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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1
덤프버전 :
XP-1 연구일식/옌추이이쉬(研驅一式/研驱一式)
1. 개요[편집]
2차 대전때 XP-0과 함께 중국[1] 이 만든 최초의 전투기이다. 다만 당시 중국의 열악한 기술력과 시설로는 온전히 자체개발을 할수 없었기에 주요 부품은 추락한 미국제 비행기에서 뜯어서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 F4U와 비슷하게 생긴 날개가 특징이다.
2. 역사[편집]
저우찌아런(朱家仁) 공군 소장은 1941년 4월에 쿤밍에 있는 항공기 제조창의 책임자로 임명되었는데 그는 당시 중국에 있던 클레어 셰놀트의 협력을 얻어내 국산 전투기를 개발하기로 했다. 다만 당시 중국의 힘으로는 처음부터 모든걸 설계및 생산할수는 없어서 P-36 호크를 베이스로 추락한 비행기의 잔해를 뜯어내 조립한후 1943년 1월에 첫 프로토타입이 3항공창 소속으로 배치되어 비행을 하게된다.[2] 그러나 시험비행도중 실속하여 기체가 박살나버렸고 중국은 그러는사이에 미국으로부터 P-51 머스탱을 랜드리스로 수령해와서 이미 구식기로 전락한 XP-1에 대한 관심은 점점 떨어졌다.[3] 중일전쟁이 끝나고 국공내전을 거치면서 잊혀져 갔다.
3. 제원[편집]
4. 기타[편집]
이후 중국은 국공내전을 걸치면서 자체적인 비행기를 만들 여력이 없어서 시간이 한참지나 국민당정부가 아니라 공산당 정부 시절인 1956년에 최초의 고유모델 전투기인 JJ-1을 만들어 내지만 세 대만 생산되었다.
[1] 당시 중화민국[2] 뜯어낸 기체는 CW-21의 꼬리 날개와 콕핏 일부, C-47의 엔진이다. 그나마 프로펠러와 랜딩기어, 날개의 형상은 중국이 직접 설계한 부분인데 프로펠러도 재활용하려했으나 실수로 부숴먹어서 자신들이 직접 설계했다.[3] 개발진들은 이후 XP-2를 개발하려 했지만 여러 사정이 겹쳐서 결국 만들지는 못했다.[4] 추락한 C-47에서 뜯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