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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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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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구의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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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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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직선제 이후로 총선에서 갑구는 보수정당 강세였다. 실제로 김기배 전 의원이 지역구로만 4선을 하였다. 구청장 역시 한나라당 양대웅 후보가 오랫동안 연임했다. 민주당의 경우 을구에서 김한길 의원이 당 지도부급으로 활동한 바 있다.[1] 갑구의 이인영 의원은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이범래 의원(17대에서도 대결)에게 패배한 이후 민주당에서 유일한 원외 최고위원으로 당선되기도 했고 19대 총선에서 이범래 후보와 재격돌하여 승리, 원내로 복귀했다.

을구는 17대 총선 이후 전반적으로 민주당계 정당 우세이다. 13대 총선에서 신민주공화당(보수야당) → 14대 총선에서 민주당계 정당 →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 재보궐선거, 16대 총선에서 민주당계 정당 →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는 등 딱히 성향이 특정되던 지역구는 아니었다. 그러나 17대 총선에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으로 열린우리당 김한길 후보가 당선되고 18대 총선, 19대 총선, 20대 총선 모두 민주당, 민주통합당,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당선되며 스윙스테이트 지역구에서 민주당계 정당 지지가 강한 지역구로 변신했다. 참고로 14대 총선 당시 구로 병 지역구가 현 구로 을 지역구라고 보면 되며, 당시 구로 을 지역구는 현재 금천구라고 보면 된다.

20대 국회의 現 구로구 국회의원 2명은 갑 이인영, 을 박영선 의원[2]으로 둘 모두 당내 주류인 거물들로 평가받는다. 또한 두 사람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입각하게 되는데, 갑 구의 이인영은 통일부 장관, 을 구의 박영선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가게 된다. 21대 총선에서도 양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였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9.48% 차이로 이기는 이변이 일어났다. 구로3동과 항동을 제외한 전 동에서 승리하였다.

2022년에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앞서긴 했지만 불과 2.18% 차이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추격을 했다. 게다가 대선 3달 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구로구청장 후보가 모두 구로구에서 승리하면서 보수 우세지역이 되었다. 특히 구청장의 경우 12년만에 보수정당 후보가 구청장이 되었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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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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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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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서울특별시장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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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2021년 재보궐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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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 서울특별시장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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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후보에게는 자신이 3선 지역구 의원을 지낸 곳에서도 10%p에 가까운 차이로 패하면서 타격이 컸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도 구로3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크게 패했고 수궁동에서는 21%p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구로구 역시 박원순 시정 10년간 재개발이 억제되면서 쌓였던 불만이 LH 사태로 인해 크게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구로구를 비롯해 서울 내에서 오랫동안 민주당의 든든한 지지기반이 되어준 금천구, 관악구 역시 이번엔 국민의힘 오세훈 당선자의 손을 들어주면서 향후 서울특별시에서 민주당의 선거 전망까지 덩달아 크게 어두워졌다.

3.1.3.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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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1. 서울특별시장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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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2. 구로구청장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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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대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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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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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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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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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총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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