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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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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摩尼[편집]
보주(寶珠)[1]를 말한다. 소유자를 각종 독(毒)과 불로부터 지켜주는 효과가 있고, 물을 정화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용왕의 뇌에서 나온다고 한다.
2. 마니교의 창시자[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3. 태풍[편집]
마니(태풍) 참조.
4. 영화[편집]
앨프리드 히치콕 연출, 티피 헤드런, 숀 코너리 주연의 1964년 영화.
5. ELONA의 등장인물[편집]
ELONA에서 믿을 수 있는 신.
기계의 마니(機械のマニ, Mani of Machine)
네피아에서 기계류나 총기를 쉽게 주울 수 있어 신앙도를 올리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스타트 지점 가까이에 제단이 있다는 것[2]도 편리하다. 게다가 제단 옆에는 세일즈맨이 총기와 기계류 가구를 대량으로 판다.
그러나 그 뿐이다. 정말로 그 이상의 이점은 아무것도 없다. 신앙 보너스의 태반인 탐지/보석세공/목수 등은 거의 있으나 마나 수준의 스킬이고[3] 총은 총 사용자만 혜택이 있으며 치유도 몇 늘어난 것 정도로는 크게 와닿지 않는다.
고유 능력인 마니의 분해술로 얻을 수 있는 마테리얼[4] 자체가 별로 쓸모가 없을 뿐더러 윈체스터 프리미엄은 성능이 엄하다.
또한 펫인 안드로이드는 사격 타입인데 사격을 거의 안 하는 이상한 AI를 가졌고, 또한 특수능력 부스트는 룰위의 흑천사도 있다는 점에서 흑천사의 하위 호환 취급받는다. 게다가 특수 능력이 부스트 뿐이다.[5] 신의 사도 컴플리트를 위한 번식을 목적으로 목장에 보내지는 경우가 많다.
보옥도 미묘한데[6], 재생성 자체는 편리한 능력이지만[7], 24시간마다 1번씩만 발동할 수 있으며, 무게도 상시 가지고 다니기에는 좀 무거운 감이 있는 1.2s이다. 똑같은 효과에 충전이 가능하고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레어한 것도 아닌 연금술의 마법봉을 사용해도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래도 마니가 주는 물건이라는 걸 감안하면 그나마 쓸만한 물건에 속하긴 한다.
윈체스터 프리미엄에는 일정 확률로 침묵의 안개라는 마법 사용 불가 효과를 지닌 마법을 적에게 거는 인챈트가 있는데 발생율이 무척 높은 편이다. 그러나 노리고 사용할 정도로 발생율이 높은 것은 아니다. 다이스는 8d9+2(7)로 얼핏 보기에 괜찮아 보이나 사정거리가 짧은 산탄총이라는 점이 치명적. elona에서는 원거리 무기의 종류에 따라 사정거리가 정해져 산탄총의 경우 최고효율[8]이 되는 것이 바로 옆칸이라 사실상 근접 무기나 마찬가지이다. 사정거리에서 벗어날 경우, 명중율이나 위력이 무척 떨어지기 때문. 결국 몇 턴 가지도 않는 침묵의 안개 발동을 기대하고 윈체스터 프리미엄을 쓰는 것보다 그냥 공격하는 것이 훨씬 빠르다. 똑같은 성능에 산탄총이 아닌 기관총이나 광자총이기만 했더라도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평가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희귀한 소리 내성****, 저주 보호***** 등 내성 관계의 인첸트는 괜찮아 윈체스터 프리미엄은 무기가 아니라 방어구라는 말이 생겨났다. 물론 상점에서 파는 일반적인 무기보다는 강하지만 그래봐야 다른 신이 주는 무기나 투자한 블랙 마켓에서 파는 우수한 무기보다는 약하다. 다른 고정 아티팩트보다도 약하고. 꼭 사격 무기를 써야겠다면 차라리 윈드 보우가 낫다. 참고로 윈체스터 프리미엄은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총 스킬 부스트가 붙는 무기이다. 다른 장비에는 절대로 붙지 않는다.
우티마를 잡으면 나오는 레일건의 경우, 무기 자체의 성능도 뛰어나지만 인챈트 효과도 우수해 총기류를 사용할거면 차라리 레일건을 잡는 편이 낫다. 애초에 총기를 사용하지만 산탄총이나 신이 주는 무기에 그다지 집착하지 않는다면 마니 신앙도를 올리기보다 저주받은 술을 만들어 우티마를 굶어죽게 만드는 것이 훨씬 빠른 편.
어째서인지 룰위와는 사이가 나쁘다. 때문에 주로 농담의 소재로 크게 인기가 있는 신 중에 하나이다. 쇼룸에서의 등장율도 높은 편으로[9] 1.22 버전에선 소환도 가능해졌다.(사실 외관 자체는 예전부터 확인 가능했다. 낚시로 낚아올릴 수 있는 '부서진 기계?'에 해당하는 게임 내 그래픽 파일 중에서.) 디자인은 평범한 미남자로, 기계 타령을 하길래 본신도 로봇이나 사이보그 계열일 줄 알았더니 미남자라 많이들 실망했다는 후문.
일본 스레드에는 ( ㊤ 皿 ㊤) 같은 모습으로 표현된다. 3겟 로봇이라는 aa 캐릭터가 원형으로 주로 새벽 등에 스레드 보수용으로 쓰이는 취급.
6. 프랑스어, 독일어 단어[편집]
manie. 조증을 뜻하며 어원은 라틴어 mania(마니아)다.
7. 많이의 변형[편집]
많이를 단순 발음대로 적은 것으로 모든 세대가 자주 사용한다. 마니 마니라는 표현도 있다.
8. 유희왕의 등장인물[편집]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노 사토시[10], 타니야마 타케루(유년기) / 황창영.
아이가미 남매와 마찬가지로 구걸을 강요하며 학대하는 남자에게 벗어나 샤디에게 가르침을 받은 다른 플라나 중 한명이다. 플라나이기는 하나 오히려 복수심에 눈이 먼 아이가미를 쫓아다니며 말린다.
그러다 천년 퍼즐이 발견된 곳을 수색하다 우연히 천년 링을 발견하고는 천년 링에 지배당해 바쿠라를 죽이려 하지만 겨우 광기를 억누르며 아이가미에게 증오를 가지지 말라고 충고한 뒤 차원 너머로 사라져 버린다. 최후반에 천년링이 박살나자 소생하여 아이가미 남매와 작별인사를 나눈다.
9. 별명[편집]
10. 유튜버[편집]
마니랜드 참조.
11. 북유럽 신화의 월신[편집]
해당 문서 참조.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4:26:16에 나무위키 마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혹은 여의주를 말하기도 한다. 여의주는 꼭 용이 무는 구슬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2] 베르니스 남서쪽의 아크리 테오라에 고정 배치.[3] 보석세공은 소재변화계 두루마리를 만들 수 있어 마테리얼계 스킬 중에서는 그나마 효용성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보통 만들때만 부스트 장비를 끼는 경우가 많아서 별 의미가...[4] 마테리얼 자체가 개발판 들어서 여러가지로 너프되었으며 개발까지 중단되었다. 그나마 연금술로 잠재능력의 포션을 만들 수 있긴 한데, 마니의 분해술로 얻을 수 있는 마테리얼 중에는 그 재료가 안 나온다. 보석세공으로 만들 수 있는 소재변화계 두루마리의 재료는 분해술 없이도 충분히 쌓이거나 분해술로 안 나온다.[5] 흑천사는 부스트 이외에도 가속, 둔족, 매도 등의 스킬이 있어 실용성이 높다.[6] 사실 비보가 아닌 보옥 계열의 아티팩트는 쿠미로미의 보옥을 제외하고 똑같거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노말 아이템이 존재해 전반적으로 쓰기가 힘들다. 재사용 대기 시간도 부담된다.[7] 대표적으로 금고 재생성으로 작은 메달 얻기, 마법서 재생성으로 고서적 얻기.[8] 참고로 산탄총의 효율은 이렇다. 표적과의 거리 1(즉 바로 옆)에서 100%, 거리2에서 60%, 거리 3에서 30%. 이 게임은 속도에 따라 한 턴에 몇칸씩 이동하는 적들도 드물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결국 사격의 의미가 전혀 없다. 참고로 레일건같은 광자총의 경우 거리 1부터 7까지 100% 고정이다.[9] 로미아스와 함께 1, 2위를 다툰다.[10] 유희왕 GX에서 카구라자카, 유희왕 ZEXAL에서 벡터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