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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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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1983198419851986
2위
4위2위
1위
[[1985년 삼성 라이온즈 통합우승|{{{#fecd00 }}}]]
2위
19871988198919901991
2위
3위
4위
2위

3위
1992199319941995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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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5위5위6위
19971998199920002001
4위
3위
4위
3위
2위
20022003200420052006
1위
[[2002년 한국시리즈|{{{#white,#191919 }}}]]
4위
2위
1위
[[2005년 한국시리즈|{{{#white,#191919 }}}]]
1위
[[2006년 한국시리즈|{{{#white,#191919 }}}]]
20072008200920102011
4위
4위
5위2위
1위
[[2011년 한국시리즈|{{{#white,#191919 }}}]]
20122013201420152016
1위
[[2012년 한국시리즈|{{{#white,#191919 }}}]]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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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2014년 한국시리즈|{{{#white,#191919 }}}]]
2위
9위
20172018201920202021
9위6위8위8위3위
20222023202420252026
7위8위?위?위?위
: 우승: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4.svg

2006 시즌 페넌트레이스 성적
순위승률
1733500.593

1. 스토브리그
1.1. 코칭스태프 이동
1.2. 선수 이동
1.3. 신인 지명
1.4. 외국인 선수
2. 전지훈련
3. 정규시즌
3.1. 선수 이동
4. 포스트시즌
5. 선수별 개인 성적
5.1. 투수
5.2. 타자
6. 수상 및 기록



1. 스토브리그[편집]



1.1. 코칭스태프 이동[편집]


한국시리즈 우승 후 양용모 1군 배터리코치, 이상윤 2군 투수코치, 김한근 2군 타격코치, 조충열 2군 수비코치와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대신 SK 와이번스에서 은퇴한 강성우를 1군 배터리코치로, 조계현KIA 타이거즈 코치를 2군 투수코치로, 이종두SK 와이번스 코치를 2군 타격코치로, 김용국LG 트윈스 코치를 2군 수비코치로 영입했다.

하나마스 고지 코치의 영향으로 야마모토 요스케, 오오시오 신이치 두 일본인 트레이닝코치를 추가로 영입했다.


1.2. 선수 이동[편집]


2005 시즌 후 최형우, 안태영 등이 방출됐다. 최형우는 2005년 2군 남부리그 타격 2위를 하고도 포수 수비에 발전이 없다는 이유로 방출됐다.

양준혁김대익FA로 풀렸는데, 둘다 2년간 재계약했다.

박석민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했고 곽용섭, 라형진, 손주인은 새로 생긴 경찰 야구단에 입대했다. 2005년 시즌 초반 팔꿈치 부상을 당한 후 수술을 받은 김진웅박성훈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다. 원래 구단에서는 자기관리가 서툰 김진웅에게 재활 차원에서 상무 입대를 권했지만, 김진웅은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를 강행했다. 그리고 김진웅은 두 번 다시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2006년 3월 29일 강동우두산 베어스김창희강봉규를 상대로 트레이드됐다. 삼성으로서는 우타 외야수가 기량이 쇠퇴일로를 걷고 있는 김종훈 뿐이라서 우타 보강을 위해서였고, 두산은 검증된 좌타 외야수 및 외야수비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였다. 당시 강동우는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 제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고 심정수의 영입으로 플래툰 자원으로 밀려났다. 김창희는 2005년 시즌 후 FA를 선언했지만 불러주는 팀이 없어 두산에 잔류했다.


1.3. 신인 지명[편집]


  • 포지션은 지명 당시 기준.
  • ※표시는 지명권 포기나 대학 진학으로 인한 지명권 소멸 등으로 입단하지 않은 선수.
이름포지션경력계약금
1차김효남투수경주고 - 건국대1억 5000만원
2차1라운드차우찬투수군산상고1억 5000만원
2라운드김상수투수신일고1억 3000만원
3라운드김기태투수동산고1억원
4라운드장준환외야수동성고8000만원
5라운드고관성투수주엽고7000만원
6라운드모상기내야수신일고6000만원
7라운드김현준투수대구상고 - 탐라대5000만원
8라운드현철민(현승민)포수덕수정보고5000만원
9라운드김창호※[1]외야수진흥고-
기지명정홍준(2002년 2차 9라운드)투수경북고 - 영남대5000만원
박정현(2002년 2차 10라운드)내야수배재고 - 단국대5000만원
서남석(2005년 2차 8라운드)투수충암고5000만원
신고선수강희성투수경기고 - 홍익대없음
나지원투수청원고
박주용외야수경주고 - 건국대
양영동외야수청원고 - 홍익대
이상민(2003년 2차 5라운드)투수공주고 - 중앙대(중퇴)
이여상내야수부산공고 - 동국대
이재덕포수경주고
정희석투수포철공고
차민규내야수춘천고 - 제주관광대 - 현대
차정구외야수광주일고 - 동강대
황준성포수대구상고 - 영남대

1차지명 김효남, 2차 1라운드 차우찬, 신고선수 양영동 은 훗날 모두 LG 트윈스로 이적한다.

1.4. 외국인 선수[편집]


시즌 중반에 영입돼 좋은 모습을 보인 팀 하리칼라와는 재계약했고, 10승은 올렸지만 평균자책점은 나빴던 마틴 바르가스와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대신 2005년에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동한 기교파 투수 제이미 브라운을 영입했다. 하리칼라는 2007년, 제이비 브라운은 2008년 각각 LG 트윈스로 갔으나...--


2. 전지훈련[편집]


1월 12일부터 3월 10일까지 괌과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다. 1회 WBC 대표팀에 뽑힌 선동열 감독, 류중일 코치, 배영수, 오승환, 진갑용은 전지훈련에 불참했다. 그래도 몇몇 2군 선수나 신고선수를 제외하고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대부분 전지훈련에 참가하면서 2달 가량의 전지훈련 비용에 10억원 정도를 썼다고.

한편 주니치 드래곤즈오치아이 에이지가 재기를 꿈꾸며 개인훈련을 하다가 선동열 감독과의 인연으로 괌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하지만 끝내 재기에 실패해 결국 오치아이는 2006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3. 정규시즌[편집]


4번 타자 심정수가 5월 이후 미국과 독일을 오가면서 왼쪽 어깨와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박한이가 시즌 내내 고정 리드오프로 나와[2] .393의 출루율로 힘을 보탰으며, 양준혁, 진갑용, 김한수 등 주축 선수들은 여전히 건재했고, 전년도 부상으로 많이 못 나왔던 박진만도 11홈런을 기록하면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활약했다.

1선발 역할을 맡아야 할 배영수는 타선의 지원을 못 받으면서 10승을 올리지 못했고, 게다가 시즌 중 팔꿈치 뼛조각으로 인한 통증 때문에 결국 계투로 전환됐다. 시즌 후반부에는 진통제 주사를 맞고 던질 정도로 팔꿈치 상태가 심각했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선발과 계투를 오가면서 4경기에 등판했다. 그리고 그 이후는 잘 알다시피... 그 외에 작년에 홀드 2위, 3위를 기록하며 불펜진에서 맹활약한 박석진안지만도 작년의 혹사의 영향으로 인해 22⅓이닝 및 9이닝만 소화하는데 그쳤으나, 그래도 팀 하리칼라-제이미 브라운 두 외국인 투수는 10승 이상을 기록했고, 4선발 전병호도 1997년 이후 9년만에 10승을 기록했다. 중국 광저우 레오파드에 임대됐던 특이한 경력으로 주목받았던 임동규는 5선발로서 8승 7패로 나름대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밖에 마무리 오승환은 4승 3패 47세이브로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경신했고, 셋업맨 권오준도 9승 1패 2세이브 32홀드로 한 시즌 최다 홀드 기록을 경신하면서 선동열 감독 특유의 지키는 야구는 건재했다. 단 둘다 80이닝을 소화할 정도로 작년만큼이나 무리하게 되고 결국 다음해에 구위 저하를 겪게 된다.

9월 29일 2위 현대가 한화에 패배하면서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지었다.

어찌됐든 선감독의 지키는 야구로 73승 3무 50패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3.1. 선수 이동[편집]


7월 12일에 김덕윤두산 베어스조현근을 상대로 트레이드됐다. 삼성은 좌완 불펜 보강을, 두산은 우완 불펜 보강을 위해서 한 트레이드. 어떤 트레이드든 성사되기까지 꽤나 시간이 걸리지만, 이 트레이드는 불과 30여 분만에 성사됐다.


4. 포스트시즌[편집]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성적
411
한국시리즈 우승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4승 1무 1패로 이겼다. MVP는 박진만이 수상했지만, 진통제를 맞으며까지 등판했던 배영수의 활약도 뛰어났다. 자세한 경기 결과는 2006년 한국시리즈 항목 참조.


5. 선수별 개인 성적[편집]


  • 진한 표시는 리그 5위내 성적.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 투수는 이닝이 많은 순서대로, 타자들은 타수가 많은 순서대로.
  • 타자들의 포지션에서 괄호 안은 선발출장 수. 포지션 순서는 선발출장이 많은 순서대로.
  • 시즌 중 이적한 선수들은 당해 삼성 소속 성적만 기록.

5.1. 투수[편집]


  • 우완
이름경기수선발등판이닝세이브홀드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25배영수3225157⅓
(10위)
89042.92
(8위)
14247133
(6위)
29브라운2726154⅓119002.68
(2위)
1185792
13임동규342313887033.911364959
44하리칼라2323135⅓12
(7위)
7003.331313270
45권오준67
(3위)
08091232
(1위)
1.69613583
21오승환63
(5위)
079⅓4347
(1위)
01.594313109
(9위)
18정홍준24752⅓21002.92443440
16채형직26130⅔11014.99321919
39박석진26022⅓31024.8437711
54김효남21020⅔10004.35221211
11김덕윤19019⅓10005.1219118
28안지만70601029.001064
58강유삼10400004.501001
61김기태303⅓00008.10242
35임창용10210004.50310

  • 좌완
이름경기수선발등판이닝세이브홀드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17전병호3521134108023.901465265
34오상민49031⅔12016
(5위)
4.55301223
26강영식3003110014.65212635
47권혁120800024.50866
55차우찬90700003.861059
27백준영10100000.00001
11조현근300⅓000054.00500


5.2. 타자[편집]


  • 포수
이름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포지션
20진갑용110358.288
(10위)
103220647281C 108경기(107)
DH 1선발
2이정식6983.229195029133C 65경기(17)
38김영복711.0911000020C 5경기(2)

  • 내야수
이름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포지션
10양준혁126413.303
(5위)
125
(8위)
31
(1위)
11381
(2위)
63
(9위)
12DH 121선발
RF 15경기(15)
1B 9경기(6)
7박진만115382.28310822111655410SS 115경기(115)
66조동찬107370.2599613010465120
(7위)
3B 107경기(104)
2B 1경기(0)
5김한수103343.254871507544161B 92경기(81)
3B 17경기(15)
31박종호104273.238651301306532B 97경기(84)
6김재걸115171.21136610113592B 64경기(23)
SS 41경기(11)
3B 21경기(7)
8박정환4391.165151002812B 32경기(19)
3B 1경기(0)
9강명구9119.053100012221
(6위)
2B 35경기(0)
LF 21경기(0)
3B 4경기(0)
SS 4경기(0)
CF 1경기(0)

  • 외야수
이름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포지션
33박한이126471.285134
(7위)
21264389
(1위)
15CF 125경기(124)
63김창희114307.22168121838356RF 112경기(85)
CF 10경기(1)
51김대익107239.2435861223181LF 70경기(55)
1B 12경기(6)
RF 7경기(3)
DH 3선발
41조영훈88180.283511112261591B 55경기(29)
LF 17경기(13)
DH 3선발
3김종훈96163.202337006180RF 39경기(20)
LF 73경기(19)
DH 1선발
CF 1경기(0)
1강봉규87128.2343061416164LF 53경기(26)
1B 3경기(3)
DH 3선발
32심정수2685.14112101780DH 14선발
LF 12경기(12)
48이태호104.2501000000RF 2경기(1)
LF 4경기(0)
CF 2경기(0)
59양영동20-0000000CF 1경기(0)


6. 수상 및 기록[편집]


  • 권오준 : 홀드 1위(32홀드)
  • 오승환 : 세이브 1위(47세이브)
  • 박진만 : 한국시리즈 MVP,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 박한이 :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득점 1위(89득점)
  • 양준혁 :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출루율 1위(.445)
  • 진갑용 :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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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국대 진학으로 지명권 소멸. 이후 프로 입단하지 못했다.[2] 126경기 중 120경기에 1번타자로 선발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