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PUBG Global Invitational.S 2021/5주/하위 16팀 순위 결정전
덤프버전 :
상위 문서: PUBG Global Invitational.S 2021/5주 
1. 개요[편집]
2. 사전 예상[편집]
바텀으로 내려오는 팀들이 점점 더 화려해지더니 이번에는 아예 2,3,4주차 우승팀들이 바텀행이 이루어졌다.
바텀 단골손님이던 E36과 DXG가 탈출하는 바람에 이제는 바텀의 기량과 서바이벌의 폼 만으로는 변수를 예측하기 어려워진 상태다. 그래도 Zenith와 STK, FaZe의 상위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점치고 있으며 부리람도 미쳐 날뛰는 교전 능력 덕분에 상위권 한자리는 쉽게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Godv의 부상 및 복귀 이후로 헤메고 있는 4AM과 슈퍼룰에서 부족한 모습만 보여준 TSG, 한경기 차량 3개 뒤집기를 보여준 담원이 걱정되는 상황. 데토네이션이나 K7, GEX도 서바이벌 막바지에 통한의 기회를 놓치면서 멘탈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이 팀들은 이렇게 되면 정말 한주 먼저 탈락할 수도 있다. 또한, 바텀에 처음 내려온 팀들이 호되게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Tema Liquid도 안심하긴 이르다.
관전포인트는 단연 꼴찌 탈출 경쟁으로, 여기서 꼴찌를 하면 정말로 1주 먼저 짐을 싸서 돌아가야 되기에 악착같이 물고 늘어지고 어떻게든 점수를 따려는 플레이가 나올 확률이 높다.
3. 경기 진행[편집]
3.1. 1일차[편집]
3.1.1. 1경기[편집]
3.1.2. 2경기[편집]
3.1.3. 3경기[편집]
3.1.4. 4경기[편집]
3.1.5. 1일차 총평[편집]
큰 이변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같은 나라 E36의 진출에 샘이 났던 DGW가 2치킨을 가져가며 41점으로 1위, 그 밑으로는 예상대로 TL, ZEN, FAZE, BRU 등 강팀이 자리하게 되었다. 하지만 바로 전 주차 BT16 1위 팀이었던 STK가 14위를 했다거나, 4AM의 부진이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그리고 DWG KIA 꼴찌. 위클리서바이벌 59매치 연속 노치킨[1]의 명성에 걸맞게 매판 아무것도 못하고 쓸려나갔고, 정말 구 담원게이밍 같은 경기력만 주구장창 보여주고 있다. 이게 정말 랭크디시전 8매치 2치킨 89점 기록했던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경기력은 땅을 뚫고 내핵까지 파고들고 있다. 5주동안 고생해놓고 땡전 한 푼 못 받고 짐싸기 싫으면 내일은 어떻게든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3.2. 2일차[편집]
3.2.1. 5경기[편집]
3.2.2. 6경기[편집]
3.2.3. 7경기[편집]
3.2.4. 8경기[편집]
3.2.5. 2일차 총평[편집]
첫날 심각한 부진을 보이며 광탈위기에 처했던 DWG KIA가 치킨을 기록하며 지옥에서 살아돌아왔다. 비록 킬 점수는 4경기 12점에 불과했을 정도로 교전능력에서는 여전히 의문부호를 남겼으나, 어쨌든 매치 6 치킨 기록으로 생존의 교두보를 마련했고, 결국 후일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2일차의 DWG KIA였다. 첫날 광탈권에 위치했던 STK 또한 부진을 극복하고 어마어마한 무력을 선보이며 2일차에서만 치킨 1회를 묶어 무려 42점을 획득, 2일차 1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상위권 입성에 성공하였다.
반대로 1일차 2치킨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던 DetonatioN Gaming White는 2일차에서 불과 8점 획득에만 성공하며 순위 하락을 피할 수 없게 되었고, 그 뒤를 잇고 있었던 Team Liquid는
대만지역의 두 팀의 2일차 한줄평은 자강두천(웃음). 순위표상으로는 중하위권이지만 점수는 아슬아슬했던 K7은 2일차 최악의 스코어(5점)를 기록했으며, 1일차 점수만으로는 DWG KIA와 동일했던 GEX는 2일차 첫경기였던 매치 5에서 3위를 기록하며 당시 최하위 DWG KIA와의 간격을 벌리는 듯 했으나 결국......
4. 5주차 하위 16팀 순위 결정전 총평[편집]
담원 기아는 5주차 서바이벌에서 코인을 무려 14개나 갖고도 파이널로 진출하지 못한 탓인지 멘탈이 박살 난 상태에서 5주차 바텀16에 임했고, 6주차 서바이벌 참여는 커녕 서울행 버스 탑승 직전까지 갔다가, 매치 6 미라마 인디고와 페이즈 클랜의 퍼즈페이스와의 영혼의 1:1 맞다이 상황에서 인디고의 극적인 승리로 날짜 기준 무려 35일만에 치킨 획득에 성공[2], 천금같은 3개의 코인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3코밖에 없기에 파이널로 갈 확률은 매우 낮은 것은 사실이나, 일단 대회에서 살아남은것과, 기나 긴 노 치킨 행진을 끝냈다는 것, 그로 인한 심리적 압박에서 약간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의의를 삼아야 할 것이다.
이번 대회 조기 마감의 영예(?)는 대만의 GEX가 차지하였다. 사실 5주차 바텀16 최악의 지역은 대만이 되었는데, 2일차 첫번째 매치인 매치 5 미라마 결과까지만 하더라도 담원 기아의 상태가 영 아니었던지라 어쨌든 1번 이상의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담원 기아가 매치6에서는 8킬 치킨, 매치 7(에란겔)에서는 AAA와 퓨리아의 뇌절을 나름 잘 받아먹는 등 약간의 점수를 더 획득한 사이, GEX는 같은 대만팀인 K7과의 자강두천 끝에 K7은 15위로 1코인으로 간신히 생존, GEX는 16위로 귀가 조치되었다.[3]
대체적으로 무력이 강한 팀들의 강세가 지속 된 가운데, 가장 많은 코인을 획득한 팀은 4주차 우승팀 제니스였고, 그 뒤를 이은것이 3주차 우승팀 페이즈 클랜이었다. 2주차 우승팀 4am(6위)은 비록 첫날 출근에는 실패했으나, 역시 10회의 코인을 획득하여 가장 큰 상금이 걸린 6주차에 여러 번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4am과 호각을 이룰 정도의 무력을 대회 내내 뽐냈던 부리람 유나이티드(3위)와 슛투킬(4위), 5주차 서바이벌을 쉰 TSG(5위) 또한 서부에 위치하며 다량의 기회를 얻는 데 성공하였다.
페이즈 클랜을 제외한 나머지 유럽팀은 그다지 성적이 좋지 못했다. 첫날 성적이 좋았던 팀 리퀴드와 반대로 그다지 좋지 않았던 ENCE는 각각 8, 9위를 기록했고, TSM은 2일차에서 겨우 10점 획득에만 성공하면서 간신히 담원 기아의 추격을 뿌리치며 12위로 마무리했다. 부리람을 제외한 동남아 팀 역시 그다지 좋진 않았는데, LGDV는 11위, AAA는 14위를 기록했다. 담원 기아와 마찬가지로 파이널에 가지 못한 유이한 팀인 데토네이션 게이밍은 첫날 1위를 기록했으나 둘째 날 다소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끝에 7위로 마무리했고, 브라질의 퓨리아는 10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