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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2022

덤프버전 :





최재호호
TEAM KOREA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 2.svg
감독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재호(Choi Jae-ho)
주장
C
문현빈
참가대회파일:WBSC U-18 야구 월드컵 로고.svg WBSC U-18 야구 월드컵
최종성적4위
선수성적
[ 펼치기 · 접기 ]
타자부분
【최다 타석】 김범석(31타석)
【최다 안타】 정대선(10안타)
【최다 홈런】 김동헌, 김범석, 문현빈, 정대선(1홈런)
【최다 타점】 김범석, 정대선(10타점)
【최다 득점】 정준영(10득점)
【최다 도루】 김민석(5도루)

투수부분
【최다 출전】 김서현(6경기)
【최다 이닝】 윤영철(17⅓이닝)
【최다 승리】 윤영철(3승)
【최다 홀드】 -
【최다 세이브】 김서현(1세이브)
【최다 탈삼진】 김서현(18삼진)
2021년2022년2023년

1. 개요
2. 대회 준비
3. 코칭 스태프 및 선수단
4.1. 오프닝 라운드
4.1.1. A조 1차전 : vs 미국
4.1.2. A조 2차전 : vs 브라질
4.1.3. A조 3차전 : vs 남아프리카 공화국
4.1.4. A조 4차전 : vs 네덜란드
4.1.5. A조 5차전 : vs 캐나다
4.2. 슈퍼 라운드
4.2.1. 1차전 : vs 일본
4.2.2. 2차전 : vs 대만
4.2.3. 3차전 : vs 멕시코
5. 여담
5.1.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지명 결과



1. 개요[편집]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2022년 활동 내용을 보여주는 문서.


2. 대회 준비[편집]


원래 2021년에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순연된 WBSC U-18 야구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표팀이다. 해당 대회는 2022년 9월 9일부터 9월 1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다.

협회는 2022년 5월 23일 전년도에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최재호 강릉고 감독을 다시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으며, 청룡기 대회가 한창 진행 중인 7월 21일에 코치진 및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3. 코칭 스태프 및 선수단[편집]


직책등번호이름소속비고
감독75최재호CHOI Jaeho강릉고 감독
수석 코치72고윤성KO Yoonseong마산고 감독
투수 코치71신동수SHIN Dongsoo세광고 코치
야수/수비 코치70김성현KIM Sunghyun배재고 코치


등번호이름소속투타비고
투수
1윤영철YOON Youngcheol충암고 3학년좌투좌타
4박명근PARK Myunggeun라온고 3학년우투우타
8김정운KIM Jeongwoon대구고 3학년우투우타
11김서현KIM Seohyeon서울고 3학년우투우타
15황준서HWANG Junseo장충고 2학년좌투좌타
17신영우SHIN Yeongwoo경남고 3학년우투우타
18이진하LEE Jinha장충고 3학년우투우타
19서현원SEO Hyeonwon세광고 3학년우투우타
21송영진SONG Youngjin대전고 3학년우투우타
포수
2김동헌KIM Dongheon충암고 3학년우투우타
25김범석KIM Beomseok경남고 3학년우투우타
내야수
5박태완PARK Taewan유신고 2학년우투우타
6정대선JEONG Daeseon세광고 3학년우투우타
7문현빈MOON Hyunbhin북일고 3학년우투좌타
12김재상KIM Jaesang경기상고 3학년우투좌타
16김민석KIM Minsuk휘문고 3학년우투좌타
외야수
3박한결PARK Hangyeol경북고 3학년우투우타
9김영후KIM Younghoo강릉고 3학년우투우타
10김정민KIM Jeongmin경남고 3학년좌투좌타
13정준영JEONG Junyoung장충고 3학년좌투좌타



4. 제30회 WBSC U-18 야구 월드컵[편집]


WBSC의 정규 이닝 축소 방침에 따라 경기는 7회까지만 운영하며, 정규 이닝동안 승부가 가려지지 않는 경우에는 승부치기로 승패를 결정한다.


4.1. 오프닝 라운드[편집]



4.1.1. A조 1차전 : vs 미국 [편집]



오프닝 라운드 A조 1차전 | 2022년 9월 11일 일요일 |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 | 09:10 ~ 12:14 (3시간 4분)
선발 투수1234567RHEB
파일:미국 국기.svgChristian RODRIGUEZ20140108104N/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박명근0200100312N/A

경기 공식 하이라이트


4.1.2. A조 2차전 : vs 브라질 [편집]



오프닝 라운드 A조 2차전 | 2022년 9월 12일 월요일 |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 | 04:00 ~ 06:58 (2시간 58분)
선발 투수1234567RHEB
파일:대한민국 국기.svg황준서401013211111N/A
파일:브라질 국기.svgPaulo Vitor BARBOSA1000001231N/A

경기 공식 하이라이트


4.1.3. A조 3차전 : vs 남아프리카 공화국 [편집]



오프닝 라운드 A조 3차전 | 2022년 9월 13일 화요일 |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 | 04:00 ~ 05:39 (1시간 39분)
선발 투수12345RHEB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송영진3443014130N/A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Joshua WILLIAMS00001131N/A

경기 공식 하이라이트

매이닝 빅이닝을 만드는 동시에 상대 타선을 묶으며 콜드 게임으로 승리를 거뒀다.


4.1.4. A조 4차전 : vs 네덜란드 [편집]



오프닝 라운드 A조 4차전 |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 | 00:00 ~ 01:50 (1시간 50분)
선발 투수1234567RHEB
파일:네덜란드 국기.svgJustin MORALES SEQUERA0000000020N/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황준서010000X130N/A

경기 공식 하이라이트


4.1.5. A조 5차전 : vs 캐나다 [편집]



오프닝 라운드 A조 5차전 |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 | 22:00 ~ 24:07 (2시간 7분)
선발 투수123456RHEB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이진하001101113101N/A
파일:캐나다 국기.svgFélix MORIN000000033N/A

경기 공식 하이라이트

6회초 폭발적인 빅이닝을 만들면서 이번 대회 두 번째 콜드 게임으로 승리를 거뒀다.


4.2. 슈퍼 라운드[편집]



4.2.1. 1차전 : vs 일본 [편집]



슈퍼 라운드 1차전 |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 레콤 파크 | 05:00 ~ 06:59 (1시간 59분)
선발 투수1234567RHEB
파일:일본 국기.svg야마다 하루토0000000042N/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김정운421001X8100N/A

경기 공식 하이라이트


4.2.2. 2차전 : vs 대만 [편집]



슈퍼 라운드 2차전 | 2022년 9월 17일 토요일 | 레콤 파크 | 01:30 ~ 03:45 (2시간 15분)
선발 투수1234567승부치기RHEB
파일:대한민국 국기.svg황준서00000003352N/A
파일:대만 국기.svg황바오로00000002251N/A

경기 공식 하이라이트

승부치기 끝에 극적으로 승리했다.


4.2.3. 3차전 : vs 멕시코 [편집]



슈퍼 라운드 3차전 | 2022년 9월 18일 일요일 |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 | 01:30 ~ 04:05 (2시간 35분)
선발 투수1234567RHEB
파일:멕시코 국기.svgAngel Uriel SANCHEZ VALDIVIA1020001451N/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서현원002301X681N/A

경기 공식 하이라이트

경기 총평
선발 투수 서현원과 이어 등판한 신영우가 도합 0.2이닝 1K, 볼넷 세 개를 기록하며 연이어 강판당하며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1사 만루 상황 3루수 김재상의 미흡한 송구로 1실점을 곁들인 것은 덤. 마운드가 윤영철로 교체되고 나서야 안정을 찾았다. 그러나 운이 따르지 못해 스코어는 3:0까지 벌어지게 된다. 멕시코 투수들의 중구난방한 제구로 볼넷을 계속 얻어나감에도 불구하고 점수를 내지 못하다가 3회말 선두타자 문현빈의 내야 안타를 시작으로 박한결의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따라붙고, 김범석의 희생플라이를 곁들여 한 점차까지 거리를 좁혔다. 그동안 김정민이 무릎에 사구를 맞고 대주자 김동헌으로 교체되면서 앞서 정대선 대타 카드를 쓴 국가대표팀은 엔트리 내 야수를 모두 소진했다.
4회말 선두타자 김영후가 2루타를 치고 나갔으며 후속 타자 정준영이 상대 포구 실책으로 번트가 내야 안타가 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정준영의 도루(1경기 2도루), 김민석이 자동고의사구로 1,3루가 된 상황에서 박한결이 희생타를 치면서 3:4 역전에 성공했다. 곧바로 정대선도 적시타를 더하며 3:5. 윤영철은 한계 투구수를 하나 남긴 49구를 던지고 5회초 김서현과 교체된다. 김서현은 탈삼진 4개를 추가하면서 6회말까지 잘 끌고와주었다. 김민석과 정대선의 안타로 스코어를 3:6까지 벌리는데 성공. 7회초 김서현이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2루타도 허용하면서 1점을 내주었지만 수비 도움으로 무사히 아웃카운트를 챙기며 경기 종료.
매번 앞서나갔지만 모두 역전패를 당했던 멕시코에게 또 한 번의 악몽을 선사하며 슈퍼 라운드 전승에 성공했다.

미국에게 첫 대결만 지고 나머지 경기는 전승(오프닝 라운드 4승 1패, 슈퍼 라운드 전승)했지만, 일본이 미국을 이기지 않는 이상 대만, 미국, 한국이 동률 4승 1패가 되고 세 팀의 맞대결 TQB(이닝당 득실차)로 결정이 나는데 대만(0.238), 미국(0.021)에 비해 한국은 음수(-0.267)이므로 한국이 결승 진출을 하려면 무조건 일본이 미국을 이겨야 한다. 일본이 미국을 이기지 못하면 한국은 3,4위전을 한일전으로 치른다.

멕시코전 종료 후 미국과 일본도 경기를 이어 시작했으나, 우천 서스펜디드 게임이 되면서 한국 시간 18일 오후 10시 30분부터 3:2로 일본이 앞선 상황에서 3회초 무사만루 일본 공격부터 시작한다.

무사만루 무득점 이후 7회초까지 양쪽이 무득점으로 버티다가 여지껏 실책이 없었던 일본이 실책 두 개를 곁들이면서 투수가 강판당했다. 이어 미국의 끝내기 안타로 일본이 패하면서, 한국은 자동으로 일본과의 3,4위 결정전에 진출한다. 이로써 대표팀은 예선과 본선을 포함한 모든 경기에서 단 한 번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단 한 번의 패배로 인해[1] 지난 월드컵에 이어 우승 도전의 꿈이 좌절되고 말았다.

4.3. 3,4위 결정전 : vs 일본 [편집]



3,4위 결정전 |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 | 03:50 ~ 6:05 (2시간 15분)
선발 투수1234567RHEB
파일:일본 국기.svg아유타 세이모리15000006110N/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황준서0002000242N/A

경기 공식 하이라이트

일본에게 패배해 4대회 연속 메달에 실패했다. 첫 시작이 좋지 않았고 이후 연승을 이어오다가 끝이 특히 최악이었다고 볼 수 있다.

2020 도쿄 올림픽 야구랑 비슷한 결말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김경문이 불펜에서 가장 믿을 만한 조상우를 주구장창 연투로 굴리다가 결국 오승환이 무너지면서 동메달 획득에 실패했듯이, 김서현을 4연투 시키다가 가장 믿었던 김서현이 혹사에 무너지면서 결국 4연속 메달에 실패했다. 일본에 8:0 압승을 거뒀다가 동메달 결정전 한일전에서 져서 노메달에 그친 것은 최악의 결말이라고 할 수 있다. 김서현 첫 미국전 선발에서 무너진 이후에 위기상황마다 올라오는 수준으로 굴려졌고, 김서현 뿐만 아니라 황준서, 윤영철 또한 주구장창 기용 됐는데 감독 입장에서는 제일 믿을 만한 투수로 생각한 것 같은데 그래도 주구장창 거의 3명만 연투를 시켰다[2]. 동메달 결정전 한일전에서도 이 세 명이 기용됐다. 윤영철은 그래도 이 경기에서 선전했지만, 이제 막 프로야구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된 선수를 고비마다(슈퍼라운드 일본전 같은 경우는 큰 점수차이로 이기기 있었기에 고비도 아니었다.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도 에이스를 투입했다는 것)[3] 4연투 시키다가 결국 경기도 털리고 수술 경력도 있는 상황에서 혹사를 당하니 한화 팬들까지 걱정이 되는 상황이다.


5. 여담[편집]



  • 2학년은 황준서, 박태완 2명이 선발되었다.


  • 8월 2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최강야구에 출연해 최강 몬스터즈와 두 번의 평가전으로 맞붙게 된다.


5.1.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지명 결과[편집]


  • 대회기간 중 열린 2023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4]

  • 지명 당일 대표 선수 중에서는 강릉고 외야수 김영후가 유일하게 지명을 받지 못하였고, 이후 고려대학교에 진학하였다.




[1] 9년 전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 한국 대표팀이 네덜란드를 상대로 0:5로 패배한 것이 원인이 되어 2승을 하고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는 불운을 겪은 바 있다.[2] 결국은 결과론으로 귀결되는 것이지만 만약 심준석이 발탁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이 드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싶다.[3] 이건 어떻게 보면 한일전이란 경기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할 것이다.[4] 드래프트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확정되었으나 대표팀에 발탁된 선수들은 자연히 행사에 불참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