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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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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로게이머. EDM 프로듀서, DJ도 겸업하고 있다.
듀얼 레이스 2에서는 Sense Line 팀으로 나왔다. 멤버는 이준용, 이승교, 황인호, 석주엽.
팀 자체는 스피드가 약하지만[5] 아이템은 강하다는 평이 있었는데[6] 예상대로 첫 경기 QsenN_White와의 경기에서 스피드는 압도적으로 패배했지만 아이템전은 비교적 쉽게 따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준용이 에결에서 황선민을 재경기 끝에 잡아내 승리를 따냈다.[7]
하지만 승자전에서 만난 문호준의 SEDA Racing에게 6:0으로 패해 최종전으로 내려왔고,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QsenN_White에게 결국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패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예선에는 여러번 참여하였으나 번번이 떨어졌다. 그나마 가장 본선에 가까웠던 때가 2020 시즌 1. 이 시즌 때는 예선이 일반인들에게도 중계되었는데, 이때 이준용, 김상수, 정유민, 최준호와 APEX 팀으로 예선에 출전해 중계중이던 박인재 감독에게 아이템전 실력을 칭찬받기도 했다. 하지만 승자전에서 안혁진의 Xquare에게 에결 끝에 패배하고, 최종 라운드에서 신종민을 필두로 한 휠즈에게 패배하며[8] 본선은 가지 못했다.[9]
그렇게 잊혀지나 했으나, 2021 시즌 2에 한승철, 민은기, 최민석, 김주영과 함께 SGA 인천 소속으로 본선에 진출했다.[10]
그리고 4강 구도라 불리는 샌블락프 중 블락프를 상대로 각각 3-2, 3-1, 3-0으로 승리를 가져오며 팀을 에이스 결정전으로 끌고 가는 데에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이 팀들의 아이템전이 결코 낮은편이 아니고 최상위 수준이었단 걸 고려하면 매우 우수한 수준. 로스터 발표 당시만 해도 SGA는 스피드 몰빵팀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오히려 아이템 강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의 1등 공신이라 할 수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로스터 변경 없이 참가한다.
그런데 원래 경기날인 12월 1일을 하루 앞두고 11월 30일, SGA 소속 선수 중 1명이 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아 SGA 팀이 4인체제로 바꾸었는데, 12월 1일 경기에서 석주엽 본인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이 블레이즈와의 경기에 참전했다. 이로 볼 때 확진자중 한명은 석주엽 확정.
그리고 본인 소속 팀의 나머지 선수들은 블레이즈를 상대로 고전하며 6-2로 셧아웃당하고 말았고 NTC전에서도 패배하며 이번 시즌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11]
수퍼컵 시즌이 끝나고 팀이 해체되었으며 22-1 시즌 개인전, 팀전 모두 불참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2022 시즌2에서 최준호, 김민준, 이은서, 최준혁과 아마추어팀을 구성했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블레이즈와의 개막전에선 무기력하게 0:3 셧아웃당했지만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선 3:0 승리로 에결까지 보내며 본인의 캐리력이 여전하다는 것을 과시했다. 비록 에결에서 패배하여 이변을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샌드박스의 아마추어팀 상대 세트 전승을 3년만에 저지하는 활약을 했고, 이은택, 강석인과 함께 샌, 한, 프, 락을 상대로 한번 이상 아이템전을 이겨본 몇 안되는 선수에 등극했다.[12][13]
이후 SAVAGE를 상대로 0 : 2 상황에서 패패승승승으로 3 : 2까지 역전승을 거두고, SINKHOLE을 3 : 0으로 완승을 거두는 등 아마추어 아이템 에이스 중에서는 압도적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그러나 이후 프릭스와 피날레에게 집중공격을 당하며 생각만큼 잘 하지는 못했다. 결국 두 팀 상대로 각각 3:1, 3:2로 아이템전을 패배하며 팀을 구하지 못하고 6위로 시즌을 마쳤다. 사실 프릭스 상대로 3:1 패배는 그렇다 할 수 있는데 독보적으로 아이템전이 약한 FINALE 상대로 패배했다는 것은 상대가 석주엽 저격전략을 제대로 짜왔다는 것이니[14] 뼈아픈 패배인 셈.[15]
FINALE e-sports에 입단했으며, 포지션은 ITEM ACE. 자신을 격파시켰던 박태민과 합을 맞추게 되었으며, 박태민은 HYBRID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두 선수 다 아이템 에이스로서의 능력치는 포스트시즌으로 이끌만큼 출중하며, 지난 8강 14경기에서처럼 샌드박스를 잡을만큼 강력한 석주엽이기에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그러나 조가 작년 수퍼컵 B조 못지 않은 헬조기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과제다.
온오프, 루나틱과의 경기에서는 스피드전을 패한 상태에서 고군분투했으나 두 경기 모두 3:2 석패하면서 에결로 끌고 가지 못했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인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샌드박스를 3:1로 이기면서 블레이즈의 결승 진출전 레드 사이드를 확정시켜주는 고춧가루를 뿌렸다. 비록 에결에서 김우준이 김승태에게 패배하면서 이번에도 매치 승리로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샌드박스 상대 아이템전 2연승이라는 대단한 업적을 쌓으면서 주가를 다시 한번 높였다.
김우준과 함께 ROX로 이적하였다.
본선에서 아이템전 세트 6연패로 전패를 하는가 싶더니, 마지막 매치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또 잡으며 대 샌드박스 아이템 세트 3연승을 찍었다. 그렇게 간 에결에서 JJONG이 승리하면서 매치 승까지 챙겨가게 되었다. 이는 샌드박스를 상대로 갔던 본인 팀의 에결 중 첫 승리다. 정말 대반전이었다는 평이 지배적인데, 이 매치 전까지는 본선 팀 중 독보적인 아이템전 최약팀으로 평가받으며 샌드박스를 이기기는 커녕 한 라운드라도 딸 수 있겠냐는 조롱을 듣던 팀이 단번에 리그 최강이라고 평가받는 샌드박스를 잡았기 때문이다. 당장 바로 전 경기만 해도 센세이션에게 0:3 패배를 당한 터라 더욱 희망을 가지지 않아 대비 효과도 컸다. 이 덕에 한승철에 이어 2대 샌드박스 킬러가 된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많다. 물론 석주엽은 한승철과는 다르게 샌드박스와 어떤 연도 없어서 농담에 가깝기는 하다.
몇 없는 아이템전 전문 선수이다. 강석인이나 정승민처럼 스피드에서 전향한 것도 아니고 이은택처럼 리그에 처음 도전할 때부터 아이템 전문으로 출전. 스피드전은 프로 라이센스까지는 무난히 획득하지만 리그에서는 잘 해봤자 6-7등 수준이었다.
아이템전 플레이 성향은 러너에 집중하는 성향. 하지만 2021년 현재는 황금쉴드 카트를 탈 정도로 극단적인 러너는 아니고 보통 베히모스를 타면서 조율하는 느낌이다. 2022년 들어서는 다양한 카트들을 시도하고 탑승하는 등 차량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로 인해,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SGA를 거친 현재의 전반적인 플레이 성향은 밴픽에서부터는 전략을 수립해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수싸움을 하고, 인플레이에 들어가면 순위에 따라 본인의 플레이를 하는 동시에 팀원 마다 자신이 그린 이미지에 퍼즐 맞추듯이 조율하고 조금 어긋나면 금방 바로잡아 캐리를 하는 공수능력이 좋은 밸런스형 아이템 에이스다.
본선 진출 경력이 적어서 별 것 아닌 선수로 저평가받기 쉽지만 스피드전만 놓고 보면 예선 1-2라운드에서 컷 당할 수준의 팀을 본선에 올린 적도 있을 만큼 아이템전 능력은 상당한 편.
박인재가 특히 고평가하는 선수이다. 20-1 당시 APEX팀으로 나왔을 때도 예선 중계 당시 박인재가 칭찬을 많이 했고, 이후 SGA 당시 팀원으로 선발해 아이템전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다. 22-2 예선 때도 사상훈의 플레이스타일과 비교하며 리더로서의 조율 능력이 탁월한 사상훈과는 달리 캐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박인재의 제자 출신이고 영향을 잘 받은 모습을 보여준다. 팀원들의 멘탈 관리와 아이템 에이스로서 플레이를 조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22 S2 8강 16경기 인터뷰에서 잘 드러났다.[16]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로게이머. EDM 프로듀서, DJ도 겸업하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듀얼 레이스 2[편집]
듀얼 레이스 2에서는 Sense Line 팀으로 나왔다. 멤버는 이준용, 이승교, 황인호, 석주엽.
팀 자체는 스피드가 약하지만[5] 아이템은 강하다는 평이 있었는데[6] 예상대로 첫 경기 QsenN_White와의 경기에서 스피드는 압도적으로 패배했지만 아이템전은 비교적 쉽게 따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준용이 에결에서 황선민을 재경기 끝에 잡아내 승리를 따냈다.[7]
하지만 승자전에서 만난 문호준의 SEDA Racing에게 6:0으로 패해 최종전으로 내려왔고,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QsenN_White에게 결국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패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2.2. 공백기[편집]
이후에는 예선에는 여러번 참여하였으나 번번이 떨어졌다. 그나마 가장 본선에 가까웠던 때가 2020 시즌 1. 이 시즌 때는 예선이 일반인들에게도 중계되었는데, 이때 이준용, 김상수, 정유민, 최준호와 APEX 팀으로 예선에 출전해 중계중이던 박인재 감독에게 아이템전 실력을 칭찬받기도 했다. 하지만 승자전에서 안혁진의 Xquare에게 에결 끝에 패배하고, 최종 라운드에서 신종민을 필두로 한 휠즈에게 패배하며[8] 본선은 가지 못했다.[9]
2.3. 2021 시즌 2[편집]
그렇게 잊혀지나 했으나, 2021 시즌 2에 한승철, 민은기, 최민석, 김주영과 함께 SGA 인천 소속으로 본선에 진출했다.[10]
그리고 4강 구도라 불리는 샌블락프 중 블락프를 상대로 각각 3-2, 3-1, 3-0으로 승리를 가져오며 팀을 에이스 결정전으로 끌고 가는 데에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이 팀들의 아이템전이 결코 낮은편이 아니고 최상위 수준이었단 걸 고려하면 매우 우수한 수준. 로스터 발표 당시만 해도 SGA는 스피드 몰빵팀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오히려 아이템 강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의 1등 공신이라 할 수 있다.
2.4. 2021 수퍼컵[편집]
지난 시즌에 이어 로스터 변경 없이 참가한다.
그런데 원래 경기날인 12월 1일을 하루 앞두고 11월 30일, SGA 소속 선수 중 1명이 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아 SGA 팀이 4인체제로 바꾸었는데, 12월 1일 경기에서 석주엽 본인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이 블레이즈와의 경기에 참전했다. 이로 볼 때 확진자중 한명은 석주엽 확정.
그리고 본인 소속 팀의 나머지 선수들은 블레이즈를 상대로 고전하며 6-2로 셧아웃당하고 말았고 NTC전에서도 패배하며 이번 시즌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11]
2.5. 2022 시즌 2[편집]
수퍼컵 시즌이 끝나고 팀이 해체되었으며 22-1 시즌 개인전, 팀전 모두 불참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2022 시즌2에서 최준호, 김민준, 이은서, 최준혁과 아마추어팀을 구성했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블레이즈와의 개막전에선 무기력하게 0:3 셧아웃당했지만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선 3:0 승리로 에결까지 보내며 본인의 캐리력이 여전하다는 것을 과시했다. 비록 에결에서 패배하여 이변을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샌드박스의 아마추어팀 상대 세트 전승을 3년만에 저지하는 활약을 했고, 이은택, 강석인과 함께 샌, 한, 프, 락을 상대로 한번 이상 아이템전을 이겨본 몇 안되는 선수에 등극했다.[12][13]
이후 SAVAGE를 상대로 0 : 2 상황에서 패패승승승으로 3 : 2까지 역전승을 거두고, SINKHOLE을 3 : 0으로 완승을 거두는 등 아마추어 아이템 에이스 중에서는 압도적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그러나 이후 프릭스와 피날레에게 집중공격을 당하며 생각만큼 잘 하지는 못했다. 결국 두 팀 상대로 각각 3:1, 3:2로 아이템전을 패배하며 팀을 구하지 못하고 6위로 시즌을 마쳤다. 사실 프릭스 상대로 3:1 패배는 그렇다 할 수 있는데 독보적으로 아이템전이 약한 FINALE 상대로 패배했다는 것은 상대가 석주엽 저격전략을 제대로 짜왔다는 것이니[14] 뼈아픈 패배인 셈.[15]
2.6. 2022 수퍼컵[편집]
FINALE e-sports에 입단했으며, 포지션은 ITEM ACE. 자신을 격파시켰던 박태민과 합을 맞추게 되었으며, 박태민은 HYBRID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두 선수 다 아이템 에이스로서의 능력치는 포스트시즌으로 이끌만큼 출중하며, 지난 8강 14경기에서처럼 샌드박스를 잡을만큼 강력한 석주엽이기에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그러나 조가 작년 수퍼컵 B조 못지 않은 헬조기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과제다.
온오프, 루나틱과의 경기에서는 스피드전을 패한 상태에서 고군분투했으나 두 경기 모두 3:2 석패하면서 에결로 끌고 가지 못했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인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샌드박스를 3:1로 이기면서 블레이즈의 결승 진출전 레드 사이드를 확정시켜주는 고춧가루를 뿌렸다. 비록 에결에서 김우준이 김승태에게 패배하면서 이번에도 매치 승리로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샌드박스 상대 아이템전 2연승이라는 대단한 업적을 쌓으면서 주가를 다시 한번 높였다.
2.7. KDL 프리시즌 1[편집]
김우준과 함께 ROX로 이적하였다.
본선에서 아이템전 세트 6연패로 전패를 하는가 싶더니, 마지막 매치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또 잡으며 대 샌드박스 아이템 세트 3연승을 찍었다. 그렇게 간 에결에서 JJONG이 승리하면서 매치 승까지 챙겨가게 되었다. 이는 샌드박스를 상대로 갔던 본인 팀의 에결 중 첫 승리다. 정말 대반전이었다는 평이 지배적인데, 이 매치 전까지는 본선 팀 중 독보적인 아이템전 최약팀으로 평가받으며 샌드박스를 이기기는 커녕 한 라운드라도 딸 수 있겠냐는 조롱을 듣던 팀이 단번에 리그 최강이라고 평가받는 샌드박스를 잡았기 때문이다. 당장 바로 전 경기만 해도 센세이션에게 0:3 패배를 당한 터라 더욱 희망을 가지지 않아 대비 효과도 컸다. 이 덕에 한승철에 이어 2대 샌드박스 킬러가 된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많다. 물론 석주엽은 한승철과는 다르게 샌드박스와 어떤 연도 없어서 농담에 가깝기는 하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몇 없는 아이템전 전문 선수이다. 강석인이나 정승민처럼 스피드에서 전향한 것도 아니고 이은택처럼 리그에 처음 도전할 때부터 아이템 전문으로 출전. 스피드전은 프로 라이센스까지는 무난히 획득하지만 리그에서는 잘 해봤자 6-7등 수준이었다.
아이템전 플레이 성향은 러너에 집중하는 성향. 하지만 2021년 현재는 황금쉴드 카트를 탈 정도로 극단적인 러너는 아니고 보통 베히모스를 타면서 조율하는 느낌이다. 2022년 들어서는 다양한 카트들을 시도하고 탑승하는 등 차량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로 인해,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SGA를 거친 현재의 전반적인 플레이 성향은 밴픽에서부터는 전략을 수립해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수싸움을 하고, 인플레이에 들어가면 순위에 따라 본인의 플레이를 하는 동시에 팀원 마다 자신이 그린 이미지에 퍼즐 맞추듯이 조율하고 조금 어긋나면 금방 바로잡아 캐리를 하는 공수능력이 좋은 밸런스형 아이템 에이스다.
본선 진출 경력이 적어서 별 것 아닌 선수로 저평가받기 쉽지만 스피드전만 놓고 보면 예선 1-2라운드에서 컷 당할 수준의 팀을 본선에 올린 적도 있을 만큼 아이템전 능력은 상당한 편.
박인재가 특히 고평가하는 선수이다. 20-1 당시 APEX팀으로 나왔을 때도 예선 중계 당시 박인재가 칭찬을 많이 했고, 이후 SGA 당시 팀원으로 선발해 아이템전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다. 22-2 예선 때도 사상훈의 플레이스타일과 비교하며 리더로서의 조율 능력이 탁월한 사상훈과는 달리 캐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박인재의 제자 출신이고 영향을 잘 받은 모습을 보여준다. 팀원들의 멘탈 관리와 아이템 에이스로서 플레이를 조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22 S2 8강 16경기 인터뷰에서 잘 드러났다.[16]
4. 카트라이더 기록[편집]
5.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기록[편집]
5.1. 주요 기록[편집]
5.2. 대회 입상[편집]
5.3. 입상 실패 리그[편집]
6. 타임어택[편집]
7. 별명[편집]
- BD.석주엽, DB_석주엽: 21-2 BLADES전에서 BLADES 선수를 밀어줘 1등으로 들어오게 하면서 생긴 별명.[23] 이후 22-2에 다시 참전하면서 22-2 닉네임 양식에 맞춰 DB_석주엽으로 바뀌었다.
- 돌주엽
- 자석주엽
8. 여담[편집]
- 상술했듯 음악도 하는데 Planzy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며 음반도 발매했다.
- SGA 시절, 유니폼에 새겨진 닉네임은 위의 활동명에서 따온 "PlanZ". KDL로 넘어온 뒤에는 활동명을 그대로 사용해 PLANZY가 되었다.
- LG 트윈스의 팬이라고 인스타 스토리에서 밝혔다.
- 개인 휴대폰으로 iPhone SE(2세대)를 사용 중이다. 색상은 프로덕트 레드.
- 채팅 등을 칠 때 물음표(?)를 역 물음표 (¿) 로 바꿔서 치는 경향이 있다.
- 왼팔에 Hardwell 문신이 있다.
- 방송에서 아이템전을 시작한게 17세라고 밝혔다.
- 파인애플 알러지가 있다고 한다.
- '석주엽'의 받침 ㅂ자를 'p'가 아닌 'b'로 표기한다.
석주여브 - 현 카트풀에 가장 적은 98라인이다. 박인수, 최영훈, 한정진 그리고 이전에 같은 팀이었던 김정제 등이 있다.
- 인게임에서의 멘탈이 굉장히 강하다. 그로 인해, 팀원들의 멘탈을 안정화하고 분위기를 유도하고 올리는 면에서 좋은 면모를 보인다.
- 사용하는 DAW 프로그렘은 Ableton Live을 사용하고 있으며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포커라이트 스칼렛 2i2 혹은 4i4로 추정이며 미디 컨트롤러는 아츄리아사의 keylab을 쓰고 있다.
- 감독인 김유빈과 동갑이다.
- PLANET전 부스톡에서 호날두의 발언을 완전히 따라해 화제가 되었다.
PLANZY: muchas gracias afcion esto es para vosotros
결국 그날 부스톡의 댓글은 또 당신입니까, SIUUUU로 도배되었고, ROX 팬들도 치어풀에 Siuuuu를 넣는 지경에 이르렀다.