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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and Let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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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폴 매카트니와 그의 밴드 윙스가 1973년 발표한 노래. 같은 제목의(한국에서는 죽느냐 사느냐로 개봉) 007 시리즈 영화 메인 테마곡이다. 영화사는 원래 폴 매카트니에게 작곡만 맡기고 다른 가수에게 부르게 하려고 했지만 윙스가 담당하게 되었다.
빌보드 핫 100 2위, 1973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56위까지 오르고 1974년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될 정도로[1] 역대 007 주제가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곡이라고 평할 수 있다. 거의 40년이 지난 2012년에 나온 아델의 Skyfall이 이 곡과 비교될 수 있을 정도.[2]
슈렉 3에서 헤롤드 왕 장례식때 개구리 일족들이 부른다.
2. 가사[편집]
3. 건즈 앤 로지스 버전[편집]
건즈 앤 로지스가 커버하여 Use Your Illusion에 수록되었다.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원곡 못지않게 유명해져서 이젠 건즈의 곡인줄 아는 사람도 많을 정도.
[1] 다만 수상은 하지 못했다. 수상작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The Way We Were.[2] 빌보드 최종 순위는 낮지만 이쪽은 아카데미상을 받았으니…[3] 웸블리 스타디움 라이브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