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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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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동명대학교는 대한민국의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소재한 사립대학이다. 약칭은 동명대, 로마자로는 Tongmyong University.
당시 세계 1위의 목재회사였던 동명목재[4]가 한창 잘 나가고 있던 1979년경에 만든 동원공업전문대학이 그 시작이었다. 이후 동명전문대학은 동명대학으로 이름이 변경되고, 이와 별도로 동명정보대학교라는 4년제 대학교가 따로 설립되었다.
2006년에 이 두 대학이 하나의 4년제 대학교로 통합되면서 통합 동명대학교로 거듭나게 되었다. 특성화 학과로는 IT계열과 항만 물류 분야 등이 있으며, 산학협력도 적극 시도하고 있다.
같은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에서 운영 중인 특성화고등학교인 동명공업고등학교가 동명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2.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동명대학교/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상징[편집]
자세한 내용은 동명대학교/상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학부[편집]
자세한 내용은 동명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캠퍼스[편집]
캠퍼스 전체만 놓고 보면 대학교 부지가 매우 커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리 크지 않다.
부산에서 완전한 평지에 위치한 대학은 부경대 대연캠퍼스와 동아대 부민캠퍼스, 조도에 위치한 한국해양대뿐이며,[6] 동명대의 경사 또한 만만한 편은 아니다.
공학관 옆 우측에 있는 흰 색상의 건물은 교사 신축 예정 부지라고 적혀 있다.
5.1. 접근성 문제[편집]
주위의 경성대학교, 부경대학교 대연 캠퍼스와는 달리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셔틀은 언제나 만석으로 다니는 편이고 68번, 134번, 138번, 138-1번, 10 등 근처로 지나가는 노선은 꽤 많은 편이지만, 정작 학교 바로 앞으로 오는 버스는 155번, 583번, 1011번, 10번 정도이다.
그마저도, 제1정문으로 바로 오는 마을버스는 배차 간격이 약 15분으로 다소 긴 편이며, 제 3정문 옆으로 지나가는 마을버스도 약 12분으로 사정이 비슷하다.
서면까지 한 번에 가주는 시내버스도 있지만, 배차간격이 20분이며, 서부산과 동부산을 연결해주는 버스는 10 ~ 25분 배차 간격에 입석 금지 문제가 걸린다...
2011년 여름부터 신선로에 신선대지하차도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부산항대교랑 광안대교[9]를 직통으로 연결하는 신선대지하차도인 듯한데, 문제는 이 지하차도가 부산항대교를 건너 신선대부두에서 광안대교로 가는 길목인 신선로에 위치해서 평소에도 있었던 교통 체증이 더욱 심해졌다는 것. 러시 아워 시간대에는 경성대·부경대역에서 155번으로 환승해서 가는 편이 빠르다.
2016년 3월 현재까지도 이 지하차도는 완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가 드디어 2016년 3월 31일 밤 11시부터 이 지하차도가 완공되었다. 덕분에 컨테이너 차량들이 지나다니는 소음과 매연 문제가 상당히 해소되었으며 이 일대에 있었던 교통 체증이 상당히 많이 개선되었다.[10]
2015년 11월 28일에 부산 버스 1011이 개통하여 동명대를 경유하여 해운대와 영도, 명지오션시티를 잇는 노선이 되어 동부산과 서부산에서의 접근성이 매우 향상되었다.
2016년 10월 9일에 10번 버스의 노선이 동명대학교 정문까지 연장되었다. 그리고 2018년 1월 29일에 영도에서 동명대를 지나 벡스코역까지 이어주는 1006번 버스가 개통하였다.
바로 앞과 도로 건너 각각 맥도날드DT점과 스타벅스DT가 있어 이곳을 이용하려는 차량이 매우 많다.
5.2. 주변 환경[편집]
동명대 앞은 대학가라고 할 만한 상권이 없고 근처에 신선대부두가 위치한 특성 상 대형 트레일러 차량들이 수시로 지나다니기에 대학가가 없다.
동명대학교 기준 왼편에는 부산항대교가 있고, 오른편에는 광안대교가 위치하여 학교 앞 신선로에는 두 다리를 넘나드는 트레일러 차량들이 상당히 많이 지나다닌다. 인근에 신선대부두도 가까이 위치해 있는 것도 한몫 한다. 다행히 신선대지하차도가 2016년경에 완전히 개통되어 대형 트레일러 차량들로 인한 소음과 먼지 문제는 해결되었다.
또한, 동명대 맞은편에 유엔기념공원이 위치하여 산책이나 나들이 하기 최적의 환경을 지녔다. 봄철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동명대생들이 상당히 많이 구경하러 온다.
제대로 된 대학가 분위기를 느낌을 받고 싶다면, 10번이나 155번을 타고 경성대·부경대역 인근으로 가는 것이 좋다. 동명대학교 학생들도 대부분 학교 셔틀버스를 타고 10분거리인 경성대, 부경대 인근으로 가서 볼일을 보고 온다.
또한, 페이스북 `동명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서 학식에 대한 문제가 자주 나오고 있다. 학식 메뉴가 매번 재탕 삼탕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날 나온 메뉴에 소스만 바꿔 넣어 이름만 그럴듯하게 나오는 메뉴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위생 문제가 불거지며, 또한 매번 나오는 메뉴만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학교 학식 내에 불만이 상당히 많아 다른 학교들과는 달리 학식을 먹는 비율은 매우 드물며, 배달 음식, 편의점을 이용하는 사람이 더 많다.[11]
물론 상권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학교 정문을 내려와 용당동 원룸가에 하나 있는 더원PC방, 유엔기념공원 쪽으로 더 가면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더 몽 PC방이 하나 더 있고, 또한 동명대생들과 용당동 내 신선대부두 근로자들이 많이 찾는 진양불백도 있다. 치킨집, 안경집, 문구점 등 있을 건 있으나 매우 소규모라서 학생들은 거의 다 셔틀버스를 타고 경성대로 이동한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이 2015년 5월 말 학교 정문 바로 앞 맥도날드가 개점해서 학생들의 핫 플레이스가 되었다. 대학교 주변의 맥도날드이지만, 독특하게도 드라이브 오는 사람들이 지나가다 많이 들리기도 하고, 차량의 통행도 많은 지역이라 그런지 Drive Thru 매장이다. 게다가 2016년에는 학교 내에 맘스터치와 이디야 커피가 들어서면서 학교 내에서 학생들이 있을 곳이 많아졌다.
2017년 3월 말에는 맥도날드 맞은편에 스타벅스가 오픈했다.
6. 등록금 & 장학금[편집]
2017학년도 공과대학 기준 400만 인문사회, 경영학과 기준 300 초반대 가까이 되며, 부산 내 사립대 중 등록금이 가장 비싸지만, 2017년 교육부 정보공시에서 동명대의 재학생 연간 1인당 평균 장학금은 4,047,300원으로서 부산지역 국립대, 사립대를 통틀어 1위로 가장 많이 장학금을 주었다.(
또한, 등록금 대비 장학금 수혜율은 60% 수준이다.
등록금 수입 대비 대학의 학생에 대한 교육비 투자 비율을 나타내는 '교육비 환원율'도 동명대가 2015년 176.7%, 2016년 185.6%로 최근 2년 연속 부산지역 모든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7. 주변 교통편[편집]
7.1. 버스[편집]
7.1.1. 시내버스[편집]
7.1.2. 급행버스[편집]
7.1.3. 마을버스[편집]
8. 사건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동명대학교/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출신 인물[편집]
- 학부 출신
10. 여담[편집]
- 2018년, 대학구조조정 정책이 대학기본역량진단으로 바뀌고 나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자율개선대학은 정원 감축 권고 제외, 재정 지원이 가능하며, 대학구조개혁평가의 A/B등급이다.
- 한국의 수출과 산업화 및 근대화를 주도한 옛 "동명목재" 강석진 회장이 설립한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산하 부산 동명대학교의 전신인 동명정보대학교(4년제)는 정보통신에 특화된 대학이었으며, 현재는 2년제 동명대학과 통합하여 지금의 4년제 동명대학교가 탄생했다. 정보통신부 장관 출신의 총장, 국내 최대 규모의 슈퍼컴퓨터를 보유했을 정도로 정보통신/공과대학에 투자를 많이 했었고, 공과대학에 강점을 보인다. 특히, 장학금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대학교로 IT과학분야 특화대학, 산학 협력 중심 대학이다.
- 특이하게도 불교학과가 개설되어 있다.[15] 그렇기에 불교 관련된 진로를 찾는데 있어서 상당히 좋은 특성화 학과라고 볼 수 있다. 동명대학교 캠퍼스 내에 동명불원이라는 사원이 있기 때문이며, 동명대가 불교 관련 미션스쿨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특정 종교재단인 미션스쿨이 아님에도 종교학과가 아닌 종교 관련 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은 동명대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16] 불교학과를 들어가게 되면 스님이나 불교학자로 진로를 정하게 될 수도 있다. 현재는 불교학과,영어학과,일본어학과가 통합되어 글로벌문화컨텐츠학부가 되었다.
- 제215 동명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이 설치되어 있다. 중령급 편제 육군학군단이며 재학생은 ROTC와 학사장교, 대학군장학생에 지원할 수 있다. 물론 육군뿐만 아니라 3개군 모두 가능. 학군단 건물은 국제산학협력관을 사용한다.
- 재단이 수익이 많아 장학금도 많이 주고 다양한 국고사업에 선정되어 국고지원금도 많이 받는 편이다.
- 2019학년도 모집요강에서 전형명과 반영과목 등 작년에 비해 많이 바뀌었는데 군사학과의 경우 내신 반영 비율을 10% 낮추는 대신 실기 비율을 10% 늘린다. 또한 2018년도 반영 과목수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교과 중 상위 8과목 반영(단, 국어, 영어, 수학 교과 중 3과목 필수 반영)이였지만 2019학년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교과 중 상위 10과목 반영(단, 국어, 영어, 수학 교과 중 3과목 필수 반영)이다. 2020년 기준 또 상위 8과목으로 바뀌었다.
- 동명대학교가 2000년대 무렵 4년제로 개편되면서 아직 인지도는 낮지만 계속 뜨고 있는 학교이며 부산과 잘 어울리는 항만, 물류 분야와 공과대학에 많은 투자와 지원을 하는 행보로 보아 발전 가능성이 높다.[17]
- 2016학년도 1월 기준 취업률 72.9%로 3년 연속 부울경 사립 1위이다. 냉동공조공학과의 취업률은 85.2%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 67.4%에 비해 취업이 잘 되는 학교이다. #출처
- 2017/2018년 기준 중앙일보 대학평가 전국 지방 사립대 5위를 차지하였다. (2017년 10월 발표) 부산, 경남 지역에서는 동명대가 종합 순위 5위,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10위를 차지하였다. 동명대학교는 2015년 9위, 2016년 6위를 차지하였고, 매년 순위가 상승하여 2017년에는 5위에 선정.[18] #출처
- '2018년 'SW 중심대학'에 선정되었는데 SW 중심대학사업 선정은 영남권에서 국립인 부산대를 제외한 사립대 최초다.[19]
- ‘2018 한경 대학 취업·창업 역량 평가’에서 학생당 창업 전용 공간 규모 중 동명대가 3위를 차지하였고 창업 강좌 이수 학생 비율은 5점 만점에 3.46점을 받았다.
- 이러한 평가에도 아직 동명대에 대한 인식 자체는 지역 내에서 좋지 않고,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낮다는 한계가 있다.
- 2020년 가을쯤 부터 경성대·부경대역의 옥내광고를 통해 2021학년도 학생모집를 하고 있는데 디자인이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문재인 포스터를 패러디한 것이다. 'No.1 산학실용교육명문' 이라는 문구를 강조하기 위해 그 위에 1을 크게 쓴데다가 색상 배치가 민주당 배경색인 파란색에서 동명대의 초록색으로 바뀌었을 뿐 매우 비슷하다.
[1] 휴학생 3,727명, 학사학위취득유예학생 83명 미포함[2] 휴학생 27명 미포함[3] 학부 (전임 282명, 비전임 254명), 대학원 (전임 0명, 비전임 0명)[4] 전두환 정권의 탄압으로 그룹 자체가 붕괴되어 사라진 회사다.[5] 애당초 동명목재 공장 부지에다 세워 놨다. 그때도 규모가 엄청 크진 않았다.[6] 나머지 학교들은 죄다 산을 깎아서 만들어져 죄다 산 속에 들어서 있다.[7] 583번은 황령터널을 직통하여 서면으로 바로 가는 반면에 황령터널을 들어가기 전에 양방향 대동골 아파트 단지를 경유해서 가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155번은 경성대·부경대역, 수영교차로, 센텀시티 등지로 갈 때 주로 이용한다.[8] 2015년 11월 말에 개통된 급행버스 1011번은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등을 거치는데다 단독구간이 많아 해운대, 영도, 송도, 사하구를 중심으로 고정적으로 통학하는 수요가 있다. 과거에는 인가대수가 턱 없이 부족하여 배차 간격이 50~60분 간격이라 문제가 되었으며, 12대로 증차되어 배차 간격이 10~25분으로 줄어든 지금은 사정이 나아지긴 했지만, 입석금지 노선으로 지정되어서 좌석이 다 차면 버스를 승차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 더군다나 입소문을 통해 증차 소식이 알려지면 수요도 덩달아 늘어나는데다, 동명대 학생 뿐만 아니라 정류장을 사이에 두고 반대 쪽에 있는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학생들도 동명대후문 정류장에서 1011번을 같이 이용하기 때문에 항상 문제가 생긴다.[9] 정확히는 유엔 기념공원 뒷문, 한국산업인력공단 남부지사까지.[10] 공사완공 전에는 도로를 다 뜯어내어 보강판으로 덧대어 놨는데 신선대지하차도가 완공되면서 도로를 새로 포장하여 이전과 비하면 상전벽해나 다름없다. 지하차도 공사 기간에는 차로가 줄어들어 평소에도 자주 막히던 구간이었다.[11] 그러나 제대로 된 대학가는 경성대 부경대 인근이라 동명대까지 배달 오는 시간이 좀 걸린다.[12] 남천동 방면 한정으로 교내에 들어 갔다 나온다.[13] 동명정보대학교[14] 동명대 석사. 게임공학과 교수가 '게이머는 사회인이 아니라서 보는 눈이 없다'라는 말을 비롯해 온갖 망발을 했으며, 이로 인해 학생들을 비롯해 교수진들조차 그를 좋은 좋게 보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15] 2017년부터는 '글로벌문화콘텐츠학부'로 통합되었고 '불교문화전공'으로 변경.[16] 전남과학대학교에 존재하는 기독교영상선교과가 비슷한 케이스였다. 전남과학대학교는 종교 재단 산하에 있는 학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개신교 관련 학과가 존재했다. 그러나 2013년에 폐과하였다. 비종립대학인 대구예술대에도 교회음악과가 개설되어 있었지만, 실용음악과로 바뀌었다.[17] 실제로 신선대부두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18] 2017년 중앙일보 기준으로 국립대 1위는 부산대 사립대는 울산대이다.[19] SW중심대학에 선정된 대학은 (올해 상반기) 강원대·건국대·숭실대·한림대·한양대(에리카) (올해 하반기)에 선정된 동명대·선문대·우송대·원광대·제주대 (2015년 선정)가천대·경북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세종대·아주대·충남대, (2016년 선정)국민대·동국대·부산대·서울여대·KAIST·한양대, (2017년 선정)경희대·광운대·단국대·중앙대·조선대·한동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