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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Vent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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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macOS/버전파일:macOS Ventura.webp
1. 개요[편집]
Apple이 2022년 WWDC에서 공개한 macOS 버전이다.Works smarter. Plays harder. Goes further.
더 스마트하게. 더 즐겁게. 한계를 넘어.
한국 시간 기준 6월 7일부터 개발자 베타, 7월부터 공개 베타 이후 2022년 10월 25일 오전 2시(KST)에 정식 배포되었다.
이름은 캘리포니아주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벤투라시에서 따왔다.[1]
2. 호환성[편집]
3. 변경점[편집]
3.1. 스테이지 매니저[편집]
파일:macos_13_stage_manager.jpg
이번 macOS Ventura의 큰 변화 중 하나이다. 다양한 창을 띄워놓을 때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창들을 자동으로 분류하여 좌측에 아이콘으로 보여주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창을 묶어둘 수도 있다. 필요 시 좌측의 아이콘을 누르면 꺼내거나 넣을 수 있다.
여담으로, Windows Vista의 사이드바가 떠오른다는 의견이 있으며, Fences로 유명한 스타독 코퍼레이션에서 2011에 출시한 Tiles와 유사한 동작을 보인다.
3.2. 연속성 카메라[편집]
파일:wwdc_Continuity_Camera.jpg
iPhone XR 이후 출시된 iPhone을 유/무선으로 연결하여 Mac의 카메라/마이크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후면 카메라를 이용하여 화질도 높고, 필요 시 광각 카메라를 이용해 센터 스테이지를 이용하거나 광각의 장점을 살려 데스크뷰 기능을 통해 카메라를 움직이지 않고도 Mac 앞에 있는 물체들을 보여줄 수 있다. 물체를 보여주는 경우 컴퓨터를 들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기능으로 보인다.
3.3. Spotlight[편집]
이제 어디서든 파일을 검색하여 미리 볼 수 있고 사진[4], 인터넷 검색[5], 라이브 텍스트, 지도, 스포츠 경기[6], 타이머나 알람 등 단축어도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3.4. 메일[편집]
iOS 16, iPadOS 16과 마찬가지로 메일을 잘못 보냈거나 문제가 생긴 경우 실행 취소할 수 있으며 예약 메일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나중에 다시 알리기가 추가되었으며 메일 검색 기능이 강화되어 검색 시 연락처, 파일, 링크, 메일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파일:WWDC2022_Macos13_mail_1.jpg
파일:WWDC2022_macos13_mail_2.jpg
3.5. iMessage[편집]
파일:WWDC2022_macos13_message_1.jpg
iOS 16, iPadOS 16과 마찬가지로 iMessage를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삭제나 수정 시 메시지에 수정 또는 삭제되었다고 표시되어 상대가 알 수 있으며, 송신 이후 15분 이내에만 가능하다.
3.6. 패스키[편집]
생체 인식 + 암호화 기술로 해커들이 컴퓨터를 직접 해킹하지 않고 링크를 이용하여 해킹을 방지하는 것이다. Touch ID나 Face ID를 통하여 자신의 허락 없이는 상대가 자신의 ID와 비밀번호를 해킹하거나 가져가지 못하게 하고 패스키 생성 시 고유 코드를 만들어서 그 웹 사이트에서만 안전하게 작동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iCloud 보안을 통하여 동기화도 된다.
3.7. 공유 탭 그룹[편집]
파일:wwdc_Shared_Tab_Groups.jpg
가족, 친구 등 함께 계획을 짜거나 협업할 때 다른 이와 Safari 탭을 공유하여 의논할 수 있는 기능이다. 상대가 무슨 탭을 보고 있는지를 알 수 있어 좋은 정보를 상대가 찾았다면 함께 볼 수 있고 빠른 공유와 소통이 가능하다.
3.8. 라이브 텍스트[편집]
한국어 지원이 추가되었다.
3.9. Freeform[편집]
협업을 위한 전자칠판 기능이다. 22년 말 정식 출시했다. 공동 작업자를 초대하고 링크를 공유한 다음, 곧바로 함께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아이디어를 추가하면 실시간으로 캔버스에서 바뀐 부분을 볼 수 있다.
4. 업데이트 내역[편집]
4.1. 정식 버전 출시 이전[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4.2. 정식 버전 출시 이후[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 설정 앱의 인터페이스가 바뀌었으며, 이름도 '시스템 환경설정(System Preferences)'에서 '시스템 설정(System Settings)'으로 바뀌었다. iOS, iPadOS의 설정 창과 비슷해졌는데, 호불호가 나뉘는 편.
- 스테이지 매니저를 활성화하고 미션 컨트롤 전환을 사용하면 애니메이션이 약간 끊기는 문제가 있는데, 기종을 불문하고 발생하고 있다.# M1 Max 64GB 메모리 사양에서도 발생한다는 후기가 있어 소프트웨어적 문제로 보인다.
- iPadOS 16 처럼 날씨 앱이 추가되었다.
- 썬더볼트 외장 ssd의 UASP와 trim은 유지되나, USB 3.0 계열 외장 저장장치는 UASP 기능이 하드웨어에서 지원되어도 맥 os에서 활성화되지 않는 버그가 클리앙에서 발견되었다
- 기존까지 한글 키보드에서 ㄱ, ㄷ, ㅂ, ㅅ, ㅈ을 두 번 누르면 쌍자음 ㄲ, ㄸ, ㅃ, ㅆ, ㅉ으로 출력되던 자동 쌍자음 기능이 사라지고 ㄱㄱ, ㄷㄷ, ㅂㅂ, ㅅㅅ, ㅈㅈ으로 출력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iOS 16, iPadOS 16도 동일하게 패치되었다.
- 반면 영문 키보드의 경우 꾹 눌러도 한 글자만 출력되며, 모음이나 c, l, n, s, y, z 등 다이어크리틱을 쓸 수 있는 문자를 꾹 누를 경우 다이어크리틱이 있는 문자들을 선택하여 입력할 수 있도록 하였다.[7]
[1] 벤투라시가 위치한 카운티 이름도 벤투라 카운티다.[2] 전 버전인 macOS Monterey에 비해서 호환성이 낮아졌다. 오랫동안 호환성을 지켜오던 2015 MacBook Pro early의 macOS 업데이트 지원이 끝났으며 2013년 부터 분포하던 Mac Pro같은 경우 6년 후 버전 부터 이용할 수 있게 돼버렸다. 이렇게 호환성이 낮아진 것을 보아 신형 Mac을 사라는 Apple의 큰그림 전체적으로 2022년 WWDC에서 발표된 iOS. watchOS 등 머신 러닝을 활용하는 기능이 많아지고, GPU만으로 처리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자 Nerual Engine (NPU)을 내장한 기기 또는 일부 기기에서 활용 범위를 줄이는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찬가지로 2015 맥북프로에서는 이미 예전부터 사이드카, 에어플레이 투 맥등의 기능이 지원되지 않은바 있다. 이번 macOS의 소프트웨어적 사양 또한 위와 같은 이유로 추정된다.[3] macOS 또한 탈옥을 통해 지원하지 않는 기기에서 다운로드 하여 구동할 수 있으나, 새로운 기능을 프로세서가 감당을 못해 셧다운 되거나 커널 패닉 등이 자주 일어날 수 있으니 되도록 하지 말것. 다만, 아래 지원 기기여도 사양이 기능들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된 사용이 힘들 수 있다.[4] 사진 이름을 검색하는 것이 아닌, 예를 들어 horse photo라고 치면 자신이 찍었던 말이 자동으로 인식된 사진이 나온다. [5] 일반적인 인터넷 검색이 아닌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으로 나온다.[6] 점수판, 팀 정보, 뉴스 등이다.[7] 다만 모든 문자가 지원되는 것은 아니라 루마니아어의 ă, ș, ț, 체코어의 ě, ř, ů, ý, 슬로바키아어의 ĺ, 튀르키예어의 ğ, ı, İ, ş, 헝가리어의 ő, ű, 중국어 한어병음 ǎ, ě, ǐ, ǔ, ǖ, ǘ, ǚ, ǜ, 아이슬란드어의 ð, þ 따위는 이 방식으로 입력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