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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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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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카리스마와 중저음이 인상적인 배우로 1990년에 데뷔한 이후 영화, 드라마 등에 꾸준히 출연 중이며, 2008년 <세븐 데이즈>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여 이름을 알렸다.

3. 출연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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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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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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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광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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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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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박휘순과 이름이 비슷해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4]
  실제로 박휘순은 박희순의 팬카페에 가입했다!
  그래서 이를 이용해 일부러 박희순에게 박휘순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한번은 방송국에서 박휘순을 섭외하기 위해서 전화를 했는데, 박희순한테 간적도 있다고(...)

• 서울예대(당시 예전) 과대표를 맡은 적이 있다.

• 혹독한 연기 트레이닝으로 악명 높은 극단 '목화'의 간판배우로 활약했다. 1990년 입단하여 12년간 극단 생활을 했으며[5]
  출처
  [6]
  출처2
  , 유해진의 극단 선배이다.

• "밝고 긍정적이며 포용력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며 코미디언 박미선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적이 있다.

• 배우 박예진과 2011년부터 공개 연애를 한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2015년 6월에 혼인신고를 마쳤음을 2016년 1월 27일 알려졌다.

• 팝 칼럼니스트 겸 영화평론가로도 유명한 김태훈과는 고등학교 동창, 그것도 같은 반이었을 정도라고 한다. 박희순은 김태훈이 동창인 걸 기억했는데, 김태훈은 우연히 공식 모임에서 만났을 때 박희순이 직접 인사하러 찾아올 때까지도 전혀 기억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심지어 인사를 했을 때도 김태훈은 '어? 이분이 나를 좀 아나? 좋아하나?'라고 생각해서 그냥 좋게 생각했는데 박희순이 동창이라고 말하자 벙쪘다고. 훗날 계속 생각하다가 겨우 떠올린 김태훈의 기억으로는 박희순이 당시에 키가 작아서 앞줄에 앉았다고 한다. 키가 고등학교 때 많이 자란 듯 그리고 현재의 악역도 꽤 많이 해본 영화배우로서의 이미지와 달리 당시 매우 얌전하고 조용한 학생이었다고 한다.

• 장준환 감독과는 28년지기 절친이다. 1994년 영화 '2001 이매진' 으로 만나 친해지게 되었다고.

• 잠은행 출연 이후 돌고래유괴단의 광고에 자주 출연하고 있다.

• 나르샤의 삐리빠빠 M/V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촬영 장소가 제주도였고 개미가 많았는데, 거기에 눕기도 하고 표정연기가 쓸데없이 좋아서 뮤비 해석이 더 난해해졌다고..

• 영화배우 정재영과 닮았다. 동갑내기에 신장이 같으며, 목소리까지 얼핏 비슷해 대충 보면 헷갈릴 수 있다. 둘이 같이 있으면 잘 모르겠으나 띄어놓고 보면 닮았다. 심지어 정재영의 팬들이 싸인을 요청하자 본인이 정재영인 척 해줬다고...

• 가수 휘성의 팬이라고 한다. 그래서 가슴 시린 이야기 뮤직비디오 출연에 승낙했다!!

• 드라마에서 무진이란 이름의 배역을 두 번 맡았다. 첫 번째는 아름다운 세상, 두 번째는 마이 네임.

• 커피를 끊었다고 한다. 이유는 아내가 술, 담배, 커피 중 하나를 끊으라고 해서라고.

• 조직폭력배 배역을 자주 맡는 편이다. 첫번째는 박희순의 입봉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보스 상륙 작전, 그 이후로 귀여워, 가족, 얼렁뚱땅 흥신소, 작전, 마이 네임 그리고 최근에 출연한 모범가족까지 총 7번이다. 보스는 4번 맡았다.

• 의외로 박훈정 감독의 페르소나이다. 혈투, 브이아이피, 마녀에서 주연급으로 출연했다.

6. 수상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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