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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등학교
덤프버전 :
미래를 여는 행복한 학교
- 충암고의 캐치프레이즈
“충암학원을 설립하고 경영함에 있어서 성실. 근면을 교훈으로 삼고 이를 교시로 정하며 지식과 학문에 뛰어난 지성인을 양성하기 전에 먼저 성실. 근면하고 책임감이 강한 민주 시민의 자질을 육성하겠다.”
- 설립자 충암 이인관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은평구 가좌로5길 5 (응암동)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이자 남자고등학교. 학교법인은 충암학원이다.
설립 당시 개발되지 않았던 은평/서대문 주변의 언덕의 정상에 학교를 설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충암고등학교 야구부와 바둑부를 가지고 있다. 야구부는 재단의 강력한 후원으로 고교야구가 유명하던 시절부터 상당한 실력을 갖춘 강팀으로 군림하고 있고, 바둑부는 동문들의 단수 합계가 700단을 돌파하는 등 바둑으로도 유명하다. 충암고 정문 바로 옆에 충암바둑도장이 있다.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표[편집]
3.2. 교목[편집]
3.3. 교화[편집]
3.4. 교훈[편집]
3.5. 교가[편집]
한강을 굽어보는 '응암'언덕인데 '충암'언덕이라 잘못부르는 학생들이 많다. 몇몇 학생들은 초반부는 안부르고 있다가 후반부 가사인 아!- 아!- 충~암! 충~암! 부분에서부터 부르는 학생들도있다(...).1절
한강을 굽어보는 응암 언덕에
어둠을 밝혀주는 횃불이 되어
새로운 질서의 씨를 뿌리니
풍성토다 그 빛은 우리 충암학원
아 아 충암 충암 우리의 모교
영원히 빛나거라 충암의 이름
2절
성실과 근면으로 이상을 키워
슬기로운 문화의 터전을 닦아
안방에 비추자 우리들의 빛
횃불처럼 높이들자 우리의 충암
아 아 충암 충암 우리의 모교
영원히 빛나거라 충암의 이름
3.6. 응원가[편집]
1절
이기고 돌아오라 우리의 용사
나가자 진격이다 성난 사자들
더 높이 더 멀리 더 빠르게
승리의 씨를 심고 돌아오너라
충암 충암 일어섰다 한데 뭉쳤다
온누리에 펼쳐보자 충암의 영광
2절
세우면 이긴다 충암의 건아
장하다 씩씩하다 젊은 사자들
보아라 미더운 우리의 선수
산천도 놀랐다 오늘의 함성
충암 충암 일어섰다 한데 뭉쳤다
온누리에 펼쳐보자 충암의 영광
4. 학교 시설[편집]
충암학원 주차장과 중학교 건물을 사이에 두고, 본관과 별관이 있다. 1학년과 2학년은 본관에, 3학년은 가좌로변에 세워진[12] 별관을 이용한다. 사실, 이는 학교의 편의상 마음대로 바꾸는데, 10년 전에는 별관을 2학년이 이용하고 1학년과 3학년이 본관을 이용했다.[13]
간략한 건물의 구조는 아래 표와 같다.
- 본관 (2023.11월 기준)
본관에는 모든 층과 층 사이, 1층의 학생회실과 다독다독 사이에 화장실이 위치한다. 1층과 2층 사이의 화장실은 여교사용 화장실이다.
- 별관 (2023.3월 기준)
3층과 지하에만 화장실이 존재한다.
- 음악실 건물
이 건물의 정확한 이름은 없다. 운동장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는 허름한 건물이다. 음악실, 체력단련실, 체육부실이 있다.
- 학생 쉼터
운동장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는 노란지붕의 휴식공간이다.
- 급식실 및 체육관
중학교와 같이 사용한다. 체육관은 미완공 상태.
본관과 별관 사이에는 주차장과 이사장실과 중학교 행정실을 포함하는 중학교 교사가 있다.
본관 1층 도서관과 계단 사이에는 국민은행 ATM기가 있었으나 사라졌다. 본관과 별관 사이에 있는 중학교 행정실 앞에 있는 신한은행 ATM기가 충암학원 내에 있는 유일한 ATM이다.
4.1. 개선 과정[편집]
별관이 시설물 안전등급 4등급[17] 을 판정받아 2014년 여름에 구조 보강공사를 진행하였으며, 본관도 당해 겨울에 보강공사를 진행하였다. 또 이전부터 주변 학교에는 벽을 차면 벽돌이 빠져나오는 막장 상태로 알려져 있으나, 알려진 것과는 달리 외부는 여타 노후건축물과 같이 금이 보이는 수준이며[18] 내부는 일부 리모델링하여 '나름' 깨끗한 편이다. 2018년 여름방학 사이에 전 교실 천장의 석면 철거를 모두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4.1.1. 2019년[편집]
2019년 말경 체육관을 짓는다는 얘기가 나왔고 시공 시기(2019년 말~2020년 초)와 건축 부지까지 결정된 것으로 보였지만 어느샌가 취소 또는 연기가 되었는지 겨울방학 사이에 삽이라도 뜬 흔적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대신에 방학 동안 현재의 본관 외벽을 개선했던 것과 동일하게 별관 외벽 공사를 하였다. 충암초중고 모두 건물 외부 벽면과 내부 바닥 및 계단의 리모델링을 해서 학교 외관이 꽤 깔끔해졌다.
4.1.2. 2020년[편집]
본관 창호 교체공사를 하였다.
4.1.3. 2021년[편집]
2022년을 완공 목표로 하여[19] 체육관 및 급식실 공사를 시작했다.
4.1.4. 2022년[편집]
- 별관 창호 교체공사
- 급식실 앞 등나무 철거 및 학생 휴게 공간 조성
4.1.5. 2023년[편집]
- 고등학교 본관과 중학교 본관을 잇는 구름다리가 철거
- 새로운 학생식당에서 점심 배식 시작. 다만 체육관 및 급식실이 절반만 완성되었다. 체육관은 2023년 3분기 중으로 완공 및 가동 예정이다.
- 일부 학급에는 전자칠판이 설치
- 컴퓨터실 별관 이전 및 구형 컴퓨터들과 모니터는 i5 11세대로 구성된 신형 컴퓨터와 삼성전자의 모니터로 교체
- 교무실 리모델링 공사, 1.2학년 교무실 이전
- 별관 교실에 복도 측 창문 설치
- 기존 학생식당 자리에 도서실 새로 이전
- 다독다독 행정실 새로 이전
- 미술실 진로활동실 이전
- 꿈담강연장 신규 조성
5. 학교 생활[편집]
대학 진학에 있어 수시를 통한 진학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 학교이다.[20][21] 학교 측에서는 다양한 경시대회와 독서감상문 대회 등의 대회를 열고 있으며, 생활기록부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도 학생에 대하여 되도록 상세하게 표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나 최근 여러 학교 시설이 개선되고 소논문 대회나 영어 말하기 대회 등 다양한 대회들이 추가되면서 학교 생활에 열정적인 학생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 있다.
1학년은 '지성반(자율반)'과 '인성반(선택반)'이라는 두 종류의 반으로 나누어 운영했으나 폐지되었다.
야간자율학습은 학생의 선택에 맡기고 있다. 다만 앞서 설명한 '지성반'의 경우는 자율학습이 강제이므로 논외이다. 일부 경우에 자율학습 신청자 중 상위권을 더욱 시설이 좋은 자습실이나 교실 등으로 분리시켜 자습시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017년 11월 부로 충암초중고교 내 유일했던 매점을 없애버렸다.[22]
일부 교사들이 입시, 특히 정시전형에 관련하여 틀린 내용을 말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수능에서 올 2등급 컷을 맞는다면 인서울이 간당간당하다 등등. 현실은 저 등급 맞으면 인서울 중위권~중상위권 수준의 대학은 충분히 간다. [23][24]
수시의 경우에도 비슷한 사례가 존재한다. 내신 2점대 초반 선배의 사례가 있는데, 충암고에서 이정도 내신이면 소위말하는 인서울 중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그런데 무슨일인지 담당 교사는 3점대 내신 소유자들이 주로 진학하는 대학들을 하향도 아닌 적정으로 추천하는 일이 있는 등, 입시를 아는지 모르는지 의문스러울 정도의 행적을 보이는 일이 있었다.[25]
자신이 고3때 직접 원서를 넣을 때에는 교사 이외에도 여러 루트로 정보를 수집하는 편을 권장한다. 정시의 경우 진학사로 대표되는 정시지원 예측시스템, 수시의 경우에도 입시 커뮤니티 등을 통해 내 내신이면 어느 대학 정도는 쓸 수 있겠구나 정도는 알고 있는 편이 좋다.
수시몰빵 학교 특성상 학생들의 모의고사 성적이 매우 저조한 편이다. 또한 학교 분위기도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충암고에서 정시를 준비할 때에는 정말 단단한 마음가짐을 하고 준비해야 한다. (극한의 악깡버)
5.1. 주요 행사[편집]
5.2. 축제[편집]
명칭은 충암제[29] . 2004년 9월 24-25일 제1회 충암제 개최를 시작으로 보통 수능 전인 11월 전후에 개최되며 학생회와 학교의 주관으로 열리는 학교 축제이다. 다양한 동아리 부스와 함께 구기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또한 타 학교와는 다르게 체육관이 없는 관계로 대학 축제처럼 야외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6. 야구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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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 출신 인물[편집]
- 언론
- 정계 및 관계
- 김경욱 - 前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前 국토교통부 차관, 13회 졸업생
- 김만수 - 前 부천시장, 12회 졸업생
- 김현권 -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 제20대 국회의원
- 안형준 - 前 자유한국당 서대문구청장 후보, 건국대학교 교수, 5회 졸업생
- 오성규 - 자유한국당 계양구 갑 당협위원장
- 윤석열 -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前 검찰총장, 8회 졸업생
- 이상민 - 행정안전부장관, 12회 졸업생
- 이상원
- 이제원 - 前 서울특별시 부시장, 9회 졸업생
- 이충호 - 중앙경찰학교장, 12회 졸업생
- 정재호 - 주중대사
- 조재호 - 농촌진흥청장, 前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
- 최제완
- 홍현익 - 국립외교원장, 7회 졸업생
- 예술계
- 학계
- 재계
- 법조
- 윤기원 - 前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회장
- 윤성근 - 前 서울남부지방법원장
- 이대경 - 前 특허법원장
- 이상민 - 율촌 변호사, 12회 졸업생
- 이석웅 - 前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장
- 지철호 - 조율 대표, 6회 졸업생
- 군인
- 의료
- 방문석 - 前 국립재활원장, 9회 졸업생
- 야구선수는 충암고등학교 야구부 문서 참조.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8.1. 버스[편집]
- 학교 정문 앞에 명지전문대/충암중고등학교 정류장이 양방향으로 존재한다. 그리고 후문 쪽에 있는 언덕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충암고교앞.대주피오레아파트 정류장이 있다. 후문을 나와 언덕을 내려가면 응암초등학교 정류소와 응암정보도서관 정류소가 있다.
- 고등학교 3학년 건물(별관)은 명지전문대.충암중고등학교 정류소보다 응암초등학교 정류소와 응암정보도서관 정류소가 더 가까우므로 이용에 참고하자.
- 7019 이용시 주의사항
- 8774 이용시 주의사항
- 새절역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 다만 신사초등학교 정류장에서 내리면 새절역 사거리에서 내릴 수 있다. 배차간격이 꽤나 길다. 참고하도록 하자.
- 8773 이용시 참고사항
- 8773번은 인가댓수가 단 2대로 승차하기엔 상당히 힘들지만 녹번역을 기점으로 주변 아파트단지를 쓸어다니며 도착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또한 이 노선은 다른 맞춤버스인 8774와는 달리 통근시간대에만 운행하는 노선이므로 하교시간대엔 이용이 불가능하다.
8.2. 도시철도[편집]
- 현재 계획 중인 서울 경전철 서부선[31] 이 개통된다면 가까운 거리에 지하철역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32]
9.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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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급식 논란 이외에도 재단과 이사회 등에서 다수의 횡령과 비리 등을 일으키는 사건들이 자주 있었다.
10. 기타[편집]
- 유튜브 국어메이트 선생님이 2학년 교생선생님으로 온 이력이 있다.
- 설립자 충암 이인관 선생이 재단 설립전에 애정을 쏟은 학교가 오랜기간 재직한 인천고등학교다. 특히 인천고 야구부 활동[33] 에 많은 흔적이 남아있는데 훗날 충암고를 설립하며 충암고 야구부로 이어진다.
- 충암유치원->충암초등학교->충암중학교->충암고등학교 테크를 타는 학생들이 있다.
순혈 충암인
- 한때 교복 셔츠가 매우 촘촘한 파란 줄과 흰 줄로만 구성이 되어있었는데, 눈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학생들이 꽤 있었다. 그나마 하복은 이 패턴이 두드러지지 않아(파란색이 아닌 하늘색 줄이었다) 덜 했다. 당시 교복은 마이 바지가 전부였다. 단, 졸업사진이나 졸업식에는 정장을 입고 사진을 찍도록 했다. 2011년 현재의 교복으로 바뀌었다. 디자인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 이전까지 교복에 박음질하는 천 형태의 명찰이 사용되었으나 2016학년도 입학한 1학년은 클립으로 교복에 착용하는 명찰을 사용하게 되었지만 (2017학년도 기준으로 2학년) 2017학년도 입학한 1학년부터는 다시 교복에 박음질하는 천 형태의 명찰이 사용된다. 2022학년도 입학한 1학년부터는 명찰대신 학생증[34] 으로 대체한다.
- 사학재단이 그렇듯 충암학원 문서에서 언급하는 다양한 사건들 이외에도 현재 이사장의 아들이 행정실장으로 재직중이며, 이사장 아들 며느리는 2016학년도에는 교감으로 취임하는 등 친인척 인사가 만연하다.[35] 심지어 오래 재직해온 교사들의 경우도 의심을 받는 경우가 잦은데, 예를 들면 사립학교 지원 후 면접을 통한 정식적인 루트가 아닌 이사장이나 설립자의 지인이라서 뽑혔다는 등의 루머가 돌기도 했다.
- 전교 300등대에서 3수 끝에 서울대에 진학한 학생을 소재로 한 다큐가 여기서 촬영되기도 했다.[36] 그러나 그 학생이 300등대의 전교등수를 한 것은 길게 잡아야 1학년 정도에 지나지 않았고 2학년 이후에는 내신 성적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자신도 삼수하면 서울대 가겠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자.
- 전국에서 교련과목을 가장 오랫동안 유지한 학교 중 하나이다.[38] 물론 교련 항목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부모님 세대의 군사훈련과 같은 그것은 아니다. 21세기에 흑백 국정교과서를 읽는, 매우 평범한 수업이었으며 엄연히 정규 교과목으로서 중간/기말고사도 보았다. 교과서는 전반부에는 전쟁사와 안보교육, 후반부 응급처치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남고라 그런지 후반부는 나가지 않고 전반부만 수업을 나갔다.
- 1학년 음악 수업의 1학기 중간고사는 항상 'O Sole Mio 1절을 평가했다. 음악실이 본관과 운동장 근처에 있어 언제나 그 근처에서는 언제나 그 멜로디가 울려퍼졌으며, 그것만으로도 학년을 구분할 수 있을 정도였다. 이 전통은 2019년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으나 2020년은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이어질 지는 미지수이다.
- 현 하나고등학교 부지가 원래 충암학원 (충암초.중.고) 이전 부지였다고 한다. 허나 재단 재정 문제를 비롯한 여러 사정 때문에 이전하지 못하고 하나은행 재단에 넘겨주었다고.
- 제20대 대통령 선거 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본교 8회 졸업생인 윤석열[40] 후보가 예비후보 시절 야구부 2관왕을 기념하여 2021년 9월 본교에 방문하였다. 2022년 5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대통령을 배출한 직선제 이후 최초의 서울 소재 고등학교가 되었다.
[기준] A B 2023년 11월[1] 원곡 : 이무진-신호등[2] 창호 교체 전[3] 이인관 선생의 아들[4] 이인관 선생의 미망인, 이홍식 선생의 모친[5] 이홍식 선생의 장남, 이인관 설립자의 손자[6] 이홍식 선생의 차남, 이인관 설립자의 손자[7] 이홍식 선생의 딸, 이인관 설립자의 손녀[8] 이홍식 선생의 딸, 이인관 설립자의 손녀[9] 고교야구 4대 메이저대회로 대통령배, 청룡기, 황금사자기, 봉황대기가 있는데 그랜드슬램(4개 대회 모두 제패)을 달성한 학교는 덕수고등학교 야구부와 동산고등학교 야구부 뿐이다.[10] 파견된 관선이사로 상명대학교 교수다.[11] 前 대광고등학교 교사로 충암학원 임시이사회의 결정으로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8월 20일까지다.[12] 위치만 도로가이며, 축대 위에 세워져있어 도로방향의 출구는 없다.[13] 2008년 기준 1학년이 별관을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당시 전 학년 20반 체제로 운영되었다.[14] 한때 화학실로 사용되었다.[15] 학생식당(~ 2022)[16] 2020년 기준 탁구장으로 사용 했음[17] 보강공사 혹은 사용제한 권고[18] 공사 이전에는 매해 여름 페인트를 덧칠하는 것으로 버텼다. 현재의 건물외관 색깔인 흰색은 2005년 페인트칠의 결과물이다. 페인트가 굳어서 벗겨지는 것이 와전되어 소문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19] 하지만 공사기간을 한참 넘겼다.[20] 사실 대부분의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들, 특히 이 주변의 대부분의 학교들은 정시보다는 수시를 노리는 편이고 실제로 대부분의 명문대 진학 실적은 죄다 수시에서 나오는 편이다. 모의고사가 잘 나오는 학생들이 많이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21] 다만 2003년생들의 경우 수시 스카이 진학자가 단 한 명만 나와버린 바람에 이 기록에 제대로 흠집이 났다. 특히 현역 정시로 스카이가 한 명 배출되고 재수, 반수로 추가로 배출되면서 꼭 수시가 우세하다고 보기 애매해진 상황까지 오고 말았다.[22] 2019년 1학기에 학생회 주도로 약 1개월 동안 몇 차례에 걸쳐 비정기 매점 사업을 진행한 적이 있었다. 당연히 학생들의 호응은 상당했으며, 다시 할 지는 미지수였으나 2022년 2학기에 학생회 주도로 간이매점 사업을 진행했다.[23] 혹은 올1컷에 일부 2등급 맞으면 인서울 중~하위권이다. 저정도 점수면 어지간하면 SKY 대학도 충분히 붙는다.[24] 2023학년도 수능 기준 올1컷 수준의 점수면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기준 속칭 계약학과들을 제외한 나머지 일반 학과들은 거의 다 된다고 봐도 무방하다.[25] 이 사례의 주인공은 결국 소신껏 원서를 쓰고 인서울 중위권 대학에 잘만 붙었다.[26] 축구, 농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2인 3각 이어달리기 등[27] 체능반 학생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28] 살아있는 충암인들의 축제[29] 매년 학생회의 의견에 따라 축제이름이 바뀌기도 한다다. 살충제[28][30] 충암고등학교는 수많은 프로 바둑 기사들을 배출했다. 충암학원 출신(초중고 모두 포함) 프로 기사들의 단수 총합은 2012년에 이미 700단을 돌파했을 정도로 수많은 프로 기사들을 동문으로 두고 있다.[B] A B 김명민, 이휘재, 심재학은 동기다.[A] A B C 동기동창이다. 윤상과 탁재훈은 학교 재학 중에는 서로 몰랐다고 한다.[31] 2028년 개통 예정[32] 응암삼거리역(가명)[33] 50년대 우승시대[34] 카드기능이 탑재된 기존 학생증과 달리 순수 학생증이다.[35] 전 버전에는 이사장의 며느리가 2012년 입사라고 했는데, 2007년 졸업생(36회)들을 가르치는 등 그 이전부터 재직하고 있었다.[36] 그 학생이 충암고 출신 학생이기 때문. 방송사에서는 구체적 교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주소가 서울특별시 은평구라는 것과 교복 등을 본 사람들이 어딘지 눈치챈 것.[37] 겨울방학이 2016년 12월 31일이었으나 2017년 1월 4일로 연장되어 개교이래 가장늦은 겨울방학을 진행했다.[38] 독특하게도 이웃 학교인 동명여고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교련 과목이 존재했다![39] 2004년 졸업한 1985년생~빠른 1986년생들은 무려 한 학년에 23반이 편성됐다.[40] 前 검찰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