가변 스포일러와 버터플라이 도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고 전면이 매우 납작해 보이는 것이 특징.
차고가 매우 낮다. 서스펜션 개조를 해도 거의 내려가지 않고 인도의 둔덕에 걸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가끔씩 발생한다(...) 일부 커스텀샵에서 수리 혹은 개조 후 밖으로 나올 시 입구의 턱에 범퍼가 갈려버리기에 그대로 다시 커스텀샵으로 들어가도 수리를 해야한다. 온라인에서 차고에 들어갈 때있는 방지턱에서 약간 튕길 때가 있다.
범죄 조직 스타터팩에 기본으로 포함되어있는 슈퍼카 중 하나. 원래도 상당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차량이었으나 아예 무료로 해금해주기 때문에 투리스모 하나만 있어도 굳이 젠토르노같은 중저가 가성비 차량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덕분에 뉴비들의 입문용 차량으로 젠토르노를 굳이 살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오히려 투리스모 R이 더 많이 보이는 편. 하지만 후륜구동이라 젠토르노보단 많이 미끄럽다.
엔진은 미드쉽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싱글모드의 락포드 힐즈에서 희귀하게 스폰되기도 한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신규 상징과 개조 항목이 추가되었다.[48]
2016년 6월 21일자 파워 플레이 업데이트로 추가된 슈퍼카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페라리 F80 컨셉트가 그 모티브이며, 후면의 테일라이트는 SSC 투아타라, 전면 헤드라이트는 W 모터스의 페니어 슈퍼스포트에서 따온듯 하다. 베네팩터 스털링 GT, 페가시 오시리스에 이은 3번째 걸윙 도어 차량이다.
T20처럼 가변형 스포일러가 달려있지만 가동 방식이 조금 다른데, 일정 속도 이상이 되면 올라오는 일반적인 가변형 스포일러와 다르게 X80 프로토의 스포일러는 항공기의 플랩과 유사한 기동을 하며 좌우 커브를 돌 때마다 좌우의 스포일러가 다르게 작동한다. 이는 땅을 달리는 차량 특성상 항공기의 플랩과는 반대의 원리로 동작하는 것이며 현실의 파가니 와이라가 차량 후면에 이러한 플랩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추가적인 스포일러 튜닝이 가능하다. 관성 주행 시 속도가 낮아지면서 비행기 엔진 소리 같은게 약간 나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이것도 약간의 묘미다. 또한 GTA 5 차량 중 유일하게 이 차만 백파이어 소리가 다르다. 따다당 하는 소리가 머신 피스톨의 소리와 흡사하다. 1인칭 시점에서 시동을 끌 때 제트기 엔진이 꺼지는 소리가 난다.
고속 주행 시 작은 요철에도 즉각 반응이 오고 공중에 붕 떠서 달리는 듯한 느낌이 들며 핸들링 또한 상대적으로 둔해 차가 미끄러지기 쉽지만[49] 무지막지한 가속력이 XA-21, T20과도 확연히 차이 날 정도로 빠르다. 하지만 너무 가속력 쪽으로만 치우쳐진 밸런스 때문에 일반 도로 주행용으로는 XA-21, T20, 퓨리아가 나을 때가 많다.[50] 차체가 매우 낮고 유리가 뻥 뚫려있는 디자인 특성상 차를 탄 채로 교전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스펙표에서도 보이듯이 미친듯한 가속력이 최고 장점이다. 표기 수치가 무려 9.6인데, 어지간한 다른 상위권 슈퍼카들도 8대 중후반에 그치는걸 보면 정말 대단한 수치다. 이쯤되면 가속력이 10인 오토바이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지경.[51]
단거리 가속력은 꽤 오랫동안[52] 최강이었지만, 코일 사이클론에 그 자리를 내주었고, 앞서 말했듯이 차체가 굉장히 가벼워 달리다보면 휙휙 스핀하거나 비행기마냥 저공비행(?)을 하는 X80 프로토를 볼 수 있다. 커브각 자체는 예리한 편이지만 그립력이 그것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여 고속 커브시에 툭하면 오버스티어+스핀이 발생한다. 이 차량 운전에 미숙하다면 커브를 돌기 전에 속도를 팍 줄였다가 안전하게 커브를 돌고 나서 높은 가속력으로 다시 달리는 식으로 달리는 것을 추천한다. 오버스티어가 잘 안나서 비교적 안정적인 고속 커브가 가능한 슈퍼카들에 비하면 아쉽긴 하지만 그 단점을 괴물같은 가속력으로 커버하는 방식이다. 그래도 뛰어난 가속력과 매우 멋진 디자인 때문인지 커뮤니티 등지에서 인기는 매우 압도적인 편이었다. 현재는 다른 신규 슈퍼카들이 많이 추가되어 옛날만큼 인기가 높지는 않지만, 과거에는 관련 커뮤니티에 슈퍼카를 추천해달라고 글을 올리거나 슈퍼카 인기투표를 해보면 X80 프로토가 8할을 먹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현재까지도 차 자체의 인기는 매우 높을 뿐더러 GTA5 슈퍼카 중 단언컨대 비주얼 깡패 1티어다.
무엇보다 자체 속도만큼은 최강급이고 커브각 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자꾸 그립력을 잃고 미끄러지는 현상만 컨트롤로 제어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레이스에서 최강의 슈퍼카가 될 수 있다. 이 차량에 가장 안정적인 오프로드 휠을 장착한 뒤, 스턴트 레이스에서 매우 뛰어난 성적을 내는 기록들이 종종 보인다. 특히, 튜브 터널을 돌때 다른 슈퍼카들에 비해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슈퍼카 공식 스턴트 레이스 맵에서 최고기록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차량이기도 하다.
눈에 띄지는 않겠지만 헤드라이트를 켜면 가운데 로고에도 불이 들어온다. 밤에 보면 그나마 눈에 띄는 편이다.
차량 모델링 파일의 이름인 'prototipo.yft' 중 프로토티포는 이탈리아어로 시제품이란 뜻이다.
엔진은 미드쉽 V8, 구동방식은 AWD이다.
출시 당시부터 디자인에 호평 일색이다. 전면부와 차체는 페라리 Xezri, 헤드라이트와 후면부는 맥라렌 P1, 보조 브레이크등과 차체 일부는 라페라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차량이다. 원본 차량 자체가 미래지향적이고 훌륭한 디자인이라 비전도 디자인이 꽤나 좋다. 게임 내에 흔치 않게 어떤 색이든 잘 어울리는 차다. 후면부가 꽤 디테일하게 만들어졌는데, 자세히 보면 양쪽에 쿨링팬과 하단의 벨트가 돌아가는 게 보인다. 참고로 뒷 범퍼 튜닝 시 번호판 제거 모델이 여러개 있다.
꽤 고퀄리티의 데칼들을 제공하는데, 그중 그린 스트라이프 데칼은 맥라렌 P1 GTR에, 언럭키 포 섬 데칼은 페라리 FXX-K에 제공되는 데칼을 오마주한 것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00% 후륜구동임에도 불구하고 그립력이 좋아 휠스핀이 심하지 않고[53] 고속에서 좌우로 빠르게 와리가리를 쳐도 웬만하면 스핀이 나지 않는다. 최고속도 역시 중위권 슈퍼카는 쉽게 관광보낼 정도의 성능을 지녔다. 또한 연석 부스트 효과도 대단해서 버튼 쪽 튜닝 샵에서 델 페로까지 달리다 보면 155마일까지 치고 올라간다. 바그너처럼 핸들링이 매우 날카롭고 반응 속도가 빨라 재미난 운전도 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부문에서 비전보다 우수한 차량들이 있기 때문에 특출난 장점으로 보기에는 어렵다. 딱히 극찬을 할 부분도, 깔 부분도 없는 그야말로 무난의 극치를 달리는 슈퍼카이다.
차량 자체의 안정적인 장점으로 볼 때, 앞으로 얼마든지 가능성이 재발견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다. 하지만 그러려면 유저들이 많이 탑승해봐야 하는데, 언제 그렇게 될지 요원하다. 출시 초반에 좀 주목을 받는듯 했으나, 아주 괜찮은 성능임에도 연석 부스트 이외의 별다른 특이성이 발견되지 않아 금방 잊혀져 버리고 말았다.
재고품 휠에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일반 타이어가 아닌 슬릭 타이어를 채용한 것을 보면 트랙 지향 슈퍼카인 듯 하다.
엔진은 미드쉽 V12[54] , 구동방식은 RWD이다.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2017년 10월 27일에 할로윈 주간 기념으로 추가되었다. 무기화 차량이므로 워스톡 캐시 앤 캐리에서 구매 가능하다.
베이스가 된 차량은 영화를 좀 본 사람들은 알수 있듯이 그 유명한 배트맨의 배트모빌을 베이스로 한 차량이며,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팀 버튼판 배트맨의 배트모빌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전면을 제외한 몇몇 각진 디테일과 라인을 비롯한 측, 후면 디자인은 이후 2005년도 영화 배트맨 비긴즈에 나온 텀블러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차량 구매 시 평범한 성능의 머신건이 기본적으로 딸려나오며,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의 이동 수단 개조실에서 미사일 장착을 비롯한 각종 개조를 할 수 있다.
전반적인 스펙은 로켓 부스트 차량과 고성능 미사일의 기준점이자 으뜸. 즉, 기믹스러운 추가 기능 없이 기본기를 확실히 잡은 차량이라고 볼 수 있는데, 상세 내용은 후술한다.
우선 로켓 부스트 자체로만 놓고 보자면, 설정상으로도 스크램제트와 토레아도르의 터보 기반 로켓 부스트가 아닌 로켓 볼틱의 그 통짜 로켓 부스트이며 성능상으로도 아무 변경 없는 기본값의 로켓 부스트다. 하지만 재충전에 8~9초나 걸리는 로켓 볼틱과는 달리 지속 시간은 1.5초, 재충전 시간은 2.5초로 무난하며, 고효율과 고출력, 이 둘을 적절하게 잡은 로켓 부스트의 기준점이 되는 성능이다. 스크램제트처럼 너무 과하게 오래 가는 것도 아니고, 토레아도르처럼 너무 짧은 것도 아닌 그 중간점의 밸런스를 잘 잡았다고 볼 수 있다. 저 둘처럼 가볍지 않고 매우 무겁기 때문에 점프 플레이 중 차체를 컨트롤하는 데에 있어서도 다소 반응이 둔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안정된 느낌이 강하다. 토레아도르가 습격이 가능했던 시절에도 여전히 비질란테를 고수하는 수요층이 있었던 이유 역시 비질란테만의 뛰어난 기본기 덕분이다.
이 점에도 비질란테가 다른 로켓 부스트 차량을 제치고 폭발적인 직선 성능을 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차량 자체의 훌륭한 가속 성능에 있다. 우선 무게가 7500kg이고 램프 버기와 같은 직각삼각형 형상의 차체와 더불어 충돌 시의 충격이 오프레서 Mk I처럼 가중되어 적용되기 때문에[55] 웬만한 시민차는 바로 뚫고 지나가는 시원한 돌파력, 스톡 기준 9, 풀개조 기준 10.8[56][57] 의 우수한 변속 능력과 더불어 나사가 빠져있는 다른 로켓 부스트 차량[58] 과는 달리 차량 자체의 스탯이 직선 주행에 있어 매우 우수해 부스트 미사용 기준 2.9초의 제로백과 꽤 높은 최고 속도를 발휘한다. 저속 트랙션도 타이곤과 동일하게 100% 후륜임에도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어 휠스핀이 수상할 정도로 일어나지 않아 안정적인 런치가 가능하다. 큼지막한 복륜 타이어 역시 물리적으로 이를 뒷받침해줘 시너지를 이룬다. 이를 기반으로 고성능 로켓 부스트가 뒷받침해줘 최대 240km/h 후반대의 최고 속도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어 HSW 차량들을 제외하면 지상 이동 수단 중 독보적으로 가장 빠른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59]
유도 미사일의 경우, 스탯상으로는 스크램제트와 비슷한 수치이기에 동일선상에서 많이 비교되는데, 덜 예리한 궤도로 움직이는 대신 전반적인 트래킹과 선회력이 미세하게 좋다. 하지만 실질적인 유도 성능은 비질란테가 확연히 좋은데, 중력값의 영향이 전혀 없는 루이너 2000을 제외하면 궤도의 예리함이 더 뛰어나거나 둔할수록 미사일의 유도 성능에 오히려 독이 되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크램제트 문단의 31번 각주에서 서술한다.
하지만 비질란테의 미사일이 고평가받는 이유는 바로 매우 뛰어난 실성능에 있다. 초고성능 미사일의 표본인 루이너 2000과 디럭소가 비질란테와 사실상 동일 티어로 취급되는 이유이기도 한데, 너무 휙휙 꺾이지도 않고 너무 둔하지도 않게, 또한 유도 성능에 해가 되지 않도록 밸런스를 타협해 잘 짜놓았기 때문이다. 실사용에서도 루이너 2000과 디럭소가 너무 잘 꺾여서 오히려 안 맞는 상황에서 비질란테의 미사일은 스플뎀이나 직격으로 명중하는 경우가 간혹 있기에 일부 유저들이 디럭소와 비질란테는 미사일 성능이 같다고 오인하는 경우가 잦다.
요약하자면, 절대적인 성능에 있어선 디럭소와 루이너 2000엔 비하진 못하지만 매우 뛰어난 밸런스로 인해 실성능은 이 둘에 준하는 매우 뛰어난 성능의 미사일이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발사 후 재장전 시간이 조금 길고 락온 시간 역시 1.5초로 조금 느리다는 것. 이 때문에 미사일 난사는 따로 불가능해 한방한방을 노리는 방식으로 발사해야 한다.
하지만 둔중한 외모와 어마어마하게 긴 휠베이스, 엄청난 무게,오픈형 복륜 뒷바퀴[60] 에서 알수있듯 핸들링은 따로 적응해야 하며, 무기 밀매 무기화 중장갑 차량들에서 선보인 중장갑은 없다. 즉 방폭 능력이 없어 지나가던 뉴비의 호밍 런처에도 한 방에 고철덩어리가 된다. 다행히 유리의 경우 방탄 사양인데다 면적 역시 앞면과 측면에 살짝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운전자에 들어오는 탄은 적어 방탄 능력은 우수하다. 또한 차체가 뒷쪽으로 급격히 높아지는 구조에다 뒷바퀴가 크고 아름다운 복륜 휠이기 때문에 안티 롤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해 조그만 요철이라도 있다면 차가 바로 전복해버려 점프 플레이나 고속도로 주행 시 조심해야 한다.
사족으로 차량 길이가 슈퍼카와 일반 차량들을 따져봐도 상당히 긴데, 포탑 리무진, 카라카라와 길이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이 때문인지 비질란테를 오피스 차고에 넣으면 차량 엘리베이터에 타는 컷씬에서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심판의 날 습격에서 긴 이동구간을 달려야 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럴때 비질란테의 로켓 부스터가 빛을 발한다. 습격 특성상, 개인 항공기는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시작 전 선택하는 개인 차량을 타고 이동할 수 밖에 없는데, 이때 비질란테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61] 작전 3의 계획준비 중 하나인 요원 14 구출에서는 미사일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여기서 1명만 비질란테를 갖고와도 쉽게 깰 수 있다.
로켓 볼틱과 같은 단점을 공유한다. 고속도로에서는 엄청난 속도로 달릴 수 있지만 도시나 골목길에서는 커브가 많아 니트로의 효율을 끌어올리기 힘들다. 게다가 이쪽은 핸들링 성능도 좋지 못하다. 하지만 토레아도르의 출시로 도심에서도 효율적인 니트로 사용이 가능한 차량 역시 존재하게 되면서, 이것이 꼭 로켓 부스트 차량의 공통적인 단점이 아니게 되었다.
여러가지로 최초 타이틀이 많이 붙는 차량이다. 항상 주행 능력과 외관에만 치중하던 슈퍼카 최초 무기화 차량이며, 또 무기화 차량 중 최초로 습격에서 유도 미사일을 쏠 수 있다. 그리고 습격에서 사용 가능한 차량 중 최초로 부스터 차량이기도 하다.[62]
습격에서 강세를 보였던 토레아도르가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에서 사용이 막힘으로써 입지는 토레아도르 출시 전처럼 회귀하는 중이다.
전체적인 베이스는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여기에 전면부와 후드는 페라리 488 피스타, 차체와 헤드램프는 페라리 F8 트리뷰토이며 도어가 열리는 방식은 코닉세그 제메라의 다이히드럴 싱크로 헬릭스 도어와 흡사하다. 앞 범퍼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후미등은 포르쉐 타이칸의 것을 참고한 것이다. 브랜드 내 차량의 포지션은 아마도 현실의 트리뷰토와 동일한 포지션으로 추정된다. 모티브인 바티스타가 완전한 순수 전기자동차인 것과는 달리 퓨리아는 내연기관을 탑재한 내연 자동차이다.
XA-21 이후로 오랜만에 전동식 가변 스포일러가 적용된 차량이다. 하지만 브레이크를 밞아도 가변스포일러가 수직으로 세워져 에어브레이크 역할을 하지 않는다.
디자인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접지력도 괜찮고, 코너링도 꽤 민첩하기 때문에 도심 주행에 유리하다. 에메루스만큼은 아니여도 살짝 오버스티어 성향이있지만 전후 5:5 사륜구동을 적용해 주행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다. 무게도 가볍지만 잘 날지 않고, 핸들링 반응이 굉장히 빨라 기민한 기동이 가능하다. 덕분에 스핀이 나는 상황도 탈출이 쉽고, 횡가속이 걸리는 코너링도, 그립으로 빠져나가는 코너링 모두 제어가 쉽다. 최고속도가 낮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모난데 없는 성능을 가진데다가 할인가를 해금하면 뛰어난 성능에 디자인도 좋은 차량을 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에 가장 인기가 많은 차량 중 하나이다. 비밀 작전을 잘 해내는 유저라면 대 사기극 영 앤세스터 루트 또한 쉽게 완료할 수 있으니 해금가에 구매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 도심주행의 본좌인 XA-21과 비교하자면 초반가속력이 조금 더 빠르고 최고속도가 느리나 커브각이 굉장히 날카롭다. 도심에서 최고속도를 낼 일이 많지 않다는걸 감안하면 오히려 공도주행은 XA-21보다 퓨리아가 유리하다 볼수있다. 성능도 XA-21, T20이랑 양대산맥을 이룰 정도로 상위권이다.
주간 주행등이 적용되어서 라이트와는 상관없이 시동만 걸어도 전면의 긴 주간 주행등이 점등된다. 다만 헤드라이트 자체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64]
영 앤세스터의 개인 차량이기도 한데 카지노 안에 있는 주차장[65] 에 가보면 번호판에 ANCESTOR라 적혀있는 메탈릭 옐로우 컬러의 퓨리아가 바로 그 차량이며 카지노 습격의 영 앤세스터 루트의 도주 차량이 바로 이 퓨리아다.
재고품휠에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베니즈에서 업그레이드하면 스포츠카였던 설튼이 슈퍼카로 승격되며 4도어에서 2도어 쿠페로 변경되고 이에 따라 뒷좌석 탑승 기능은 삭제 되었다. 배기구가 운전석 도어 아래로 옮겨지는 등 GTA 4 당시의 설튼 RS로 개조된다. 2도어로 변경되지만 차량의 길이는 변동이 없으니 참고. 오히려 와이드 바디 킷으로 차폭이 늘어난다. 그 외의 업그레이드 옵션은 밴시와 마찬가지로 매우 다양하고 매우 비싸다. 또한 트랜스미션 항목에는 특정 소수의 차량에만 장착 가능한 슈퍼 트랜스미션 또한 존재한다.
엔진 사운드는 스바루의 플랫 4 엔진에 가깝지만 후드를 열어 보면 트윈 터보 I6 엔진이 들어 있다. 또한 터보 튜닝을 하지 않아도 기본으로 장착된 터보가 있어 미약하게나마 블로우 오프 밸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66] 개조하면 푸르륵 소리가 난다.
슈퍼카 범주의 차량이기 때문에 레이싱에서는 크리거, 네로 커스텀 등과 경쟁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 업그레이드를 해도 수치 상 성능은 진짜 하이 엔드 슈퍼카들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고 그럼에도 소모되는 자금은 훨씬 많기에 차라리 스포츠 클래스에 계속 머물렀으면 돈값을 했으리라는 것이 큰 주장이다. 하지만 사실 성능이 애매하다. 슈퍼카로는 살짝 부족한 성능을 보여주고 스포츠카로는 좀 빠른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슈퍼카 클래스에 머무는 것이 어느 정도 납득이 되는 셈. 사실 성능을 믿고 달리는 차라기보단 풍부한 튜닝 옵션을 즐기는데 치중하는 전형적인 튜너카.
특기할 점은 랠리 안개등이 실제로 작동하는데 하이빔으로 전환하면 야밤에도 눈부실 정도로 밝은 광량을 제공해 조명이 없는 오지에서 활용도가 높다.[67]
밴시 900R과 마찬가지로 데칼 랩핑 옵션을 받았는데 전작의 설튼 RS에 있었던 바디 라인을 가로지르는 라인 데칼부터 스트릿카 스타일의 바디 랩핑, 스바루 월드 랠리 팀의 임프레자 랠리카, 분노의 질주2와 도쿄 드리프트의 란에보를 연상시키는 데칼이나 프린세스 로봇 버블검 이타샤 랩핑까지 제공된다.
여담으로 출시 당시 로우라이더 개조샵에서 개조가 가능해서 국내의 많은 이들에게 튜너 또는 랠리카가 아닌 로우라이더라고 표기되는 수모를 겪은바가 있다
엔진은 기존의 설튼과 같은 3.5L I6 트윈 터보, 구동방식은 AWD이다.
일부 유튜버들이 확인해본 결과 순정상태에서는 사막 비행장 드래그 레이스에서 에메루스를 0.5초 정도 차이로 이기지만, 풀 업그레이드시 0.1초 차이로 에메루스에게 밀린다. 후륜 구동 차량이지만 초반 가속시 휠스핀이 거의 없고, 오히려 초반 가속때 에메루스보다 조금 더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다. 트랙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브레이크나 코너링 등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이기는 것으로 봐서 성능이 매우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고 속도는 에메루스보다 조금 느린 편.[68] 조루쏘처럼 후륜구동이라기엔 4륜구동느낌이 많이 묻어난다. 특히 후륜구동의 특성인 오버스티어 성향이 거의, 아니 아예 없다. 비가 와야 오버스티어가 나는 수준. 차량에 살짝만 박아도 차가 멈추거니 붕 뜨는 걸로 보아 무게가 아주 가벼워 보인다.
에메루스의 하위호환으로 평가받는데, 전체적인 주행 감각이 에메루스와 비슷하다. 다만 에메루스가 고속영역으로 진입하면 특유의 다운포스로 꽉 잡아주는 느낌이 드는데, 타이곤은 그런게 없고 붕 떠다니는 느낌을 준다. 그립주행이 답답하게 느껴져서 드리프트 비슷하게 코너를 돌아나가는 유저에게 좋다.
후드를 열어 엔진룸을 보면 꽤나 디테일하게 표현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에어 인테이크에서 공기를 엔진으로 보내는 부분이 카본으로 연결되어 표현이 되어 있다던가, 푸시로드 스러운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노면의 상태에 따라 움직이는 등의 요소들을 볼 수 있다.
10월 2주차(10/8~10/14) 럭키휠 보상으로 전시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상징이 적용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오셀럿의 첫 슈퍼카로, 베이스가 된 모델은 재규어 XJ220과 살린 S7. 후면은 부가티 EB 110의 영향을 받았다. GTA1에 등장하였다가 매우 오랜 공백 끝에 재등장하였다. 원본과는 다르게 리트랙터블 라이트와 버터플라이 도어가 아니라 고정형 라이트와 일반 도어를 채용하고 있다.
슈퍼카 치고는 연식이 있어서인지 가속력이 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구동 방식이 AWD라 발차력이나 핸들링 부문에서는 그나마 좋은 편이다. 하지만 속도면에서는 역시 세월이 세월인지라 스포츠 클래스인 제스터나 마사크로나 펠쳐에게 많이 발린다. 특히 중속 이상의 가속이 형편없다. 페네트레이터의 원본인 XJ220가 맥라렌 F1이 등장하기 전까지 가장 빠른 차였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세월이 원수인 셈.
출시 전 비싼 가격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였으나, 의외로 가격 자체는 적당하게 나왔다.
전체적으로 납작한 디자인때문인지 뒷트렁크가 없음에도 엔진 뒷부분이 길어보인다. 베니스커스텀이 아니지만 엔진블럭튜닝이 가능하고 뒷유리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도색은 1차만 가능하고 다른 옵션이 적은편이며 머플러중 위로 솟아오르는 옵션이 있어 살짝 양카스럽게 만들 수 있다. 내구도를 풀로 업그레이드 해도 후드가 상당히 잘 떨어져 나간다.
엔진은 미드쉽 V12, 구동방식은 AWD.[69]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등장한 오셀럿의 슈퍼카. 베이스가 된 모델은 재규어 C-X75[70] 이며, 전면부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측면 에어 인테이크는 코닉세그 CC, 후면부의 배기구와 디퓨저 및 범퍼 부분은 맥라렌 P1의 디자인이 추가되었다. 2017년 8월 15일, 상점에 정식으로 추가 되었다. 투리스모 R, T20, 811에 이은 4번째 하이브리드 슈퍼카.
T20, 네로처럼 전동식 가변 스포일러를 가지고 있으며, 휠 디자인이 C-X75의 휠 디자인과 흡사하다. 도어의 형태는 버터플라이 도어. 작중 몇 안되는 팝콘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차량이다.
꽤나 멋스러운 외관 덕분에 출시 전부터 기대를 잔뜩 모았다. 설마 리퍼처럼 겉멋만 든 쓰레기로 나온다고 해도 차고 전시용으로라도 사겠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성능은 T20의 도심 주행 왕위를 계승할 만한 상위 호환. 중장거리~최고속력은 쟁쟁한 슈퍼카들에 비해 눈에 띄게 뒤쳐지지만 도심 주행용으로 가장 알맞은 T20의 장점들을 대거 물려받았다. 액셀을 누르면 바로 튀어나가는 발차력, 준수한 가속력, 제동력, 코너링 등, 단점으로 지적할 부분이 거의 없다.[71] 주행 테스트에서도 최고속력만 믿고 코너링, 무게 등 이리저리 하나씩을 희생한 슈퍼카들에게는 뒤쳐지지만 비슷한 수준의 균형잡힌 슈퍼카들과 비교하면 손색이 없다.
퓨리아, 사이클론과 더불어 슈퍼카 내에서는 유일하게 5:5로 배분한 4륜구동 시스템[72] 으로 출발 그립이 높고 초반 가속도 좋으며, 이는 전기모터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인 것 같다. 1km드래그시, 후반 가속도 나쁘지는 않은 편. 811과 비교시 출발 그립은 비슷하지만 바로 힘이 빠져버리는 811과는 다르게 엄청난 펀치력으로 튀어나간다. 중반까지 거리를 유지하다가 고속에서 거리가 좁혀지지만 초반에 벌려놓은 거리로 인해 811이 따라가기에는 조금 힘들다.
그립력, 코너링, 가속도는 매우 훌륭한 차량이다. 특히 코너링 안전성은 현존 슈퍼카 중 가장 좋다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도심 주행의 1인자라 불렸던 T20을 끌어내리기에 전혀 꿀릴 것이 없다. 다만 에메루스를 이길 정도까진 아니다. 또 아쉬운 점은 중장거리~최고속도. 네로, 811, X80, 바그너, 이탈리 GTB등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가격도 237만 달러나 돼서 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튜닝 옵션도 무더기로 붙어있어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변경 불가능한 가변 스포일러를 달고 있고 T20과 마찬가지로 기본 외형을 크게 벗어나는 옵션이 없기 때문에 담백하게 꾸미기 좋은 차. 또한 베니즈 커스텀 차량마냥 엔진 모델링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바꾼다고 성능 등이나 배기음이 달라지지는 않으니 그냥 취향에 따라 바꾸자. 더불어 인테리어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주행 중에 핸드브레이크를 잡으며 커브를 돌아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데, 그 이유는 약한 핸드브레이크에 있다. 전방으로 가속하면서 핸드브레이크를 잡아도 뒷바퀴가 멈추지 않고 계속 굴러간다. 이러니 뒷바퀴 그립이 유지되어 마찰력을 잃지 않으니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다. 단, 풋브레이크와 핸드브레이크를 동시에 쓸 때는 다른 차량처럼 뒷바퀴가 제동되기 때문에 그립력을 잃고 미끄러진다.
다른 스펙은 다 좋지만 최고속도 하나 만큼은 확실하게 하위권이다. 온라인 초창기에 나온 슈퍼카들[73] 과 비슷하다. 그래서 고속도로처럼 급커브나 장애물이 없는 일자도로에서는 좋지 못한편. 이 분야에서는 811이나 X80이 더 강한 입지를 보여준다.
아무래도 이 차량은 강력한 접지력이 아이덴티티이다. 벽타기 레이스에서 XA-21만큼 안정적으로 벽타는 차는 T20과 퓨리아를 제외하고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벽타기 성능으로는 부스터 달린 차량들을 제외하면 모든 차량 중 최고라고 봐도 무방하다. '벽타기는 오셀럿'이라는 개념을 만든 차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턴트 레이스에서나 벽타기 레이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최고속도 외에도 약점이 하나 있는데, 완전 사륜 구동의 높은 그립력으로 인해 커브각이 나쁘다. 일례로 토크 배분이 앞뒤 3:7 정도인 T20의 커브를 보면, 뒷바퀴가 살짝 미끄러지면서 예리한 커브각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그러면서도 전륜에도 토크가 있기 때문에 그립을 회복하기 쉽다. 즉, 드리프트마냥 차가 미끄러지면서 각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XA-21은 그러한 미끄러짐이 전혀 없고, 그러다보니 미끄럼 없는 완전 그립 주행을 하게 되어 커브각이 예리하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커브 안정성은 높되 커브의 각은 예리하지 못하다. 애초에 이런 미끄러짐 같은걸 제외해도 자체 커브각이 좁은 편이다. 바그너나 에메루스, 디베스트 에이트 같은 후륜구동 차량들과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즉, 다소 언더가 있는 차량. 물론 그렇게까진 심하진 않다.
엔진은 커스텀 방식에 따라 V8 또는 V12 전기모터 하이브리드,[74] 구동방식은 AWD이다.
10월 3주차(10/15~10/21) 럭키휠 보상으로 카지노에 전시되었었다.
재고품휠에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산 안드레스의 용병들이 업데이트 되면서 삭제된 200여종의 차량 중 하나에 포함되었다.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출시되어 2023년 4월 6일 상점에 입고된 로터스 에바이야를 베이스로 한 전기 슈퍼카. 헤드라이트는 헤네시 베놈 F5의 것을 아주 약간 섞어놓았다. 기본적으로 가변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풀개조 기준 코일 사이클론보다 0.1초 더 빠른 제로백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이클론과는 달리 중후반 가속력도 절륜해 최고속도에 단 3초만에 도달해버리는 로켓 부스트나 니트로를 사용하는 차량, 사이클론 2 HSW를 제외하면 독보적인 가속을 자랑한다. 다른 전기차들과는 달리 후반 가속도 우수한 이유는 바로 다른 전기차들과 달리 후륜 기반 AWD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풀개조 기준 버츄의 변속 속도는 [math(10 + (10 * 200 * 0.002)=)][math(14)]로, 크리거마저도 범접하지 못하는 독보적으로 빠른 수치다. 물론 전기차이기에 오직 1단인지라 이 점에서 의문을 가할 수 있는데, 전기차나 오프레서 Mk II, 디럭소(호버링 모드)의 트랜스미션은 CVT로 인정되는 방식이다. 당연히 여기에서도 변속 수치가 개입되어 차량의 가속에 영향을 미친다.[75][76][77] 가속과 최속을 스탯 변경 없이 강제로 올려버리는 방식인 HSW와 로켓 부스트, 니트로를 제외한다면, 순수 가속으로는 지상 이동 수단 중 압도적으로 빠르다.
또한 가변 스포일러 성능 역시 우수하다. 통상적으로, 가변 스포일러는 접힐 때는 0.035, 펼칠 때는 0.07으로, 각각 다운포스 값이 따로 적용되지 않은 차량의 스포일러 미장착 수치, 장착 수치가 가변적으로 적용된다. 가변 스포일러가 적용된 차량같은 경우, 따로 다운포스 값이나 스포일러 개조를 해도 가변 스포일러가 장착된 것으로 인정되어 성능 변화가 전혀 없다. 이는 버츄도 마찬가지지만, 상술했듯 버츄는 가변 스포일러를 펼칠 때의 다운포스 값이 0.075이라는 더 우수한 수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으로, 이는 더 안정적인 고속 코너링과 우수한 가속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해준다.[78]
브레이크 역시 최상위권. 하쿠초우 드래그와 LM87 다음가는 브레이크 수치를 가지고 있다.[79] 거기다 전기차의 특성과 트랜스미션, 가변 스포일러까지 합치면 실질적으론 다른 둘보다 제동 능력이 더욱 뛰어나다.
이를 반영해 랩타임 역시 Cutting Coroners GP 트랙 기준, HSW 미개조 사이클론 2는 물론 비슷한 성향의 차량인 토레로 XO보다도 약 0.3초 가량 빠른 0:59.293를 기록했다.
저속 코너 위주의 트랙에선 독보적인 랩타임을 기록한다. 트랙이 달라도 상위권의 랩타임을 보여 일반 레이스에서 매우 좋은 차량임은 틀림없다. # 그러나 스턴트 레이스 등 온갖 변수가 존재하는 레이스에선 전기차의 최고속도 제한으로 인해 마냥 좋지만은 않다.
이마니 테크 개조가 가능하다. 슬릭 지뢰, 중장갑, 원격 조종 장치나 미사일 락온 방지를 달 수 있으며 현재 이마니 테크가 가능한 차량 중 가장 주행성능이 좋은 차량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80] 이에 따라 옵찔이의 공세 등 각종 쟁이 날뛰는 공개 세션에서도 불상사를 당할 위험이 크게 줄어드며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종합적인 평가는 GTA 5 최고의 전기차. 전기차의 장점인 폭발적인 가속력을 극대화시켰으며 여타 전기차와는 달리 트랙 경쟁력도 매우 우수하다. 거기다 각종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하게 운전을 즐길 수 있으며 심지어 이 모든 것이 스토리만 정주행한다면 무료로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극찬을 받는다.
2023년 3월 16일 추가된 마지막 투여 임무를 호스트로 올클리어하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81] 추후 상점에 입고된 후에도 여전히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할인가가 해금된다.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로 호평. 상위권 슈퍼카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기회 자체는 흔치 않다.
2023년 6월 13일 업데이트 부로, 차량 내부에서 점착 폭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버프되었다. 원래 버츄는 원인 불명의 이유로 점착 폭탄을 사용할 수 없어 가장 기동성이 뛰어난 이마니 테크 차량임에도 그 활용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진 의문이였는데, 드디어 최고의 범용성을 가진 투척 무기를 사용할 수 있음을 보아 보다 PvP 등에서 더 우수한 경쟁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 슈퍼카
1.1. 아니스 (Annis)
1.2. 베네팩터 (Benefactor)
1.3. 브라바도 (Bravado)
1.3.1. 밴시 900R (Banshee 900R) (★)(◈)
1.4. 쉐발 (Cheval)
1.4.1. 타이판 (Taipan) (★)(◈)
1.5. 코일 (Coil)
1.5.1. 볼틱 (Voltic)
1.5.1.1. 로켓 볼틱 (Rocket Voltic) (★)(◈)
1.5.2. 사이클론 (Cyclone) (★)(◈)(X)
1.5.2.1. 사이클론 II (Cyclone II) (★)(▣)(HSW)
1.6. 디클라스 (Declasse)
1.6.1. 스크램제트 (Scramjet) (★)(◈)
1.7. 듀바치 (Dewbauchee)
1.8. 엠페러 (Emperor)
1.8.1. ETR1 (★)(◈)(X)
1.9. 그로티 (Grotti)
1.9.1. 치타 (Cheetah) (X)
1.9.2. 투리스모 R (Turismo R)
1.9.3. X80 프로토 (X80 Proto) (★)(◈)
1.9.4. 비전 (Visione) (★)(◈)
1.9.5. 비질란테 (Vigilante) (★)(◈)
1.9.6. 퓨리아 (Furia) (★)(◈)
1.10. 캐런 (Karin)
1.10.1. 설튼 RS (Sultan RS) (★)(◈)
1.11. 람파다티 (Lampadati)
1.11.1. 타이곤 (Tigon) (★)(◈)(X)
1.12. 오셀럿 (Ocelot)
1.13. 오버플로드 (Överflöd)
1.13.1. 엔터티 XF (Entity XF) (X)
1.13.2. 아타크 (Autarch) (★)(◈)
1.13.3. 타이런트 (Tyrant) (★)(◈)
1.13.4. 제노 (Zeno) (★)(◈)
1.14. 페가시 (Pegassi)
1.14.1. 인퍼너스 (Infernus) (☆)(X)
1.14.2. 바카 (Vacca) (X)
1.14.3. 젠토르노 (Zentorno)
1.14.4. 오시리스 (Osiris)
1.14.5. 리퍼 (Reaper) (★)(◈)
1.14.6. 템페스타 (Tempesta) (★)(◈)
1.14.7. 테저랙트 (Tezeract) (★)(◈)
1.14.8. 조루쏘 (Zorrusso) (★)(◈)(X)
1.14.9. 이그너스 (Ignus) (★)(◈)
1.14.9.1. 이그너스(무기화) (Weaponized Ignus) (★)(▣)(HSW)
1.14.10. 토레로 XO (Torero XO) (★)(◈)
1.15. 피스터 (Pfister)
1.15.1. 811 (★)(◈)(X)
1.16. 프린시페 (Principe)
1.16.1. 디베스트 에이트 (Deveste Eight) (★)(◈)(HSW)
1.17. 프로젠 (Progen)
1.17.1. 에메루스 (Emerus) (★)(◈)
1.17.2. 이탈리 GTB (Itali GTB) (★)(◈)(※)
1.17.2.1. 이탈리 GTB 커스텀 (Itali GTB Custom) (★)(◈)
1.17.3. T20
1.17.4. 타이러스 (Tyrus) (★)(◈)(X)
1.17.5. GP1 (★)(◈)(X)
1.18. 트루페이드 (Truffade)
1.18.1. 애더 (Adder)
1.18.2. 네로 (Nero) (★)(◈)(※)
1.18.2.1. 네로 커스텀 (Nero Custom) (★)(◈)
1.18.3. 트랙스 (Thrax) (★)(◈)
1.19. 우베르막트 (Übermacht)
1.19.1. SC1 (★)(◈)(X)
1.20. 바피드 (Vapid)
2. 오픈휠
1. 슈퍼카[편집]
슈퍼카 클래스 내 차량들은 현실의 슈퍼카 또는 하이퍼카로 분류되는 차량들[1] 의 특성을 비슷하게 공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타 클래스 차량에 비해 월등히 높은 최고 속력과 가속력을 자랑하며, 가격 또한 비교적 높다. 여담으로 4대를 제외하고 엔진이 모두 미드쉽이다.시판 차량 중 가장 빠르면서도 멋진 이동 수단입니다. 날개형 문이나 대부분의 차들을 제쳐버릴 수 있는 최고 속도 등 엘리트 계층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베네팩터 크리거와 프로젠 T20 등의 차량들이 상류층이 애용하기로 유명합니다.
차량의 주행 특성에 있어서는, 차량의 주행 자체에 가장 민감한 클래스인 만큼 각각의 차량 마다 지향하는 주행 특성이 천차만별이다. 대표적인 주행 특성과 그 특성에 맞는 차량은 다음과 같다.
이러한 세부적인 주행 특성은 코스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스턴트 레이스에서 주행 특성이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예를 들어 직선 도로가 쭉 뻗은 코스에서는 811을 선택하며, 코너가 많은 코스에서는 바그너를 운행하는 것이다. 게다가 레이싱의한정된 코스를 벗어난, 임무나 습격 등을 포함한 공도 주행에서는 여러가지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주행 능력을 필요로 한다. 이런 차량들을 대게 밸런스형 차량 이라고 칭하며, 대표 차량으로는 크리거가 있다.
아래에 나오는 슈퍼카들의 최고 속도 수치는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트레이너로 만든 직선 도로에서 측정된 값이고, 공도 주행이라는 말이 붙어 있다면 커브 부스트가 적용된 값이다. 커브 부스트란 연석(Curb) 부스트라고 부르기도 하며, GTA 5의 차들은 물리 엔진 버그로 인해 요철을 타넘을 때 일반적인 최고속도를 무시하고 속도가 변화한다. 이를 함축해 커브 부스트라고 한다. 이 커브 부스트 값도 차마다 다른데, 일반적인 슈퍼카들은 공도 주행 시 10~15Mph 정도 빨라지지만 대부분의 전기차처럼 1Mph 정도밖에 되지 않는 차도 있고, 엔터티 XXR과 MT처럼 오히려 느려지는 차량도 있으며, 811, 밴시 900R처럼 25Mph 이상 빨라지는 차도 있다.
공도에서는 미세한 요철들이 있는데, 이러한 요소 때문에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차들이 공도 레이스에서 저력을 발휘하는 일도 있다.
1.1. 아니스 (Annis)[편집]
1.1.1. RE-7B (★)(◈)(X)[편집]
2016년 7월 12일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이싱카. 전체적인 베이스는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의 레이스카인 마쓰다 787B이고 헤드라이트는 2014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를 따왔다.
출시 당시 카본 스포일러로 튜닝하면 가속도가 엄청나게 붙는 버그(당시 슈퍼카 속도 비교 영상)가 있었으나 바이커 업데이트(1.36) 이후로 패치되어 사라졌다.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버프된 이후, 스톡 휠을 장착할 시 곤두박질 트랙의 긴 내리막 직선구간에서 바이커 업데이트 전의 RE-7B마냥 속도가 엄청나게 붙는다. 영상
1인칭을 하면 다른 차들에 비해 노면 소음이 엄청 올라온다[2] . 스포일러 개조 항목을 왔다갔다 해보면 스포일러를 없앨 수도 있다.
타이러스와 함께 마찰력과 고속 핸들링이 뛰어나 한 번 그립을 잡고 달리기 시작하면 다른 고성능 슈퍼카들보다 안정적인 고속 커브가 가능하다. 다른 고성능 슈퍼카들이 한 번에 돌기 힘든 고속커브를 어렵지 않게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3][4] 이러한 코너링 성능 덕분에, 고속 코너가 잦은 스턴트 레이스 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차량이다.
그러나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휠스핀이 심해서 발차력이 너무 떨어진다. 레이싱을 하다가 한번 실수해서 차가 멈추면 다시 출발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 사이에 다른 차들이 순식간에 추월해간다. 때문에 한번도 실수하지 않고 완벽하게 몰아야 쓸만하다.
엔진은 알 수 없음, 구동방식은 RWD. 참고로 슈퍼카 중 번호판 앞뒤 미부착 차량이다. 아마 서킷 레이싱 머신이라 도로를 나갈 일이 없다 생각해서 빼버린 모양. 실제로도 스턴트 레이스용으로 많이 쓰지, 연락책 임무 등에서는 다른 차가 애용된다.
무게는 880kg로 모든 슈퍼카들 중에서 가장 가볍다.
참고로 에스탄지아 상징 데칼은 1991년 르망에서 우승한 Mazda 787B #55의 데칼을 오마주한 것이며, Cutting Coroners GP 트랙에서 슈퍼카 랩타임 2위 차량이기도 한다. 영상 [5]
출시 당시에는 젠토르노, T20과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사기 차량이었다. 초창기 RE7B의 위엄 거의 모든 면에서 타 슈퍼카들과 급을 달리했으나 너무 사기였던 탓인지 금세 너프되었다.[6]
발차력 딸림이란 치명적 단점에 업데이트 이후로 전체적인 모든 성능이 크게 너프되어 쓰레기 차량으로 전락했으나,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다시 크게 버프되어 스턴트 레이스에서 간간히 쓰인다.
그러나 2019년 7월 23일 동사의 상위 호환 차량인 S80RR의 출시로 간간히 보이던 스턴트 레이스에도 채용률이 떨어졌다.
4월 4주차(4/22~4/28)동안 페가수스 데칼이 입혀진 채 카지노 럭키휠 보상으로 전시되었다.
1.1.2. S80RR (★)(◈)(X)[편집]
2019년 7월 23일에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출시된 아니스의 신규 슈퍼카이다. 특이하게도 LM87과 함께 슈퍼카 중에서 단 둘 뿐인 1인승 차량이다.[7]
모티브가 된 차량은 닛산 R90C로,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재규어 XJR-9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조 항목들은 다른 경기차량을 참고한 듯한 부분이 보이는데 트렁크를 보면 벤츠&자우버 C9, 재규어 XJR-12를 모티브로 한 전면 배기구 및 에어로파츠가 있으며 특히 아치형 커버는 XJR-12의 특징인 뒷바퀴 휠 커버이다. 잘 만져보면 벤츠, 재규어, 닛산이 각각 섞인 끔찍한 혼종을 만들 수 있다. 뒷바퀴쪽은 스커트로 가릴수 있어 더욱더 XJR-9에 가까워진다
전작 RE-7B와 마찬가지로 핸들링이 매우 좋으며 동시에 접지력까지 좋다.[8] 가속력은 초반에는 약간의 휠스핀 때문에[9] 다소 아쉽지만 중후반 가속은 준수하다. 이 차량이 출시되고 나서 동사의 RE-7B는 이제 스턴트 레이스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초중반 가속력이 가격에 비해 느리지만, 높은 속력, 다운포스 및 그립을 가지고 있다 보니 바그너의 장점과 RE-7B의 장점을 섞어 스턴트 레이스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실제로도 단기간동안 레이스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으나, 이 다음에 크리거와 에메루스가 등장하여 그 둘에 밀리게 된 비운의 차량이다.
온라인 퀘스트중 니어미스 퀘스트나 충돌 없이 최장거리 주행 퀘스트가 뜰시 이 차를 이용하면 난이도가 쭉 하락한다.
앞 부분이 날아간 상태로 다른 차량이 앞부분을 과속 한 상태로 밟으면 점프가 가능하다.
2020년 10월 4주차(10/22~10/28) 럭키휠 보상으로 카지노에 등장했다. Chepalle 상징이 입혀진 순정 상태.
숨겨진 희귀 상징이 존재하는 차량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DLC 출시 직후인 2019년 7월 23일부터 2019년 8월 7일까지 16일 간 진행됐었던 프로모션 이벤트인 "더 다이아몬드 프로그램(The Diamond Program)"[10] 의 최고 티어 달성 보상으로 지급된 S80RR 전용 eCola 상징이 있다. 해당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에는 2021년 8월 기준, 카지노의 럭키 휠 보상 중 미스터리 경품 당첨(5% 확률) 시 매우 낮은 확률(1/2500 미만으로 추정)로 획득이 가능하며 그 외의 획득 방법은 없다.
2023년 6월 12일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게임내 데이터가 없어진것은 아니나 상점에서 사라진 상태.
1.2. 베네팩터 (Benefactor)[편집]
1.2.1. 크리거 (Krieger) (★)(◈)[편집]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베네펙터의 첫 슈퍼카로, 2019년 9월 12일자로 레전더리 모터스포츠 사이트에 추가되었다. 모티브가 된 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최초의 하이퍼카 메르세데스-AMG 원이며, 배기구(재고품)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이고, 헤드 라이트는 페라리 FXX-K를 기반으로 한다.
높은 수치의 엔진 출력과 다운포스, 안정적인 주행 특성을 내세운 밸런스형 차량.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한 스탯을 고루고루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크리거만의 2가지 요소가 매우 크게 작용하여 GTA 온라인 최고의 주행 밸런스를 가진 슈퍼카로 평가받는다. 이 때문에 초보든 고수든 무슨 슈퍼카를 고를지 모르겠다면 십중팔구는 크리거를 고를 정도로 어느 방면에서나 1티어 이상의 다재다능함을 보이는데, 바로 오픈 휠 다음갈 정도로 매우 우수한 변속 속도와 극도로 안정적인 차체. 바그너와 전반적으로 스탯이 거의 동일해 사실상 더 좋은 밸런스의 4륜 바그너라고 무방하다. 이에 대해선 후술한다.
변속 속도의 경우, 보기 드문 슈퍼 트랜스미션 차량답게 그 수치가 무려 9로, 비질란테, 바그너, x80 프로토와 동급의 수치로 설정되어 있어 딜레이 없이 속력이 쭉 치고 올라가며 전반적인 가속에 큰 도움이 된다. 거기다 슈퍼 트랜스미션까지 적용하면 [math(9 + (9 × 150 × 0.002) = )][math(11.7)]이라는, 오픈 휠과 전기차를 제외하면 현존하는 지상 이동 수단 중 가장 빠른 변속 속도를 가진다. 에메루스, 토레로 xo가 무식한 깡출력으로, 전기차들이 즉각적인 토크로 가속력을 얻었다면 크리거는 최상급의 밸런스와 빠른 변속으로 가속을 챙겨간 셈이다. 그 결과 제로백은 평균적으로 2.3초 정도로 최상위권이며 중후반 가속력 역시 매우 우수하다. 전반적인 밸런스가 우수한 덕분에 최고 속도 역시 204.79km/h로, 디베스트 에이트와 토레로 xo같은 차량에는 비할 바가 안 되지만 여전히 상위권의 최고속도다.
극강의 차체 안정성도 이 차만의 특징이다. 차체의 정중앙 좌푯값[11] 이 z축으로 낮게 설정되어 있고 안티롤 값이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어 코너링 시 차체가 들리는 현상이 전혀 없다. 차량의 무게도 60 : 40 비율로 안티롤이 밸런스 있게 작용하고 차량의 무게도 y값이 -0.18, 즉 뒷쪽으로 약간 쏠려있어 너무 딱딱한 느낌 없이 차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2:8 비율의 후륜 기반 AWD까지 합쳐져 타이러스같은 차체가 반대로 쏠리는 괴현상도 없고 매우 밸런스 있게 차체를 잡아주면서 균형있는 주행감을 선사한다.[안티롤] 이 때문에 그립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매우 좋아 같은 후륜 기반 AWD 차량들과 비교해도 슬립이 덜 일어난다. 1:1 비율의 AWD 차량 특유의 언더스티어는 없어 어느 정도는 코너링이 예리한 주제에 슬립이 일어나는 상황이 트랙스에 가까운 수준으로 손에 꼽히게 적은, 후륜 기반, 1:1, 전륜 기반 AWD 차량들의 장점만을 모두 가져간 최고의 밸런스를 보인다. 크리거가 절륜한 성능에 비해 운전하기 매우 쉬운 것도 이 때문이다. 다운포스까지 꽤 높게 적용되어 고속에서도 이런 코너링을 쉽게 내지를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에메루스와 자주 비교되는데, 크리거만의 장점은 AWD이기에 휠스핀이 없고 중저속 영역에서도 좋은 그립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따라서 여러 변수 때문에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높은 자유모드 운용에서는 재가속에 대한 부담이 적어 일반적인 유저들이 쓰기엔 에메루스보다 좋은 차량이다. 다루기 쉬우면서 성능도 강력하기에 에메루스보다 인기가 많으며, 그만큼 GTA 온라인에서 가장 잘 팔리는 모델이다. 하지만 에메루스는 그 크리거조차도 범접할 수 없는 가히 최강의 코너링 성능을 갖고 있어, 운용은 보다 어려울 지 몰라도 제대로 활용한다면 크리거보다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
다만, 디자인에 대해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듣질 못하는 차량이다. 특히 쭉 찢어진 헤드라이트, 뜬금없이 튀어나온 테일핀과 천장의 배기구[12] , 후드가 아닌 하부 그릴에 큼직하게 박혀있어 미관을 해치는 배네펙터 엠블럼에 대한 불호 평이 많은편. 테일 핀 자체는 제거하고 다른 스포일러가 장착 가능하니 그렇다쳐도, 베네펙터 마크는 아쉽게도 제거 옵션이 없다. 디자인 때문에라도 에메루스를 택하는 유저들도 많고 이러한 이유로 보통은 성능충 차량 취급을 받는다.(...) 무엇보다도 DRS가 장착된 가변 스포일러가 재현되지 않아 차덕후들의 아쉬움을 샀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18주차에 해당 차량이 럭키 휠 당첨 차량으로 선정되어 포디움에 전시되기도 했다.
엔진은 1.6L V6 하이브리드, AWD 방식이다.
1.2.2. LM87 (★)(◈)[편집]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자우버-메르세데스 C9, C11을 모티브로 한 레이스카이며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 기준 가장 비싼 일반 차량이다. 이름은 르망의 두문자어인 LM과, 원본인 C9이 첫 데뷔한 년도인 1987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순정 상태의 바퀴는 마쓰다 787B의 것을 닮았다.
성능은 RE-7B, S80RR와 마찬가지로 그룹 C 출신답게 무지막지한 다운포스를 일으켜 고속에서 코너링을 시원하게 내지를 수 있다. 또한 S80RR의 단점이었던 최고속도도 다소 개선되어 직선 주행능력을 본다면 S80RR보다 빠르다. 다만 묘한 단점이 있는데, 차체의 높이가 낮은 RE-7B와 S80RR은 공도를 멀쩡하게 다니는데 비해 LM87은 공도에서 어느 특정구간을 지나면 차체가 도로와 부딪쳐 가끔씩 혼자 이륙해버리는 상황이 일어난다.
1.3. 브라바도 (Bravado)[편집]
1.3.1. 밴시 900R (Banshee 900R) (★)(◈)[편집]
2016년 1월 업데이트 때 추가된 베니즈 모터웍스의 신규 커스텀 차량. GTA 3 시절부터 바로 전작인 GTA 4까지 항상 최고속도 1위를 자랑했던 밴시의 슈퍼카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밴시 구입부터 시작해서 모든 커스텀을 세팅할 경우 약 130만 달러가 소모되며, 업그레이드 시 기존의 스포츠카 밴시가 슈퍼카로 승격된다. 외관상으로는 배기구가 옆에서 뒤로 옮겨지고 와이드 바디 킷으로 차폭이 넓어지며 새로운 커스텀 항목이 생성된다. 밀폐형 밴시로 개조했을 경우 개방형으로 개조할 수 있으며, 반대로 개방형 밴시에서 밀폐형으로 바꿀 수도 있다.
밴시 900R을 추가하는 패치가 진행되고 나서 한동안 슈퍼카인 밴시 900R이 스포츠카인 미개조 밴시를 이기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덕분에 당시에는 많은 유저들로부터 말도 안된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이후 잠수함 패치를 통해 수정되어서 슈퍼카 중 최고 속도 1위를 차지했지만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몇 달만에 811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고, 이후 몇차례 1위 자리가 바뀌다가 2016년 11월 8일 잠수함 패치로 811이 너프되어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패치로 811이 버프되어 다시 1위 자리를 뺏겼다. 사실상, 2017년 3~4월경부터 밴시 900R은 줄곧 최고속도 2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수시로 1, 2위를 오르락내리락 하던 두 차량이 지금은 토레로 XO 때문에 최고속도 1, 2위 자리의 의미가 없어졌다.
그 후 스포츠카들에 전반적으로 너프가 들어갔으며, 일부는 하향되고 일부는 상향되었다. 따라서 811, X80 프로토, 밴시같은 최고속도 상위권 차량들의 속도가 같아져서 최고속도 1위의 의미가 실종되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핸들링이나 주행감각이 전체적으로 좋은 차들은 조금 느린 편이고 나쁜 차들은 조금 빠른 편이다.
주의할 점은 다른 차량들과 달리 이 차량은 성능 업그레이드가 최고 속도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 즉, 상술한 장점들은 최고 단계 튜닝을 했을 때 발휘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500m 정도의 짧은거리 드래그 레이스에서는 초반 휠스핀 때문에 T20에게 지지만 1km 드래그 레이스는 높은 최고속도로 인해 T20을 이긴다.
가속과 최고 속도 등 직선 구간에서는 최강급의 성능을 가진다. 하지만 아메리칸 퓨어 스포츠카답지 않게 핸들링이 좋지 못하며[13] 출발할 때 휠스핀이 다소 심해 초반 가속력은 좋지 못하다. 따라서 평상시 타고 다니기에는 피곤한 차이다.
개조 부품들은 아메리칸 퓨어 스포츠카라는 특성상 후드를 뚫고 올라오는 에어 필터[14] 나 카뷰레터, 거대한 타코미터 다이얼 등 머슬카 테마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다만 현대 고성능 스포츠카에[15] 카뷰레터 같은 원시적인 연료 시스템이 어울리는 지는 의문이다.[16][17]
설튼 RS와 마찬가지로 데칼 랩핑 옵션을 받았는데 스트릿카 스타일의 바디 랩핑부터 분노의 질주 도쿄 드리프트 한의 베일사이드 RX-7을 연상시키는 랩핑과 레이스카 스타일 랩핑, 이니셜D 의 타카하시 케이스케의 RX-7 FD3S 초기사양의 레드선즈 스티커를 연상시키는 랩핑, 포뮬러 드리프트선수 매드 마이크의 RX-7을 연상시키는 카모랩핑까지 제공된다.
이 차는 다른 차들에 비해 더블 클러치가 매우 쉽게 일어난다. 더블 클러치 연습하기에 좋다.[18] 또 이를 활용한 드리프트도 라피드 GT 뺨치게 잘된다.더블 클러치 활용을 잘하면 직선도로 드래그 레이싱 할 때 X80과 811을 아주 쉽게 이길 수 있다.
일단 원본 모델인 닷지 바이퍼 특유의 간지 덕분에 매니아층이 꽤 있고 더블 클러치로 부족한 가속도를 보완하며 원래부터 높은 최고속도를 살려 운전하면 꽤나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바그너와 함께 후륜구동 차량들의 최종 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겠다. 그리고 나름대로 멋진 배기음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처음 출시되었을 땐 베니즈 샵에서 개조가 가능한 차량이었다 보니 설튼 RS와 마찬가지로 국내 유저들에게 로우라이더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19]
엔진은 기존의 밴시와 같은 8.5L V8 트윈 터보, 구동방식은 RWD이다.
1.4. 쉐발 (Cheval)[편집]
1.4.1. 타이판 (Taipan) (★)(◈)[편집]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로 나온 차량이자 쉐발의 첫 슈퍼카로, 베이스가 된 차량은 헤네시 베놈 F5이고, GTA 스파노의 도어 오픈 방식과 디자인이 들어가 있으며, 앞 부분은 코닉세그 레제라를 닮았고, 뒷부분은 트리온 네메시스와 닮았다.
기본 휠이 XA-21의 휠[20] 에다 쉐발 로고를 박은 것이다.
특출난 장점이 없는 차량이다. 발차시 앞으로 제대로 나가지도 않는다. 최고 속도가 빠르지만 가속력이 월등한 편도 아니고, 차체가 커서 코너링도 둔중하다. 그런데 가격은 200만 달러에 육박하는 고가이다.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드는게 아닌 이상 딱히 구매할 이유가 없는 비운의 차량.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요철을 밟거나 더블클러치를 할 때 속도가 줄어드는 버그가 패치되었으나 성능은 그대로 영 좋지 않아서 오히려 확인사살을 해 버린 격이 되어버렸다. 같이 패치된 엔터티 XXR이나 타이런트가 상당한 상향을 먹었음을 생각하면 매우 외면받는 차량.
1.5. 코일 (Coil)[편집]
1.5.1. 볼틱 (Voltic)[편집]
현실의 로터스 엘리스와 1세대 테슬라 로드스터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전기 슈퍼카이다. 외형만 보면 오셀럿 브랜드에 있어야 될 것 같지만, 모티브 차량중 하나인 1세대 로드스터가 엘리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차량이니 나름대로 고증인 셈이다.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차량의 특성상 운전시 엔진음 대신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그래서 엄청난 속도로 달려도 차 소음이 매우 적다. 전기 모터인 관계로 터보 튜닝은 불가. 또한, 전기 모터이기 때문에 다른 차들의 기름통이 있는 부분(주로 뒷부분 왼쪽 휠 바로 위)을 아무리 쏴도 기름이 새지 않는다. 락스타의 디테일을 엿볼 수 있는 부분. 불이 나도 터지지 않는다. 다만, 폭발물에는 한방에 간다.
최고 속도가 튜닝이 가능한 다른 슈퍼카보다는 많이 낮지만[21] 가속력과 제동력만 본다면 전기차답게 최상위급이다. 전기차의 고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실제 전기차도 가속력과 제동력은 상당하지만 최고속도는 낮다. 그리고 기어 없이 모터가 직결되는 만큼 후진 속도가 엄청 빠르다. 그래서 부딪힐 수 있는 레이싱 모드에서 차량이 180도 돌아갈 때 후진으로 진행하면 레이싱 순위와 속도를 유지할 수도 있다.
원본이 된 로터스처럼 차가 가벼워서 그런지 노튜닝 깡통체로는 내구도가 상당히 낮다. 가다가 다른 차랑 한 번 박으면 전면의 절반이 날아간다. 접지력과 핸들링은 그리 좋지 못하다.
GTA 5의 모든 슈퍼카들 중 인퍼너스, 불릿과 함께 NPC들도 타고 다닌다. 공도에서 볼 확률은 셋 중 가장 높다. 저렴한 가격과 가격대비 괜찮은 성능, 로터스제 차량을 빼닮은 성격 때문에 나름대로 팬층이 있다. 물론 집적적으로 엘리스를 모티브로 하는 내연기관 스포츠카를 출시해주길 바라는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22]
게임내에서 몇 안되는 타르가 탑 형식의 오픈카이기도 하다.[23]
엔진은 전기 모터, 구동방식은 RWD이다.
1.5.1.1. 로켓 볼틱 (Rocket Voltic) (★)(◈)[편집]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CEO 오피스와 전용 이동 수단 창고가 있어야 구입이 가능한 차량이다. 특수차량이지만 정비공이 배달해주는 차량이므로 개조의 폭은 넓지 않지만 어쨌든 성능 개조가 가능하다. 그러나 페가수스 차량과 달리 습격, 연락책 임무에서 사용할 수 없다. 이는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다른 특수차량들도 마찬가지이다.
특수 차량 작업 중 방화벽 보호를 리더로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이름 그대로 일반형 볼틱에 로켓 엔진을 장착한 형태로, 차량 스크립트 자체는 KERS 부스터의 스크립트와 전투기 엔진 스크립트를 넣은듯 해 보이는데, 그 예시로 로켓 엔진 작동 시 바로 뒤에 있으면 뒤로 휭 날아가 버린다.
PC판 기준 'E'키를 누르면 뒤의 로켓 엔진을 사용할 수 있다. 로켓 엔진이 무시무시한 것이, 순간 화면이 약간 붉어지는 연출과 시원시원한 로켓 엔진음과 함께 매우매우 폭발적인 가속력을 내는데, 만약 패드를 사용한다면 진동도 엄청나다. 시동을 걸자마자 바로 사용 가능한 것도 그렇고 로켓 엔진의 가속력 덕분에 로켓 엔진 사용 시 그 어느 슈퍼카들의 가속력은 씹어먹는 가속력을 낼 수 있다. 다만 로켓 엔진을 계속 사용할 수는 없고 사용 후에도 수 초의 재충전 시간이 필요하다. 일종의 부스터라 생각하면 되는 듯하다. 최고 속도는 220km/h 정도 나오나 로켓의 쿨타임 때문에 이를 유지하며 달릴 수는 없다. 가속력은 훌륭하나 초장거리 레이스에서 최고속력을 짜내는 힘은 부족한데 디베스트 에이트와 10km 경주를 하면 부스터를 계속 써도 결국 디베스트 에이트가 따라잡고 이내 추월당한다.
1.37때는 로켓 엔진이 3초나 지속되었는데 1.38부턴 로켓 엔진이 2초 동안 나오는걸로 하향되었다.[24]
1.40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 쿨타임이 2초밖에 안되는 로켓 엔진은 물론이고 오랫동안 자유자재로 활공이 가능한데다 무기까지 달아버린 오토바이인 페가시 오프레서가 나와버려 이도 저도 아닌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미사일까지 장착이 되니 로켓 볼틱이 더 뛰어난 점이라곤 자동차기 때문에 사고시 생존율이 오프레서에 비해 더 높다. 거기다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출시된 비질란테로 더욱 애물단지가 되었다[25] 그나마 장점이라고는 드라이브바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마저도 신차인 스크램제트가 머신건, 미사일 그리고 개인 화기까지 사용가능해지는게 확인되면서 더욱 암울해졌다. 게다가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부스터와 무제한 미사일, 4인승인 토레아도르까지 출시하며 현재로서의 장점은 부서져도 보험료를 물지 않기 때문에 막 굴려도 된다는 것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게다가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부스터를 쓰다가 부딪힐 경우 낮은 내구도 덕에 부스터 한 번당 최소 몇 천 달러는 빠진다고 생각해야 한다. 차라리 걸레짝이 된 차를 고칠 바에야 터뜨리고 다시 부르는 게 가격이 싸다...
1.5.2. 사이클론 (Cyclone) (★)(◈)(X)[편집]
2017년 11월 14일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전기차로 유명한 코일 사의 두번째 슈퍼카이다. 전체적인 모티브는 리막 콘셉트 원, 헤드라이트는 7세대 콜벳, 후면은 코닉세그 아제라를 바탕으로 하였다. 후면은 일반적인 내연기관 슈퍼카인 코닉세그 아제라에서 거의 그대로 가져온 탓인지 전기차임에도 머플러가 있다.[26] 튜닝을 통해 콘셉트 S도 재현할 수 있다.
로켓 부스터 미장착 차량 중, 가장 빠른 가속력을 자랑한다. 제로백이 무려 1.8초로, 업그레이드시 1.5초대까지 떨어지는 괴물같은 가속력을 지니고 있다.
1km 이하 길이의 공항 드래그 레이스에서 X80 프로토까지 이기는 성능을 자랑한다. 사이클론 II와 버츄가 출시되기 전까진 단거리 드래그 레이스 최강자로 손꼽혔다. 다만, 가속력으로 극초반 치고 나가지만, 최고속도 때문에 활주로 중간쯤부터 따라잡히기 시작하여 다른 차들보다 앞선 상태로 레이스를 마감한다. km 단위의 중장거리~최고속도 부문에서는 확실히 속도가 떨어지는 아쉬움을 보인다. 전기차라는 특성상 최고속도는 하위권 슈퍼카들이랑 비슷하다.
이 때문에 여러 슈퍼카를 타봤던 유저들이 사이클론에게 공통적으로 내리는 평가가 있는데 보통 "막힌 느낌"이라고들 한다. 다른 차들은 후반에도 어느정도 치고 나가지만 사이클론은 최상위권의 가속력과 최하위권의 최고속도가 맞물려 후반에 치고 나갈때쯤 막힌다. 이는 사이클론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다른 차량에선 구경도 못할 현상이다.
초반 가속력이 엄청난 덕에 도심 주행에 유리하지 않을까 싶지만, 엄청난 가속력에 비해 브레이크, 핸들링이 받쳐주지 못한다. 전기차의 피할수 없는 단점인 배터리의 무게로 언더스티어가 계속 일어난다. 브레이크 역시, 괴물같은 가속력과 함께 하기엔 약한 느낌이 든다. 이런 낮은 최고속도, 애매한 브레이크 성능과 코너링 때문에 사이클론의 도심 코스 랩타임은 811까진 아니어도 상당히 떨어진다.
정지 상태에서 번아웃을 시전하면 뒷바퀴가 구르지만 핸드 브레이크를 걸어놓은 상태에서 W(전진)나 S(후진)를 누르게 되면 앞바퀴가 구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사이클론이 전, 후륜의 탑재된 전기모터로 XA-21과 더불어 슈퍼카 내에서는 유일하게 50:50의 구동배분을 이루고 있는 사륜구동을 품고 있기 때문인데, 초반부터 풀 토크를 발휘할 수 있는 전기모터의 특성이 잘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 이 차의 장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접지력이다. 적어도 X80이나 811처럼 공중에 붕 뜨는 경우는 별로 없다. 어지간하면 땅에 붙어서 다닌다. 이는 차체 바닥에 깔려있는 배터리 덕에 무게 중심도 낮고 전체적인 무게가 무거워서이다.
내연기관이 없는 전기차라 배기음이 없어 주행소음이 조용하다. 차량 성능의 특성과 합쳐져서 차량이 달린다기보다는 공중에 붕 떠있는 느낌이다.
심판의 날 습격 작전 1: 정보 약탈 피날레에서 에이번 헤르츠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풀 튜닝 비용이 겨우 20만 달러 정도다.(치장성 항목은 제외하고 성능에 영향주는 부분만 개조) 이는 전기 모터 차량 특성상 트랜스미션 업그레이드와 터보 업그레이드가 없기 때문이다. 단 아이프루트 앱으로 터보 업그레이드가 가능[27] 은 하다.
그리고 투리스모 R처럼 서스펜션을 최대로 낮추면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개조를 마치고 나올때 앞범퍼가 살짝 긁힌다. 그래서 나온 다음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바로 들어가도 투리스모 R처럼 수리비를 내야 한다.
1.5.2.1. 사이클론 II (Cyclone II) (★)(▣)(HSW)[편집]
PlayStation 5, S의 E&E 에디션에서 추가된 리막 네베라를 기반으로 한 슈퍼카이자 사이클론의 후속 모델. 사이클론과 마찬가지로 전기자동차이다. 다만 애석하게도 네베라 특유의 가변 스포일러는 재현되지 않았다.
전기 슈퍼카답게 빠른 가속력을 갖고 있다. 또한 가속력만 좋은 보통의 다른 전기차들과는 다르게 최고 속도도 120MPH정도로 빠른 편이고, 핸들링 성능도 준수한 편이다. Cutting Coroners GP 랩타임 테스트에서도 1분 0.26초라는 전기차답지 않은 상위권의 기록이 나왔으니, 차량의 평가를 깎아먹을만한 큰 단점은 없는 차량.
사이클론 II의 최대의 장점은 HSW 성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비용이 상당히 비싸지만 일단 개조를 마치면 성능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최고 속도는 141MPH 정도가 되고, 특히나 가속력은 게임 내 최강이 되어 로켓 부스트 차량을 제외한다면 다른 차량들이 감히 따라잡을 수 없으면서, 핸들링 성능도 매우 좋아 Cutting Coroners GP 랩타임 55.823초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크리거와 에메루스, 심지어는 로켓 부스트 차량인 비질란테와 오픈휠인 PR4보다 빠른 기록이다.
하지만 전기자동차이기에 어느 정도 이후엔 속도가 잘 오르지 않아 가속발판과 연석 부스트 효과를 제대로 받을 수 없다. 때문에 직선 구간과 연석이 많은 스턴트 레이스에선 깡스펙으로만 다른 차량들과 겨루게 된다. 그 외 코너가 많은 레이스와 도심에서는 같은 HSW 차량인 디베스트 에이트 이외엔 적수가 없는 최고의 차량이다.
특이하게 3인칭으로 운전할 시 카메라 시점이 다른 차량들보다 훨씬 뒤에 있다. 버그인지는 불명.
1.6. 디클라스 (Declasse)[편집]
1.6.1. 스크램제트 (Scramjet) (★)(◈)[편집]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포함되어 있다가 2018년 8월 21일에 정식 출시된 디클라스의 첫 슈퍼카 및 두번째 무장 슈퍼카로, 마하 GoGoGo에 등장하는 마하호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차량이다.[28] 대적 모드의 스피드 호송대(리믹스) 시리즈를 아무거나 한판 해서 승리하면 할인 구매 버튼이 해금됐었지만, 청부 계약 업데이트 이후로부터의 현재는 할인가가 사라지고 상시 구매가로 바뀌었다.
점프와 부스트, 머신건, 유도 미사일과 비유도 미사일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있으며, 비질란테의 로켓 부스터와 비교했을 때 부스터 충전 시간은 비질란테가 더 빠르지만, 지속 시간은 스크램제트가 더 길다. 최고속도 측정. 도심 주행 그러나 위에서 보이듯 비질란테에 비해 가속력과 최고 속도 자체가 밀리기 때문에 더 느리다. 최고 속도는 230km/h 이상 나오나 다른 부스트 장착 차량처럼 계속 유지하지는 못한다. 정확한 이유는 후술한다.
차량으로서의 자체적인 성능은 비질란테의 하위호환. 무게가 가벼워서 핸들링 자체는 정상적이고 풀개조 기준 비질란테보다 엔진의 출력은 우수하지만 엔진 업그레이드 4단계의 하향(120=>100), 질질 끄는 1단, 뒤집히기 쉬운 차체, 쓸데없이 출렁이는 서스펜션, 말을 안 듣는 트랜스미션 등 여러모로 불안한 요소 때문에 실질적인 주행 난이도는 매우 어렵다. 비질란테가 핸들링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스크램제트는 차 자체가 나사빠진 부분이 하나둘이 아니다. 그리고 12의 극히 높은 공기저항[29] 은 차량의 최고속도를 낮춰 전반적인 포텐셜과 후술할 초고성능 로켓 부스터의 효율을 낮춰버리는 데에 일조한다. 스펙상으로는 매우 우수한 성능이지만, 나사가 매우 많이 빠진 차량 성능으로 인해 차량의 성능을 끌어들이기 어려워 부스트 미사용 랩 타임도 비질란테보다 느린 굴욕을 겪는다. 즉, 잠재력이 낮아 실질적인 성능이 많이 낮은 셈이다.
로켓 부스터는 LF-22 스탈링과 일부 이동 수단의 JATO 부스트를 제외하면 현존 이동 수단 중 가장 고출력이다. 기본값을 가지고 있는 로켓 볼틱과 비질란테의 1.5초에 비해 지속 시간이 1초 가까이 오래 가는 2.25초 정도고 최고 속도 추가폭 역시 우수하다. 하지만 재충전 시간이 4초로 매우 느린 수준으로 실질적인 효율은 낮으며 상술한 차 자체의 나사빠진 성능까지 대입하면 비질란테보다 나은 것이 없다. 기나긴 부스터의 지속 시간 역시 독이 될 때가 많다. 토레아도르처럼 단기간 고출력의 부스터를 탑재했거나, 비질란테처럼 돌파력을 지닌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잠재력이 낮다.
미사일은 비질란테와 성능이 비슷한 고성능 미사일이다. 미사일의 잔탄량은 30발이고, 비질란테와 비교하면 미사일이 그리는 궤도가 더 날렵하지만 트래킹과 선회력은 밀린다. 미세한 차이가 아니라 나름 체감되는 수준이다.[30] 또한 비질란테와 같이 락온/발사 후 재장전 시간이 조금 긴 것 역시 단점.
점프는 루이너 2000과 비교하자면 스크램제트가 루이너 2000보다 더 높게 점프가 가능하지만[31] 루이너 2000과 달리 낙하산이 없는 관계로 피해없이 착지하기가 힘들다. 엔진이 앞에 있으니 떠 있다 보면 앞이 기울기 때문에, wasd와 shift, ctrl 키를 통한 공중 조작을 따로 하지 않으면 거의 무조건 착지 시 차량이 전복되는 애로사항을 가지고 있다.
일단 지붕이 없는 오픈카다 보니 그나마 후면 방탄은 완벽히 되고 하드탑을 가진 비질란테보다 피격 면적이 더 넓은 편이다.
여기까지 들으면 비질란테에 비해 기믹이 많을 뿐 한계가 있는 차량으로 보여지기 쉽지만, 이 차량만의 강점이라면 초고성능 부스터+점프 기능을 이용한 우수한 응용성. Roll, Yaw, Pitch의 특성을 이해하고 차체 컨트롤만 잘한다면 수직 폭격이나 각종 능동적인 점프 플레이 등, 각종 화려한 퍼포먼스를 당당히 펼칠 수 있다. 자이로스코프의 이해도를 이용한 플레이는 디럭소와 비슷하지만, 이 쪽은 상술한 차 자체의 한계로 인해 난이도가 매우 어려우니 주의하자.
점프와 부스터를 자유자제로 조절할 수 있는 경지에 다다르는 고인물들은 자유 모드 PVP에서 순간적으로 오프레서 Mk II를 능가하는 기습형 미사일 공격을 할 수도 있다.
또한 길게 유지되는 부스터를 이용해 사이버 포뮬러 스러운 커브를 돌수있다.
또한 비질란테와는 달리 차 내에서 미사일, 기관총을 포함해 각종 개인 화기를 사용할 수 있어 응용성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많아져 무기 선택이 어려워지는 단점이 있지만 이는 키 설정에서 라디오 선택의 보조 키인 마우스 스크롤을 선택 해제해주면 충분히 해결되는 문제다.
키보드 기준으로 E키를 특수 키로 놓은 몇몇 차량들[32] 과 같이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밴져의 이동 수단 작업실에 들어갈때 약간의 불편함이 존재한다. 아예 어벤져가 상주하는 시설에서 개조하거나, 점프 한번 뛰어주고 쿨타임 동안 재빨리 들어가도록 하자. 다른 해결방법으로 점프 키를 다른 키[33] 로 바꿔 쓰는 것이다. E키가 점프와 활성화 기능을 동시에 하니 역할을 분담하면 E키를 눌러도 점프를 하지 않는다. 이는 다른 차량들도 쓸 수 있는 해결 방법이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더블 클러치에 이상이 있는 차량들의 핸들링 데이터가 수정되면서 스크램제트의 1단 기어가 매우 길게 끌고가는데 오버플로드 이모곤과 유사하다. 초반 가속을 전기모터로 대신하는 이모곤은 이것이 오히려 이득이 되었지만, 이 쪽의 경우는 초반 가속이 크게 떨어졌다. 1.44 패치 때 엔진 4단계 업그레이드의 상승폭 역시 떨어졌음을 감안하면 이 차량의 불안한 성능에 더욱 불을 지핀 셈이다.
2023년 4월 27일, 가격이 기존의 366만 달러에서 400만 달러로 상향 조정되었다. 비질란테에 비해 실성능이 낮지만, 각종 기믹적인 기능과 성능으로 인해 끌어들이긴 어렵지만 고점 자체는 매우 높기 때문에 소위 "고인물 자동차"로 인식되어 수요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1.7. 듀바치 (Dewbauchee)[편집]
1.7.1. 바그너 (Vagner) (★)(◈)[편집]
2017년 6월 30일 출시된 듀바치의 첫 슈퍼카로, 전체적인 베이스 모델은 애스턴 마틴 발키리이다.
레이스를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명차로, 최고속도와 가속도는 상위권이긴 하나 스텟 몰빵형 슈퍼카들에 비하면 뒤쳐진다. 하지만 접지력과 커브가 훌륭해 랩타임 측면에서는 항상 1~2티어 정도로 거론된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업데이트로 정신나간 스펙의 신규 슈퍼카들이 다수 등장하는 바람에 빛이 바랬으나, 여전히 가격대를 고려하면 굉장히 우수한 슈퍼카다.
다만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좋게 느끼는 사람들은 깔끔하고 매끈한 라인이 매력적이라 여기지만, 안좋게 여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개구리나 바퀴벌레(...)에 비유하곤 한다.
특히 이 접지력 부분이 매우 주목할 만한데, 다른 차에 비해 핸들 반응성이 높아서 핸들을 빠르게 휙휙 꺾는다는 느낌이 나며,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런 훌륭한 커브각과 반응성을 지닌데다가 후륜구동임에도 불구하고 접지력이 상당하다. 차가 공중에 뜨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네 바퀴가 온전하게 붙어있을 때 여지껏 이만한 그립력을 보여주는 차량은 없었다.[34] 오셀럿이 신차 XA-21을 출시하면서 바그너의 존재감이 줄어들었지만 XA-21보다 중장거리~최고속도가 더 높다는 점과 카본 스포일러 버그가 있었던 RE7B에 맞먹을 정도의 초고속 코너링으로 베스푸치와 같이 X80이 정복하지 못하는 직선과 간단한 코너의 트랙은 기록을 갈아버리며 무충돌이나 도심코스 랩타임 싸움에선 아직 건재한, 현재 레이스 도심 코스 랩타임 1티어 슈퍼카이다.
발차력은 후륜구동 슈퍼카인만큼 좋지 않은 편이지만 다른 후륜구동차량들과 비교했을 때는 그나마 좋은 수준이다. 다만, 무게가 매우 가벼워서 외부 충격에 약하다.[35] 모든 슈퍼카를 통틀어 4번째로 가볍다. 어느 정도냐면, 지나다니는 NPC 시민 1명이랑 박았을 때 조차 엄청 흔들린다. 비질란테나 인서전트랑 부딪히면 매우 멀리 날아갈 정도다(...). 일반 레이스에서는 충돌에 약해 불리할 수 있다.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바그너 자체가 힘이 약하다. 어느정도냐 하면 스포츠카와 정면으로 마주보게 한 후 서로 밀면 바그너가 확실히 밀릴 정도.
일반적으로 조작이 어렵고 운전자의 손을 많이 탄다는 인식이 퍼져있던 차량인데, 사실 바그너는 정 반대로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그다지 손을 타지 않고 준수한 퍼포먼스를 뽑아주는 차량이다. 사실 접지력이 좋고 커브 반응성이 좋다는 점, 최고 속도와 가속도는 최상위권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다는 점에서 이미 스펙 상의 특징만으로도 조작 난이도가 어렵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오버스티어는 되려 일으키려 해도 잘 일어나지 않는 수준으로, 고의적으로 100km가 넘는 속도에서 핸드브레이크를 당기고 풀턴을 한다면 모를까 일반 공도에서의 일상적인 주행 중에는 구경하기도 쉽지 않다. 이렇듯 훌륭한 접지력 덕분에 커브각이 예리할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북미에서는 초보들에게 첫 슈퍼카로 젠토르노, 그 다음 슈퍼카로 가장 많이 추천되는 차량이 바로 바그너이며, 수많은 레이서들이 도심 주행에서 가장 선호하는 차량이 XA-21과 바그너라는 점은 가성비를 떠나 차량 자체의 성능이 전천후로 훌륭함을 증명한다.
직선 주행 성능도 좋은 편이다. X80 프로토 같은 차들만은 못하지만 가속력과 최고 속도 모두 상위권이기 때문에 직빨도 훌륭하다. 일반 스턴트 레이스에서도 충돌에 대한 패널티를 감수할 수 있다면 아주 좋은 차다. 다만 현 스턴트 레이스 인기 차량인 신차 디베스트 에이트가 하필이면 네로 커스텀보다도 무거운 초중량 슈퍼카이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바그너를 선택하는 것의 리스크가 많이 커진 감이 있다. 디베스트 에이트에 들이받히면 가드레일을 넘어 날아가저리는 일은 예삿일이요, 심지어 바그너 측에서 들이받더라도 바그너 혼자 균형을 잃고 디베스트 에이트는 별 충격 없이 유유히 갈 길 가는 경우가 많다.
가벼운 무게 때문에 작은 요철에도 차체가 떠 타이어가 균형을 잃고 미끄러지는 경우가 쉽게 발생하고, 고저차가 있는 지형에서 생각보다 멀리 날아가버릴 수 있다. 거기다 후륜구동인지라 출발할 때의 휠스핀이 상당한 골칫거리다. 이 때문에 고수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생겨난 것으로 보이나, 이는 스포일러로 다운포스를 보강하고 오프로드 타이어를 달아주면 어느 정도 요철에 대한 저항과 출발 휠스핀에 대한 보완이 가능하다. 다만 커브부스터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여전하고, 요철에 대한 저항성과 휠스핀에 대한 보완이 가능하다 뿐이지, 여전히 요철과 휠스핀은 다른 차량에 비해서 견디기 힘들다. 그래서 스턴트 레이스시, 언덕에서 점프하면 다른 차량들 보다 비교적 멀리 날아간다. 문제는 너무 멀리 날아가 체크 포인트를 지나쳐버리는 일도 생기니 언덕 점프 전에는 속도를 살짝 줄이길 권한다. 이외에 더블 클러치도 상당히 잘 터지는 편이다. 대신 이 가벼운 무게가 관성을 줄여 코너링시 미친듯한 접지력과 커브각을 만들어낸다고 볼 수 있다. 무게가 높거나 낮으면 어느쪽이든 각자 장단점이 하나씩 있는 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록 레이싱이나 차량의 성능을 따지는 것이 아닌 그냥 주행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36] 에게는 바그너는 조금 재미없는 차량으로 여겨진다. 어느정도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그걸 이용하는 손맛이 있는 다른 차량과는 달리, 하나도 미끄러지지 않고 땅바닥에 딱 붙어 가는 것으로 보아 접지력은 정말 좋으면서도 정작 요철이나 불완전한 길을 지날 때 차량이 너무 뜨는 특색을 가졌는데, 이 때문에 의외로 조작이 불편해지고 자연스레 재미가 없어진다.
여담으로, 로딩 페이지에 나오는 설명에선 테스트 드라이버들이 죄다 팔 다리를 못쓰는 불구가 되거나 미쳐버렸다고 한다. 차 설명부터 탑승자들이 죄다 사망했다는 로켓 볼틱보다는 낫다지만 이건 이것대로 가관이다.
엔진은 미드쉽 4.0L V8[37] , 구동방식은 MR이다.
무기 밀매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하여 오랜기간 도심 레이스 1티어로 군림하였으나 다이아몬드 카지노 업데이트로 추가된 에메루스와 크리거에게 밀렸다. 하지만 앞의 두 차보다 적어도 100만 달러는 저렴한 가격으로 적은 돈으로 우수한 퍼포먼스를 뽑고 싶다면 이만한 차량이 없다.
원본이 되는 차량을 생각해보면 이름은 리하르트 바그너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38]
1.7.2. 챔피언 (Champion) (★)(◈)[편집]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애스턴 마틴 빅터를 모티브로 하는 슈퍼카이자 듀바치의 두번째 슈퍼카이다. 이너스 주빌리와 함께 락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되었던 차량 중 하나이다. 이 차 역시 같이 업데이트된 페가시 이그너스와 마찬가지로 현실의 빅터를 거의 그대로 들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디자인이다.
모티브가 된 빅터가 그러했던 것처럼, 이쪽도 설정상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의 라피드 GT 클래식을 오마쥬한 차량일 가능성이 높다.[39]
사무소에서 개조를 통해 방탄 장갑과 무기[40] , 무선 조작 또는 미사일 전파 방해 장치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특이하게도 슈퍼 트랜스미션은 물론, 오픈휠 클래스에서나 볼 수 있는 슈퍼 브레이크 개조가 가능하다.[41][42] 그리고 청부 계약의 VIP 계약 임무 중 에필로그 - 스튜디오 타임에서 원본인 빅터와 비슷한 색상의 차량이 닥터 드레의 개인 차량으로 등장한다.
슈퍼카 카테고리의 차량 중에서 몇 안되게 이마니 테크와 방탄장갑 개조가 가능한 차량이어서 안전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다.
하지만 실성능은 대단히 실망스러운데, 운전하는 느낌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변속 속도가 매우 느리고[43] 스탯 면에서 하자가 끼어있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보니 실질적인 랩타임은 정말 느리다.
디자인은 성능과는 상반되게 매우 큰 호평을 받는다. 원본인 빅터와 매우 흡사한 디자인으로 인해 자동차 애호가로부터 환호를 이끌어내기엔 충분했다. 절묘한 라인과 정갈한 후면, 특유의 전면까지 원본의 요점을 충실히 구현한 것이 특징.
간혹 세션에서 이 차량으로 원격조종으로 상대방 플레이어에게 꼬라박고 차를 터트리는 플레이를 심심찮게 볼수있다. 이는 똑같이 원격조종 개조가 가능한 다른 차량들도 마찬가지다.
2023년 4월 27일에 가격이 인상되었다. 가격 값을 못 하는 처참한 성능부터 버츄의 출시까지, 가뜩이나 자동차 애호가를 제외하면 외면을 받아온 차량이지만 가격 인하는 커녕 상당한 폭으로 인상이 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물론 챔피언의 경우는 범퍼에 기관총이 내장되어 있어 원격 조종 플레이 시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자 차별화되는 포인트가 있지만 이마저 버츄와 비교하면 부각이 덜 된다. 디자인의 경우도 버츄 역시 챔피언 못지 않게 아름답게 뽑혔기 때문에 구매할 이유가 더욱 줄어드는 비운의 패치.
1.8. 엠페러 (Emperor)[편집]
1.8.1. ETR1 (★)(◈)(X)[편집]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엠페러의 레이싱 머신이다.
전반적으로 렉서스 LF-LC GT 비전 그란투리스모 컨셉트가 베이스지만 몇몇 디자인은 닛산 GT-R 니스모 컨셉과 렉서스 LFA를 베이스로 했다.
LFA의 명성답지 않게, 풀 업글을 해도 순정 네로한테 못비빌만큼 처참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가격 대비 성능 불만족으로 나오자 마자 다른 신규 차량(RE-7B, 타이러스)에 의해 꽤 묻혀버렸다. 그나마 이 둘보다는 싸다는 점이 위안. 그러나 바이커 때 최고속도가 너프되었다.[44] 그리고 왜 그런건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반입반출 중에 가끔 이유없이 버그로 인해 차가 갑자기 터진다.. 카고밥도 소용이 없는게 이 버그가 터지면 지절로 고리에서 떨어져서 십중팔구 터지거나 값이 반토막난다.
2020년 8월 11일 여름 업데이트 직후 카지노 포디움 이동수단으로 나왔다.
아쉽게도 렉서스 LFA 특유의 배기음은 구현되지 않았다.
엔진은 V6, 구동 방식은 RWD이다.
1.9. 그로티 (Grotti)[편집]
1.9.1. 치타 (Cheetah) (X)[편집]
3D 세계관에 같은 이름으로 등장한 적이 있고, SSC 투아타라를 베이스로 군데군데 엔초 페라리나 파가니 존다, 혹은 현세대 페라리의 디자인을 섞어 놓은 형태며, 후면부 유리창은 페라리 F40, 후방 펜더와 테일라이트는 GTA 스파노를 약간 변형시킨 형태라 보면 된다.
스포일러가 매력적이나 충돌 시 후면 엔진룸이 잘 열린다는게 단점이다.[45] 또한 후면부 유리가 그냥 노출되어 있어서 후면 방탄 성능이 낮은 편이다. 대신 앞이 뾰족해서 점프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차량의 앞부분만 낮추면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플립카놀이를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한 스턴트 영상도 종종 보인다.
전반적인 성능은 좋지 않다. 게다가 가격은 동사의 투리스모 R 보다 15만 달러가 더 비싼 650,000달러 인데다, 스포츠카인 베네팩터 펠처보다 4배 이상 비싼 주제에 성능이 오히려 더 떨어진다. 그나마 핸들링이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싱글에서도 시민차로 돌아다니지 않으니 그냥 상술한 스턴트 놀이를 하거나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이상 구매할 이유가 없다.
설정에 따르면 1970년대 초부터 생산한 차량으로, 이 문구를 오해해서 해당 치타가 70년대에 만들어진 차라고 생각한 서술도 있었다. 다만 3D 세계관 시절의 치타 모습이나 70년대의 디자인 수준을 생각해보면 본작의 저 모습은 세대 변경을 거친 신형 모델[46] 이며,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그로티 치타 클래식이 출시되며 확인사살.
싱글에서는 "나는 법과 싸웠다" 임무에서 엔터티 XF와 함께 경주하게 되는 차량으로 등장하며 압류 후 트레버로 몰아볼 수 있고, 번호판이 항상 일정하므로 레어로 취급된다.[47] 임무 완료 후 인터넷에서 해금되어 구입할 수 있다.
엔진은 미드쉽 6.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1.9.2. 투리스모 R (Turismo R)[편집]
전작의 투리스모를 계승한 슈퍼카이다. 현실의 맥라렌 P1과 라페라리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헤드램프를 적절하게 배합한 차량. 원본인 라페라리에 존재하는 가변 스포일러와 버터플라이 도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고 전면이 매우 납작해 보이는 것이 특징.
차고가 매우 낮다. 서스펜션 개조를 해도 거의 내려가지 않고 인도의 둔덕에 걸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가끔씩 발생한다(...) 일부 커스텀샵에서 수리 혹은 개조 후 밖으로 나올 시 입구의 턱에 범퍼가 갈려버리기에 그대로 다시 커스텀샵으로 들어가도 수리를 해야한다. 온라인에서 차고에 들어갈 때있는 방지턱에서 약간 튕길 때가 있다.
범죄 조직 스타터팩에 기본으로 포함되어있는 슈퍼카 중 하나. 원래도 상당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차량이었으나 아예 무료로 해금해주기 때문에 투리스모 하나만 있어도 굳이 젠토르노같은 중저가 가성비 차량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덕분에 뉴비들의 입문용 차량으로 젠토르노를 굳이 살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오히려 투리스모 R이 더 많이 보이는 편. 하지만 후륜구동이라 젠토르노보단 많이 미끄럽다.
엔진은 미드쉽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싱글모드의 락포드 힐즈에서 희귀하게 스폰되기도 한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신규 상징과 개조 항목이 추가되었다.[48]
1.9.3. X80 프로토 (X80 Proto) (★)(◈)[편집]
2016년 6월 21일자 파워 플레이 업데이트로 추가된 슈퍼카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페라리 F80 컨셉트가 그 모티브이며, 후면의 테일라이트는 SSC 투아타라, 전면 헤드라이트는 W 모터스의 페니어 슈퍼스포트에서 따온듯 하다. 베네팩터 스털링 GT, 페가시 오시리스에 이은 3번째 걸윙 도어 차량이다.
T20처럼 가변형 스포일러가 달려있지만 가동 방식이 조금 다른데, 일정 속도 이상이 되면 올라오는 일반적인 가변형 스포일러와 다르게 X80 프로토의 스포일러는 항공기의 플랩과 유사한 기동을 하며 좌우 커브를 돌 때마다 좌우의 스포일러가 다르게 작동한다. 이는 땅을 달리는 차량 특성상 항공기의 플랩과는 반대의 원리로 동작하는 것이며 현실의 파가니 와이라가 차량 후면에 이러한 플랩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추가적인 스포일러 튜닝이 가능하다. 관성 주행 시 속도가 낮아지면서 비행기 엔진 소리 같은게 약간 나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이것도 약간의 묘미다. 또한 GTA 5 차량 중 유일하게 이 차만 백파이어 소리가 다르다. 따다당 하는 소리가 머신 피스톨의 소리와 흡사하다. 1인칭 시점에서 시동을 끌 때 제트기 엔진이 꺼지는 소리가 난다.
고속 주행 시 작은 요철에도 즉각 반응이 오고 공중에 붕 떠서 달리는 듯한 느낌이 들며 핸들링 또한 상대적으로 둔해 차가 미끄러지기 쉽지만[49] 무지막지한 가속력이 XA-21, T20과도 확연히 차이 날 정도로 빠르다. 하지만 너무 가속력 쪽으로만 치우쳐진 밸런스 때문에 일반 도로 주행용으로는 XA-21, T20, 퓨리아가 나을 때가 많다.[50] 차체가 매우 낮고 유리가 뻥 뚫려있는 디자인 특성상 차를 탄 채로 교전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스펙표에서도 보이듯이 미친듯한 가속력이 최고 장점이다. 표기 수치가 무려 9.6인데, 어지간한 다른 상위권 슈퍼카들도 8대 중후반에 그치는걸 보면 정말 대단한 수치다. 이쯤되면 가속력이 10인 오토바이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지경.[51]
단거리 가속력은 꽤 오랫동안[52] 최강이었지만, 코일 사이클론에 그 자리를 내주었고, 앞서 말했듯이 차체가 굉장히 가벼워 달리다보면 휙휙 스핀하거나 비행기마냥 저공비행(?)을 하는 X80 프로토를 볼 수 있다. 커브각 자체는 예리한 편이지만 그립력이 그것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여 고속 커브시에 툭하면 오버스티어+스핀이 발생한다. 이 차량 운전에 미숙하다면 커브를 돌기 전에 속도를 팍 줄였다가 안전하게 커브를 돌고 나서 높은 가속력으로 다시 달리는 식으로 달리는 것을 추천한다. 오버스티어가 잘 안나서 비교적 안정적인 고속 커브가 가능한 슈퍼카들에 비하면 아쉽긴 하지만 그 단점을 괴물같은 가속력으로 커버하는 방식이다. 그래도 뛰어난 가속력과 매우 멋진 디자인 때문인지 커뮤니티 등지에서 인기는 매우 압도적인 편이었다. 현재는 다른 신규 슈퍼카들이 많이 추가되어 옛날만큼 인기가 높지는 않지만, 과거에는 관련 커뮤니티에 슈퍼카를 추천해달라고 글을 올리거나 슈퍼카 인기투표를 해보면 X80 프로토가 8할을 먹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현재까지도 차 자체의 인기는 매우 높을 뿐더러 GTA5 슈퍼카 중 단언컨대 비주얼 깡패 1티어다.
무엇보다 자체 속도만큼은 최강급이고 커브각 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자꾸 그립력을 잃고 미끄러지는 현상만 컨트롤로 제어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레이스에서 최강의 슈퍼카가 될 수 있다. 이 차량에 가장 안정적인 오프로드 휠을 장착한 뒤, 스턴트 레이스에서 매우 뛰어난 성적을 내는 기록들이 종종 보인다. 특히, 튜브 터널을 돌때 다른 슈퍼카들에 비해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슈퍼카 공식 스턴트 레이스 맵에서 최고기록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차량이기도 하다.
눈에 띄지는 않겠지만 헤드라이트를 켜면 가운데 로고에도 불이 들어온다. 밤에 보면 그나마 눈에 띄는 편이다.
차량 모델링 파일의 이름인 'prototipo.yft' 중 프로토티포는 이탈리아어로 시제품이란 뜻이다.
엔진은 미드쉽 V8, 구동방식은 AWD이다.
1.9.4. 비전 (Visione) (★)(◈)[편집]
이탈리아어 기준으로 옳은 발음은 비지오네다.
출시 당시부터 디자인에 호평 일색이다. 전면부와 차체는 페라리 Xezri, 헤드라이트와 후면부는 맥라렌 P1, 보조 브레이크등과 차체 일부는 라페라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차량이다. 원본 차량 자체가 미래지향적이고 훌륭한 디자인이라 비전도 디자인이 꽤나 좋다. 게임 내에 흔치 않게 어떤 색이든 잘 어울리는 차다. 후면부가 꽤 디테일하게 만들어졌는데, 자세히 보면 양쪽에 쿨링팬과 하단의 벨트가 돌아가는 게 보인다. 참고로 뒷 범퍼 튜닝 시 번호판 제거 모델이 여러개 있다.
꽤 고퀄리티의 데칼들을 제공하는데, 그중 그린 스트라이프 데칼은 맥라렌 P1 GTR에, 언럭키 포 섬 데칼은 페라리 FXX-K에 제공되는 데칼을 오마주한 것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00% 후륜구동임에도 불구하고 그립력이 좋아 휠스핀이 심하지 않고[53] 고속에서 좌우로 빠르게 와리가리를 쳐도 웬만하면 스핀이 나지 않는다. 최고속도 역시 중위권 슈퍼카는 쉽게 관광보낼 정도의 성능을 지녔다. 또한 연석 부스트 효과도 대단해서 버튼 쪽 튜닝 샵에서 델 페로까지 달리다 보면 155마일까지 치고 올라간다. 바그너처럼 핸들링이 매우 날카롭고 반응 속도가 빨라 재미난 운전도 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부문에서 비전보다 우수한 차량들이 있기 때문에 특출난 장점으로 보기에는 어렵다. 딱히 극찬을 할 부분도, 깔 부분도 없는 그야말로 무난의 극치를 달리는 슈퍼카이다.
차량 자체의 안정적인 장점으로 볼 때, 앞으로 얼마든지 가능성이 재발견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다. 하지만 그러려면 유저들이 많이 탑승해봐야 하는데, 언제 그렇게 될지 요원하다. 출시 초반에 좀 주목을 받는듯 했으나, 아주 괜찮은 성능임에도 연석 부스트 이외의 별다른 특이성이 발견되지 않아 금방 잊혀져 버리고 말았다.
재고품 휠에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일반 타이어가 아닌 슬릭 타이어를 채용한 것을 보면 트랙 지향 슈퍼카인 듯 하다.
엔진은 미드쉽 V12[54] , 구동방식은 RWD이다.
1.9.5. 비질란테 (Vigilante) (★)(◈)[편집]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2017년 10월 27일에 할로윈 주간 기념으로 추가되었다. 무기화 차량이므로 워스톡 캐시 앤 캐리에서 구매 가능하다.
베이스가 된 차량은 영화를 좀 본 사람들은 알수 있듯이 그 유명한 배트맨의 배트모빌을 베이스로 한 차량이며,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팀 버튼판 배트맨의 배트모빌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전면을 제외한 몇몇 각진 디테일과 라인을 비롯한 측, 후면 디자인은 이후 2005년도 영화 배트맨 비긴즈에 나온 텀블러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차량 구매 시 평범한 성능의 머신건이 기본적으로 딸려나오며,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의 이동 수단 개조실에서 미사일 장착을 비롯한 각종 개조를 할 수 있다.
전반적인 스펙은 로켓 부스트 차량과 고성능 미사일의 기준점이자 으뜸. 즉, 기믹스러운 추가 기능 없이 기본기를 확실히 잡은 차량이라고 볼 수 있는데, 상세 내용은 후술한다.
우선 로켓 부스트 자체로만 놓고 보자면, 설정상으로도 스크램제트와 토레아도르의 터보 기반 로켓 부스트가 아닌 로켓 볼틱의 그 통짜 로켓 부스트이며 성능상으로도 아무 변경 없는 기본값의 로켓 부스트다. 하지만 재충전에 8~9초나 걸리는 로켓 볼틱과는 달리 지속 시간은 1.5초, 재충전 시간은 2.5초로 무난하며, 고효율과 고출력, 이 둘을 적절하게 잡은 로켓 부스트의 기준점이 되는 성능이다. 스크램제트처럼 너무 과하게 오래 가는 것도 아니고, 토레아도르처럼 너무 짧은 것도 아닌 그 중간점의 밸런스를 잘 잡았다고 볼 수 있다. 저 둘처럼 가볍지 않고 매우 무겁기 때문에 점프 플레이 중 차체를 컨트롤하는 데에 있어서도 다소 반응이 둔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안정된 느낌이 강하다. 토레아도르가 습격이 가능했던 시절에도 여전히 비질란테를 고수하는 수요층이 있었던 이유 역시 비질란테만의 뛰어난 기본기 덕분이다.
이 점에도 비질란테가 다른 로켓 부스트 차량을 제치고 폭발적인 직선 성능을 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차량 자체의 훌륭한 가속 성능에 있다. 우선 무게가 7500kg이고 램프 버기와 같은 직각삼각형 형상의 차체와 더불어 충돌 시의 충격이 오프레서 Mk I처럼 가중되어 적용되기 때문에[55] 웬만한 시민차는 바로 뚫고 지나가는 시원한 돌파력, 스톡 기준 9, 풀개조 기준 10.8[56][57] 의 우수한 변속 능력과 더불어 나사가 빠져있는 다른 로켓 부스트 차량[58] 과는 달리 차량 자체의 스탯이 직선 주행에 있어 매우 우수해 부스트 미사용 기준 2.9초의 제로백과 꽤 높은 최고 속도를 발휘한다. 저속 트랙션도 타이곤과 동일하게 100% 후륜임에도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어 휠스핀이 수상할 정도로 일어나지 않아 안정적인 런치가 가능하다. 큼지막한 복륜 타이어 역시 물리적으로 이를 뒷받침해줘 시너지를 이룬다. 이를 기반으로 고성능 로켓 부스트가 뒷받침해줘 최대 240km/h 후반대의 최고 속도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어 HSW 차량들을 제외하면 지상 이동 수단 중 독보적으로 가장 빠른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59]
유도 미사일의 경우, 스탯상으로는 스크램제트와 비슷한 수치이기에 동일선상에서 많이 비교되는데, 덜 예리한 궤도로 움직이는 대신 전반적인 트래킹과 선회력이 미세하게 좋다. 하지만 실질적인 유도 성능은 비질란테가 확연히 좋은데, 중력값의 영향이 전혀 없는 루이너 2000을 제외하면 궤도의 예리함이 더 뛰어나거나 둔할수록 미사일의 유도 성능에 오히려 독이 되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크램제트 문단의 31번 각주에서 서술한다.
하지만 비질란테의 미사일이 고평가받는 이유는 바로 매우 뛰어난 실성능에 있다. 초고성능 미사일의 표본인 루이너 2000과 디럭소가 비질란테와 사실상 동일 티어로 취급되는 이유이기도 한데, 너무 휙휙 꺾이지도 않고 너무 둔하지도 않게, 또한 유도 성능에 해가 되지 않도록 밸런스를 타협해 잘 짜놓았기 때문이다. 실사용에서도 루이너 2000과 디럭소가 너무 잘 꺾여서 오히려 안 맞는 상황에서 비질란테의 미사일은 스플뎀이나 직격으로 명중하는 경우가 간혹 있기에 일부 유저들이 디럭소와 비질란테는 미사일 성능이 같다고 오인하는 경우가 잦다.
요약하자면, 절대적인 성능에 있어선 디럭소와 루이너 2000엔 비하진 못하지만 매우 뛰어난 밸런스로 인해 실성능은 이 둘에 준하는 매우 뛰어난 성능의 미사일이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발사 후 재장전 시간이 조금 길고 락온 시간 역시 1.5초로 조금 느리다는 것. 이 때문에 미사일 난사는 따로 불가능해 한방한방을 노리는 방식으로 발사해야 한다.
하지만 둔중한 외모와 어마어마하게 긴 휠베이스, 엄청난 무게,오픈형 복륜 뒷바퀴[60] 에서 알수있듯 핸들링은 따로 적응해야 하며, 무기 밀매 무기화 중장갑 차량들에서 선보인 중장갑은 없다. 즉 방폭 능력이 없어 지나가던 뉴비의 호밍 런처에도 한 방에 고철덩어리가 된다. 다행히 유리의 경우 방탄 사양인데다 면적 역시 앞면과 측면에 살짝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운전자에 들어오는 탄은 적어 방탄 능력은 우수하다. 또한 차체가 뒷쪽으로 급격히 높아지는 구조에다 뒷바퀴가 크고 아름다운 복륜 휠이기 때문에 안티 롤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해 조그만 요철이라도 있다면 차가 바로 전복해버려 점프 플레이나 고속도로 주행 시 조심해야 한다.
사족으로 차량 길이가 슈퍼카와 일반 차량들을 따져봐도 상당히 긴데, 포탑 리무진, 카라카라와 길이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이 때문인지 비질란테를 오피스 차고에 넣으면 차량 엘리베이터에 타는 컷씬에서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심판의 날 습격에서 긴 이동구간을 달려야 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럴때 비질란테의 로켓 부스터가 빛을 발한다. 습격 특성상, 개인 항공기는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시작 전 선택하는 개인 차량을 타고 이동할 수 밖에 없는데, 이때 비질란테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61] 작전 3의 계획준비 중 하나인 요원 14 구출에서는 미사일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여기서 1명만 비질란테를 갖고와도 쉽게 깰 수 있다.
로켓 볼틱과 같은 단점을 공유한다. 고속도로에서는 엄청난 속도로 달릴 수 있지만 도시나 골목길에서는 커브가 많아 니트로의 효율을 끌어올리기 힘들다. 게다가 이쪽은 핸들링 성능도 좋지 못하다. 하지만 토레아도르의 출시로 도심에서도 효율적인 니트로 사용이 가능한 차량 역시 존재하게 되면서, 이것이 꼭 로켓 부스트 차량의 공통적인 단점이 아니게 되었다.
여러가지로 최초 타이틀이 많이 붙는 차량이다. 항상 주행 능력과 외관에만 치중하던 슈퍼카 최초 무기화 차량이며, 또 무기화 차량 중 최초로 습격에서 유도 미사일을 쏠 수 있다. 그리고 습격에서 사용 가능한 차량 중 최초로 부스터 차량이기도 하다.[62]
습격에서 강세를 보였던 토레아도르가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에서 사용이 막힘으로써 입지는 토레아도르 출시 전처럼 회귀하는 중이다.
1.9.6. 퓨리아 (Furia) (★)(◈)[편집]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으며,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중 대 사기극의 진입 복장을 영 앤세스터의 수행원 복장으로 호스트로 플레이했을 때 도주 차량으로 제공되며 피날레 클리어시 할인가가 해금된다.
전체적인 베이스는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여기에 전면부와 후드는 페라리 488 피스타, 차체와 헤드램프는 페라리 F8 트리뷰토이며 도어가 열리는 방식은 코닉세그 제메라의 다이히드럴 싱크로 헬릭스 도어와 흡사하다. 앞 범퍼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후미등은 포르쉐 타이칸의 것을 참고한 것이다. 브랜드 내 차량의 포지션은 아마도 현실의 트리뷰토와 동일한 포지션으로 추정된다. 모티브인 바티스타가 완전한 순수 전기자동차인 것과는 달리 퓨리아는 내연기관을 탑재한 내연 자동차이다.
XA-21 이후로 오랜만에 전동식 가변 스포일러가 적용된 차량이다. 하지만 브레이크를 밞아도 가변스포일러가 수직으로 세워져 에어브레이크 역할을 하지 않는다.
디자인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접지력도 괜찮고, 코너링도 꽤 민첩하기 때문에 도심 주행에 유리하다. 에메루스만큼은 아니여도 살짝 오버스티어 성향이있지만 전후 5:5 사륜구동을 적용해 주행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다. 무게도 가볍지만 잘 날지 않고, 핸들링 반응이 굉장히 빨라 기민한 기동이 가능하다. 덕분에 스핀이 나는 상황도 탈출이 쉽고, 횡가속이 걸리는 코너링도, 그립으로 빠져나가는 코너링 모두 제어가 쉽다. 최고속도가 낮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모난데 없는 성능을 가진데다가 할인가를 해금하면 뛰어난 성능에 디자인도 좋은 차량을 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에 가장 인기가 많은 차량 중 하나이다. 비밀 작전을 잘 해내는 유저라면 대 사기극 영 앤세스터 루트 또한 쉽게 완료할 수 있으니 해금가에 구매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 도심주행의 본좌인 XA-21과 비교하자면 초반가속력이 조금 더 빠르고 최고속도가 느리나 커브각이 굉장히 날카롭다. 도심에서 최고속도를 낼 일이 많지 않다는걸 감안하면 오히려 공도주행은 XA-21보다 퓨리아가 유리하다 볼수있다. 성능도 XA-21, T20이랑 양대산맥을 이룰 정도로 상위권이다.
주간 주행등이 적용되어서 라이트와는 상관없이 시동만 걸어도 전면의 긴 주간 주행등이 점등된다. 다만 헤드라이트 자체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64]
영 앤세스터의 개인 차량이기도 한데 카지노 안에 있는 주차장[65] 에 가보면 번호판에 ANCESTOR라 적혀있는 메탈릭 옐로우 컬러의 퓨리아가 바로 그 차량이며 카지노 습격의 영 앤세스터 루트의 도주 차량이 바로 이 퓨리아다.
재고품휠에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1.10. 캐런 (Karin)[편집]
1.10.1. 설튼 RS (Sultan RS) (★)(◈)[편집]
전작 GTA 4에서도 설튼의 바리에이션으로 등장한 차량이었으며 5에서는 짤렸다가 2016년 1월 업데이트 때 추가된 베니즈 모터웍스의 신규 커스텀으로 다시 돌아왔다. 영어 발음은 설튼이지만, 본래 국내 표기법에선 술탄으로 표기하는게 맞다.
베니즈에서 업그레이드하면 스포츠카였던 설튼이 슈퍼카로 승격되며 4도어에서 2도어 쿠페로 변경되고 이에 따라 뒷좌석 탑승 기능은 삭제 되었다. 배기구가 운전석 도어 아래로 옮겨지는 등 GTA 4 당시의 설튼 RS로 개조된다. 2도어로 변경되지만 차량의 길이는 변동이 없으니 참고. 오히려 와이드 바디 킷으로 차폭이 늘어난다. 그 외의 업그레이드 옵션은 밴시와 마찬가지로 매우 다양하고 매우 비싸다. 또한 트랜스미션 항목에는 특정 소수의 차량에만 장착 가능한 슈퍼 트랜스미션 또한 존재한다.
엔진 사운드는 스바루의 플랫 4 엔진에 가깝지만 후드를 열어 보면 트윈 터보 I6 엔진이 들어 있다. 또한 터보 튜닝을 하지 않아도 기본으로 장착된 터보가 있어 미약하게나마 블로우 오프 밸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66] 개조하면 푸르륵 소리가 난다.
슈퍼카 범주의 차량이기 때문에 레이싱에서는 크리거, 네로 커스텀 등과 경쟁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 업그레이드를 해도 수치 상 성능은 진짜 하이 엔드 슈퍼카들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고 그럼에도 소모되는 자금은 훨씬 많기에 차라리 스포츠 클래스에 계속 머물렀으면 돈값을 했으리라는 것이 큰 주장이다. 하지만 사실 성능이 애매하다. 슈퍼카로는 살짝 부족한 성능을 보여주고 스포츠카로는 좀 빠른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슈퍼카 클래스에 머무는 것이 어느 정도 납득이 되는 셈. 사실 성능을 믿고 달리는 차라기보단 풍부한 튜닝 옵션을 즐기는데 치중하는 전형적인 튜너카.
특기할 점은 랠리 안개등이 실제로 작동하는데 하이빔으로 전환하면 야밤에도 눈부실 정도로 밝은 광량을 제공해 조명이 없는 오지에서 활용도가 높다.[67]
밴시 900R과 마찬가지로 데칼 랩핑 옵션을 받았는데 전작의 설튼 RS에 있었던 바디 라인을 가로지르는 라인 데칼부터 스트릿카 스타일의 바디 랩핑, 스바루 월드 랠리 팀의 임프레자 랠리카, 분노의 질주2와 도쿄 드리프트의 란에보를 연상시키는 데칼이나 프린세스 로봇 버블검 이타샤 랩핑까지 제공된다.
여담으로 출시 당시 로우라이더 개조샵에서 개조가 가능해서 국내의 많은 이들에게 튜너 또는 랠리카가 아닌 로우라이더라고 표기되는 수모를 겪은바가 있다
엔진은 기존의 설튼과 같은 3.5L I6 트윈 터보, 구동방식은 AWD이다.
1.11. 람파다티 (Lampadati)[편집]
1.11.1. 타이곤 (Tigon) (★)(◈)(X)[편집]
2020년 8월 11일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등장한 람파다티의 첫 슈퍼카로, 모티브가 된 차량은 데 토마조 P72이다.이름의 어원은 수범과 암사자의 종간 잡종을 뜻하는 타이곤(Tigon).
일부 유튜버들이 확인해본 결과 순정상태에서는 사막 비행장 드래그 레이스에서 에메루스를 0.5초 정도 차이로 이기지만, 풀 업그레이드시 0.1초 차이로 에메루스에게 밀린다. 후륜 구동 차량이지만 초반 가속시 휠스핀이 거의 없고, 오히려 초반 가속때 에메루스보다 조금 더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다. 트랙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브레이크나 코너링 등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이기는 것으로 봐서 성능이 매우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고 속도는 에메루스보다 조금 느린 편.[68] 조루쏘처럼 후륜구동이라기엔 4륜구동느낌이 많이 묻어난다. 특히 후륜구동의 특성인 오버스티어 성향이 거의, 아니 아예 없다. 비가 와야 오버스티어가 나는 수준. 차량에 살짝만 박아도 차가 멈추거니 붕 뜨는 걸로 보아 무게가 아주 가벼워 보인다.
에메루스의 하위호환으로 평가받는데, 전체적인 주행 감각이 에메루스와 비슷하다. 다만 에메루스가 고속영역으로 진입하면 특유의 다운포스로 꽉 잡아주는 느낌이 드는데, 타이곤은 그런게 없고 붕 떠다니는 느낌을 준다. 그립주행이 답답하게 느껴져서 드리프트 비슷하게 코너를 돌아나가는 유저에게 좋다.
후드를 열어 엔진룸을 보면 꽤나 디테일하게 표현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에어 인테이크에서 공기를 엔진으로 보내는 부분이 카본으로 연결되어 표현이 되어 있다던가, 푸시로드 스러운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노면의 상태에 따라 움직이는 등의 요소들을 볼 수 있다.
10월 2주차(10/8~10/14) 럭키휠 보상으로 전시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상징이 적용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2. 오셀럿 (Ocelot)[편집]
1.12.1. 페네트레이터 (Penetrator) (★)(◈)[편집]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오셀럿의 첫 슈퍼카로, 베이스가 된 모델은 재규어 XJ220과 살린 S7. 후면은 부가티 EB 110의 영향을 받았다. GTA1에 등장하였다가 매우 오랜 공백 끝에 재등장하였다. 원본과는 다르게 리트랙터블 라이트와 버터플라이 도어가 아니라 고정형 라이트와 일반 도어를 채용하고 있다.
슈퍼카 치고는 연식이 있어서인지 가속력이 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구동 방식이 AWD라 발차력이나 핸들링 부문에서는 그나마 좋은 편이다. 하지만 속도면에서는 역시 세월이 세월인지라 스포츠 클래스인 제스터나 마사크로나 펠쳐에게 많이 발린다. 특히 중속 이상의 가속이 형편없다. 페네트레이터의 원본인 XJ220가 맥라렌 F1이 등장하기 전까지 가장 빠른 차였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세월이 원수인 셈.
출시 전 비싼 가격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였으나, 의외로 가격 자체는 적당하게 나왔다.
전체적으로 납작한 디자인때문인지 뒷트렁크가 없음에도 엔진 뒷부분이 길어보인다. 베니스커스텀이 아니지만 엔진블럭튜닝이 가능하고 뒷유리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도색은 1차만 가능하고 다른 옵션이 적은편이며 머플러중 위로 솟아오르는 옵션이 있어 살짝 양카스럽게 만들 수 있다. 내구도를 풀로 업그레이드 해도 후드가 상당히 잘 떨어져 나간다.
엔진은 미드쉽 V12, 구동방식은 AWD.[69]
1.12.2. XA-21 (★)(◈)(X)[편집]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등장한 오셀럿의 슈퍼카. 베이스가 된 모델은 재규어 C-X75[70] 이며, 전면부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측면 에어 인테이크는 코닉세그 CC, 후면부의 배기구와 디퓨저 및 범퍼 부분은 맥라렌 P1의 디자인이 추가되었다. 2017년 8월 15일, 상점에 정식으로 추가 되었다. 투리스모 R, T20, 811에 이은 4번째 하이브리드 슈퍼카.
T20, 네로처럼 전동식 가변 스포일러를 가지고 있으며, 휠 디자인이 C-X75의 휠 디자인과 흡사하다. 도어의 형태는 버터플라이 도어. 작중 몇 안되는 팝콘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차량이다.
꽤나 멋스러운 외관 덕분에 출시 전부터 기대를 잔뜩 모았다. 설마 리퍼처럼 겉멋만 든 쓰레기로 나온다고 해도 차고 전시용으로라도 사겠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성능은 T20의 도심 주행 왕위를 계승할 만한 상위 호환. 중장거리~최고속력은 쟁쟁한 슈퍼카들에 비해 눈에 띄게 뒤쳐지지만 도심 주행용으로 가장 알맞은 T20의 장점들을 대거 물려받았다. 액셀을 누르면 바로 튀어나가는 발차력, 준수한 가속력, 제동력, 코너링 등, 단점으로 지적할 부분이 거의 없다.[71] 주행 테스트에서도 최고속력만 믿고 코너링, 무게 등 이리저리 하나씩을 희생한 슈퍼카들에게는 뒤쳐지지만 비슷한 수준의 균형잡힌 슈퍼카들과 비교하면 손색이 없다.
퓨리아, 사이클론과 더불어 슈퍼카 내에서는 유일하게 5:5로 배분한 4륜구동 시스템[72] 으로 출발 그립이 높고 초반 가속도 좋으며, 이는 전기모터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인 것 같다. 1km드래그시, 후반 가속도 나쁘지는 않은 편. 811과 비교시 출발 그립은 비슷하지만 바로 힘이 빠져버리는 811과는 다르게 엄청난 펀치력으로 튀어나간다. 중반까지 거리를 유지하다가 고속에서 거리가 좁혀지지만 초반에 벌려놓은 거리로 인해 811이 따라가기에는 조금 힘들다.
그립력, 코너링, 가속도는 매우 훌륭한 차량이다. 특히 코너링 안전성은 현존 슈퍼카 중 가장 좋다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도심 주행의 1인자라 불렸던 T20을 끌어내리기에 전혀 꿀릴 것이 없다. 다만 에메루스를 이길 정도까진 아니다. 또 아쉬운 점은 중장거리~최고속도. 네로, 811, X80, 바그너, 이탈리 GTB등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가격도 237만 달러나 돼서 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튜닝 옵션도 무더기로 붙어있어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변경 불가능한 가변 스포일러를 달고 있고 T20과 마찬가지로 기본 외형을 크게 벗어나는 옵션이 없기 때문에 담백하게 꾸미기 좋은 차. 또한 베니즈 커스텀 차량마냥 엔진 모델링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바꾼다고 성능 등이나 배기음이 달라지지는 않으니 그냥 취향에 따라 바꾸자. 더불어 인테리어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주행 중에 핸드브레이크를 잡으며 커브를 돌아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데, 그 이유는 약한 핸드브레이크에 있다. 전방으로 가속하면서 핸드브레이크를 잡아도 뒷바퀴가 멈추지 않고 계속 굴러간다. 이러니 뒷바퀴 그립이 유지되어 마찰력을 잃지 않으니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다. 단, 풋브레이크와 핸드브레이크를 동시에 쓸 때는 다른 차량처럼 뒷바퀴가 제동되기 때문에 그립력을 잃고 미끄러진다.
다른 스펙은 다 좋지만 최고속도 하나 만큼은 확실하게 하위권이다. 온라인 초창기에 나온 슈퍼카들[73] 과 비슷하다. 그래서 고속도로처럼 급커브나 장애물이 없는 일자도로에서는 좋지 못한편. 이 분야에서는 811이나 X80이 더 강한 입지를 보여준다.
아무래도 이 차량은 강력한 접지력이 아이덴티티이다. 벽타기 레이스에서 XA-21만큼 안정적으로 벽타는 차는 T20과 퓨리아를 제외하고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벽타기 성능으로는 부스터 달린 차량들을 제외하면 모든 차량 중 최고라고 봐도 무방하다. '벽타기는 오셀럿'이라는 개념을 만든 차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턴트 레이스에서나 벽타기 레이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최고속도 외에도 약점이 하나 있는데, 완전 사륜 구동의 높은 그립력으로 인해 커브각이 나쁘다. 일례로 토크 배분이 앞뒤 3:7 정도인 T20의 커브를 보면, 뒷바퀴가 살짝 미끄러지면서 예리한 커브각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그러면서도 전륜에도 토크가 있기 때문에 그립을 회복하기 쉽다. 즉, 드리프트마냥 차가 미끄러지면서 각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XA-21은 그러한 미끄러짐이 전혀 없고, 그러다보니 미끄럼 없는 완전 그립 주행을 하게 되어 커브각이 예리하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커브 안정성은 높되 커브의 각은 예리하지 못하다. 애초에 이런 미끄러짐 같은걸 제외해도 자체 커브각이 좁은 편이다. 바그너나 에메루스, 디베스트 에이트 같은 후륜구동 차량들과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즉, 다소 언더가 있는 차량. 물론 그렇게까진 심하진 않다.
엔진은 커스텀 방식에 따라 V8 또는 V12 전기모터 하이브리드,[74] 구동방식은 AWD이다.
10월 3주차(10/15~10/21) 럭키휠 보상으로 카지노에 전시되었었다.
재고품휠에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산 안드레스의 용병들이 업데이트 되면서 삭제된 200여종의 차량 중 하나에 포함되었다.
1.12.3. 버츄 (Virtue) (★)(◈)(I)[편집]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출시되어 2023년 4월 6일 상점에 입고된 로터스 에바이야를 베이스로 한 전기 슈퍼카. 헤드라이트는 헤네시 베놈 F5의 것을 아주 약간 섞어놓았다. 기본적으로 가변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풀개조 기준 코일 사이클론보다 0.1초 더 빠른 제로백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이클론과는 달리 중후반 가속력도 절륜해 최고속도에 단 3초만에 도달해버리는 로켓 부스트나 니트로를 사용하는 차량, 사이클론 2 HSW를 제외하면 독보적인 가속을 자랑한다. 다른 전기차들과는 달리 후반 가속도 우수한 이유는 바로 다른 전기차들과 달리 후륜 기반 AWD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풀개조 기준 버츄의 변속 속도는 [math(10 + (10 * 200 * 0.002)=)][math(14)]로, 크리거마저도 범접하지 못하는 독보적으로 빠른 수치다. 물론 전기차이기에 오직 1단인지라 이 점에서 의문을 가할 수 있는데, 전기차나 오프레서 Mk II, 디럭소(호버링 모드)의 트랜스미션은 CVT로 인정되는 방식이다. 당연히 여기에서도 변속 수치가 개입되어 차량의 가속에 영향을 미친다.[75][76][77] 가속과 최속을 스탯 변경 없이 강제로 올려버리는 방식인 HSW와 로켓 부스트, 니트로를 제외한다면, 순수 가속으로는 지상 이동 수단 중 압도적으로 빠르다.
또한 가변 스포일러 성능 역시 우수하다. 통상적으로, 가변 스포일러는 접힐 때는 0.035, 펼칠 때는 0.07으로, 각각 다운포스 값이 따로 적용되지 않은 차량의 스포일러 미장착 수치, 장착 수치가 가변적으로 적용된다. 가변 스포일러가 적용된 차량같은 경우, 따로 다운포스 값이나 스포일러 개조를 해도 가변 스포일러가 장착된 것으로 인정되어 성능 변화가 전혀 없다. 이는 버츄도 마찬가지지만, 상술했듯 버츄는 가변 스포일러를 펼칠 때의 다운포스 값이 0.075이라는 더 우수한 수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으로, 이는 더 안정적인 고속 코너링과 우수한 가속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해준다.[78]
브레이크 역시 최상위권. 하쿠초우 드래그와 LM87 다음가는 브레이크 수치를 가지고 있다.[79] 거기다 전기차의 특성과 트랜스미션, 가변 스포일러까지 합치면 실질적으론 다른 둘보다 제동 능력이 더욱 뛰어나다.
이를 반영해 랩타임 역시 Cutting Coroners GP 트랙 기준, HSW 미개조 사이클론 2는 물론 비슷한 성향의 차량인 토레로 XO보다도 약 0.3초 가량 빠른 0:59.293를 기록했다.
저속 코너 위주의 트랙에선 독보적인 랩타임을 기록한다. 트랙이 달라도 상위권의 랩타임을 보여 일반 레이스에서 매우 좋은 차량임은 틀림없다. # 그러나 스턴트 레이스 등 온갖 변수가 존재하는 레이스에선 전기차의 최고속도 제한으로 인해 마냥 좋지만은 않다.
이마니 테크 개조가 가능하다. 슬릭 지뢰, 중장갑, 원격 조종 장치나 미사일 락온 방지를 달 수 있으며 현재 이마니 테크가 가능한 차량 중 가장 주행성능이 좋은 차량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80] 이에 따라 옵찔이의 공세 등 각종 쟁이 날뛰는 공개 세션에서도 불상사를 당할 위험이 크게 줄어드며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종합적인 평가는 GTA 5 최고의 전기차. 전기차의 장점인 폭발적인 가속력을 극대화시켰으며 여타 전기차와는 달리 트랙 경쟁력도 매우 우수하다. 거기다 각종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하게 운전을 즐길 수 있으며 심지어 이 모든 것이 스토리만 정주행한다면 무료로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극찬을 받는다.
2023년 3월 16일 추가된 마지막 투여 임무를 호스트로 올클리어하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81] 추후 상점에 입고된 후에도 여전히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할인가가 해금된다.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로 호평. 상위권 슈퍼카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기회 자체는 흔치 않다.
2023년 6월 13일 업데이트 부로, 차량 내부에서 점착 폭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버프되었다. 원래 버츄는 원인 불명의 이유로 점착 폭탄을 사용할 수 없어 가장 기동성이 뛰어난 이마니 테크 차량임에도 그 활용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진 의문이였는데, 드디어 최고의 범용성을 가진 투척 무기를 사용할 수 있음을 보아 보다 PvP 등에서 더 우수한 경쟁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3. 오버플로드 (Överflöd)[편집]
1.13.1. 엔터티 XF (Entity XF) (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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