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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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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말그대로 수송에 사용되거나 다인승 패밀리카로 사용되기도 하는 차량들. 머슬카 항목처럼 픽업트럭임에도 밴으로 분류되어있는 등, 다소 이상한 점이 있으며 일부는 개조가 불가능하다. CEO로 스페셜 패키지를 구입할 때 운반차량으로 나오는 대부분의 차량이 이 카테고리에 있다.
여기있는차 대부분이 최고속도가 100mph를 못넘겨 그리 쓸만하진 않지만 수송인원 6명의 바이슨, 히피들의 차로 유명한 서퍼나 저니, 가성비 끝판왕 스피도 커스텀 등이 있어 소형만큼 버려지진 않는다.
가장 쓸만한 성능을 가진 차는 갱 부리토로, 105mph라는 스피도 커스텀보다 약간 더 높은 최고속력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모든 밴의 인원은 2인승이나 4인승, 6인승 밖에 없으며, 7~8인승 밴은 없다.
2. 브라바도 (Bravado)[편집]
2.1. 바이슨 (Bison)[편집]
바이슨은 농부와 공사장 인부가 즐겨 쓰던 픽업 트럭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브라바도는 이 차량의 가격을 두 배로 올려서 마초가 되고 싶어하는 나약한 도시 남자에게 되팔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닷지 램 1500 스포츠 픽업 트럭을 모티브로 제작된 차량.[2] 픽업 트럭인데 밴으로 분류되었다. 파생형으로 마이티 부시 버전과 맥길 올슨 버전이 존재한다.[3] 또한 새들러와 밥캣과 같이 트레일러 토우 히치가 있어서 작은 트레일러를 견인할 수 있다.
이름인 바이슨은, 실제 이 트럭이 숫양을 뜻하는 램이란 이름을 따온거라 그에따라 바이슨도 물소라는 뜻으로 적당히 패러디한 것이다.
몇가지의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맥길 올슨 차량은 '결혼 상담' 임무에서 아만다 드 산타가 집에서 테니스 코치 카일 체이비스와 바람을 피는 것을 본 마이클이 프랭클린과 타고 테니스 코치를 쫒아가서 마틴 마드라조의 내연녀 나탈리아의 집을 무너트리는데 썼던 차이다.[4]
4륜 구동이지만 후륜 구동이라 착각할 정도로 앞바퀴의 토크가 매우 낮다. 구동배분이 1:9 보다 훨씬 앞바퀴 힘이 약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후륜 차량의 움직임을 보이는 특이한 4륜 구동 픽업 트럭이라 보면 된다.[5]
기본형은 6인승이다. 짐칸의 상자에 앉을 수 있기 때문인데 파생형인 마이티 부시와 맥길 올슨 바이슨은 짐칸에 좌석 역할을 하는 상자 대신 도구가 있기에 짐칸에 앉을 수 없어서 4인승이다.[6]
소형 잠수함 임무에서 플로이드의 자가용으로 검정색 모델이 등장한다.
마이클의 엡실론 프로그램 임무 중 "진실 추구", "진실을 위한 고행"에서 엡실론 신자들이 타는 차량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 때는 위의 사진처럼 전용 도색으로 등장한다.얻을려면 처음 진실 추구때 얻기가 편한데,일단 타이어를 펑크를 내고 주변의 지게차로 한번 뒤집으면 마니가 나오니 그다음 다시 뒤집어서 타고 가면 된다. 참고로 프랭클린의 택시 사이드 임무에서도 미행해야될 차량으로 등장하는데, 미션이 끝나고 가져갈 수 있다. 참고로 이 차는 번호판이 "PUSSYWAG"로[7] 희귀한 번호판이다.
해외 포럼에서 주로 바피드 새들러와 경쟁하는 차량이다. 성능을 원한다면 바이슨, 디자인을 원한다면 새들러를 선택하자.
마이티 부시 버전을 차고에 가져가면 넣어지는 순간 나가지고 문이 잠긴다.
설정상 듄 로더의 증손자뻘 되는 차량이다.
이차도 수라노와 마찬가지로 광고가 있는데, V8 3MPG[8] 에 6000마력이라 한다(...)
2.2. 럼포 (Rumpo)[편집]
이 차의 뒤에서 벌어지는 일을 아무에게도 발설하지 마십시오. 지난 30년 동안 납치범과 성추행범 사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승합차입니다.
쉐보레 익스프레스와 포드 E-시리즈 밴을 모티브로 제작된 차량. GTA 3에 처음 등장한[9] 유서 깊은 차량이다. 발차력이 좋으며 풀튜닝 시 쏘고 다니는 맛이 있다.
아래 럼포 커스텀과 마찬가지로, 이 차의 설명글은 현실고증이면서 밈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유괴 따위를 한다 하면 거진 닷지 램 밴이나 쉐보레 익스프레스 밴 따위의 유리창이 없는 패널밴을 많이 사용한 것이 사실이고, 옆에 "공짜 사탕 받아가세요(Free candy)" 라는 무시무시한 문구를 써 놓은 모습이 인터넷에서 아동성추행범을 상징하는 밈이 되어 돌아다니고 있기도 하다. 다만 해당 밈의 원본이 된 와인색 밴은 2004년 한 아버지가 당시 16세였던 고등학생 아들을 위해 사 준 것이었는데, 동네 양아치들이 거기다 "free candy" 라고 낙서를 해 탄생한 것이라고 한다. 아들 본인도 재밌다고 지우지 않고 타고 다녔으며, 아버지는 그걸 사진을 찍어다 인터넷에 올려 명물이 되었다고. 이후 여기서 영감을 얻은 호주의 론 제이콥스(Ron Jacobs)라는 남자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는 흰색 포드 E-150 밴에 시뻘건 FREE CANDY를 써놓고 정말로 사탕을 돌리고 다니는 자선활동을 했다. 사탕으로 쓴 기부액만 대략 1500달러. 본인 왈, 자신의 밴은 미국 사회의 거울 그 자체라 할 수 있고, 외국인 신분으로 미국인들의 일상 속에서 공공의 적으로 살아가는 굉장한 경험이었다고 한다. 론은 2016년 유학을 마치고 호주로 돌아가면서 해당 밴을 판매했다.
위즐 뉴스 밴으로도 돌아다니다보니 차량 튜닝을 통해 위즐 뉴스 밴으로 만들 수 있고 트레버의 낯선 사람/괴짜 미션인 "주인 없는 선물"에서 델루다몰의 밴도 나온다. 다만 델루다몰 밴은 미션 한정 등장차량이다.
특이하게도, 도색을 변경할 수가 없다. 상징은 변경 가능하다.
파일:검은색 럼포.jpg
일반적으로는 흰색, 회색, 짙은 회색, 빨간색, 위의 4가지 색상이 돌아다는데, 매우 희귀하지만 검은색 럼포도 존재하고 있다. GTA 3에서도 레어카로 등장했던 검은색 럼포의 계승으로 보인다.
엔진은 V8이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밑의 파라다이스와 함께 오프로드 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럼포 커스텀을 넣으려다 딸려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2.2.1. 럼포 커스텀 (Rumpo Custom) (★)(◈)[편집]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 영상에서 나오고 2016년 6월 7일자로 추가된 신형 럼포. 기존의 쉐보레 익스프레스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 포드 E 시리즈 2014년형을 베이스로 한 오프로드 밴인 스포츠모빌 클래식 4x4의 외형을 추가하여 4인승으로 변했고 이에 따라 사이드 슬라이딩 도어와 뒷좌석이 생겼으며 후면 부분이 새로 디자인 되는 등 기존 럼포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고 있다는게 특징.
가장 저렴한 방탄유리 차량이다. 오프로드 주행에 뛰어나지만 오프로드 주행을 감안한 높은 차고로 인해 전복될 확률이 일반 럼포보다 상당히 높다.
차가 4륜 구동인지 확인하는 방법 중에 막힌 벽에 대고 가속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보통 4륜 구동차량이라면 벽에 대고 가속 시 4바퀴가 모두 스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나 이 차량은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륜만 스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엑셀과 브레이크를 같이 누를 경우 후륜만 스핀하는 걸로 봐서 4륜 구동은 맞지만 구동 배분이 조금 이상한 듯.
새로 나온 밴 계열 차량이라 그런지 경적 소리와 엔진음을 둘 다 새로운 것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다른 커스텀 차량과 다르게 일반 럼포에서 개조하는게 아닌 바로 개조가 완료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CEO는 중형 창고를 구매하면 호출할 수 있다(개조 불가). 또한 스페셜 패키지를 구입했을 때 운반 차량으로 자주 나오는데, 굳이 싸워줄 필요 없이 창고로 냅다 달리는데는 이만한 차량이 없으며 여타 밴에 비하면 속도도 빠른 편이기 때문에 배달차량으로 이 차량이 나오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차를 탈취해야 할 때는 평소처럼 운전자를 저격하기 쉽지 않으므로 평화적인 방법을 쓰는 게 좋다.
바이커 업데이트로 생긴 클럽하우스 계약 미션 중 무기 밀매에서 아즈테카의 무기 운송 차량으로 등장한다.
방탄차량이긴 한데... 방탄유리를 달고있는 일반 차량이 그렇듯이 차 안에서 총을 쏘기 위해서는 유리를 깨야 하며, 이러면 방탄이 전혀 안 되는 단점이 있다. 또한 가끔씩 새는 총알을 제외하면 죄다 막아내는 방탄 구루마와는 달리 계속 맞다보면 결국 유리가 깨지기 때문에 구루마처럼 전투용으로 쓰기보단 그냥 런 할때나 타는 용도.
하지만 가성비가 매우 우월하며, 뒷좌석에서 도어를 밀고 경기관총이나 돌격소총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성능도 나쁘지 않아서 지형 상관없이 잘 굴러가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가격을 봐서는 뉴비들을 위한 방탄차지만 존재감이 없어서 묻힌 차량.
뒤에 달려있는 타이어 때문인지, 벽에 후진으로 박으면 차가 통통 튕긴다.
튜닝 샵 작업 계약(ECU 작업)에서 메리웨더가 이 차를 타고나온다.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으로 나온 LSD 판매 임무에서 경찰들이 외장파츠를 없애고 휠도 일반 차량으로 보이게 머슬카 항목의 도드맨으로 갈아끼운 이 차로 크루저와 매복하고 있다.[10]
2.2.2. 파라다이스 (Paradise)[편집]
브라바도 파라다이스는 여러분이 기다리던 재미있고 연비가 뛰어난 캠핑용 밴입니다. 왜냐하면 4인 가족이 작은 금속 상자에 들어가 일주일 동안 지낸다는 건 모두가 인정하는 완벽한 휴가니까요. 4가지 디자인의 독특한 차체(로거, 샤크, 옥토퍼스, 서프)중에서 선택하십시오.
럼포 베이스의 캠핑 밴. 서프, 샤크, 로거, 옥토퍼스 총 4가지 디자인 중 하나를 골라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구입 시 차량 소개 문구 옆의 사진에는 지붕에 서핑 보드가 달려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없었고 부당 이득 업데이트때 보드가 없는 사진으로 바뀌었다.
웹사이트 사진을 보면 지붕이 하얀색이지만, 막상 사보면 실제로는 검은색이고, 스패셜 패키지나 레이스 때만 하얀색이다.
다른 밴들은 배기량은 높지만 저출력 엔진이라 오프로드가 안좋은데 이 밴은 엔진을 튜닝했는지 일반 럼포보다도 오프로드 성능이 좋다! 그래서인지 오프로드 레이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CEO로 스페셜 패키지를 구입할 때 나오는 운반 차량 중 하나이다.
그리고, 분명 모양도 설명도 캠핑카인데 1인칭으로 내부를 보면 텅 비어있다... 아마 후술할 브루트 캠퍼와 같은 이유인듯 하다. 진짜 캠핑카를 기대했다면 사지 말자.
왜인진 모르겠지만 일반 럼포는 부리토나 스피도에 달려있는 4기통 디젤 엔진 사운드인 반면, 이차는 다른 엔진 소리를 사용한다. 브라바도에서 진짜로 연비가 좋은 엔진으로 바꾼 듯 하다.[11]
2.3. 요우가 (Youga)[편집]
언뜻 보면 4인승 모델같아보이지만 실은 화물용이며 갱 부리토와 함께 외장 튜닝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밴이다.
패널밴 컨버전을 장착해도 방탄이 안되기에 주의하자.
설정상 레이싱용으로 개조된 밴이라 롤 케이지나 오일 쿨러 등을 장착할 수 있다.[13]
2.3.1. 요우가 클래식 (Youga Classic) (★)(◈)(※)[편집]
말 그대로 요우가의 구형 모델로 포드 이코노라인 2세대 판넬 카고 밴[14] 을 베이스로 제작된 차량이다.
바이커 업데이트로 차량만 추가되고 2016년 11월 22일자로 바이커 업데이트 차량 중 제일 마지막에 상점에 추가된 차량.
신형 모델과 다르게 판넬 밴 베이스라 2인승처럼 보이는데 실은 4인승이라[15] 2인승인 신형 모델과 여러모로 비교된다.
바이커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들처럼 데칼 옵션이 많은데 치와와 핫도그 운송 밴 데칼, 스쿠비 두의 미스터리 머신을 떠올리게 하는 데칼이 있다.
무기 밀매 업데이트에서도 등장하는데, 벙커 사업장용 보급품 강탈하다보면 이 차 안에 보급품이 들어있을 때가 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비밀 작전, 공격 전술 진행시 운전사가 자크 넬슨일 경우 해당 차량으로 진입을 시도한다.
2020년 8월 11일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해당 차량을 베니즈에서 개조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특이사항으로는 개조 항목 중 도색 부분에 3차 색상이라는 개조 항목이 있다. 이 3차 색상은 스커트 - 아치 확장 항목을 개조하면 생기는 부분의 색상을 바꿔준다.
2.3.1.1. 요우가 클래식 4×4 (Youga Classic 4×4) (★)(◈)[편집]
그 외에도 밴이라 뒷좌석이 넓어서 커스텀으로 술 테이블과 TV, 침대 등을 설치할 수 있으며, 상징 중 A특공대 밴을 오마주한 상징이 있어 갱 부리토보단 아니지만 닮게 꾸밀 수 있다.
베니즈 차량으로 업그레이드할 때 드는 비용이 자그마치 128만 달러로 베니즈 이동 수단 중 업그레이드 비용이 가장 비싼 차량이다.[16]
4×4라 후륜구동에서 사륜구동으로 전환이 가능해야하지만 락스타가 이를 까먹은건지 후륜구동 고정이다.
3. 브루트 (Brut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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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박스빌 (Boxville)[편집]
바이스 시티부터 등장한 쉐보레 스탭밴 베이스 수송용 밴.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밴 클리어 이후 할인된 가격에 Post-Op 버전 박스빌을 구매할 수 있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배달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거센 바람에는 주의하세요. 이 녀석은 코너를 돌 때 기어이 뒤집어지고 말 테니까요.
상점문구를 해석해보자면, 다마스같이 원박스카라 커브만 돌면 뒤집어지는 특징을 풍자한듯하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보석상 작업 루트 B 준비 작업 때 특정 위치에 스폰되는 휴메인 연구소 박스빌을 강탈해야 하며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 전달에서 탈출 차량으로 등장한다. 또한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밴에서 운반해야 할 장비다. 설정상 퍼시픽 스탠다드의 염료팩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신호기가 필요하며 그게 이 밴에 달려있다고 한다.
휴메인 연구소에서 탈출할 때는 굳이 탑승하지 않고 위에 올라가서 빠져나가도 메리웨더가 신경쓰지 않는다. 또한 적절하게 점프한다면 박스빌 뒤쪽으로 쏙 들어갈 수도 있다. 다만 짐칸에 실어진 채 넘어지기라도 하면 충돌 피해로 죽을 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창문이나 지붕에 붙어서 가자.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박스빌은 브루트라고 회사명이 정확히 표기되지만 스토리 모드나 온라인 임무에 등장하는 박스빌은 박스빌로만 나온다. 아무래도 차량 파일 코드가 다른 모양.[17]
바이커 사업장 판매 미션용 배달차량으로도 등장하는데, 이 느릿느릿한 차체를 끌고 산을 넘어가야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발암미션이 따로 없다. 배달지점에서 굳이 차에서 내려 문앞까지 걸어가 소포를 놓고 와야한다는 번거로움도 문제.
간혹 스토리에서 고 포스탈 박스빌은 주차된 차량으로 스폰된다
3.1.1. 방탄 박스빌 (Armored Boxville) (★)(◈)[편집]
기존 박스빌에다가 성능 개조를 하고 방탄용 판을 덕지덕지 붙인 다음에 앞에 돌파용 쐐기[18] 를 박고 루프에 중기관총[19] 을 단 모델로, 설명 자체는 매드 맥스를, 외관은 익스펜더블 2에 나오는 무장 차량들과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중무장 밴을 모티브로 한 듯 보인다.
허나 반입/반출로 등장한 온갖가지 기상천외한 특수 이동수단들 때문에 비교적 평범해 보인다는 것과 탑승자를 보호해줘야 할 방탄 & 방폭 성능이 한숨 나올 정도로 처참하다는 것이 문제. 방탄능력도 형편없고 인서전트 픽업 & 포탑 리무진에서 쓰는 중기관총급 장비를 갈기면 얼마 안가서 바로 터져버린다. 심지어 타이어도 방탄이 아니다.[20] 물론 타 방탄 차량도 이런걸로 갈기면 터지지만 방탄 박스빌은 터지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 방탄 구루마가 엔진룸을 맞춰도 좀 오래 버티는데 비해 방탄 박스빌은 짐칸 쪽을 맞추는 순간 몇발 안돼서 폭발.
거기에 인서전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방탄 차량들이 그렇듯이 폭발물에 매우 취약하다. 점착 폭탄 한방에 터지므로 더 말할 필요가 없을 듯. 문제는 타 방탄차량들은 속도라도 빨라서 붙이기 힘들거나 도망갈 기회가 있지만, 이놈은 중무장 밴이라 속도가 느린데다 크기마저 커서 공격에 너무 취약하다. 본래는 자유세션에서 플레이어의 근처에 소환가능한 중무장 방탄차량이라는 것과 돌파력이 우수[21] 하다는 것에는 의의를 뒀었으나... 해당 방면 끝판왕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 등장하며 존재 의의를 찾기가 어려운 차량이 되어버렸다. 대신 옷을 맞춰 입고 여러 명이서 이 차를 몇 대 몰고 다니면 제법 익스펜더블의 주인공들 느낌을 낼 수 있다.
2023년 4월 27일 주간 업데이트로 가격이 하향 조정되었다.
3.1.2. 타코 밴 (Taco Van)[편집]
박스빌 롱바디 모델을 기반으로 푸드트럭으로 개조한 차량으로 텍스 맥스 식당 어택 어 타코 소속이다.
차세대판임에도 불구하고 구세대판 처럼 대시보드가 작동하지 않고 다른 차량에 비해 의자 높이가 높다.
베타 버전에서는 이 차에서 타코를 사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했으나 정식판에서 짤렸다고 한다.
지붕에 간판이 달린 버전도 있다. 그리고 1인승이다.뒤에 좌석이 있긴하지만 장식.
3.1.3. 박스빌 (LSDWP) (Boxville (LSDWP)) (◈)[편집]
'로스 산토스 수전력개발청'이란 소리는 언제나 등골을 짜릿하게 만듭니다. 그럭저럭 참을 만한 속도로 길거리를 지나가는 동안 히스테리 상태인 주민들의 혼란스럽고도 추잡한 비상사태를 마주하는 자신을 상상해 보세요. 그거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그렇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출시 초 부터 존재하다가 12월 13일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구매가 가능해진 박스빌의 파생형. 이 박스빌에는 천장 네 귀퉁이에 노란색 경광등이 달려 있는데, 경적 버튼을 한 번 눌렀다 떼면 경광등이 켜진다. 사이렌은 없어서 소리는 나지 않지만 이 경광등을 켜도 경찰차나 소방차의 것처럼 시민들이 길을 비켜준다.
이 버전의 박스빌은 CEO로 스페셜 패키지를 구입할 때 나오는 운반 차량 중 하나인데, 이 차량은 속도가 느리고 언덕을 잘 오르지 못해서 플레이어의 애를 태운다. 뒤에서 날아오는 총알을 막아준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중 대 사기극의 진입 복장을 정비공 복장으로 호스트로 플레이했을 때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한때 온라인 전용 차량으로 알려졌으나 스토리 모드에서도 해당 차량이 스폰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차량 이름은 박스빌로 표시된다.
상점에서는 2인승이라고 되어 있지만 4인승이다
3.2. 캠퍼 (Camper)[편집]
GTA 런던 1969부터 등장한 유서 깊은 차량. 디클라스 부리토를 베이스[22] 로 만들었으며 보기와 다르게 2인승이다.[23]
사실 HD 세계관 이전 캠퍼는 현재의 서퍼와 똑같이 폭스바겐 타입 2를 베이스로 한 차량이었으나 HD 세계관에서 서퍼에게 디자인을 뺏기고, 갑자기 저니의 이전 모델링을 물려받은 C클래스 캠핑카가 됐다.
부리토와 다르게 후륜 구동이 아닌 전륜 구동이다. 그래서인지 차를 뒤집어보면 후륜으로 이어지는 구동축이 없다.
CEO에서 스페셜 패키지 운반 미션때 간혹 이 차량이 배달 차량으로 나온다. 차량은 은근히 느려 적이 오면 난감하다.
여담으로, 트레이너를 이용하여 뒷편을 봐보면 텅 비어있다(...). 캠퍼 이용기능이 없으니 구현 자체를 안한 듯.
3.3. 포니 (Pony)[편집]
GMC 사바나를 모티브로 제작된 밴.
GTA 3부터 등장한 유서 깊은 차량이다. 디클라스 부리토와 플랫폼을 공유하며[24] 실제로 보면 부리토의 차체를 쓰는 것을 알 수 있다.
렉이 있는 버전도 있고, 짐칸에 짐이 실려있는 버전도 있다. 물론 두가지 다 겹쳐서 나올수 있다.
이차도 부리또 베이스라 밴 성능중에선 상위권에 속한다.
스모크 온 더 워터 사앙은 프랭클린이 구입하는 "스모크 온 더 워터"의 부지 관리 미션에서 마라분타 그랑데 갱 둘이 탈취한 밴으로 등장한다. 얻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한데. 밴에 탑승 후 인적이 드물 곳에 주차한다. 그 후 자동차를 뺏거나 미리 준비해둔 차를 타고 미니맵에서 노란색이 사라질 때까지 도망친다. 사라진 후 재빨리 가면 다시 탑승 할 수 있다.
부리토나 스피도와 같이 트레이너로 건드리면 성능, 썬팅, 바퀴 튜닝이 된다.
선셋 블리치 사양은 청부 계약의 나이트 클럽을 조사하는 미션에서 선택적으로 청소용 봉고차를 훔쳐서 청소부로 위장해 나이트 클럽으로 침투할 수 있는데, 이때 하비 몰리나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4. BF/뷔르거페어조이그 (Bürgerfahrzeug)[편집]
4.1. 서퍼 (Surfer)[편집]
신입생을 건드리고 싶거나 서핑 보드 운반 또는 국경을 넘어 마리화나를 사올 차를 찾는다면 이 캠핑카가 제격입니다. 수천달러를 지불하고 이 차를 구입하면 낙오자, 타락한 사람, 과거에 갇힌 사람들의 엘리트 집단에 당당히 낄 수 있습니다.
VW 타입 2를 모티브로 한 미니버스로 보기와는 다르게 화물용이다. 뒷문을 열어보면 뒷좌석이 아예 없고 뻥 뚫려있다. 또한 뒷문의 모습은 슬라이드 도어처럼 보이고, 문짝 레일도 달려 있지만 실제로는 일반 문처럼 열린다. 블레인 카운티에 녹슨 모델이 자주 돌아다닌다.
3D 세계관에서의 캠퍼가 이름을 바꿨다고 볼 수 있으며, 본래 이름인 캠퍼는 새로운 차량의 이름으로 낙점되었다.
개인 자동차 취급 받는 차량들 사이에서는 제일 느리다. [25] 특히 가속력이 처절하게 낮은데, 이건 제 아무리 튜닝을 해서 터보를 단다 해도 평범한 일반 차량 가속력이 될 뿐이다. 순정 상태로는 고속도로에서 NPC 차량을 쫒아가는 것조차 버거운 모습을 보인다.
기본적인 성능 튜닝과 제논 라이트, 휠 교체 외의 외형 개조 옵션은 없으나 길거리에는 외형이 서로 다른 세 종류의 서퍼가 스폰된다. 깨끗한 것, 깨끗하면서 서핑보드와 루프랙이 달린 것, 녹슨 것 이렇게 세 가지인데, 간혹 크롬 도금 버전이 굴러다니기도 한다.
이 차를 성능을 중시하면서(?) 탈 경우 클린한 일반형보다는 녹슨 모델이 오히려 더 좋다. 녹슨 버전은 저상고가 일반 서퍼보다 높기 때문에 요철이 많은 길을 지나갈때 일반 서퍼는 끼이거나 걸리는 일이 잦지만 녹슨 버전은 불안하긴 해도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의외로 차량 무게 배분도 잘 되어있다. 단 전고가 높아서인가 내리막길에서 급커브시 휘청휘청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블레인 카운티에서 녹슨 모델을 드물게 볼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의 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인 국경 수비대에서도 녹슨 서퍼가 하나 나온다. 이 서퍼는 레어 도색 컬러를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새벽녘 델 페로 해안가에 가끔씩 해변족들 근처에 스폰되거나 칠리아드 산 목재 가공소 뒷편 터널 샛길에 스폰되기도 한다.
북부 추마쉬 해변에서 일반형이 특정 도색으로 스폰되기도 하며, 개인 차고에 넣을 수도 있다.
온라인에서는 CEO로 스페셜 패키지를 구입할 때 나오는 운반 차량 중 하나이다. 일반차량 중 속도가 제일 느리고, 방탄 성능 따위도 없으며, 언덕길에서는 걷는것보다 느리기 때문에 이 차량이 나오면 반드시 스낵 먹을 준비를 하고 운전하는 것이 좋다.
심판의 날 습격의 시그널 인터셉트에서 흰색과 파란색 도색을 한 이 밴이 항상 지나가는데, 이 장면은 영화 백 투 더 퓨처 1에서 마티 맥플라이의 시간 여행을 앞둔 시점의 에미트 브라운을 습격한 리비아 테러리스트들이 탄 밴을 패러디한 것이다.
재미있게도, 엔진룸에 엔진이 없다. 모델링하던 중 제작진들이 깜빡하고 넣지 않은 것으로 추정. 이동수단 문 조작으로 후드를 열면 속이 비어있다.(...) 이 사실때문에 엔진없이 굴러가는 친환경차라 느리다는 농담이 있다.[26]
속도도 느리고, 실용성도 0에 가까운 차이지만 귀여운 디자인과 병맛스러움 때문에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차량 중 하나이다. 특히 녹슨 버전은 히피 컨셉을 잡은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
국내한정으로 값싼 밴에 느린 속도와 낮은 안전성이라는 요소가 묘하게 다마스를 연상케한다.
여담으로 이름인 서퍼는 중의적인 이름으로 보이는데, 서핑을 즐기는 사람이라는 뜻의 서퍼도 되지만, 고통받는다는 뜻의 서퍼[27] 도 되기 때문이다.
4.1.1. 서퍼 커스텀 (Surfer Custom) (★)(◈)[편집]
파일:GTA 온라인 BF 서퍼 커스텀.webp
한때 서퍼는 쳇바퀴 같은 삶에서 벗어나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안전한 도피처였습니다. 그렇다면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뭔지 아시나요? 바로 네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추가된 서퍼의 튜닝 사양으로, 기존 서퍼와 달리 4인승으로 변했고 그에 따라 뒷좌석이 추가되었으며 뒷문이 제대로 된 슬라이딩 도어로 변경되었다.
성능은 원판과 동일하게 여전히 허접한 건 똑같지만, 기존의 서퍼와 달리 외관 장식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여기에 스페어타이어를 전면부에 장착한다던지[28] 선바이저, 루프 랙, 사다리를 달거나 범퍼를 교체하는 등, 다양한 튜닝 파츠가 추가되었다. 상징 또한 SA 시절의 등장인물 더 트루스의 차량인 마더십 캠퍼[29] 를 재현한 히피 스타일의 데칼도 존재한다.
실제 초기형 마이크로버스처럼 앞 창문을 열수 있는점을 고증해서 창문이 열린 모습이지만 사실 열린 버전이랑 닫힌 엑스트라가 겹쳐 창문이 2개다. 엑스트라 제거 글리치를 써도 개조점에 들어가면 버팔로의 스커트처럼 창문이 다시 생긴다.
의외로 서퍼와는 전혀 상관없을 법한 로스트 MC도 이 차량을 한때 갱 이동수단으로 썼었는 듯, 로스트를 상징하는 데칼이 존재한다.
5. 디클라스 (Declas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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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부리토 (Burrito)[편집]
바이스 시티부터 등장한 밴. 전작 GTA 4의 외형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1세대와 함께 2세대 모델도 등장한다. 랩핑되어 돌아다니는 부리토는 다 1세대 부리토.2세대 부리토 전면은 앞에 엠블럼을 반으로 가르는 선이 없어 익스프레스 밴보다 사바나 밴에 더 가깝다.
의외로 레어 차량이라 특정 장소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30] 차고에 저장되지 않고 개조 또한 불가능하였으나[31] 12월 13일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벅스타 스킨 모델이 캐시 앤 캐리에 추가되었다.[32]
블레인 카운티 등을 돌아다니다 보면 베타 버전 모델링의 폐차된 부리토가 보이는데 저 부리토가 폐차로 등장하는걸 보아서는 GTA 4부터 등장한 1세대 부리토가 1세대가 아닌 이 폐차된 부리토가 1세대 모델일 수도 있다. 2세대 부리토는 GTA 4부터 등장한 1세대 부리토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셈.
실내를 보면 1, 2세대 모델 다 디지털 계기판을 사용하는데, 정작 이걸 베이스로 만든 갱 부리토[33] 는 아날로그 계기판을 사용한다(...).
팔레토 작업때 이 밴을 쓴다.
CEO로 스페셜 패키지를 구입할 때 나오는 운반 차량 중 하나이다.
엔진 모델링은 SOHC I4고 차량 후면 뱃지에 ULTRA DIESEL 3-0-0-0 이라 써있어 3000cc일수도 있지만 적재량일수도 있기에 확실하진 않다.[34]
5.1.1. 갱 부리토 (Gang Burrito) (★)[35][편집]
친구를 태우든 시체를 싣든 뒷좌석이 넓직하면 편리합니다. 지상파 방송보다 범죄 현장을 많이 겪은 이 밴의 관록을 믿고 구매하십시오. 디클라스 갱 부리토입니다.
바이스 시티에서 처음 등장했던 부리토의 개량형 모델. 지붕라이트와 캥거루 범퍼, 뒷바퀴 확장, 바디킷 그리고 스포일러가 달려있다.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해킹 클리어 이후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해킹에서 쓰게 될 차량이다. 설정상 해킹장비가 담긴 밴. 해킹 장비를 라이벌 조직에게서 훔쳐서 바꿔치기를 한다. 이 준비작업 외의 온라인 임무에도 간간히 등장하고 다른 습격에도 등장하는 등 쓸 일이 생각보다 많은 밴. 짐칸에 탑승하는 두 명은 문을 열고 총을 쏠 수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 놀 때 꽤나 재미있다.
싱글에서도 로스트 갱단의 전용 차량으로 등장하며[36] 온라인 미션에서 로스트와 관련된 미션이 나오면 백이면 백 이 밴이 한 대씩은 꼭 등장한다. 이는 칠리아드 산의 오래된 터널 내부의 갱 어택 지점도 마찬가지.
플레이어가 사는 갱 부리토는 차량 데칼이나 외관, 설명 등을 보면 연륜이 좀 있는 플레이어는 어딘가 익숙한 느낌이 들 텐데, 바로 A특공대에서 등장한 B.A. 바라커스의 GMC 벤듀라를 오마주했기 때문이다.[37]
참고로 이것의 베이스가 된 일반 부리토 1세대는 디지털 계기판을 사용하는데, 로스트 MC의 갱 부리토를 제외하고는 옵션 자체가 제일 최하급인 모델로 만든 건지 아날로그 계기판을 쓴다 (...).
참고로 바이커 업데이트에서도 취약한 물품 미션에서 로스트 MC가 물품을 실어나르는 차량으로 나오는데 방폭 장갑을 끼고 있다! RPG 2방을 쏴갈겨야 겨우 터질 정도.
그리고 MC 단원이 자의로 탈퇴하거나 MC 회장이 해당 단원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리면 갱 NPC들이 일반형 갱 부리토를 타고 해당 단원을 처리하러 오는 걸 볼 수가 있다. 이때는 디폴트 컬러인 A특공대 컬러링으로 등장.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지문 복제기가 보관된 곳에 올블랙 도색의 이 밴이 주차되어있다. 아무래도 이 차량 역시 후술할 바피드 스피도와 함께 섬 경비대가 사용하는 차량인 듯.
얘도 짐칸이 구현되어있기에 안에 수류탄,최루탄을 던지거나 바이크 배달에 쓸수있다. 다른차보다 적재공간이 작아 많이는 못싣지만, 위가 막혀있어 오히려 한대 배달땐 얘가 더 유리하다.
이상하게 카고밥에 메달거나 멀리 떨어져서 보면 분명 일반 머플러를 장착했음에도 사이드 머플러가 달려있다. 락스타 제작진들이 랜더링 실수를 한듯.
또한 3D 세계관 시절의 갱 부리토가 일반 부리토보다 빠른걸 제작진도 아는 듯 표시 수치상과 다르게 최고속도가 밴들 사이에서는 꽤 빠른 편에 속한다.
엔진은 SOHC 5.0L I4 터보차져 디젤이며, 구동방식은 원본처럼 RWD이다.
5.1.2. 벅스타 부리토 (Bugstar Burrito) (★)(◈)[편집]
일반적인 소방관과 인명구조원은 잊어버리세요. 자신만의 벅스타 브랜드 부리토를 타고 전혀 새로운 영웅이 되는겁니다. 당신이 훈증제의 향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클래식 디클라스를 당신처럼 너저분한 힙스터로 탈바꿈시키는 사람이든, 누가 봐도 아주 '유능한'이 이동 수단을 차지할 사람은 당신입니다.
게임 출시 초부터 있다가 2019년 12월 13일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출시한 벅스타의 작업차량으로, 보다시피 2세대 부리토의 파생형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중 대 사기극의 진입 복장을 벅스타 복장으로 호스트로 플레이했을 때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라이프가드, 블레이저 해안 구조용처럼 개인 차고에 보관할 수가 있다.
버그인지는 모르나 출시 이후 한가지 사실이 밝혀졌는데, 로메로 영구차처럼 다른 사람이 해당 차량을 끌고 특정 장소로 오면 여러 대가 스폰이 되며, 이 스폰된 벅스타 밴들은 도난방지 장치가 장착이 아예 안되어있는, 다시 말해 훔쳐서 차고에 집어넣을 수 있는 차량 취급을 받는다. 이 점은 같이 출시된 라이프가드 그레인저도 마찬가지.[38]
전에는 광택 개념으로 도색이 가능했지만 [39] 잠수함 패치로 도색기능이 사라졌다.
위치는 스토리 보석상 작업 B루트에서 이 차를 훔치는 곳, 엘리시안섬 나이트 클럽 옆 창고이다.
6. 바피드 (Vapi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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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밥캣 XL (Bobcat XL)[편집]
번잡한 도심에서 밥캣 XL을 평행 주차하려면 진땀깨나 흘리실 겁니다. 농부가 애용하는 이 몹시 길고 튼튼한 픽업 트럭은 어째서인지 농산물 직판장 단골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작들에서 계속 이어진 그 밥캣이지만 롱바디 사양만 존재한다. 쉐보레 C/K 3세대 베이스. 간혹 가다가 선바이저랑 짐칸에 뚜껑[40] 이 달린 밀폐형 밥캣이 돌아다닐 때도 있다. 일반형 모델의 밥캣은 짐칸이 길어서 자전거나 바이크, 블레이저를 짐칸에 둘 수 있다.
구매할때는 무조건 밀폐형만 온다.
바이슨과 새들러와 같이 뒤쪽에 조그만한 고리가 있어 지나가는 NPC들이 끌고 다니는 작은 트레일러나 보트같은 것도 훔쳐다 끌고 다닐 수도 있다. 이것들을 달고 다니는 NPC차량 역시 주로 밥캣이기도 하다.
뒷 펜더가 확장되어 복륜인것 같지만 사실은 그냥 바퀴가 좀 두꺼운 것 뿐이다.
유용한 팁으로, 오토바이 판매 임무가 걸렸을때 이 차 뒤에 싣고 가면 왠만한 사고 아니고서야 튀어나갈 일도 없고 그냥 핑 찍어놓고 배달만 가면 적들도 스폰이 안되기에 LSD 판매 임무나 바이커 보급 임무 등에서 써먹어봐도 좋다.
개방형은 차 뒷면이 뚫려있어 최루가스를 던져 놓고 운전하면 소독차 느낌을 낼 수 있다.
이상하게도 차 옆에 달린 배지를 보면 V10 super 4x4라고 써져 있는데, 보닛을 열어보면 10기통은 어디 가고 8기통이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으며, 사실 사륜구동이 아니라 후륜구동이다.[41]
6.2. 미니밴 (Minivan) (※)[편집]
가속력을 최대로 개조해도 오르막에선 여전히 허덕이며, 핸들링은 오버스티어 성향이 강하다. 스폰될 때는 루프랙과 스포일러가 장착된 형태가 따로 존재하며, 이 중 스포일러가 달린 버전은 스포일러가 컨버터블의 탑처럼 취급되기에 앞 창문과 문이 열린 상태로 스폰되기도 한다.
1.33 버전에서 베니즈에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되었고, 이후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6.2.1. 미니밴 커스텀 (Minivan Custom) (★)(◈)[편집]
전반적으로 문빔 커스텀과 비슷한데, 일단 튜닝 직후 뒷좌석 도어들이 슬라이딩 도어로 교체되었으며 문빔 커스텀마냥 차량 내부를 온통 스피커로 도배하는 게 가능하다.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등장한 미미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6.3. 스피도 (Speedo) (MOC)[편집]
스피도라는 이름은 소아성애자의 영문인 pedophile의 말장난이다.
스토리 임무 "촙"에서 라마가 타고 다니는 밴으로 등장한다. 이걸로 어떻게 D의 바이크를 잡냐고 하는 프랭클린의 불평은 덤(...)[44] .[45] 참고로 이 라마의 밴은 번호판이 "LAMAR G"[46] 이기 때문. 이 라마의 밴은 꼭 초반부에만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프랭클린이나 트레버로 라마와 어울릴 때 도보 중인 상태로 혹은 택시를 타고 약속 장소로 가면 라마가 이 밴을 끌고 오기 때문에 이 임무를 완료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다. 밴에서 내린 라마를 폭발물로 죽이거나 차에서 어느 정도 멀리 따라오게 유인한 다음 재빨리 차로 뛰어가서 탑승한 후 쫓아오는 라마를 버리고 가면 획득할 수 있다. 마이클은 라마와 어울릴 수 없기 때문에 직접 얻을 수 없다. 이 라마의 밴은 무조건 흰색이다. 참고로 이 밴은 스토리상 후드 사파리 임무에서 발라스에 의해 파괴되어 그로브 스트리트에 버려진다.[47]
트레버의 낯선 사람 및 괴짜 임무 중 바인우드 기념품 - 타일러 미션에서 정원사의 밴으로 등장하며 정원사를 죽이고 가져 갈 수도 있다. 참고로 이 밴은 흔히 볼 수 있는 색깔(흰색, 검정색, 빨간색)이 아닌 갈색, 즉 레어 컬러다.
과거 온라인의 특정 버전 때는 버그인지 차고에 넣고 보험 가입하는 게 불가능했는데 1.33 업데이트 이후로 고쳐진 듯 하다. 그리고 세션마다 다르지만 가끔씩 레스터의 봉제 공장 근처[48] 에 스폰될 때도 있으니 아직 얻지 못했다면 얻어보자.[49]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 이후로 자유 모드 중 로스 산토스에서 주차되기도 한다. 과거 "발라를 발라라"나 레스터의 봉제 공장 근처에서만 스폰되던 때보다 희소성이 많이 감소한 상태. 특이하게도 색상별로 스폰 희귀도가 올라간다. 일반적으로는 거의 회색만 볼 수 있는데, 회색을 타고다니다보면 검정을 얻을 수 있고, 같은 방식으로 빨강, 파랑, 최종적으로 흰색을 얻을 수 있다.[50] 스피도를 타고 있다면 반드시 스피도가 젠되는 몇몇 지역이 존재한다.[51] 하지만 확률 상 현재 타고 있는 등급보다 낮은 등급이 뜰 확률이 상당히 높다.
껍 데기가 리버레이터에 사용되기도 했다.[52]
CEO로 스페셜 패키지를 구입할 때 나오는 운반 차량 중 하나이다.
카요 페리코 섬에 있는 엘 루비오의 저택 북쪽문에 검은색 버전이 랜덤으로 주차되어 있다. 아무래도 상술한 갱 부리토와 함께 섬 경비대가 사용하는 차량인 듯.
루이너 ZZ-8 주간동안 시몬의 대리점에서 $13000에 팔고 있었다.
로스 산토스 커스텀이나 비커의 차고에서는 이 차량을 취급하지 않아 보험과 폭탄 설치만 가능하다. 따라서 성능 개조를 원한다면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비 무기화 차량들도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의 이동 수단 작업실에서 개조가 가능해졌으므로 이 2가지 옵션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조직 상징은 안 넣어진다.
6.3.1. 삐에로 밴 (Clown Van) (♧)[편집]
과거에 온라인에서도 레스터를 이용한 버그로 차고에 보관이 가능했지만 패치되어 더 이상 불가능하다.
아무래도 삐에로가 타는 그 밴이다보니 유저 제작 레이스 트랙에서 운전해보면 상황에 따라 만화에 나올 법한 여러가지 우스꽝스러운 효과음이 나온다.
아레나 워 후원 등급 75를 달성하면 페가수스로 부를 수 있다.
6.3.2. 스피도 커스텀 (Speedo Custom) (★)(◈)[편집]
하지만 개조하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장갑판과 화기를 부착하는 것이 가능하며, 풀튜닝 시 CEO 방탄차량과 같은 방탄력과 무기화 탬파와 거의 같은 화력의 원격 미니건을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다.[54] 근접 지뢰 역시 장착 가능하다. 풀튜닝시 기동성도 밴치고 상당한 편인데, 방탄 구루마 정도는 충분히 따라가는 수준이다.
차값은 무료이고 개조에 돈이 들긴 하나 무장까지 풀개조하는데 100만달러도 안 들며 중기갑 방탄장갑이 상당히 괜찮은 방탄 능력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무장 차량치고는 가성비가 정말 좋은 편이다. 방폭이 안되는 것이 단점이지만, 나이트클럽 판매 차량의 경우 방폭이 추가되며 락온이 되지 않는다.[55] 게다가 글리치를 이용해 오비탈 캐넌에도 방폭이 되는(!!!!) 스피도를 만들 수 있다. 공세에서 이런 차량이 돌아다니면 거진 글리치 차량이니 피하자. 대처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스피도 커스텀 자체는 운전성능이 별로라 그냥 멀리 도망치면 된다. 오프레서 Mk II가 있다면 간단히 피할 수 있고, 없더라도 적당히 빠른 차량이 있으면 쉽게 피할 수 있다. 혹은 뒷면이 완전 방탄인 인서전트로 상대해도 된다. AP 피스톨로 운전자를 노리면 의외로 쉽게 죽는다.
탬파(무기화)와 비교했을 때, 속도는 약간 느리고 미사일이 없긴 하지만 방탄과 가격문제는 확실히 해결했고, 운전석에서 직접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력을 어느정도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스피도 커스텀에 결정적인 단점이 있는데, 반입/반출 업데이트에 나온 이동수단 창고 창고 전용 차량처럼 특수차량으로 취급되는지라 습격과 임무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치명적이다[56] 그래도 비슷한 나이트클럽 판매 차량들 중에서는 평가가 가장 좋은 편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 돈벌이의 대세로 떠오르면서 활용도가 높아지게 되었는데, 카지노 습격의 준비작업은 세션 내 자유활동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이 차량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트샤크 중장갑급의 방탄능력과 폭발효과가 없으면서 화력은 강한 머신건, 개틀링 터렛에 개인화기도 사용이 가능하며 탬파(무기화)보단 좀 느리긴 하지만 대신 머슬카인 탬파(무기화)에 비해 몰기는 훨씬 편하며 그래도 인픽커보다는 훨씬 좋은 기동성 덕에 상당히 쓸만하다. 이만한 물건이 나이트클럽만 있다면 100만 달러도 안되는 개조비용으로 얻을 수 있다.
이후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의 2023년 1월 12일 주간 업데이트로 나온 떠돌이 무기상의 밴으로 1단계 방탄 개조가 된 해당 밴이 등장한다.
6.4. 요우가 커스텀 (Youga Custom) (★) (◈) (♧)[편집]
전체적인 외형은 요우가 클래식과 비슷하지만 앞범퍼가 개조품으로 되어있고 후면 뒷바퀴쪽 펜더에 디클라스 토네이도의 뒷펜더와 후미등이 붙어있다 또한 옆에는 라마가 차린 대마회사인 LD 오가닉스의 로고가 붙어있다. 또한, 요우가는 본래 브라바도의 차량인데 어째서인지 요우가 커스텀은 바피드의 차량으로 나왔다. 거기다가 뒷 부분은 디클라스 차량이니 참으로 요상한 혼종이다.
게다가 차량의 외장이 대마초를 베이스로 한 바이오 플라스틱인데, 그 이유가 판매할 대마초를 차에 싣지 않고 아예 외장으로 만들어버리면 상품을 도둑 맞을 일이 없다는 논리나 다름없다. 그러다 보니 차량에 불이 붙자 프랭클린과 라마가 그 연기를 흡입해 취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짧은 여행 임무 이외에는 플레이어가 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다. 사실상 해당 임무에서만 등장하는 전용 차량으로, 일단 어설프게나마 재현을 하고 싶다면 일반 요우가 클래식에 외장 색깔을 무광 올리브 그린으로 바꾸고 휠을 순정휠이나 클래식 로드 휠를 달면 비슷해진다. 물론 특유의 테일핀과 LD 오가닉스 데칼은 재현할 수 없다.
산 안드레아스 용병 업데이트로 커리어 프로세스 달성을 통해 이 차를 얻을 수 있어짐에 따라, 차고 블랙리스트에서 풀렸다.
차량의 그릴 모습과 후면부 테일핀등 외형은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듀오 치치 & 총이 등장하는 1978년 영화 '업 인 스모크'에 등장한 쉐보레 P10 스텝 밴과 꽤나 닮았다. 다만 요우가 커스텀은 포드 이코노라인 2세대 판넬 밴 기반이라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7. 저코니움 (Zirconiu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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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저니 (Journey)[편집]
외부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내부모습도 상당히 더럽다. 때로 얼룩진 실내, 이곳저곳 덕지덕지 붙어있는 껌, 사방에 너저분하게 붙어있는 비키니 모델 사진에, 심지어 자세히 보면 혈흔도 있다.
2명 밖에 탈 수 없는 서퍼, 캠퍼와 다르게 6인승이라는 장점이 있다. 온라인에서 친구들과 함께 타고 놀면 괜찮은 차다.
온라인에서 구매 시 차고에 보관도 할 수 없고 개조도 못 하기 때문에 페가수스의 전화 통화로만 운송받을 수 있다.
구동축만 그렇게 보일 뿐이지 전륜구동이다. 앞바퀴만 돌아간다. 안 그래도 힘이 없는 차가 오르막에서 뛰어가는게 나을 정도로 느린 이유이다.
CEO로 스페셜 패키지 구매 시 나오는 운반 차량 중 하나이다. 속도가 느리고, 방탄 성능이 아예 없으며, 언덕을 잘 오르지도 못하기 때문에 이 차량이 운반 차량으로 나왔다면 일단 스낵과 방탄복을 채울 준비를 해야 한다.
고속으로 달릴 때 차량을 급하게 회전시키면 차량이 전복되려고 한다. 그러나 차량을 다시 반대쪽으로 회전시키면 금방 전복되려고 하던 차량이 다시 원상복귀된다. 이를 통해 좌우로 차량을 급회전하면서 전복되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운전이 가능한 괴상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7.1.1. 저니 II (Journey II) (★)(◈)[편집]
파일:GTA 온라인 저코니움 저니 II.webp
저니는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저코니움도 열심히 노력했고요. 하지만 무수한 양의 다채로운 가족 광고와 행복한 신혼 커플로도 전국에 마리화나를 퍼뜨린다는 악명만큼은 꺾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때려치우렵니다. 여러분이 뭐에 쓰시려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 안전 운전하세요.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 서퍼 커스텀과 같이 거의 1년만에 추가되는 밴 카테고리 차량이다.
게임 출시 이후 최초로 등장한 저코니움 사의 신차인데, 실제로는 그냥 저니의 녹을 지운 것과 개인 차량 분류로 되었다는 것 외에는 다를 게 없다. 뒤에 탈땐 여전히 순간이동으로 탑승하고, 구동 방식조차도 여전히 수정하지 않은 듯 후륜이 아닌 전륜구동으로 되어있으며, 기존의 저니 특유의 조작감 또한 똑같다.
개조 항목도 상징 빼면 기초적인 개조밖에 존재하지 않지만, 해당 차량이 유명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에 나왔던 1986년식 플리트우드 바운더 RV[58] 랑 비슷한 상징인 '쿠킹 타임'이 존재해서, 1, 2차 색상만 크림 색으로 동일하게 맞추고 해당 상징을 적용하면 해당 드라마에 나왔던 밴을 어느정도 재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