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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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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근정훈장 수훈자
파일:청조근정훈장 정장.png
연도2007년
이름김명곤
소속문화관광부
청조근정훈장(1등급)

{{{#white 역대}}} 파일:bluedragonfilmawards_logo.png
파일:bluedragonawards3.png
남우주연상
제13회
(1992년)
제14회
(1993년)
제15회
(1994년)
문성근
(경마장 가는 길)
김명곤
(서편제)
문성근
(너에게 나를 보낸다)
박중훈
(게임의 법칙)

대한민국 제42대 문화관광부 장관
김명곤
金明坤 | Kim Myung-gon
파일:287-8719_IMG_small2_.jpg
출생1952년 12월 3일 (71세)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1]
본관김해 김씨
재임기간제42대 문화관광부 장관
2006년 3월 27일 ~ 2007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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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배우자 정선옥[1], 슬하 1남 1녀
학력전주초등학교 (졸업)
전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학 / 학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2])
신체168cm, 63kg
종교개신교[3]
데뷔1983년 영화 '바보선언'

[1] 배화여고 독어 교사로 일하던 시절에 가르치던 학생 중 하나였다고 한다.[2] 석사 학위 논문 : 극장의 대(對)고객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관한 연구 : 국립극장의 사례를 중심으로.[3] 침례회 교인이다.

1. 개요
2. 생애
3. 주요 출연작
3.1. 영화
3.2. 드라마
3.3. 애니메이션
4. 수상 내역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왜놈 노래, 양놈 노래가 판소리에 당하기나 하냐?

이제부터는 니 응어리진 한에 파묻히지 말고 그 한을 넘어서는 소리를 혀라... 동편제는 무겁고 매짐새가 분명하다면은 서편제는 애절하고 정한이 많다고들 하지. 허지만 한을 넘어서게 된다믄 동편제도 서편제도 없고 득음의 경지만이 있을 뿐이다...

- 영화 서편제에서 유봉의 대사 중


대한민국배우, 제42대 문화관광부 장관.


2. 생애[편집]


1952년 12월 3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서 태어났다. 전주초등학교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2005년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연극배우로 활동하였으나 1976년 대학교 졸업 후에는 1977년부터 1979년까지 잡지사 뿌리깊은 나무 기자, 1978년부터 1979년까지 배화여자고등학교 독일어 과목 교사 등으로 재직하는 등 여러 직업을 거쳤다.

그 뒤 다시 배우[2]로 복귀하여 1983년 영화 <바보선언>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 후 영화 서편제, 태백산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다. 연극 연출, 각본에 일가견이 있어 영화 서편제의 각본을 직접 쓰기도 했으며, 같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어 1993년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86년 극단 <아리랑>을 창단했고, 국민의 정부 시절인 2000년부터 6년간 국립극장장을, 참여정부 중기(2006년)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에서 지니 성우를 맡기도 했다. 이 더빙에서 노래도 직접 불렀는데, 원작 더빙의 로빈 윌리엄스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을만큼 매우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영화 명량에서는 토도 타카토라 역을 맡아 인상깊은 악역 연기를 보여주었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을 역임했다.


3. 주요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 일송정 푸른솔은 (1983) - 광대독립군
  • 바보선언 (1983) - 동칠
  • 과부춤 (1983) - 만석
  • 어우동 (1985) - 천가
  • 서울 황제 (1986) - 예수[3]
  • 꽃지 (1986) - 동진
  •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1987) - 남자
  • 헬로 임꺽정 (1987) - 봉달
  • 개벽 (1991) - 전봉준
  • 닫힌 교문을 열며 (1992) - 해직 교사
  • 명자 아끼꼬 쏘냐 (1992) - 세르게이
  • 서편제 (1993) - 유봉
  • 우연한 여행 (1994) - 봉우
  • 태백산맥 (1994) - 염상진
  • 천재 선언 (1995) - 수상한 소리
  • 영원한 제국 (1995) - 정약용
  • 48+1 (1995) - 정수
  • 내 안의 우는 바람 (1995) - 노인
  • 미끼 (1998) - 마섭
  • A+삶 (1999) - 아버지
  • 정 (1999) - 덕순
  •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 박충서
  • 연애의 기술 (2013) - 아버지(특별출연)
  • 명량 (2014) - 도도 다카토라
  • 무수단 (2016) - 참모장(특별출연)
  • 강철비 (2017) - 리홍장[4]
  • 대립군 (2017) - 정 판서
  • 신과함께-인과 연 (2018)[5] - 강문직
  • 귀가[6] (2018)
  • 우상 (2019) - 최 의원
  • 물의 기억 (2019) - 내레이션
  • 구르는 수레바퀴 (2019) - 혜진 스님
  • 강철비2: 정상회담 (2020) - 리홍장
  • 늙은 부부이야기 - 스테이지 무비 (2020) - 박동만
  • 싸나희 순정 (2021) - 이웃집 아이의 할아버지
  • 배니싱: 미제사건 (2022) - 조직의 두목
  • 허황옥 3일, 잃어버린 2천 년의 기억 (2022) - 내레이션
  • 한산: 용의 출현 (2022) - 도도 다카토라(특별출연)
  • 고요한 아침[7] (미정) - 중국인 보스



3.2. 드라마[편집]


방영 연도방송사제목배역비고
1982년파일:KBS 1TV 로고(1980-1984).svg그 여름의 이틀
1986년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형사 25시
1988년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배비장전배비장
1989년지리산
1993년떠도는 혼표기자6.25 특집극
1997년파일:MBC 로고(1986-2005).svg신옹고집전옹고집설날 특집극
1998년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나는 집으로 간다사진작가
2008년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대왕 세종옥환
2012년각시탈양백
2014년왕의 얼굴송내관
2015년파일:MBC 로고.svg밤을 걷는 선비노창선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드라마 스페셜 - 붉은 달영조
2017년파일:tvN 로고(2012-2021).svg명불허전마성태
2018년파일:JTBC 로고.svg미스티정대한
파일:SBS 로고.svg친애하는 판사님께오대양
2022년파일:넷플릭스 로고.svg글리치


3.3. 애니메이션[편집]


  • 알라딘 - 지니[8]
  • 알라딘 2: 돌아온 자파 - 지니
  • 알라딘과 도적의 왕 - 지니
  • 알라딘 TV 시리즈(KBS 디즈니 만화동산) - 지니


4. 수상 내역[편집]


  • 1992년 제1회 어린이연극제 연출상
  • 1992년 제1회 어린이연극제 최우수작품상
  • 1993년 제1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 1995년 자랑스런 서울시민상
  • 1995년 제1회 현대연극상 연출상
  • 1997년 연극평론가협회 1996년 올해의 연극 베스트3
  • 2006년 APEC 2005 KOREA 유공 포장
  • 2007년 대한민국 청조근정훈장(1등급) 수령
  • 2017년 은관문화훈장 수령
  • 2019년 전주고등학교 10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전고인' 상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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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그 이전에도 연극배우를 직장인으로 할 수 있는 범위, 즉 겸직의 수준 내에서는 최대한 했었다. 1970년대말이나 1980년에도 연극을 했다.[3] 본래 타이틀명은 서울 예수 였으나, 개신교 협회의 집단 반발로 인해 황제로 바뀌었다.[4] 청나라의 실제 인물이었던 이홍장 장군은 아니다. 다만 극중 역할로 봐서 이 인물의 이름을 이렇게 지은 것에 영향을 준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5] 최일화의 성추행 사건으로 통편집 후 대체배우로 투입.[6] 독립 단편 영화[7] 프랑스 영화[8] 영어판 로빈 윌리엄스의 절륜한 싱크로율과 호연을 감안하면 비성우임에도 지니 특유의 익살스러움을 잘 살렸다. 특히 더빙판 번역 역시 영화판 TV시리즈 가릴 것 없이 상당히 찰지게 된 편인데 이런 대사들도 굉장히 잘 살린 편. 목소리도 원판의 로빈 윌리암스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