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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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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2. 상세[편집]
무대를 휘어잡는 에너지와 섬세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로 2018년부터 말투와 탁월한 입담, 엄청난 친화력[3]으로 방송계에서도 주목을 받게 됐다.끌어 올려↗[2]
조권이 깝으로 화제가 되기도 전부터 뮤지컬계에서는 깝으로 유명했던 배우다. 덕분에 노래싸움 - 승부에서 둘이 함께 노래를 불렀을 때는 엄청난 깝의 향연을 보여주었다. 2018년 1월에는 싱글 앨범도 발매했다. 곡명은 '인생은 짜라짜'며 장르는 트로트다.
2022년 배우 류승수와 출연했던 라디오스타와 가수 이석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썰플리 영상[4]으로 다시금 주목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참고로 스폰지밥의 성우로 유명한 전태열과는 이종사촌 지간이라고 한다.
고등학교때부터 연극을 시작해서 전국청소년 연극제에서 각종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기본기가 탄탄한 배우이며 예능에서 끼와 에너지가 넘치고 순발력도 좋아서 연기할때도 애드립을 많이 할것 같지만 의외로 애드립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인터뷰[5]에 따르면 작가가 그 대사를 쓴 이유가 있을 것이고 배우는 그 상태 그대로를 100% 구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만약 그 대사가 이해가 되지 않거나 바꾸고 싶다면 연출자와 충분한 상의하에 수정한 후 연기를 하고 무대위에서 돌발적으로 애드립을 하진 않는다고 한다.
또한 대사, 가사, 안무, 동선 등을 외우는 속도가 굉장히 빠른편이라 연습 초반에도 대본없이 연습한다고 한다. [6]
본인 피셜, MBTI는 EEEE라고.
2023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김솔희 아나운서와 사회를 맡았다.
3. 활동 내역[편집]
3.1. 뮤지컬[편집]
3.2. 연극[편집]
3.3. 드라마[편집]
3.4. 영화[편집]
- 미션 파서블 (2021) (특별출연)
3.5. 예능[편집]
- 2006년: tvN 옥주현의 라이크 어 버진 시즌 1
- 2011년: GTV 드림메이커
- 2017년: KBS 2TV 노래싸움 - 승부
- 2017년: MBC 라디오 스타
- 2017년: MBC 복면가왕
- 2018년: tvN 인생술집
- 2018년: MBC 진짜 사나이 300
- 2019년: SBS 여자플러스 3
- 2020년: MBC every1 대한외국인
- 2020년: MBC every1 비디오 스타
- 2021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2021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2021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 2022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 2022년 MBC 라디오 스타[16]
- 2022년~2023년 네이버 나우 점심어택 화요일 고정 게스트
- 2022년 tvN 도레미 마켓[17]
- 2022년 Mnet 아티스탁 게임
- 2022년 MBC 전지적 참견시점
- 2022년 MBC 구해줘 홈즈
- 2022년 MBC 일타강사 MC
- 2022년 채널S 진격의 언니들 - 고민커트쌀롱 MC
- 2022년 MBN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
- 2022년 네이버 나우 걍나와 게스트
- 2022년 스튜디오 수제 또간집 게스트
- 2023년 KBS2 배틀트립시즌2
- 2023년 스튜디오 수제 탐욕의 장바구니 MC
- 2023년 채널A 고기서 만나
- 2023년 Netflix 코리아 컨텐츠 요즘 넷플 뭐봄?
3.6. 라디오[편집]
3.7. TV홈쇼핑[편집]
- 현대홈쇼핑 - 스타일마스터
- SK스토아 - 아모르뷰티 외 다수
3.8. 음반[편집]
3.9. 출판[편집]
- 2022년: 에세이 HOY
4. 수상[편집]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5.1. 거짓 사건 날조 피해[편집]
- 박은석, 최희, 김호영 등 연예인과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사기를 친, 조영호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피소되었으나, 해당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조사 과정에서 고소인인 조영호가 SBS 궁금한 이야기 Y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은별이 사건'의 가해자였던 것이 드러나며 사건이 종결되었다.
5.2. 저격 논란[편집]
- 2022년 6월 1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이젠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과 무대 이미지를 함께 올렸는데 이로 인해 동료 배우인 옥주현을 저격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옥장판이라는 단어가 옥주현을 가리키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8월부터 공연 예정인 뮤지컬 엘리자벳에 옥주현과 친분이 있는 배우들[18]이 대거 캐스팅 되었다는 의혹이 업계와 팬들 사이에서 불거지고 있었으므로 많은 팬들은 응당 이를 옥주현을 저격한 메시지라고 해석하였다. 옥주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였으며 명예훼손 혐의로 김호영과 해당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을 단 네티즌 2명을 형사고소했다. 김호영 측 소속사는 이러한 대처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고소를 진행한 점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저격으로 인해 옥주현의 갑질[19] 등 및 인맥 캐스팅 대한 폭로가 속속 튀어나오고 1세대 뮤지컬 배우인 남경주, 박칼린의 호소문[20]이 올라오는 등 뮤지컬계는 한바탕 뒤집어졌다. 팬들의 여론 역시 그동안 뮤지컬계에서 쉬쉬하던 것[21]들이 터질 만 했다는 의견, 아무리 그래도 주어 없는 애매한 저격으로 혼란과 불화를 초래한 김호영이 나빴다는 의견 등으로 분분하게 갈라졌다. 이후 두 사람이 '옥장판 발언'과 고소 사태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화해했다. 김호영 측은 "옥주현과 통화 후 오해를 다 풀었다. 상호 원만히 마무리" 했다고 전하면서 이번 사태가 일단락 되었다.
6. 둘러보기 틀[편집]
[1] 출처[2] 문자 그대로 뭔가를 집는 제스처를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리는 동작을 취한다.[3] 카카오톡 친구가 2022년 현재 4,000명이 넘는다고 한다.[4] 썰플리 17회 영상[5] 물오른 '예능대세' 뮤지컬배우 김호영 <조은주의 인간미> 영상[6] SBS 박소현의러브게임,이지훈, "'킹키부츠' 김호영, 리허설에 대본 놓고 들어와. 천재같아"영상[7] 2005년 8월 23일부터 2006년 4월 20일까지 8개월의 공연기간동안 원캐스트로 공연[8] 헤이 자나[9] 시인 이상. 세명의 배우가 연기했는데 트리플이 아니라 이상의 신체를 서울예술단 최인형(최정수) 배우가 이상의 지성(이성)을 역시 서울예술단의 김용한 배우가 이상의 마음(감수성)을 김호영 배우가 맡아 한 인물을 세 파트로 나눠 연기하였다 [10] 13년만에 다시 엔젤역으로 참여. 2004년 렌트 출연자 송용진은 "너는 어떻게 늙지도 않고 지금까지 엔젤을 할수 있는거야"라며 감탄하기도 했다.[11] 김성규가 하악골 골절로 인해 조기하차하면서 추가로 긴급 캐스팅되어 4년만에 다시 찰리역을 하게 되었다. 첫공연후 여러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연습할 장소나 시간이 부족하여 집에서 혼자 연습하고 배우들과는 리허설 두번(부분리허설 및 드레스리허설) 진행후 바로 공연에 투입되었다고 한다.[12] 연극 이 초대 공길역을 맡았던 오만석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함 영상 [13] 여성의 성과 삶에 대한 연극이기 때문에 간혹 게스트로 남자배우가 출연한 적은 있으나 정식 출연자로는 처음이자 마지막. 트렌스젠더역을 맡아 독백씬을 인상적으로 연기했다고 하며, 이 공연 3일후 입대했기 때문에 입대전 마지막 공연[14] 2010년 초연(이지나 연출)때 제안을 받았으나 나이가 어리다며 거절했었다고 함[15] 연호개의 아역으로 나왔는데, 상대역이던 유승호(이쪽도 아역)와의 나이 차이는 무려 10세. 본인이 동안이여서 큰 위화감은 없었다고.[16]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의 배우 류승수와 같이 출연하여 초면임에도 대비되는 케미로 크게 화제가 됨[17] 가비와 같이 즉흥뮤지컬 연기[18] 또 다른 타이틀롤인 이지혜 역시 옥주현과 같은 소속사이다.[19]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도 목이 건조하다는이유로 냉˙난방을 못하게 하거나 샤워실의 물을 하루 종일 틀어놓아 물낭비를 했다고 한다. 그 외에 생수병을 집어던지기도 했다고.[20] 대충 요약하자면 누구 한쪽의 편을 들지도 내치지도 않으며 이제 좀 뮤지컬이 다시 피어볼려고 하는데 쓸데없는 분란 일으키지 말고 각자 역할에 충실하며 맡은 일이나 잘 하라는 정도의 내용이다.[21] 공연업계 특유의 폐쇄적인 분위기 때문에 한바퀴 돌면 인맥이 닿을 정도라 제일 윗기수의 선배들로부터 전해지는 내리갑질, 이번에도 의혹이 불거진 옥주현과 이지혜처럼 같은 소속사의 배우들끼리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등 암암리에 캐스팅에 인맥이 영향을 주고 있다는 카더라는 항상 있어왔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