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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78 경구난전차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냉전기에 미국에서 개발된 차량 회수용 기갑 견인 차량(구난전차).
2. 제원[편집]
- 개발 : Pacific Car & Foundry
- 생산 : 차체(FMC 코퍼레이션), 엔진(제너럴 모터스), 변속기(앨리슨)
Bowen-McLaughlin-York(BMY) : 1962 - 중량 : 24.5t
- 전장 : 5.58m
- 전폭 : 3.15m
- 전고 : 2.629m
- 승무원 : 3명 (조종수, 크레인 기사, 정비사)
- 장갑 : 알루미늄 13mm
- 주무장 :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1정 (500발)
- 엔진 : 제너럴 모터스 8V71T 8기통 V형 2행정 슈퍼차저 디젤 엔진 (345hp)
- 현가장치 : 토션 바
- 항속거리 : 724km
- 연료탱크 용량 : 1,137 리터
- 속력 : 60km/h
3. 개발[편집]
1956년에 미군이 Pacific Car & Foundry에게 공수가 가능하면서 범용성이 있는 신형 경장갑 자주포 차체 개발을 의뢰하였고, 이렇게 M107과 M110의 차체가 개발되었다.
1957년에 미 육군은 개발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신형 경장갑 자주포 차체를 기반으로 장갑 앰뷸런스(T119)와 구난전차(T120) 개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T119는 시제차량 단계에서 개발이 중단되었지만 T120은 개발이 지속되어 1959년에 테스트를 받았고, T120E1이라는 이름으로 채택되어 1962년부터 생산이 시작되었다.
M578의 1차 생산은 1962년부터 1960년대 말까지 FMC 코퍼레이션의 주도로 이어졌다. 1975년에는 BMY에 의해 생산이 재개되어 448대가 추가로 미군에게 조달되었다. 1981년에는 생산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4. 특징[편집]
M107과 M110 자주포와 동일한 차체를 공유한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크레인이 달려있으며, 최대 13.6톤의 무게까지 감당할 수 있는 윈치가 장비되었다. 추가적으로 27톤까지 감당할 수 있는 윈치가 크레인 조종실 전면에 달려있었다.
크레인 조종실로는 조종실 측면이나 후면에 있는 도어를 통해서 탑승하였고, 크레인 기사와 정비사를 위한 큐폴라가 조종실 캐빈 지붕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