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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풍세IC

덤프버전 :

남풍세 나들목
南豊歲 나들목
South Pungse Interchange
남풍세 요금소
South Pungse Tollgate
논산 방면
정안IC
← 12.3 km
파일:Expressway_kor_25.svg
해당 나들목과 남천안IC 사이에 풍세 요금소가 있었다.[1]
세종 방면
운당교차로
← -.- km
43

평택 방면풍세교차로
4.2 km →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가송리
관리기관
논산천안선천안논산고속도로(주)
세종평택로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개통
2014년 7월 29일
접속도로
43

(세종평택로)

1. 개요
2. 구조
2.1. 천안 방향(상행선)
2.2. 논산 방향(하행선)
3. 역사
4. 특징
5.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논산천안고속도로 35-1번.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에 위치한 논산천안고속도로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풍세면에서 유래했다. 계획·건설 당시 가칭은 '가송 나들목'이었다. 천안시, 아산시, 세종특별자치시(특히 조치원권)에서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더 높이기 위해 신설된 나들목이다.


2. 구조[편집]



2.1. 천안 방향(상행선)[편집]




2.2. 논산 방향(하행선)[편집]




3. 역사[편집]




4. 특징[편집]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소재지에서 약 3km 가량 떨어져 있다. 정확하게는 나들목 및 톨게이트 나와서 남쪽으로 방향을 트는 순간 잠시 후 세종특별자치시(구 충청남도 연기군) 일원이다. 사실 계획 당시부터 이 나들목과 개통 이전 남천안 나들목의 주 용도는 수도권에서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으로의 진출입이었다. 수도권 반대방향 한정 남풍세 나들목은 기존 남천안IC가 가장 접근성이 용이했던 아산시배방읍, 탕정면 등 일원의 고속도로 접근성 개선 효과도 노리는 곳이다.

평택-세종43번 국도가 완전 개통되면서, 이 나들목에서 진출하면 고속화도로인 43번 국도를 경유하여 논스톱으로 평택파주고속도로(평택-화성)로 직결이 가능하다. 덕분에 수도권 서남부(인천, 서수원 등)에서 호남으로 가는 빠른 경로가 신설되었다.[2] 하지만 동시에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정체를 회피하는 차량들이 이 도로로 대거 몰리면서 남풍세IC의 고속국도 합류부와 국도 진입부가 새로운 헬게이트가 될 가능성을 선사하고 있다.[3]

면 명칭 앞에 방위를 추가한 나들목의 명칭은 이 나들목이 사실상 최초이다. 아무래도 당시 정상 영업했었던 풍세 요금소의 이름을 바꾸기엔 그다지 여의치 않았다. 이후 2016년에 읍 명칭에 방위를 부가한 동곤지암 나들목이 신설되었고, 2017년에 면 명칭에 방위를 추가한 두 번째 나들목인 남진례 나들목이 신설되었다.[4]

천안방향 고속도로 진출로에 40km/h 이동식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세종평택로 개통으로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자 이로 인한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설치한 듯하다.

호남고속도로 연선 및 충청남도 중남부 지역과 아산 시내(온양)를 오가려면 이 나들목을 경유하는 것이 빠르다. 또한 북쪽으로 당진청주고속도로 서천안IC와 간접 연계된다.

5.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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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톨링 시스템으로 무정차 통과. 풍세 요금소가 있었던 자리에는 졸음쉼터가 설치되었다.[2] 인천 및 경기도 서/남부에 소재한 인천종합터미널,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1/2)터미널, 안산버스터미널, 부천터미널, 고양종합터미널 등에서 출발하는 충남 중/남부 및 호남고속버스시외버스들이 43번 국도를 경유해 이 나들목으로 진입한다.[3]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은 2023년 상반기 당진청주고속도로(아산-천안)가 개통돼 아산IC서천안IC로 분산될 예정이다.[4] 공교롭게도 이 3개의 나들목은 모두 민자 고속도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